PGR21.com


Date 2002/09/28 14:39:21
Name 하늘이내린이
Subject pride of dropship(3)
큐리는 살짝 웃으면서 '수희를 보았고' 수희는 그런 큐리의 눈을 보지 않을려는듯 고개를 돌렸다.
하기사 y.h salyer 에 대한 자부심은 이미 알려진 상태였다 자부심,자신감,그리고 임무대한 성공으로 상징되는곳이니까.......

"하여튼 아넬라종에 본진 본부를 날리기 위해선 지금까지 싸움보다 훨씬 힘들 싸움이 준비될것이리 마음에준비를 하시죠"
'수희는 그말을 끝내고 드랍쉽에 올라섰다...큐리도 쉬고있는 머린들과 간호원들에게 그만 탑승명령을 내렸다.

....아넬라종 본진 하이브 변태중인 레어 와 성큰  그리고 저글링 30여마리가 대기 하고 있습니다....
절망적인 안내방송에  여러 머린들은 눈썹을 치겨세웠지만 이내 진정했다.
"이대로 정면승부로서는 가망이 없습니다 우선 큐리님과 또한분의 머린분 그리고 간호원 두명이 저글링들을 유인 하죠"
"그게 무슨 소리죠"? 그런 위험한데 간호원을 쓰시다니......."저번에 수희와 말싸움이있던 그 머린이였다.
"황당한 소리군요 그렇게 위험한데라니요 지금 여기 계신분들중에 보호받고 지켜주고 이런 관계 가 성립되는것이 있습니까 여려분은 최전방위 대원입니다 지금은 전쟁중이고요 그런 20세기 연예소설에서나 나올말을 하시는 이유가 머죠?"
"유인을 해놓은 다음 8분의 머린 이 나간틈을 타서 오른쪽 부근에 성큰을 부서어 버립니다 물런 여러분정도 면 성큰에 목숨을 허비하는일은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유인 해주려 나가신분은 저글링 몇이 올지 모르나 위에 나무속에 숨어서 5분만정도 버텨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태우겠습니다.
"저들도 우리의 게릴라 부대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기때문에 드랍쉽이 보이는 상태에선 움직이진 않을 껍니다.. 여러분들은 버려진것처럼 보여야 하겠죠"
엄청나게 위험한일이였다 아무리 나무사이에 저글링이 드려올 틈을 극소화 시켜 내린 진영이라도 저글링이 반만 오더라도 그들이 아무리 최강의 머린 부대라 할지라도 거기서 산다는게 쉽지만은 안아 보였다.
"그럼 왜 구지 그멤버를"
"그곳이 위험하기에 간호원 여러분이 있어야 하는 이유하나와 저글링이 여자에 살을 좋아하기때문에 모두유인하게 위해서 두가지 입니다."
"제길 그럼 그 한 머린은 내가 하겠어"
"그렇게 위험 하신일인걸 알면서도 그렇게 까지 하고 싶어하는 이유라도 있으신가여"
큐리가 무표정스럽게 물었다..
"아넬이 있으니까..."그말을 하고 민망해서 였는지 총을 점검 했다.. 그말과 동시에 두간호원에 표정은 극과극이였다...
그렇게 아넬라종에 본진에 큐리,헤론(위에 그넘),아넬(위에 그여자),니노(간호원)이 내렸다..극한의 상황 만약 드랍쉽이 조금이라도 늦거나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늦게 들킨다면 그들은 이 곳에서 죽는것이다.하지죽는것이였다.

그리고 수희의 드랍쉽은 유유히 사라졌다...
그리고 수희는 본진 가장 구석진곳에서 큐리에게 연락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꾸꾸구꾸꾸웅우웅~~
드디어 저글링의 우악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간호원의 모습이그러나 단 두마리 한마리는 피투성이가 되어 죽었고 한마리는 간신히 도망 나왔다
그리고 그 도망나온 저글링에 다음엔 30여마리에 저글링이 왔다 ..
"호오 역시 아넬에 살이 먹고 싶은가 보곤 에잇"
"공격해라 지금 본진은 비었다." 반복한다 공격 하라"
수희는 그말을 들음과 동시에 8명의 머린을 성큰 공격사정범위 1m밖에 덜꾸놓았다.
'전원공격"
한머린이 외쳤고 그뒤를이어 8명의 동시적인 총성이 시작되었다 가시가 우악스럽게 올라왔지만 한사람도 총쏘기를 멈추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알고 있었다 그게 가장 살기위한 최상의 방법임을.....

그리고 1분여만에 성큰의 피뿜어내면서 ㄱ ㅡ 기능을 상실했다 전원 탑승 급하게 갔다

많이 다친사람이 있었지만 모두 큰 부상은 아니였다 이제 문제는 유인구가 된 그들이였다.

타타타아탕아앙앙앙앙 총성은 1초도 쉬지 않고 게속되었다.
"장군님 1시간은 지난것 같은데 왜 안오죠"
"지금겨우 4분지났을 뿐이다. 그런 한가한 소리할수 있음 하나라도 더쏘거라"
어짜피 그들에게 저글링을 잡는다는건 불가능 다만 나무 진영을이용해 버티기만 할뿐이였다 그러던중
하늘에 드랍쉽이 그모습을 드러냈다
"전원탑승"
"저좁은데서 탑승이 가능 합니까?"
"y.h slayer이라며 가능 하지요"
나무와 나무 아주 작은 공간에 그대로 착륙하고싸우고 있던 두명은 게속 총을 쏘면서 견제했고 먼저 간호원 두명이 탔다.그리고 8명의 머린들은 드랍쉽에 탄채로 총을 쏴대고 있었고 전원탑승은 이루어졌다..
"하야 대단한데 그 운전솜씨 하나는 얼굴보다 더 빛나는군여"
수희는 이번에는 그말이 좋은지..아무 대꼬도 안하고..그냥아주 살짝 웃었다
큐리는 그런 수희를 보면서 느꼇다 자신이 처음 보는 웃음인것 같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817 [잡담] pgr 게시판 다시 읽기.... 진주조개 이야기. ijett1338 02/09/28 1338
6813 이런 쓸데없는 상상도 해봅니다 -_-; [7] Nemesis1173 02/09/28 1173
6812 문준희JuniToss 선수의 리플을 보고 [7] 김연우1849 02/09/28 1849
6811 연극에 대해서....... [2] 김형석1056 02/09/28 1056
6810 박정석의 아름다운 꿈이 시작된다. [17] 꺼러지1748 02/09/28 1748
6805 온게임넷 결승전. 임요환 선수에게 바라는것. [8] 하수태란1749 02/09/28 1749
6804 GO팀은 눈물의 팀인가.-_- [16] 김연우2947 02/09/28 2947
6803 70%의 승률 [5] 김연우1634 02/09/28 1634
6802 끝없는 소모적 논쟁 InToTheDream1190 02/09/28 1190
6800 우리 이렇게 하죠? [2] 라누1078 02/09/28 1078
6798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 [1] 황무지1507 02/09/28 1507
6797 슬픈 일입니다... [1] 이도근1070 02/09/28 1070
6796 3,4위전 이야기는 없는지....... [8] minyuhee1278 02/09/28 1278
6795 맘설레게 하는 온게임넷,겜비씨결승전 [3] 바른사나이1152 02/09/28 1152
6794 내가 알았던 pgr21. [10] nodelay1150 02/09/28 1150
6793 [리플]카이저토스 vs 확장형저그 [4] TheKaiSeR1031 02/09/28 1031
6791 임요환이 프로토스에 약하다?? [21] 김호철1714 02/09/28 1714
6790 임요환 역시 황제다..그러나 박정석도 대단하다. [18] 김호철1641 02/09/28 1641
6789 [잡설] 양촌리 마을회관 이야기 [19] 응삼이1447 02/09/28 1447
6787 pride of dropship(3) 하늘이내린이1218 02/09/28 1218
6786 작은마을.... [8] 카제미돌쇠1124 02/09/28 1124
6783 10월의 게이머.. [11] jbloap1650 02/09/28 1650
6782 박정석선수의 vod를 보면서 느끼는 결승전 예상 [6] neo1421 02/09/28 14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