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01 12:20:10
Name 가슴쓰림
Subject 통합리그가 곧 열릴지도 모르겠군요.
프로리그 통합 '4.29 대타협'

작성[2005-05-01 12:21], 한줄답변[8]

 온게임넷과 MBC게임이 프로리그 통합을 위해 '4ㆍ29 타협'을 이뤄냈다.
 양 방송사는 30일 한국e스포츠협회에 '통합리그 제안 공문'을 보내고 "빠른 시일 안에 이 내용이 협회 내에서 통과, 통합리그가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통합리그는 지난 22일 협회의 제시안을 거의 수용한 것. 대회명은 '스카이 프로리그 2005'로, 후원은 SK텔레텍이 계속 맡게 된다.
 방식은 11개 팀을 '블루 리그(가칭, 온게임넷)'와 '레드 리그(MBC게임)'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방식. 메이저리그의 내셔널리그-아메리칸리그와 같은 개념이다. 또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양 방송사가 각자 다른 5전3승제의 경기를 같은 시간대에 중계한다.
 양 리그는 1, 2라운드(라운드별 풀리그 2회)로 진행되며, 각 리그 우승팀이 두 차례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렇게 가려진 우승팀 2개가 내년 2월 '그랜드 파이널'에서 맞붙는다.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전 방식은 기존 프로리그식(맵 통일)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는 MBC게임에서 팀리그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보였으나, 추후 라운드 결승과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동질성이 없어진다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팀 배분의 경우 협회의 추천 안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단 한쪽에 특정 팀들이 몰리지 않도록 '스네이크 방식'의 공평한 분배를 검토하고 있다. 또 1라운드에는 블루 리그에 6팀이 출전하고, 2라운드에는 레드 리그에 6팀이 출전하는 등 5대5 원칙을 철저하게 따랐다.
 이 밖에도 야외행사는 ▶결승전 2회 ▶올스타전 1회 ▶그랜드파이널 1회 등으로 양사가 협의후 각 2회씩 진행키로 했다. 총상금 규모는 3억원 수준으로 지난해와 비슷하다.
 이런 결정은 협회 제시안에 크게 반발했던 온게임넷 뿐만이 아니라 MBC게임 역시 e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크게 양보한 것. 지난 주초 양 방송사는 리그 파행에 대해 위기감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협상을 시작, 지난 29일 타협에 성공했다.
 또 같은 시간대 리그를 진행함으로써 양 방송사가 자사 소속의 리그 퀄리티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구조를 갖추는 등 진정한 경쟁 체제를 만들었다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 '동일 리그 동시 생중계'의 경우 전파 낭비라는 지적과 함께 연간 1억원에 달하는 별도의 기술적인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MBC게임 이상호 국장은 "리그 파행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다"며 "이를 계기로 내년에는 충분한 논의와 준비를 거쳐 좋은 모습으로 통합리그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안은 무리 없이 협회를 통과, 이번 주중 양 리그 출전팀이 가려지면 5월 2∼3주차에는 통합리그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협회 및 대다수 임원사는 "5대5 원칙을 지키는 선에서 방송사끼리 잡음없이 통합에 합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전동희 기자 temp@>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이 자체적인 협상을 이루어 냈다고 하는군요.

통합되지 않고 그냥 따로따로 팀리그-프로리그로 운영되기를 바랬는데;;

5월 2~3주차에 통합리그를 시작할수 있다고하니... 자세한것은 기사를 읽어보시고,

인내를 가지고 조금만 더 기다려봅시다.^^

(파이터 포럼 기사 퍼오면 안되는건가요?
"Copyrights ⓒ 파이터포럼 & www.fighterforum.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고 써있어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것은 아니겠죠?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슴쓰림
05/05/01 12:21
수정 아이콘
기사 원문 까지 합해서 15줄 넘은거죠?-_-;
훈박사
05/05/01 12:23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이제 팀리그의 올킬의 로망은 사라지는 건가요 ㅠ_ㅠ
05/05/01 12:2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보다는 팀리그를 훨씬 재밌게 봤던 저로써는..안타깝네요
통합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그냥 통합안하길 기대했었는데..
Return Of The Panic
05/05/01 12:26
수정 아이콘
1라운드는 프로리그 2 라운드는 팀리그는 어떨라나 -_- 음
yo come on!
05/05/01 12:26
수정 아이콘
저도 통합리그 마음에 내키지 않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쩝..
Jeff_Hardy
05/05/01 12:27
수정 아이콘
아.. 올킬의 로망...
1라운드는 프로리그, 2라운드는 팀리그로 해서 그랜드파이널을 3전 2선승제로 잡아 1번은 프로리그식, 2번은 팀리그식, 마지막 한번은 두팀중 승점이 높은 팀이 정한 방식 으로 하면 안되려나요.. 팀배틀방식은 영원하길 바랍니다..
가을의전설
05/05/01 12:28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동시중계가 어떤 말인지 이해가 잘 ㅡㅡ;
은빛영혼
05/05/01 12:3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팀리그 너무 좋아했는데, 팀배틀 사라지면 프로리그 안볼꺼에요 -_-
05/05/01 12:35
수정 아이콘
각자 다른 5전 3승제라고 하니, 팀리그 스타일도 보존되는 것 아닐까요? 이번 엠비씨무비 배 처럼......
_ωφη_
05/05/01 12:36
수정 아이콘
가칭 블루리그 레드리그로 나누어서한다고햇으니까..
동시간데 엠비시게임에서 레드리그를 진행하고.
온게임넷에서는 블루리그를 진행한다는 이야기아닐까요?

그냥 색깔이나 느낌상으론 온게임넷이 레드리그..
엠비시게임이 블르리그가 더날거같은데..
스타리그 색깔때문에 왠지 엠비시가 블루 온게임넷이 레드가
조을것같은데요..
we get high !
05/05/01 12: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팀리그 방식보다 프로리그 방식을 더 선호했기에 이번 통합이 마음에 드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프로리그도 볼 수 있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상상하던 방식으로 프로리그가 시작되어 기분이 좋네요.
물론 서로 다른 시간대에 방송하길 바랬지만... 동시간대에 방송하는것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다크아칸의공
05/05/01 12:43
수정 아이콘
나중에 뭐 결승전,그랜드 파이널 뭐 그런데서 동질성이 없어진다는 문제로..방식을 통일..;;그리고 프로리그에서는 파란색=온게임넷이
더 잘 어울리죠..이때까지 온게임넷 프로리그 해온거 보면 전부다
푸른색 배경에..그리고 스카이 프로리그에선 푸른색 별 모양.
딱 맞는것 같음.
05/05/01 12:44
수정 아이콘
가을의전설님//
동일 리그 동시 생중계는 리그를 두개로 나누지 않고 한 경기를 두 방송사가 동시에 중계한다는 소리이죠.
하지만 전파 낭비라는 지적과 함께 연간 1억원에 달하는 별도의 기술적인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여 취소된 안이랍니다.
TheInferno [FAS]
05/05/01 12:44
수정 아이콘
그러나 엠겜이 안나온다 OTL
Janne Da Arc
05/05/01 12:46
수정 아이콘
둘다 나온다 Nice
_ωφη_
05/05/01 12:46
수정 아이콘
다크아칸의공격력9999//아..프로리그 색깔을 생각안했군요..그렇네요.ㅋ
05/05/01 12:48
수정 아이콘
아무튼 이제 제대로된 프로리그의 출범이 이루어지는 군요.
제대로된 스포츠로 대우받으려면 각 방송사의 프로그램 개념 정도의 프로리그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 공신력있는 프로리그가 출범하게되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개인리그 철폐라는 한가지 산만 더 넘으면 더욱 발전된 프로리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e get high !
05/05/01 12: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생각해보니 블루리그 레드리그는 좀 유치한 것 같은데...
차라리 45리그 41리그... (우리집 온겜과 엠겜 채널... 앗.. 물의를 일으켜 지송 -_ㅠ)
청보랏빛 영혼
05/05/01 12:49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 '팀리그의 최연성'은...... 전설로 묻혀지는건가......ㅜ.ㅜ
박용욱-박태민-최연성 쓰리 라인의 팀리그 출전을 보고 싶었는데!!!
홍승식
05/05/01 12:50
수정 아이콘
각자 다른 5전 3승제는 두 경기장에서 서로 다른 네팀이 프로리그의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는 뜻입니다. 아래에 대전 방식이 프로리그가 된다고 나와 있죠. 올스타전이라면 팀리그로 펼쳐도 상관없긴 하겠네요. ^^

그나저나 두 방송사의 큰 결정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무것도 해결못하고 목소리만 큰 협회가 우리에게 큰 실망을 준 것에 비해서,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던 방송사 들이 이번에도 대타협을 이루어 냈네요.
온게임넷은 그동안 자신들이 큰 힘을 들여서 키워냈던 프로리그라는 브랜드에 대한 모든 기득권을 포기했으며, - 노점상에까지도 권리금이 있는 이마당에 말입니다 - 엠비씨게임은 그동안 독자적인 리그였었던 팀리그를 포기하면서까지 - 온게임넷의 리그에 통합되는 듯 보일 수도 있는 - 통합리그를 위해 노력해 주었습니다.
게다가 월, 화 이틀동안 총 4경기(12-20세트)가 펼쳐짐으로써 모든 팀이 한두명의 선수가 아닌 총력을 들여서 승부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통합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양방송사 측에 감사의 뜻을 보내며, 방송사 측에서 크게 양보를 한 만큼 협회측에서는 가장 권위있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ps. 결승전을 두번씩 나눠서 한다고 했으니 아마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1라운드 결승(온), 올스타전(엠), 2라운드 결승(엠), 그랜드파이널(온). 아직은 온게임넷이 엠비씨게임에 비해서 방송가구도 더 크니, 아무래도 최종결승전은 온겜쪽에서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내년에는 반대로 할 수 도 있겠지만요.
ps2. 그나저나 프로리그의 엠블렘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파란별(블루리그)과 빨간별(레드리그) 인가요? ^^
ps3. 그리고 같은 시간에 경기가 펼쳐진다면 시청자들은 이리저리 정말 채널 돌리기 힘들겠습니다. ^^ 방송사들은 오프닝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 같구요. ^^ 엠겜의 오프닝이 얼마나 향상될지.. ^^
05/05/01 12: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본문에서 언급되었기에 하는 말이지만
기사는 링크를 해주셔야 옳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본문의 내용을 퍼오는 것은 저작권법위반에 해당합니다^^;
05/05/01 12:55
수정 아이콘
이번 타협안에서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인터리그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이겠군요.
같은 리그에 속하지 않은 팀들끼리는 각 리그별로 우승팀이 아닌이상 경기가 불가능한 방식인 점이 아쉽습니다.
다크아칸의공
05/05/01 12:58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 애기지만
그랜드 파이널 엠블렘은 금색 별에 날개 달린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ㅋ
hyun5280
05/05/01 12:59
수정 아이콘
역시 당사자간의 대화로 인해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가장 빠르네요
협회에서 탁상공론만으로 통합안을 내놓아서 1달여동안 진통이 있었는
데 이제야 실무자간의 대화를 통해 문제가 처리되어서 다행이라고 보여
집니다.
협회에서 쓸데없는 일가지고 딴지거는 일이 없으면 합니다.
05/05/01 13:00
수정 아이콘
음.. 결국 이렇게 되네요. 안타까울뿐...
러브투스카이~
05/05/01 13:06
수정 아이콘
아 ㅠ_ㅠ 이제 올킬의 역사는 묻혀가려고 하는것 같군요 ㅠㅠ
홍승식
05/05/01 13:0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인터리그가 없네요.
그런데 1라운드에는 블루리그가 6팀, 2라운드에는 레드리그가 6팀이라고 하고 스네이크 방식으로 선정한다고 했으니 1라운드에서 못 붙은 팀들은 2라운드에서 붙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설마 1라운드에 블루리그에서 뛰던 모든 팀이 2라운드에서는 레드리그에서 뛰는 것인가요? 두 방송사 중 한쪽만 나오는 시청자들도 배려를 해야 할테니 1라운드와 2라운드의 참가팀은 그대로 두고 방송사만 바꿀 수도 있겠네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팀을 하나 만든 후에(상무 T_T) 6팀씩 나누고 라운드 당 각 팀별 풀리그로 3경기씩 치르되 2경기는 같은 리그의 팀과 1경기는 다른 리그의 팀과 하면 좋을 듯 싶은데요. 그러면 너무 경기수가 늘어날려나요?
ps. 어쨌든 SK는 삼성과는 다른 리그로 가기를... ^^;;;
크루세이더
05/05/01 13:16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예전 제시안들과 크게 다를 바 없어보입니다.
다만 예전과 다른 것은 예전에는 협회가 제시한 반면
지금은 방송사가 제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죠.
협회는 통합리그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겠습니다만
당분간 방송사 > 협회 구조는 계속 되겠군요~
BlackHawk
05/05/01 13:23
수정 아이콘
아 팀리그 ㅠㅠ
GloRy[TerRan]
05/05/01 13:43
수정 아이콘
그냥 나눠서 하는게 더좋을꺼같다는 생각이지만
뭐, 결정된 사항이니 재밌게 해주기만하면되죠.^^
꿈꾸는마린
05/05/01 13:45
수정 아이콘
통합 논의가 협회를 배제하고서 중추적으로 대회를 이끌어가던 양 방송사의 합의에 따라서
이루어 졌다는 면이.. 어쩌면 무개념 틱한 행보를 보여줬던 협회가 또
엄한 소릴 할 빌미를 제공하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누차 지적되었던 남이 차려놓은 밥상으로 생색을 내려는 듯한 자세를
좀 버리고 제발 누가 들어도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안을 다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협회니 기구니 하는것들은 다 지들 잇속 챙겨먹으려고
만들어서 지들맘대로 한다.. 라는 평가는 받지 않는 협회의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 양 방송사간에 일단 리그 진행을 위해서 협상된 부분에 대한 기사입니다.
언제나 태클을 걸어대던 협회의 코맨트는 쏙 빠져 있네요.
협회의 태도가 기다려집니다. +_+
Boxer Mania
05/05/01 13:52
수정 아이콘
검형/// 개인리그 철폐라뇨-_- 스타리그 기껏 키워논게 개인리그인데.. 그리고 개인리그 폐지하면 지금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수많은 아마츄어들은 어찌하라는건지요..
눈시울
05/05/01 14:1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철폐가 발전된 프로리그로 이어진다는 근거도 궁금한데요. -_-;;;;
05/05/01 14:17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철폐는 갑자기 튀어나온 저 혼자만의 의견은 아닙니다.
감독분들과 선수들 사이에서 계속 얘기가 되어왔던 사항이고 얼마전 박용욱 선수의 인터뷰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리그를 폐지한다고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아마츄어들이 꿈을 잃는 것은 절대 아니죠.
개인리그가 철폐되면 프로리그가 더욱 활성화될테고 프로게이머들은 더욱 큰 대접을 받을 겁니다.
개인리그는 팀이름보다는 개인의 이름을 우선시하는 리그이고 프로리그는 개개인의 이름보다는 팀이름을 앞세워 경기를 하기 때문에 후원사의 경우에도 프로리그의 발전이 자회사의 홍보를 위해서도 더욱 효과적이겠죠.
아 그리고 개인리그가 없어진다고 개인전 또한 없어지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프로리그도 엄현히 실제 경기는 1:1의 개인전 위주로 진행됩니다.
노노노노빠응
05/05/01 14:21
수정 아이콘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양 방송사가 각자 다른 5전3승제의 경기를 같은 시간대에 중계한다. 블루리그가 1라운드니까 블루리그부터 할텐데..
그럼 MBC 게임은 뭐 방송하나요 노는건가.... 2라운드인
레드리그가 동시해 진행 되는건가요? 아니면 블루리그를 두 방송사가
방송하는 건가 --;
다크아칸의공
05/05/01 14:23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개인리그가 없어져야만 발전한다는건 말도 안되죠..뭐 이제 곧 개인리그도 통합이 되고 하나의 리그로 바뀐다면..모르지만..무조건 뭐 철폐 시키고 오로지 프로리그 쪽으로만 나가자..이건 별로 좋지 않은것
같은데요.개인전과 개인리그는 엄연히 다르죠..
노노노노빠응
05/05/01 14:27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도 자사 홍보 됩니다. 선수들이 프로구단 유니폼 폼으로 입고
나오는 거 아닌데요......
개인리그 철폐가 발전된 프로리그로 이어진다는 것도 썩 공감도 안가고
개인리그 철폐가 프로게이머들에게 더 나은 대접을 해준 다는 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음 개인리그 덕택에 선수들 명성 쌓고 이 만큼 팬 모았던거 아니였나요 하긴 개인전에 자신 없는 선수는 개인리그 철폐에
목소리좀 내야할 듯
순정보이
05/05/01 14:5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철폐하면 스타 당장 망하죠 개념없는 소리..
05/05/01 14:58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리그 할때도 엠겜이 안나와서 난감했는데,
프로리그까지 반반 나눠서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그리고 프로리그 방식, 팀리그 방식 적절히 섞어서 해주면 재밌게 되겠던데 꼭 하나만을 선택했어야 했나요..
조금 씁쓸한 통합리그네요.
마음의손잡이
05/05/01 15:07
수정 아이콘
좋군.좋아
이쥴레이
05/05/01 15:12
수정 아이콘
방송 둘다 나와도 동시 리그 진행이기에 한쪽 방송은 볼수 없죠.
거기다가 한방송만 나오면 다른 방송에서 나오는 팀 경기는 아에 볼수 없고.. 웬지 짜증나는..
상어이빨
05/05/01 15:18
수정 아이콘
순정보이님 // 최연성 선수 글에서도 덧글 이상하게 님기시드만, pgr에서 주목 받고 싶으세요??
_ωφη_
05/05/01 15:27
수정 아이콘
순정보이 만화책은 재밌는데요..
헛소리엿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673 아. 남자의 로망 프로토스...★~! [23] 파라토스★4118 05/05/02 4118 0
12672 안되나요 [50] 심현민5009 05/05/02 5009 0
12670 강민...엽기에 흥한자 엽기에 망한다?? [39] 노맵핵노랜덤7919 05/05/01 7919 0
12669 박정석 +@의 스타리그 도전 이번엔 승부다, [32] 공공의마사지4749 05/05/01 4749 0
12668 [잡담]김제동과 러브레터. [16] 예진사랑4544 05/05/01 4544 0
12665 난 환상을 보았다! [마술의 세계] [7] 공부하자!!4218 05/05/01 4218 0
12664 드디어 리그통합의 합의안 도출[!] [61] theRealOne5481 05/05/01 5481 0
12662 만번이라면... [15] SkadI3802 05/05/01 3802 0
12661 우리도 삼성칸에 있다 [13] 워크초짜9527 05/05/01 9527 0
12660 사견] 스스로 자신의 민족을 필요이상으로 비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70] 지나가다말다4455 05/05/01 4455 0
12659 [펌]최연성 파문, 징계수위는 최소 2주 이상 출전 금지?! [354] 테란유저11188 05/05/01 11188 0
12658 [잡담]어제 홍진호선수와 강민선수를 보았습니다. [5] ★가츠처럼★4741 05/05/01 4741 0
12657 통합리그가 곧 열릴지도 모르겠군요. [43] 가슴쓰림3838 05/05/01 3838 0
12656 점점 악플러가 되어가고있습니다. [11] 결함4313 05/05/01 4313 0
12655 아아.. 프로토스라는 매력.. [16] DeaDBirD4454 05/05/01 4454 0
12654 내가 좋아하는 선수 [30] 피지알이좋아3964 05/05/01 3964 0
12653 [펌] 임진왜란은 이순신vs일본이었다!! [60] 김군이라네5978 05/05/01 5978 0
12650 [야구이야기] 기아타이거즈.. [23] 김C4173 05/05/01 4173 0
12649 정치(선거?)란 정말 모를 일 [44] 어딘데4500 05/05/01 4500 0
12646 야구가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28] 워크초짜5849 05/04/30 5849 0
12645 찬호와 민... [27] EclipseSDK4607 05/04/30 4607 0
12644 스타 삼국지 <14> - 메가웹은 찾았으나... [23] SEIJI8378 05/04/30 8378 0
12643 강민 선수 이젠 안된다? 참 씁쓸하군요. [34] KissTheRain6572 05/04/30 65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