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를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문자가 오더군요
내용인즉슨 '나 명동인데 GO 선수들 여기 다와있다 ㄱㄱ ㅑ~' 라고 말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GO가 입는 유니폼 메이커 광고를 찍으러 선수들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지훈선수가 젤 멋지다고 하고 박태민 선수는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명동갈껄ㅠ_ㅠ)


2.
제 옷장에는
레알 마드리드, AC밀란, 첼시, 한국, 이태리, 잉글랜드의 레플리카, 파카 , 트레이닝복이 걸려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잉글랜드 파카를,
봄에는 이태리 트레이닝복을,
여름에는 국대 레플리카 하나만 입고 쏘다닙니다.
그리고 입는 옷에따라 위닝 주팀도 바꾸기도 하구요.


3.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클럽들도 유니폼을 판매하면 어떨까하고 말입니다.
유니폼이라고 해서 꼭 규격화된 그런 유니폼을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GO의 자켓, T1의 나시처럼 일반인이 부담없이 평상복처럼 입을 수 있고
내가 응원하는 팀이 확실히 표시가 나는 그런 옷을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옷을 판매하는 부수입도 생길것이고,
유니폼 메이커 스폰서도 생길 것이고 말입니다.

판매는 유니폼 메이커의 샵에서 한다면 좋겠지만, 만일 힘들다면 인터넷판매를 해도 좋을것 같구요.

종류는 자켓, 파카, 티 , 나시, 트레이닝복 등
나중에는 시장을 더 넓혀서  마우스패드(선수들 얼굴 사진도 들어간ㅋ), 열쇠고리, 자동차악세사리 등등..



4.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이 너무 서투르다보니 글이 참 난잡하네요..
정리하자면,

축구클럽들이 유니폼과 기타 의류, 기타 물품으로 부수입등을 올리고 서포터들과의 관계를 돈독히한다.
스타클럽들도 유니폼, 기타 의류, 기타 물품 등 으로
부수입도 올리고 스폰서도 받고 서포터와 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규격화된 것 말고 일상복같으면서도 팀의 마크가 확실히 새겨져있다면 충분히 판매가치가 있다.

라는 생각입니다.



사족1.. 경영학을 배우는 중이라 그런지 머리가 이쪽으로 자꾸 흘러가네요. 레포트 이 내용으로 한번 써 봐야 할것같습니다.
사족2..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알아서 보실 꺼라 믿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