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08 21:55:18
Name 그린웨이브
Subject 이윤열 선수, 임요환 선수지명 등 스니커즈배 올스타리그 2라운드 대진표 공개
이윤열선수는 임요환선수를 지명했고, 박성준선수는 박정석선수를, 홍진호선수는 박용욱 선수를 지명했고, 강민선수는 남은 서지훈선수와 경기를 가지게 되네요.

오랫만에 이윤열 대 임요환, 임요환 대 이윤열 선수와의 대결을 보게 되네요. 상대전적은 15:15로 팽팽하고, 모든 팬들의 관심을 한곳에 집중시키는 경기가 나오겠네요.

박성준선수와 박정석선수와의 대결은 질레트배 결승전의 리매치이고,

홍진호 선수와 박용욱선수와의 대결도 박용욱선수의 살아나는 분위기와, 홍진호 선수의 대 프로토스전 스타일 등이 겹쳐서 재미있을 거 같고.

마지막 강민 대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는 직접본적은 없지만, 재미있는 대결이 될 듯하네요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2Round 경기일정
★5월 14일
☞이윤열 VS 임요환
2Round 8강 1-1경기 R Point
2Round 8강 1-2경기 Raid Assault 2
2Round 8강 1-3경기 Luna

☞강민 VS 서지훈
2Round 8강 2-1경기 Rush Hour
2Round 8강 2-2경기 R Point
2Round 8강 2-3경기 Raid Assault 2

★5월 21일
☞박성준 VS 박정석
2Round 8강 3-1경기 Luna
2Round 8강 3-2경기 Rush Hour
2Round 8강 3-3경기 R Point

☞홍진호 VS 박용욱
2Round 8강 4-1경기 Raid Assault 2
2Round 8강 4-2경기 Luna
2Round 8강 4-3경기 Rush Hour

기사원본은 http://esports.uzoo.net/Es/Star/News/detail.do?categoryStep=040101&newsSeq=321510

여기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핸드레이크
05/05/08 21:56
수정 아이콘
덜덜덜...역시 빅매치..저그들은 플토를 그만큼 잘 잡아 먹을수 있다 그건가?투게이트 하코 질럿에 대한 대비책도 만들어 놓겠군요
05/05/08 21:57
수정 아이콘
왠지 임요환선수를 지목할거 같았던..
박용욱선수랑 이윤열선수의 대결이 본 기억이 거의 없는듯해서..
궁금했는데..
바카스
05/05/08 22:00
수정 아이콘
2라운드는 방식이 어떻게 되는거죠?
그린웨이브
05/05/08 22:01
수정 아이콘
1라운드와 같습니다.
맞고치는아콘
05/05/08 22:02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닙니다만, 나다는 지명권을 행사할때 우브와 박서에 집착을 하는거 같네요. 왜 그런지 정말 궁금 ㅡ.ㅡ
CrystalTrEE
05/05/08 22:04
수정 아이콘
우브와 박서를 자신이 넘어야할 산(?)으로 보는거겠죠...
핸드레이크
05/05/08 22:04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와 이윤열 선수는 당골왕 엠에셀에서 붙어서 2:1로 이윤열 선수가 이겼죠..
05/05/08 22:04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다음 주말이 기다려지는 걸요...
하긴 일요일 저녁이면 토요일 저녁이 기다려 지는 것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겠죠....^^''
배틀로얄
05/05/08 22:06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와 요환선수의 경기 정말 기대되네요.
팬들간의 은근한 신경전(?)도 장난 아닐거 같고...(그런 신경전이 도만 넘지 않으면 오히려 재미있더라구요)
두선수 프리미어 이후에 오랜만에 붙는데, 서로 지기 싫은 상대이니만큼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재석
05/05/08 22:07
수정 아이콘
넘어야할 산이라기 보다 관심집중을 즐기는 것 같기도.,.. ;; 여하튼 저그들은 다 플토 골랐네요.. 씨를 말리겠다는 건가 ㅡㅡ;
바카스
05/05/08 22:07
수정 아이콘
그럼 1라운드 우승자하고 2라운드 우승자하고 최종 결승전을 하는건가요?
05/05/08 22:11
수정 아이콘
매치업보면 정말 엄청난데 왜이리 관심이 안가는지 모르겟네요 -ㅅ-;;
라스틴
05/05/08 22:12
수정 아이콘
서지훈vs강민은 언제있었나요??전 이번이 처음보는듯
크루세이더
05/05/08 22: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대 임요환 선수라...
지금까지 15:15라 하지만 중요한 경기는 이윤열 선수가 많이 있겼었는데...
스니커즈배는 안중요한 대회라 -_-;;; 임요환 선수가 이길 것 같기고 하고...
이윤열 선수OSL도 떨어진 마당에 스니커즈가 중요해 보일 수도 있고 -0-;;
여튼 전 박서 파이팅 입니다~
05/05/08 22:13
수정 아이콘
글쎄 박서는 이미 넘을수 있는 산이 아니죠. 그 누구도.. 그 존재감만은..
한상빈
05/05/08 22:17
수정 아이콘
박서를 넘을려면 일단 팬의 수부터.. -_-;(농담;;)
포츈쿠키
05/05/08 22:17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와 이윤열 선수는 전적이 2:6. 전 나름대로 종종 만났던 선수라고 생각해왔는데.
그나저나, 저그들의 플토지명, 왠지 무섭습니다.
05/05/08 22:24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여기서도 토스 두명의 2:0 완승 시나리오 나오면
도대체 먼슬리는 몇명이 타야되는걸까요...ㅡㅡ(덜덜)
한상빈
05/05/08 22:31
수정 아이콘
이윤열vs임요환 윤열선수의 물량을 보고 싶지만 대요환전에서는 보여주지 못하고..(계속 교전을 하다보니) 이제는 요환님도 윤열님과 루나에서 물량전 한판 멋나게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
Peppermint
05/05/08 22:43
수정 아이콘
라스틴님// 2003년 1차 프리미어리그 때 붙은 적이 있죠.
강민 선수 꼭 그 때의 복수를 해주길!!
FreeComet
05/05/08 22:51
수정 아이콘
임요환vs이윤열전에서 승리자와 경기의 중요성 여부는 별로 상관이 없었던것 같은데요. 이윤열선수가 이긴 경기중 딱히 생각나는건 프리미어 통합결승, 핫브레이크마스터즈4강(?), iTV랭킹전결승, 임요환선수가 이긴 경기는 위너스챔피언쉽 4강, 비기배사대천왕결승, 스타리그나 프로리그에서의 단판전 약간정도.. 이정도면 비슷비슷한거 아닌가요.
초보랜덤
05/05/08 22:52
수정 아이콘
강민 vs 서지훈 1:0으로 서지훈선수가 한번 이겼었습니다.
1차 KTF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플레인즈 투힐 D 에서 이겼었습니다.
초보랜덤
05/05/08 22:53
수정 아이콘
백야// 박용욱&박정석&이재훈 공동수상? 설마설마?
토스희망봉사
05/05/08 22:54
수정 아이콘
아 강민 선수 요새 슬럼프라 참 안타깝네요... 다른 리그에서 계속 안좋은 모습만을 보여 주어서 ... 올스타 리그만은 꼭 이겨서 팬들에게 기쁨을 주시기 바랍니다. 꿈꾸는 자들의 왕 강민 선수 화이팅
눈시울
05/05/08 23:00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까지 박용욱 선수가 이윤열 선수에게 참 부담되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가끔은 가장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하기도 했죠) 이윤열 선수가 그래도 꽤 상대전적을 벌려놨군요. 특히나 그 패러럴라인즈에서의 패배.. 당골왕배에서 그 어려웠던 경기.. 1경기에서 밀리고 3경기까지 가서 그 불리한 상황에서의 역전극.. 두 선수 적은 전적수와는 달리 참 임팩트 있는 경기를 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이윤열 vs 임요환은 대부분 그랬듯 초반의 아주 미세한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 같네요. 두 선수가 붙으면 초반 5분간은 절대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죠. ^^
05/05/08 23:03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위클리까지 용욱&재훈 공동수상했으니 여기에 프로토스 데이가 한번 더 터지면 뭐 못할 것도 없을거라 보긴 합니다..(콜록)
박서야힘내라
05/05/08 23: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근경기엔 요환선수가 분위기가 좋으니 한번 기대를걸어봐도
2:1에 스코어정도는 나와줬으면 하네요..
싼타킹덤
05/05/08 23:19
수정 아이콘
조심스레 나다의 2:1 승리를 점쳐봅니다^^;;
Ace of Base
05/05/08 23:51
수정 아이콘
좀 단순하게 생각들하시죠 ㅡ.ㅡ
그냥 보는 사람들의 재미를 위해서 임요환 선수를 찍은듯보여지는데요..

이윤열 선수는 늘 그래왔구요..
이슈를 만드는 지명권 행사...

팬인 저로써는 좋습니다~
김기훈
05/05/08 23:53
수정 아이콘
박서를 영원히 넘을순 없죠... 커뮤니티에서 임요환과 이윤열이 언급된 게시물이 수백배정도 차이나는 현상황에서 만약 요환선수가 은퇴한다면 최강 이윤열선수를 기점으로 무관심속에서 스타는 1~2년 사이에 망할 확률이 높다고봅니다
FreeComet
05/05/08 23:53
수정 아이콘
음.. 이윤열이 임요환이라는 산을 넘는건 이미 불가능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넘을 필요도 없어졌지요. 한참 이윤열선수가 작은존재(?)였을때 임요환선수를 넘는걸 실패하고, 지금은 그냥 임요환선수만한, 혹은 더 큰 산이 되버렸다는 느낌이네요.
FreeComet
05/05/08 23: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경기 외적인 면에서는 윗분 말마따나 앞으로 누구도 임요환선수를 넘을순 없을겁니다.
한상빈
05/05/08 23:56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의 입장이였다면 저 역시도 요환선수를..
프리미어리그 결승전 이후로 붙은적 있나요?
아무튼.. 스니커즈배 실패는 아니고 흥행? 하네요 ^^
상어이빨
05/05/08 23:56
수정 아이콘
허헐... 왠지 그냥 허탈한 웃음만..
05/05/08 23:57
수정 아이콘
어떤 분은 우브와 박서에 이윤열 선수가 집착한다고 표현하셨는데 ^^; 그동안 이윤열 선수의 지명행태를 보아오면 실리가 아니라 승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러니까 쉬운 싸움이 아니라 자신에게 좀더 어려운 싸움을 즐기는 듯한 모습... 그래서 전적상에서 많이 밀리는 우브나 팽팽한 박서를 지명한 것이겠죠. 만약 강민 선수가 선택권 안에 있었다면 강민 선수를 찍었을 가능성도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윤열선수의 지명, 역시 기대를 벗어나지 않네요. ㅠㅠ 어쨌든 윤열선수 화이팅!!
에휴... 또 무의미한 말꼬리잡기에 논쟁이 시작됐네요. 그놈의 산, 넘든 말든 그냥 넘어갔어야 되는건데... 요환선수팬의 마지막 자존심을 건드린 것 같아 죄송하구요... 다만 한가지, 몇몇 눈에 띄는 리플 남기시는 분들 중 회원정보를 들춰보면 어김없이 비공개시던데 회원정보 좀 공개하시죠.
sungsik-
05/05/08 23:59
수정 아이콘
산? 웬 산..
실력면에선 이미 예전에 넘었는데...
프레디
05/05/09 00:05
수정 아이콘
자기가 이기니까요-_- 상대하기 편한 사람뽑는게 우선아닌가요. 물론 올스타전 취지하에 재미차원에서도 했겠지만요.
물탄푹설
05/05/09 00:06
수정 아이콘
물론입니다. 실력 성적 수상경력등 이윤열선수는 이젠 임요환선수를 압도할 수준까지 육박했습니다. 다만 명성 그리고 그이름이 가지는 뭐랄까 영향력 위압감이랄까..? 이윤열선수가 그걸 넘어서기는 정말 어렵다 못해 힘들지 않을까 하군요 ....여담입니다만 일본 출장갔을때 도쿄신주쿠 지하사거리에 임요환선수 슬레이어즈 박서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가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물론 한국인 이더군요....임요환선수 거의 광팬수준이 아닐까)...이런 임요환선수의 이름 석자는 참 어떻게 하면 넘을지는 미지수군요, 허나 선수로서의 이윤열선수는 임요환선수를 넘어섰다는데 이의가 있을수 없다고 봅니다.
05/05/09 00:07
수정 아이콘
스니커즈배는 MVP와 관련이 없습니다.
05/05/09 00:07
수정 아이콘
박서가 은퇴하면 스타가 망한다라...
전 그렇게까지는 보지 않지만, 어쨌든 박서는 이렇게도 열렬한 팬들이
있어서 참 좋겠습니다.
러브레터
05/05/09 00:09
수정 아이콘
우리는 두 선수의 재밌는 경기만 보면 되는 거 아닙니까 -_-;;
그리고 griffin님, 요환 선수 팬의 마지막 자존심이라... 은근히 비꼬시네요. 휴. 그리고 회원 정보 공개와 비공개의 여부는 자유입니다.
싼타킹덤
05/05/09 00:12
수정 아이콘
윗분말씀대로.. 넘을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임요환이란 산 옆에 또다른 큰산이 있는....
그리고 요환선수가 떠나면 스타가 1~2년 사이에 망한다는 극단적인 추측은-_-;; 제생각엔 아마도... 일꺼라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없이 온겜이나 엠겜 흥행에도 성공해왔고
선수들의 피와땀과 혼이 담긴 명경기 하나하나가 이슈화 되고있는 이때에.. 너무 극단적인 생각아닌가요??

임요환 선수가 떠나면 스타가 망한다는 생각은
스타를 지켜보는 팬으로서가 아닌
임요환 선수 팬으로서 지켜보는 관점이아닌가 하네요..
프로게임계가 임팬만으로 이뤄져 있다고 생각하시고 있으신가요^^???

그리고 이윤열 선수를 보면
계속 진화(?) 하고 있음이 보입니다.
처음에 물량형에서 물량의 진수을 보여주더니
이젠 스타일리스트의 프리스타일의 극을 보여줍니다.

그의 진화가 어디까지 될지..
지켜보는 팬의 입장에선 행복하기만 합니다^^:;

p.s 실력면에선 단연 이윤열 선수가 넘어섰다고 생각되네요..
뭐 게임 외적을 강조하시는데.. 그건 선수가 관리할수 없는 문제죠..
팬들의 인식 문제니까요... 박서팬들이 많기도 하고요..
선수는 자기 할수 있는 부분.. 즉 게임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잘하면 됩니다.
05/05/09 00:16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 비꼰거 아닙니다. 저 리플도 제가 완곡하게 아직도 이윤열 선수가 박서를 넘어야하나라고 썼다가 밑에 관련리플이 줄줄이 달리길래 수정하고 죄송하다고 쓴겁니다. 괜히 또 싸움 일으키나 싶어서요... 경기외적인 면에서의 박서의 영향력을 누가 부정하겠습니까...다만 이윤열 선수의 그것도 조금 인정을 해주셨으면 하는 서운한 맘은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원정보 여부는 임요환 선수 은퇴하면 스타 1-2년내에 망한다는 김기훈님을 겨냥해 불끈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전 이제까지 회원정보 공개가 의무적인 것으로 알았었는데 아니었군요.
라스틴
05/05/09 00:17
수정 아이콘
griffin님 정말 은근히 비꼬시네요;;그리고 회원정보 공개도 자신도 공개설정만 해놨지 내용상 비공개와 아무 차이없네요;; 뭐 마지막자존심이든 어찌됬든 임요환선수는 그 누가어떻게 하더라도 뛰어넘을수 없는벽을 만들어 놨다는거에 만족합니다~성적이나 기록이란건 언제라도 다시 뛰어넘을수 있는것이니까요~
싼타킹덤
05/05/09 00:17
수정 아이콘
임팬들은 나다에게 뭘 원하는 걸까요..?
이제 뭘 더이상 넘어야 하죠??
실력, 대회성적, 수상경력, 경기스타일... 경기 내적으론 제생각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에게 이제는 경기 외적인... 팬들의 인지도 부분까지 넘어서라는 말씀인가요???
METALLICA
05/05/09 00:1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맘에 듭니다.자만하지않고 항상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물탄푹설
05/05/09 00:18
수정 아이콘
자자! 임팬들의 마지막 자존심이건 아니건 간에 스타역시 축구공과 다름없음을 우리들은 지난 목요일 이재훈 박용욱 두 프로토스의 대첩으로 확인 했습니다. 과연 오랜만에 벌어질 두선수의 대결이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되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첨예한면이 있는 두선수간이라 첫경기를 이기는선수가 그대로 2:0 으로 끝내지 않을까 봅니다. 어여 빨리 봤으면....
싼타킹덤
05/05/09 00:19
수정 아이콘
사실 명경기는 스타리그보다
올스타전이 많이 나왔다는^^;;
저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마법사scv
05/05/09 00:21
수정 아이콘
나다와 박서의 대결! 저에게 있어선 엄청난 빅매치 +_+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근데 누구를 응원해야할지 난감합니다..흑.
눈시울
05/05/09 00:24
수정 아이콘
명성, 팬 수야 다른 선수들을 모두 합쳐도 임요환 선수를 넘는 선수는 앞으로도 여간해선 없을겁니다.
(혹시 다른 선수 팬카페 전부 합치면 드랍동 숫자 됩니까? 안될 것 같은데요. ^^;;)
임요환 선수는 인지도 하나만으로도 평생 프로게임계 생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그러나 다른 부분에서는 다시는 박서가 나다를 넘지 못하리라는 게 제 예상입니다. 전적과 기록에서도
이미 나다가 박서를 앞서고 있는데 여전히 나다는 전성기죠. 실력이나 스타일도 두말할 나위가 없고 말입니다.
(아마 나다의 전적은 누구도 따라잡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30대 게이머 시대라도 열린다면 모를까;;)
이미 나다는 자신이 몇몇 영역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큰 산이 되었다는 걸 알텐데, 산이 굳이 다른 산까지 넘어야 할 필요는 없죠.

p.s. 개인정보야 물론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문제가 생기는 글이나 댓글을 다는 사람들 중에선 비공개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긴 합니다. 뭐 이런 사실까지야 부인될 필요까진 없겠죠(요새는 그냥 비공개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정도입니다. ^^)
Hide_In_X
05/05/09 00:30
수정 아이콘
2라운드역시 어느경기하나 빅매치가 아닌것이 없네요..3판2선이라서 더더욱 기대가됩니다..그중에 이윤열 선수 vs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정말 기대가 되네요^^
근데 엠비씨 게임이 안나옵니다..VOD나올때까지 버로우 해야되나..ㅠ.ㅠ
프레디
05/05/09 00:33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라고 했을때 별다른 감정없이 딱떠오르는 선수가 임요환 선수인 사람이 가장 많겠죠.. 뛰어넘어야할 부분이란건 그런 게임 외적인 모습들을 말하는것일듯..
박서[CtrL]
05/05/09 00:34
수정 아이콘
산 처음 시작한 사람이 누굽니까.-_-
그냥 게임내용을 즐기면 합니다. 저도 요환선수 광팬입니다만
신경전같은것은 없었으면 합니다,
Frank Lampard
05/05/09 00:36
수정 아이콘
후세가 기억할 테란의 지존은 솔직히... 나다도, 박서도 아닌데...
당연히 우브죠 -_-;;
나다랑 박서 둘 모두, 번기승부에서 우브에게 이겨 본 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박서와 나다간의 논쟁에 이제 당당히 우브도 낄 정도의 커리어와 명성치가 되었다고 봅니다만...
Ace of Base
05/05/09 00:3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스타리그에 없지만 잘 돌야가고는 있습니다.
(조금은 허전한건 사실이지만.)

임선수가 없다고 망한다는건 극단적이네요 ㅡ.ㅡ
Ace of Base
05/05/09 00:38
수정 아이콘
ㅋ......요즘 스토리 좋네요...
이윤열 선수 이야기 나오면 임요환 선수와 최연성 선수는 옵션으로
덤으로 등장하네요 ㅎ...
내게강민같은
05/05/09 00:39
수정 아이콘
경기 내적으로는 박서는 나다를 넘고 싶어도 못넘죠 이제는..너무 벌어졌어요.. 물론 외적인면에선 반대 ^ ^;;
Frank Lampard
05/05/09 00:42
수정 아이콘
뭐 다른 말이긴 하지만... 아무리 이윤열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깨진다고 해도(앞으로도 깨진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테란 플레이어를 꼽으라고 한다면 이윤열을 꼽겠습니다. 전략 전술에 있어서 테란이라는 종족을 이정도까지 확립시킨건 역시 이윤열 선수의 역할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이죠.
눈시울
05/05/09 00:43
수정 아이콘
나다나 박서가 대단하다는 건 단순히 페이스가 좋다기보단 몇 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꾸준함인거죠.
(pgr랭킹으로 봐도 나다가 642전, 박서가 674전입니다. 우브는 아직 227전.. 200전 정도는 더 해야겠죠?)
그래도 최연성 선수, 지금의 페이스도 대단하고, 현재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
싼타킹덤
05/05/09 00:44
수정 아이콘
하나씩 하나씩 선수가 등장하는군요...
개인적으론 최연성 선수를 능가하는 제 5종족이 추가되지 않을까하는..
그누가 나다 뒤로 우브라는 걸출한 불세출의 강자가 나올줄 알았겠습니까?

아시다시피 우브는 입문이 상당히 늦죠..
우브가 박서와 나다를 번기승부에서 잡았다지만..
아직 실력과 입상경력등 많은 부분이 검증 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검증이 됏다지만-_- 뭐 전성기 시절 박서나 나다를 생각하면...
뭐 우브가 600전 가까이 되는 전적이 쌓이게 되면 박서나 나다의 승률을 점칠수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The)UnderTaker
05/05/09 00:48
수정 아이콘
Frank Lampard/ 이윤열선수이전에 수많은 선수들이 테란의 전략전수를 만들고 다듬었는데 그걸 이윤열선수한명의 역할이라고 하기엔 좀그렇군요
클라우디오
05/05/09 00:5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참 좋아하지만 윤열선수팬들은 조금 이중적인것 같네요...
윤열팬들은 이미 올림푸스때 임요환 넘었다, 현재실력이 중요하다, 뜨는해지는해발언.. 신황제 발언까지 나왔었던것 같은데
최연성 선수 이야기만 나오면 전적표본이 적다, 경력이 아직 적다, 그래도 이윤열이 테란의 본좌다... 이런 말 뿐이니 ... 연성 팬으로 좀 속상한 부분이 있네여..
솔직히 현재 실력만 놓고본다면 최연성 선수의 실력이 가장 완성형에 가깝다라고 전 보거든요. PGR엔 확실히 윤열선수 팬이 많은가 보네요...
05/05/09 00:58
수정 아이콘
흠..1위되서 지명권 행사한걸 가지고 뭘..

재밌는 경기나와서 볼수 있으면 그만아닙니까.

그리고 스타계에 임요환 선수를 넘는 사람이, 아니 최소한 엇비슷한 급까지는 또 나와줘야 합니다. 그래서 스타는 장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는 선수들에게 한계성의 긋는 발언은 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박서의 팬이지만, 좀 민감한 느낌도 들고..
그렇네요;
눈시울
05/05/09 01:01
수정 아이콘
클라우디오님 / 최연성 선수 팬분들 마음 이해합니다. 결국 올림푸스 때 이윤열 선수 팬들이 했던 발언을
최연성 선수 팬분들이 똑같이 하고 있고, 그 당시 임요환 선수 팬분들이 했던 얘기를 이윤열 선수 팬들이
다시 하고 있는 셈이니까요. ^^ 그냥 겪어야 할 통과의례 정도로 보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제 기억으로도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ITV와 온겜, 다시 ITV에서 연달아 잡았을 때도 박성준 선수는 전적도 아직 밀리고,
경력도 적다.. 그래도 최연성이 최고다.... 이런 말 들었었지요. 그래도 저는 최연성 선수 팬분들이 이중적이라고
보기보다는, 그냥 새로운 강자를 만나는 기존 강자 팬분들의 마음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과연 pgr엔 어떤 선수 팬이 많을까요? 이건 정말 설문조사라도 해서 결론을 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
Ace of Base
05/05/09 01:06
수정 아이콘
팬요?
팬만놓고 보면요 이윤열선수가 최연성선수보다 많지만
호응도는 최연성 선수가 더 좋죠..
왜냐면 뒤에는 임요환 선수라는 파워가 있기때문에 말이죠.
.
Sulla-Felix
05/05/09 01:26
수정 아이콘
맨날 동일패턴이네. 최연성이 최강이냐 이윤열이 최강이냐.. 강민 서지훈전같은 희귀 매치는 아예 관심도 없는 건가요?
상어이빨
05/05/09 01:28
수정 아이콘
Sulla-Felix님 // 저요!! ^^/ 관심 듬뿍~!! ^^ GO 화이팅~!
05/05/09 01:46
수정 아이콘
스갤의 멀티라.. -_-
kbs 게시판 완전히 점령 당했네요.. 몇 달이 갈지도..;
05/05/09 02:02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윤열선수팬도 참 많네요.
암튼 전 기대되는 매치~ 제가 응원하는 선수가 이기길 바래요
Quartet_No.14
05/05/09 02:0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스타일상.. 그냥 뽑았겠죠.. 무슨 넘어야 할 산 운운 하는지.. ㅡㅡㅋ 1위선수가 자신의 지명권을 행사한것뿐이지 자꾸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는지 참..
소심한복숭아
05/05/09 03:07
수정 아이콘
-_- 여러분들.. 게임 그냥 즐기면 안될까요?

박정석 선수 질레트때의 리벤지 부탁드려요!!(별로 관심들이 없길래
제가 관심 33333g 부가합니다 ^^;;)
boooooxer
05/05/09 03:28
수정 아이콘
박서...나다....우브...굳이 나다팬이 이중적인 건 아니죠..박서팬이나 우브팬이나 다 같습니다...걍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응원하는 거죠...최고의 위치..누구도 넘 볼수 없는 자리에 있는 박서....가장 오랜시간 변함없는 최강나다......현재최강무적우브......
미친여자친구
05/05/09 06:11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윤열선수 팬이 많다는건 무얼 위한 언급인지?
윤열선수 팬은 어디에나 많습니다.
그리고 이중적인 팬이 한명도 없는 선수가 있을런지.

겨우 이벤트전이지만 1라운드 우승자인 윤열선수가
요환선수를 지목한것은 나름대로의 임요환에 대한 배려가
아닐런지.
재미를 위한 그리고 임요환선수에 대한 배려정도.

산이고 어쩌고는 kin
05/05/09 06:38
수정 아이콘
나다 팬이라는게, 그런 이중적인 입장에 서게 만들죠.
아직도 전성기라지만, 몇 번의 고비에서 새로운 강적을 만나 비참하게 무릎을 꿇었고, 최전성기라고 하기엔 어려운 시점에 왔지만 여전히 팬의 수나 영향력 면에서 올드 게이머라는 임요환 선수를 넘기엔 역부족이고..
실력 면에서 말하자면 최연성
영향력과 인지도 면에서는 임요환
어중간한 위치에 와버렸으니까요.
임요환 선수와 비교할 때에는 '실력'가지고 불끈거리고
최연성 선수와 비교할 때에는 '관록'가지고 내세울 수 밖에 없는 입장.
당연한 거겠죠. 후우..
blueisland
05/05/09 08:19
수정 아이콘
후...댓글들이 참 난감하네요..
실력면에서 최강은..랭킹으로 보면 박성준 선수입니다.!!! 하하~
영향력과 인지도 면에서는 임요환! 이건 스타 1달만 본 사람도 알것이고요..
테란전만 놓고 봤을때 실력은 최연성>이윤열>서지훈>최연성>이윤열>서지훈> 무한 반복이잖아요!! 하하하^^
쌈박한나에게
05/05/09 08:20
수정 아이콘
음.... 박정석, 박용욱 선수의 2:0 초강력 업그레이드 하드코어 러쉬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5/05/09 08:5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에게 왜 임요환 선수를 지명했는지 물어보면 아마도 '그냥요.'라고 대답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을 보면 또 분명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죄송스러워할겁니다. 분명한것은 이윤열 선수는 임요환 선수를 아직도 가장 존경하고 있고 항상 붙어보고 싶고 겨뤄보고 싶은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빅매치 기대합니다.
하늘 한번 보기
05/05/09 09:09
수정 아이콘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군요!! 기대됩니다^^
05/05/09 09:34
수정 아이콘
juno님 말씀대로라면 최연성선수는 박성준선수에게 번번히 번기승부에서 비참하게 무릎을 꿇었고 눈물까지 흘려버렸으니 최강은 박성준선수인듯
크루세이더
05/05/09 09:45
수정 아이콘
-_-;; 임요환 선수 이번에 낚시를 제대로 한 것 같군요.
벌써부터 시작한 신경전에...
니얀다
05/05/09 10:17
수정 아이콘
산은 무슨 산인지.... 그렇게라도해서 위안을 삼고 싶은건지...
이윤열은 이윤열이고 임요환은 임요환인데 말이죠.
클라우디오
05/05/09 10:26
수정 아이콘
윤열팬들 정말 너무들 하시네여...
무릎을 꿇었느니, 눈물을 흘렸느니... 전 두 선수 모두 좋아하고 서지훈 선수, 박성준 선수 다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번 최연성 선수 계약사건때도 솔직히 PGR의 윤열팬들에게 너무너무 서운했는데, 이번에도 섭섭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한 마디만 하고 가렵니다. 12 대 5 .
아다치 미츠루
05/05/09 10:27
수정 아이콘
점점 나아지고 있네요,, 표현도 수준도,,, 이 정도 해낸 나다에게 박수,, 짝짝짝,,
재미나게 이기길 바람,,
05/05/09 10:53
수정 아이콘
왜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세단어가 만나면 시끄러워지는지..
박서날다
05/05/09 10:55
수정 아이콘
흔히 볼수 없는 대박 매치업들이 즐비하지 않습니까?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경기나 재미있게 감상하자구요.
Zeranoss
05/05/09 11:0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팬들에게, 견고하게 다져진 철옹성을 격파해 나가는 한 천재를 보여주며 기쁨을 주는것 같고, 임요환 선수는 황제라 불리는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재도전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05/05/09 11:21
수정 아이콘
또 그 산 얘기 인가요?박서나 나다 팬들 산에 참 집착 많이 합니다..
이제 그만 하시고..죄송한 맘이지만 지명권은 윤열선수 맘이지만..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지명을 한번 틀어주는 센스를 좀 발휘해 주셨으면
전...뻔히 박서 뽑을줄 알았거든요..;;

암튼 박서 활활 불타오르는 투지로 윤열선수와 좋은경기 부탁합니다
카이레스
05/05/09 11:22
수정 아이콘
요 위에 어느 분이 언급하셔서 하는 말이지만(댓글이 많아서 누구였는지는;;)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완성형은 이윤열 선수 입니다. 물량, 컨트롤, 운영, 감각, 타이밍 등 모든 것의 극이 다 겸비되있는 상황에서 프리스타일의 극까지 보여줄 수 있는 테란은 이윤열 선수밖에 없거든요. 정말 끝없이 진화하고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윤열, 임요환, 최연성 이 선수들 얘기가 나오면 끝이 없군요. 세 선수의 팬이 많은 만큼 당연히 다 이중성이 있습니다. 특정 선수의 팬만 그런 것이 아니고요. 그리고 상대전적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거-_- 솔직히 좀 그렇군요. 상대전적 얘기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디오님. 12대 5가 어쩌다는 겁니까-_-
싼타킹덤
05/05/09 11:25
수정 아이콘
클라우디오//
게임 외적인 부분도 넘어야 할 산이라 먼저 지목하신 임팬이 먼저 실수한걸로 보이는데요??
더이상 넘어야할 산도 누가 누굴넘어야 할지도 모를만큼 두선수의 커리어는 비슷합니다만...
글부터 처음부터 읽고 댓글 다시길...
05/05/09 11:25
수정 아이콘
참 씁쓸하네요... 정말 씁쓸합니다....
이윤열선수는 왜 항상 누구와 비교를 당해야 하나요.. 임요환선수의 명성,영향력 정말 대단하죠.. NaDa에 팬인저도 압니다...근데 그걸 꼭 여기서 꺼내는 이유를 알수 없네요.. 그냥 게임을 즐길수는 없나요? 아마 윤열선수도 재밌는 경기를 위해서 임요환선수를 뽑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싼타킹덤
05/05/09 11:31
수정 아이콘
뭐 외적인 부분은 선수가 노력해서 어찌할 부분이 아닌데 말이죠..
뭐 내적인 부분에선 이미 뛰어 넘었다고 평가해서 일까요?
외적인 부분을 자꾸들 강조하시는...

그리고 최연성 선수 팬들은 임요환vs이윤열 대결구도에 은근슬쩍 껴선
최강 논쟁으로 바꾸어 버리시는 센스-_-
같은 팀이어서 일까요??간혹 있더군요.. 우브로 대리만족을 느끼시는 임팬들도-_-
05/05/09 11:36
수정 아이콘
싼다킹덤//
외적이든 내적이든 모든부분을 다 배제할순 없는거죠...
왠만하면 끼고 싶지 않은 얘기지만..우브로 대리만족 느낀다는 글은 좀
자제하시면 안되시겠습니까?..
저그는 어려워
05/05/09 11:38
수정 아이콘
클라우디오// "저번 최연성 선수 계약사건때도 솔직히 PGR의 윤열팬들에게 너무너무 서운했는데, 이번에도 섭섭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최연성선수에게 질타한 사람이 모두 윤열선수팬이란건가요?
피해의식이 대단하네요...마지막에 12대5로 마무리짓는 저센스...-_-
Ace of Base
05/05/09 11:41
수정 아이콘
우브로 대리만족이라 .......싼타킹덤님말씀이 틀린건 아니죠.

그리고 이윤열이 임요환을 넘지 못하는산이라면
최연성 선수도 아무리 이윤열 선수보다 전적이 앞서도 넘지 못할 산이죠.
니얀다
05/05/09 11:46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에 빅매치들이 즐비한데 이런 논쟁들보다는 선수들이 어떤 경기를 펼칠까 다들 기대해봅시다.
전 이윤열/서지훈/박성준/홍진호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먹고살기힘들
05/05/09 11:56
수정 아이콘
박서가 없어진다고 게임계가 망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된다면 왠지 흥행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WWF시절 헐크호간이나 워리어 같은 스타플레이어가 있었을 당시에는 국내에서도 엄청난 붐이 일었었지만 현재는 매니아층이나 관심있는 사람 말고는 거의 안본다고 할 수 있죠.
요즘 프로축구도 비슷합니다. 박주영이라는 걸출한 스트라이커 한명이 들어왔다고 엄청난 관중동원에 시청률까지 급상승했죠.
야구 같은경우 국민타자 이승엽의 일본진출 이후 관심이 시들해졌죠.(요즘은 엄청난 연봉계약에 롯대의 돌풍 등에 힘입어 상당한 흥행을 하고 있지만요.)
프로스포츠계라는 것이 이렇듯 스타 플레이어 하나가 흥행을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차이가 이런것이 아닌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5/05/09 12:05
수정 아이콘
테테전이란게 스타일상 돌고 도는건데 정말 멍청하시네 상대전적이 그렇게 중요한가 -_-;;
Peppermint
05/05/09 12:08
수정 아이콘
강민 화이팅!!
난..[나다]..
05/05/09 12:42
수정 아이콘
허허허....한가지만 말씀해 드릴까요?
최연성-승리만을 위한 승리의 공식을 철저히 이용하는 선수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한다.
이윤열-승리가 아닌 게임을 즐기는선수.
이미 승패따위는 중요한게 아니다.
모 이윤열선수가 임요환 선수도다 팬수가 많아지지 않는 이상에야
50만 팬분들 께서는 이윤열이 넘어야할 산이다라고 외치실테니까 모 그렇다고 치고..
설마 12:5 운운하면서 이윤열 선수가 최연성 선수보다 더 못한다 라는 사람은 안계시겠죠..경기 내용만 봐도 모든 플레이를 능숙하게하는 이윤열 선수가 최곱니다. 참고로 이윤열 선수는 최연성식 의 플레이도 완벽하게 구사하죠..
다만 그렇게 하면 또 이소리 나오니까요..경기가 왜이렇게 재미없냐..라는...억지? 비슷한..하긴 자기가 맘에 안드는 선수가 그렇게 잘하니 재미 없겠죠..허허허..
Fighting [RED}Nada
05/05/09 12:4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나다는 '그냥 제일 재밌을것 같아서요~'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그냥 이벤트전에 상대선수 찍은건데.. 솔직히 저는 나다팬으로 제일 불안한게 임요환 선수였거든요.. 그냥 모든분들이 즐겼으면 합니다. 강민 vs 서지훈 선수도 정말 기대되구요..
바램은 이윤열/강민/박성준/홍진호 였으면 좋겠지만,
예상은 임요환/서지훈/박성준/홍진호 입니다. ^^.. 재밌는경기 보여주시길..
mandarin
05/05/09 12:5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박서라는 거대한 산' 이 말이 쏙 들어가나 싶더니 이젠 경기 외적인 부분의 산이 남았네요.
분명 이윤열 선수는 박서라는 산 옆에 그에 못지않은 큰 산을 하나 더 지었습니다.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넘어야 할 '나다의 산'을요. 누군가를 넘고 말고 할 정도의 선수가 아니죠.

어쨋거나 박서vs나다의 경기는 엄청 기대되네요~
항상 재밌는 게임을 보여줬던 선수들이고 또 이 두선수가 서로 마주보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을때 느껴지는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잖습니까^^
기대기대중^^
sweethoney
05/05/09 13:04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리벤지 꼭 성공하시길...
물탄푹설
05/05/09 13:06
수정 아이콘
빅매치에 대한 기대는 없고 오직 내선수가 최고 제일이야 가 대리만족에 드디어 승패초월까지ㅡㅡ;; 승패초월하며 경기하면 결국 엽기까지 갈지도 모르는거고 승부욕없는 경기가 무슨 재미가 있습니까? 빅매치로 이루어진 더우기 명경기의 산실 엠비시 기대합시다.
GrandSlammer
05/05/09 13:0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이미 실력으로 임요환선수를 넘어섰죠.
1차 프리미어리그 이후로 다들 인정하신 걸로 아는데요.
위에분 말씀처럼 테테전은 변수가 많으니 상대전적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만?
이윤열 대 서지훈, 이윤열 대 임요환 이 두 선수의 상대전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요.
러브레터
05/05/09 13:20
수정 아이콘
tiger님은 항상 저 말씀을 하시더군요. 최연성 선수 글에는 언.제.나.요.
박성준 선수의 지독한 팬인가, 최연성 선수의 지독한 안티인가.. 늘 생각하게 만드네요.
니얀다
05/05/09 13:23
수정 아이콘
팬들끼리 서로를 자극하는 말들은 서로 삼가하고 선수들이 재밌고 감동적인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응원만 열심히 해줍시다.
상대전적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거보면 정말 유치해보입니다.
라스틴
05/05/09 14:36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래머님이 쓰신 댓글의 모순에 웃음이 지긋이 나네요~
먹고살기힘들
05/05/09 14:45
수정 아이콘
mandarin// 나다는 산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나다가 이룬 산은 그랜드 슬램이나 최다 수상 경력 등 이런 것들인데 이런 건 언젠가는 깨지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지금 우브가 그 산을 넘으려고 하고 있죠. 하지만 박서는 그것과는 다릅니다.나다는 그냥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었다고 할까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땅강아지
05/05/09 14:58
수정 아이콘
오~ 피G랄 또 시작이다 ^^←이거 넣어가면서 또 싸워야지 하하하;
Ace of Base
05/05/09 15:06
수정 아이콘
참 개구쟁이들 많습니다 ~ㅎ
finethanx
05/05/09 15:07
수정 아이콘
이윤열 홧팅! 깔깔~
정테란
05/05/09 15:15
수정 아이콘
2005년이 지나면 진정한 최강 테란의 윤곽이 보일까요?
최연성, 이윤열 중에 누가 2005년을 자기 해로 만들까?
아니면 제 3자일까?
최연성 이번 시즌 이중계약의 부담으로 인한 팬들의 따가운 시선을 털어낼수 있을까?
이윤열 최연성을 극복할수 있을까?
최연성 박성준을 확실히 무릎 꿇릴수 있을까?
참 궁금한게 많습니다.
Dennis Rodman
05/05/09 15:26
수정 아이콘
제 3자 팬으로써 댓글들을 20분도넘게 읽었습니다. 읽기도 힘드네요.
제가 읽고 느낀것은 왠지 이 논쟁은 이윤열팬 VS 임요환팬, 최연성팬으로 나누어 지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이글 뿐만 아니라, 예전 최연성선수와 이윤열선수와의 논쟁글에서도 임요환선수 얘기가 꼭 나와서 2대1의 논쟁이 되어 버리죠.(최연성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논쟁거리가 된적을 본적 있습니까? 두선수의 팬들은 절대 안 그러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소속된 팀(or 선수)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거죠.
역대 최강 테란플레이어로 임요환, 이윤열,최연성.............이렇게 계보가 이어지는데, 앞으로도 이윤열선수 대 임요환선수,최연성선수와의 논쟁은 계속 이어질거 같네요.

2대1 논쟁에서 공평해질려면, 빨리 이병민선수가 최연성선수보다 더 커야 겠네요.

댓글들을 읽으면서, 왠지 이윤열선수를 응원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Ace of Base
05/05/09 15:41
수정 아이콘
deinnis rodman님 말씀이 사실이긴 합니다.
sk 두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대립하는 양상이 많죠.

이윤열선수가 sk간다면 논쟁의 종지부는 정말 줄어들텐데요 ㅎ..
그래도 이윤열 선수가 옮긴다는건 반대하지만 - _-;;
그냥 말뿐입니다..
꽃단장메딕
05/05/09 15:4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지명권 행사 한번씩 할 때마다 엄청난 화제를 뿌리는군요.
경기 시작도 하기 전부터 이렇게 치열한데 경기 결과가 나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나다, 당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거라 믿습니다.
강은희
05/05/09 15:57
수정 아이콘
산이니 아직 넘어야 할 게 많다느니 누가 더 전적이 앞선다느니..
이렇게 아웅다웅 하는거 다 소용없는 짓이고 관심조차 없습니다.
뚜껑은 아직 열리지 않았고 아직 경기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다..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나다만 믿습니다. 화이팅!
05/05/09 16:05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이윤열 선수 팬들이 PGR에서 수도 많아지고 마치 엄청난 세력을 지닌 것처럼 되어 버렸나요? 참 대단한 센스십니다. 클라우디오님 보니까 연성선수 팬이기 이전에 요환선수 팬이신거 같은데 자기 눈에 눈물난거만 생각하시고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한건 기억 안나시나요? 이윤열 선수팬만 이중적이고 이윤열 선수팬만 너무하나요? 뭐가 그리 서운하십니까... 아직까지 이윤열 선수 역시 몇몇 요환선수 팬들에게 인정못받고 연성선수 팬들 역시 인정 않습니다. 그런데 뭘 그리 좋은 말이 나오길 기대하셨습니까... 12:5 스타팬이라면 다 알고 이윤열 선수팬들도 왜 저런 스코어가 나오는지 답답하지만 인정하고 윤열선수가 극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뭘 바라세요? 두 사람 사이의 상대전적 갖고 굳이 이윤열 선수를 최연성 선수 아래에 두고 싶으시다면 연성선수와 실력상 동급테란은 전적이 비슷한 서지훈 선수와 이병민 선수가 있겠네요. 저도 클라우디오님만큼 서운합니다. 아시겠어요?
ps. 마지막으로 이윤열 화이팅!!
박서야힘내라
05/05/09 16:33
수정 아이콘
행복한하루//이젠 박서가 우브나 나다에게 성적으로는 안되는 거 인정합니다만 뭘보고 물량이 안된다 중후반운영이 안된다 말씀하시는건지...
그리고 나다가 한참 성장할 때 아무도 박서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우브가 나다보다 더한 성적을 낼 수 있을수도
있는거구요
05/05/09 16:48
수정 아이콘
행복한 하루님//
-_-;;이글에 댓글을 달고 싶지 않았는데...
박서의 한참때도 그냥 지나간 과거일 뿐이죠...
모든것이 순리되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영원불멸한 것은 없게 마련이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게 마련이고..-_-;;
이미 가장 큰 오르막을 맛보고 내려온 박서에게 다시금 오르막길행을 걸으란건...참 딱히 뭐라고 말하기 어렵내요...

비유가 절적치 안타는건 인정하지만...허재선수 코트에서 뛸때...
왜?...김승현 처럼 나르지 못하냐고 반문하는건 이제 우스운 얘기 아닌가요?
05/05/09 16:58
수정 아이콘
박서가 뭘 어쨌다고.. 지명'당했'을 뿐인데도 실력이 어쩌고 sk vs 나다라느니 -_-;;
정말 이럴 때마다 나다가 박서에 대한 관심을 꺼줬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선배님께서 매번 게시판에서 곤욕 치루는 걸 알고나 있을지.
내게강민같은
05/05/09 17:01
수정 아이콘
테테전 상대전적요?

변길섭, 서지훈 > 최연성
연성선수 밀리네요.

최연성 >> 이윤열
윤열선수 밀리죠.

이윤열 >>> 변길섭 서지훈
윤열선수에게. 두 선수 속된 말로 밥이죠..

서지훈 >>>>> 임요환
할말 없군요..

마지막으로

이윤열 = 임요환

테테전은 말그대로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때그때 다르죠. 저 선수들 상대전적을 보세요..

빅매치...자 기대해봅시다~~
치터테란J
05/05/09 17:1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팬들이 이윤열선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윤열 선수 인정합니다.
저요? 최연성 선수 골수팬입니다.
당연히 이윤열 선수는 우리 연성 선수의 라이벌이자 최대 난적입니다.
물론 극히 일부의 연성 선수 팬들이 상대전적가지고 인정하지 않습니다만
저는 그렇지 않다는걸 밝힙니다. 아울러 대다수의 연성 선수 팬들은
아직도 윤열 선수와 대결하면 누가 이길지 모른다고들 하더군요
저역시 마찬가지로 다른선수들과 붙으면 왠지모르게 안심이 되는데
윤열 선수와 붙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왜냐구요? 연성 선수가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제 뇌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죠
제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건 이윤열 이라는 선수 하나뿐이라는 사실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aaboutyou
05/05/09 17:13
수정 아이콘
에휴... 요환선수 팬들... 제발 진정하세요..

누가 뭐라해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게이머는 (지금 시점에서는) 누가 뭐라해도 임요환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실력으로는 확실히 이윤열 선수가 앞서죠...

이것마져도 인정 못하시겠다면 이윤열 선수 팬들은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요?
포츈쿠키
05/05/09 17:17
수정 아이콘
vacance님//
저역시 왜 나다에게 이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선수 성격상 재밌는 경기를 위해 그냥 지명했을게 뻔한데, 그걸 가지고 넘지 못할 산이라느니, 최연성 선수와의 상대전적얘기까지 나와야 하는지를요. 나다가 평생 지명권 없기를 바랄수도 없는 노릇이고, 답답하고 안쓰럽습니다.
처제테란J님//
저는 이윤열 선수의 팬이지만, 일명 머씨형제가 좋습니다. 지금은 상대전적이 벌어졌지만, 두 선수다 서로 인정하는 거의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구요. 극히 일부팬들은 최연성 선수를 미워할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는거 역시 명심해 주시겠죠?^^
치터테란J
05/05/09 17:37
수정 아이콘
포츈쿠키 님// 물론입니다.
팬들끼리 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
라이벌이자 명경기만 만들어내는 그들을 응원을 못해줄망정
흠집내기에 급급해서야 쓰겠습니까?
우리는 그저 그들이 쏟아내는 물량과 명경기를
감상하고 그들을 위로하고 칭찬해주면 됩니다.
나쁜길로 갈때는 따끔한 충고도 잊지않으면서 말입니다.
날빠천
05/05/09 18:33
수정 아이콘
전 요환선수 팬이자 또한 윤열선수의 팬이기도 합니다.
이러저러한 팬들의 이러저러한 얘기엔 관심 없습니다.
전 그저 두 선수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구요
(물론 대부분의 선수들 다 좋아합니다만)
그래서 두 선수가 어떤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만나더라도
기쁘고 흥분되고 기대됩니다.
두 선수 모두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라구요,
결과가 어찌되든 두 선수 모두 화이팅입니다.
ELMT-NTING
05/05/09 18:58
수정 아이콘
막판에 가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되었군요. =]
승자 예상을 하자면 이윤열/서지훈/박성준/박용욱 예상합니다.
화술얄개정
05/05/09 19:39
수정 아이콘
참 저 테란유저라 테란선수들 다 좋아합니다.(물론 최선수빠지만서도^^;;) 정말 테란선수들가지고이렇게 왈가왈부할때마다 참 난감합니다.ㅠ.ㅠ세선수다 나름의 다 훌륭한 선수들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테란 플레이어들이기도 하구요. 누가 최고니 최강이니 이런건 생각하는 사람마다 다른데 이런걸로 소모성 논쟁하고 감정상하는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앞에 벌어질 승부를 즐기자구요. 전 개인적으로 서지훈선수와 강민선수의 매치가 정말 기대됩니다. 두 선수가 붙는걸 잘 못본듯해서, 같은 팀이 었던 시절도 있고 해서 서로의 스타일도 잘알텐데, 어떤식의 경기가 펼쳐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저그는 어려워
05/05/09 20:41
수정 아이콘
박서야힘내라님//스타가 육상경기처럼 단지 기록으로 우위를 가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성적은 못따라가는거 인정하시면서 왜 실력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으시죠? 개인화면이나 리플레이를 봐도 확실히 이윤열선수가 한수위라는게 보이는데요...-_- 그리고 이윤열선수가 성장할때 아무도 박서를 넘을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없다니요....금시초문입니다....-_- 나다는 프로데뷔한지 얼마안된 상태에서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머지않아 최강이 될것이다라고 대부분이 인정했습니다....몇몇 사람들은 이미 최강자다라는 말까지 있었구요....
05/05/09 20:47
수정 아이콘
전체화면 보죠-_-
(경기나 보죠)

라고 하고 싶네요.; 실력이라는 건 항상 유동적이고 누가 누구에겐 절대 못이긴다, 누가 절대 쎄다 이런건 없습니다. 팬들이 그런 논쟁해봤자 무의미하구요.

누가 더 잘하느니 논쟁하기 보단, 그들이 어떤경기를 보여줄까에 대해서 두근거려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이별없는사랑
05/05/09 20:51
수정 아이콘
본인이 듣기 싫은 소리
다른 선수 팬들도 마찬가지라는 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열선수 힘내세요 언제나 당신은 최고였습니다. 적어도 제게는요!!
20th Century Baby
05/05/09 20:52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본 댓글이 생각나네요
그래봤자 임요환 이윤열 둘이 만나면 실뜨기하고 놀죠

누가이기든 2:1 원츄^O^/
mandarin
05/05/09 21:58
수정 아이콘
꺅>_<;그 실뜨기
박서 나다 화이팅~
정테란
05/05/10 01:22
수정 아이콘
치터테란j님!!
윤열선수랑 할때만 걱정된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마십쇼.
저는 누구랑 해도 걱정됩니다.
그의 경기를 볼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boooooxer
05/05/10 02:33
수정 아이콘
타이거님들...등 키타 등등님들에게 딱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여러번 물어보고 싶었고 그래왔는데 답글은 없으시네요들....
아니 도대체 상대던적 5:4 가 밀리는 겁니까???
아니면 상대전적으로 앞서고 있는 선수에게도 천적 소리를 듣는게 말이 되나요??? 우브의 천적으로 삼는 박성준,서지훈선수..박성준선수는 전적에서 조차 앞서고 서지훈 선수는 9판게임해서 5졌습니다..딱 1게임차이네요...이런 식으로 천적이 생기면 나다의 천적은 10명...박서는 15명쯤 될거 같은데요...????
우길걸 우겨야죠...
스타일상 테테전 물고 물린다....당연합니다...나다가 쌓아놓은 업적...대단합니다.....우브...아직 1년은 더 꾸준히 매이져우승해야...나다,박서급의 선수에 올라설겁니다.....그런데!!!!!좀 어이없는 우브의 천적 만들기는 자제해주세요...그런 식의 글은...아,,우브랑 10판해서 5판 이기면 우브의 천적이 될수 있을 만큼 우브는 무적이야!!!....라는 말일 뿐입니다..
라스틴
05/05/10 07:34
수정 아이콘
boooooxer님//그런말씀을 하시는분들의 댓글을 잘 읽다보면 그 이유를 찾으실수 있을꺼에요~공통점이 있죠! 대놓고 얘기하긴 그분들이 불쌍하네요
05/05/10 09:15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학교다닐때 한거 빼면
9:6이죠 그리고 말이 9:6이지 최연성선수가 제대로 이긴건 mbcgame에서 3번뿐..... 준결승과 결승에서 박성준선수한테 다 지지 않았나요?그게 천적이 아닌가?
05/05/10 09:30
수정 아이콘
라스틴님// 저보고 은근히 비꼰하고 하셨는데 뭐 비꼬는데는 저보다 한수 위시네요. 게시판 분위기 좋아지고 있는데 그런 가시돋힌 말씀을 하시면 좋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단지 재밌는 경기, 팬들이 원하는 경기를 하기 위한 이윤열 선수의 지명에 산이니 뭐니 되도 않는 의미부여에다 발끈해대는 "일부" 그분들, 아니 라스틴님의 리플들을 보니 적어도 한명이상은 저도 불쌍해지네요.
boooooxer
05/05/10 11:29
수정 아이콘
타이거님//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세상에 학교다닐때 붙은거 빼자가 말이 됩니까????그면 학생일때 로템최강나다는 몹니까?? 괴물이라 학생일 때도 최강이라는....오히려 그때의 이미지가 imb팀리그의 우브만큼,혹은 그 이상 괴물스러웠는데...??
우브가 온겜4강에서 3:2로 진건 번기승부에서의 완패고 엠비씨겜에서 2:0으로 구름사베로 마무리 지은건....안 중요한 겜이였나요?????나다가 강하고 상대전적으로 우브가 나다보다 최강이다...라느 발언은 말 그대로 억지입니다...
그러나...분명 상대전적으로 앞서는 상대가 있는데.....아 그때 그상대는 학생이였고..아 그때 그상대는 슬럼프였고...아 그때 그 상대는 외국갔다와서 시차적응이 인됬고 그이후부터 카운트하면 이리저리해서 누가 앞서는 거야.............우습지 안나요??
타이거님의 말에 따르면 우브는 나다만 만나면 땡큐네요????중요한 갬에서 단 한~~~번도 안졌으니가??맞죠???또 나다가 슬럼프였을때라 5경기는 빼고 시작해야 하나요???
누가 뭐래도 나다는 지금 말 그대로 지존입니다...이제 4강테란이라는 의미는 퇴색된지 오래...양강태란이죠....그 축중에서도 나다는 이제 박서를 팬숫자와 인지도를 빼놓고 모든것을 압질렀습니다...심지어 경력도 이제 나다가 윕니다...다만 박서가 선구자적인 이미지기 있어서...그 인지도가 높을 뿐이지요..
이제 나다팬들은 더이상 억울해 하지도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지금의 나다팬 일부의 모습은 마치 과거의 일부 박서팬의 모습입니다...
우브가 상대전적으로 나다를 압서고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멀었습니다...굳이 억지로 끼워맞춘 천적을 만들어 그 뒤에 숨으시지 않아도 나다는 막강합니다...!!!
05/05/10 12:25
수정 아이콘
전 나다의 팬으로서가 아니라 박성준선수의 팬으로서 한말인데 -_-;;
05/05/10 12:52
수정 아이콘
학교다닐때 한걸 빼 전적이라니 ㅡ,ㅡ
이젠 전적도 자기가 좋아하는선수 유리한대로 더할건 더하고 뺄건빼서 얘기해야하나요..흠
정테란
05/05/10 13:58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는 mbc에서는 연성선수한테 전패입니다.
이걸 가지고 천적이라고 하면 윤열선수는 온겜 mbc에서 골고루 연성선수한테 밟혔으니 정말 쌩큐입니다.
아직 연성선수한테는 천적이라고 할만한 게이머가 없다가 정답이지요.
상대전적이 약간 우위에 있는 선수가 몇명 있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용잡이
05/05/10 14:16
수정 아이콘
대단들하시네요..^^
휴 윤열선수..이런 지명 두선수의 팬인나로써는
재미있는 매치가되겠지만..
역시나 이런식의 댓글들은 영달갑지않네요.
휴..아무쪼록 두선수다 뒷얘기안들리도록..
재미있고 좋은게임 보여주시길..
마법사scv
05/05/10 14:43
수정 아이콘
tiger님은 항상 저런식으로 연성 선수를 깎아내리시더군요.
저 역시 연성 선수 글에는 tiger님의 비꼬고 깎아내리는 리플을 많이 봐왔습니다.
자기 응원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건 좋은데, 다른 선수를 깎아내리진 말아주세요 ^^;
클라우디오
05/05/10 15: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 선수 천적이라고 굳이 친다고 하면...

최연성 선수가 중요한 순간마다 몽땅 승리를 거둬온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와의 관계는... '천적'이라는 단어로도 설명이 안되는 관계가 되버리죠...
한마다로 타이거님 저런식의 리플은 윤열선수만 더욱 비참해질 뿐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정테란
05/05/10 17:44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가장 많은 까이는 게이머는 임요환선수인가요?
아님 최연성선수인가요?
미친여자친구
05/05/10 17:52
수정 아이콘
비참해지는건 클라우디오님.
05/05/10 17:54
수정 아이콘
하하...밟혔으니 쌩큐라니... 이제 또 막말나오죠..
05/05/10 18:03
수정 아이콘
MBC게임에서 전패라고 해봐야 3게임밖에 더있나요?그러나 온게임넷과 itv에서는 최연성선수 ㅠㅠ
boooooxer
05/05/10 19:24
수정 아이콘
타이거님// 진지한 대화좀 해보죠....이제부터 전적계산은 선수 최상의 컨디션일때부터만 하면 되는거죠...음 우브란 나다는 나다글럼프 기간에 한거빼구 5:5 로 나다와 우브는 비슷...임요환이랑 나다는 임요환선수 전성기때 붙은 적이 없는데도 15:15니까.....박서가 나다의 천적...타이거님의 계산법이죠??자기 편한시점부터 전적계산하고 거짓말로 나다팬 아니고 박성준 팬이라고 우기기!! 왜 그러세요??
그리고 몇몇 우브팬들도 좀 보기 그러네요...우브가 나다에게 앞서는 상대전적이 그다지 자랑거리는 아닐텐데요.....물론 자랑거리긴 하죠 그만큼 나다가 강하니까....하지만 아직 경력에서건 모에서건 우브가 박서,나다급이 되려면 꾸준한 페이스로 1년은 더 지나야 하지 않나요???
전 솔직히 나다팬입장에서 보면 다 이해가 갑니다..나다팬들 억울함 진짜 많이 겪으면서 이제 나다가 최강이 되니 아무런 시련없이 박서팬들 60만명을 얻고 최강자라는 칭호를 받는 우브..나다가..또 나다팬들이...힘들게 얻은 칭호를 위협하려는 우브.....솔직히 본전생각(?) 나죠.....클라우디오 님의 말도 심하고,가끔 정테란님이 흥분하고 하는 말도 심한데....보기 좋지 않습니다....나다,우브 상대전적으로 단순비교 불가능입니다...제가 메이져리그가서 1년동안 랜디죤슨만큼 선발등판 선전을 하더라도 랜디 죤슨만큼의 명예는 얻을 수 없죠...왜???!!!! 딱 1년 랜디만큼 한거니까....꾸준하라는 보장 없으니까......이게 박서 팬들이 했던 말이고 이제 나다팬들이 하는 말입니다......지금의 현존최강 ,,,,,나다!!! 도전자 우브....때문에 우브팬들이 나다에게 상대전적으로 조금 저돌적으로 나오는 것...최강자의 자리에 있는 스포츠선수..또 그의 팬이라면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 우브팬들도 자제하시고 나다팬들도 쿨하게 자제해주세요.....
tiger님은 솔직히 코메디입니다....ㅡ.ㅡ;님 한분한테만큼은 할말 없죠.....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tiger님 그동안 리플 한번 보세요...솔직히 코메디입니다.....나다팬으로써 부끄러운 줄 아셔야죠,,그 막강한 나다를 두고 굳이 박성준이라는 선수뒤에 숨고 싶으세요?????
배틀로얄
05/05/10 19:33
수정 아이콘
boooooxer님// 저도 전에 tiger님이 나다팬인 줄 알았는데 성준선수 팬이 맞아요;;;나다응원글에서는 tiger님의 댓글을 본적도 없고요,
다만 연성선수를 많이 싫어하시는 것 같긴 하더군요. 더불어 티원선수들도요.
그냥 다들 릴렉스하시죠.역시 두선수 이름값이 장난아니군요. 뜬금없이 연성선수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분위기가 너무 과열된거 같은데...
임요환, 이윤열선수,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누가 이기든 2:1스코어 기대합니닷 !!!
화술얄개정
05/05/10 19:35
수정 아이콘
tiger님//제가 엠비씨게임에서 본 최연성선수대 박성준 선수게임만 해도 두선수 모두 신인시절 아마 티지삼보배 msl최종예선에서 2:0으로 연성선수가 이긴것과 센게임배였나 스프리스였나 기억은 가물한데 인투더다크니스에서 sk테란으로 이긴것과 저저번 당골왕배 3판2선승제에서 이긴걸로 아는데요? 제가 본것만 해도 3번은 넘습니다.-_- 더있을지 모르겠지만..지금 당장 기억나는건 이정도입니다. 사실 제가 논쟁하고 이러는거 골치아프게 리플싸움하는거 안좋아해서 안남길라고했는데 안남길수가 없어서..그리고 총상대전적도 뒤지지않는 상대에게 천적이라니요. 물론 박성준선수가 최연성선수한테 힘든상대임은 인정하나, 천적은 아니죠. 슬럼프다, 학생이다 자기유리한대로 전적계산하는것도 어이없고. 누구팬이신지 모르겠지만, 님도 좋아하시는 선수 있을텐데 좋아하지 않는선수라도 좀 존중해주세요.-_-
boooooxer
05/05/10 19:44
수정 아이콘
배틀로얄님// 감사합니다...오해할뻔 했네요....
여하튼 우브팬들도 나다팬입장 생각해주시고 나다팬들도 우브팬들 생각좀 해 주시고요.....
신멘다케조
05/05/10 19:57
수정 아이콘
난..[나다]../// 도대체 무슨 소릴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윤열이 승패는 상관없이 게임을 즐긴다라....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프로가 무슨 장난인줄 압니까?? 프로는 항상 이기기위해 게임을 하는겁니다...연봉 2억을 그렇게 아무생각없는 사람에게 주는게 아니죠...
화술얄개정
05/05/10 20:04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하지 않는 게이머라도 호감갖지 않는 게이머라도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몇몇분들(하도 최선수글에만 좋지 않은 리플달아서 아이디를 기억하게 된 분들-_-)이 다는 최선수 관련 리플이나 내용은 그저 그냥 무시하려고 애는 씁니다만, 팬심으로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런분들을 보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하고는 합니다. 좋아하지 않는 선수라도 자기가 듣기싫은 소리는 하는게 아니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 대해 듣기 싫은 소리는 다른 프로게이머한테 하는게 아니죠. 특히 여기같이 다양한 성향의 팬이 모이는곳이라면 말이죠. 정 하고싶으면 안티카페를 만들어서 성향맞는 사람끼리 하던가말입니다. 한번하기도 미안할텐데 선수가 언급된 글마나 리플을 꼭 남기곤 하더군요. 제발 그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자기가 듣기싫은 소리는 남도 듣기싫은 겁니다.
정테란
05/05/10 23:10
수정 아이콘
참 묘한게 말입니다.
며칠전 윤열선수 스니커즈 1차 우승 축하글에는 윤열선수 우승 격하시키는 글 안 올라오더군요.
근데 이상하게도 연성선수 부각되는 글 올라오거나 하면 많은 윤열 선수 팬들이 깎아 내리려고 달려 듭니다.
그분들 왜 윤열선수 욕 먹이는데 앞장서는 거죠.
선수까는 것도 정도는 있는데 연성선수 팬들은 적어도 피지알에서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연성선수 팬들은 연성선수를 응원했지 다른 선수 까대는건 별로 없더군요.
저역시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그게 기본 매너이기에 그 어디에서도 선수 까는 짓거리는 해본적도 없구요.
제발 좀 다른 선수 격하시키는 글 좀 쓰지 맙시다.
누군지 본인들이 더 잘아시겠죠.
목신의오후
05/05/10 23:48
수정 아이콘
리플들을 쭉 읽어봤는데 똑같은 말들의 반복이군요-_-; 원래 팬심이란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최고로 보이는건 당연하죠. 문제는 그걸 서로에게 납득시키려고 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각자 그려려니 하고 넘길 일을 말꼬리 잡고 이리저리 다툼하다보면 서로 피곤해지지 않습니까. 언젠가부터 피지알은 똑같은 패턴의 반복인것 같아 많이 씁쓸해지네요. 그리고 정말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 세선수는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는 존재들인가요. 세 선수 이름만 나오면 시끌시끌해지네요. 멋진경기 보여주는 세 명의테란들, 그냥 응원만하기에도 이 시간이 모자란듯한데.. 여러분은 그렇지 않으신가요? 정말 기대되는 빅매치입니다만 시작도 하기전에 이리 소란스러우니 경기 보다가도 후폭풍생각에 재미가 반감될까 두렵군요.
Ace of Base
05/05/10 23:49
수정 아이콘
정테란 .클라우디오 두분이나 잘하시죠...
저에게도 '네나 잘해라' 말하셔도 상관없음.
Ace of Base
05/05/11 00:14
수정 아이콘
아무튼 중간에 실뜨기에 한표
Frank Lampard
05/05/11 00:15
수정 아이콘
Ace of Base님이 스겔에서 그 유명한 235....83 님이시라면서요 ^^? 맞나요... 그냥 궁금해서 묻습니다 __
Ace of Base
05/05/11 01:04
수정 아이콘
프랭크램파드님..전 스갤 초창기 활동하다가 지금은 눈팅조 잘 안합니다;; 근데 어떻게해서 그러한 의문이 ㅡ.ㅡ;;......
조사해봐야겠군요...- _-;;
정테란
05/05/11 02:39
수정 아이콘
Ace of Base님 잘하세요.
뭔소린지 파악이 안되네요. 내가 없는 말 지어라도 낸것 처럼 말하지 마세요.
제 3자들이 보고 웃습니다.
미친여자친구
05/05/11 10:02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 보고도 웃어요.

멈출수가 없네..
정테란
05/05/11 15:47
수정 아이콘
전혀 웃기지도 않은 일을 웃긴다는 분들 개그맨적인 요소가 강한가 봅니다.
없는말 한것은 아니니까 반발은 못하시고 웃기지도 않는데 웃긴다는 변명으로 마무리하는 센스가 놀랍군요.
Dennis Rodman
05/05/12 10:03
수정 아이콘
이제는 그만 하시지요. 이정도 댓글로도 결론이 나올수 없는 논쟁이니까요.
미안하단말밖
05/05/12 16:52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 떳네요...버로우들어가죠
정테란
05/05/12 17:43
수정 아이콘
뭔 죄라도 지셨나요? 왠 버로우... 혼자 버로우하면 재밌나요?
미안하단말밖
05/05/12 22:38
수정 아이콘
같은사람되기 싫어서 피하는거죠^^
에이스 오브 베이스님이 글 적어논거 동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830 아름답다 [16] 총알이 모자라.5272 05/05/09 5272 0
12827 방금 올라온 파포의 기사 - KBS2 해피선데이, '자유선언' 오프닝 제작 사과 [30] KuTaR조군8476 05/05/09 8476 0
12826 스타크래프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10] The_Stylish4179 05/05/09 4179 0
12824 MBC 드라마 제5공화국 [104] SEIJI8527 05/05/09 8527 0
12823 이제는 눈물조차 흐르지 않는다. [10] 드랍매니아4573 05/05/09 4573 0
12822 kbs 또 한번 분노하게 만드는군요. [47] 슈퍼테란8336 05/05/09 8336 0
12821 '원균'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94] 저그ZerG5236 05/05/08 5236 0
12819 이윤열 선수, 임요환 선수지명 등 스니커즈배 올스타리그 2라운드 대진표 공개 [168] 그린웨이브9948 05/05/08 9948 0
12816 어설픈 "공감각"적인 글 [23] lovehis7973 05/05/08 7973 0
12815 스타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 [41] 낭만저글링5430 05/05/08 5430 0
12813 국제대회에서의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13] 패닉5434 05/05/08 5434 0
12810 공중화장실 변기수 에 관한 법률이 존재한다는 것. 알고 계시는지요? [85] 햇살의 흔적7244 05/05/08 7244 0
12809 어버이 날이 존재하는 이유 [21] 비롱투유5653 05/05/08 5653 0
12808 그것이 알고싶다-베트남 실종자 추적 보셨나요? [15] 에어하트4759 05/05/08 4759 0
12807 친구에서연인까지. [37] 여천의군주5632 05/05/07 5632 0
12806 미안해. [6] 컨트롤황제4069 05/05/07 4069 0
12805 인간으로 태어난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부제 - 다음엔 힘차게 날아라] [14] ☆FlyingMarine☆4160 05/05/07 4160 0
12804 나다의 스타일 [56] 홈스6662 05/05/07 6662 0
12803 방금 이윤열 선수의 Luna The Final 에서의 경기 보셨습니까? [85] 웅컁컁♡9183 05/05/07 9183 0
12802 워3 하다가 스타 하면 생기는 일들... [22] 워크초짜6382 05/05/07 6382 0
12801 사랑합니다. - AGAPE - [5] 뉴[SuhmT]4716 05/05/07 4716 0
12800 즐기는 시간 15분 기다리는시간 30분. [13] Siestar4297 05/05/07 4297 0
12798 우여곡절끝에 시작되는 2005 스카이 프로리그..... [19] 푸른하늘처럼5835 05/05/07 58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