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15 23:05:21
Name 하얀잼
Subject -_ㅜ.. 도와주세요..제발..너무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글을 쓴지 채 삼일도 되지 않았는데 또 다시 쓰게 되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ㅜ.ㅜ

그것도 스타관련사이트인 PGR에서 저번과 썼었던 내용과 연관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제가 다니는 사이트가 pgr과 웃대뿐인데.. 웃대에는 도저히 도움을 청할수는 없겠고..

지식과 유머 그리고 리플다시는 센스까지 고루 갖추고 계신 pgr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이번이 (아마도) 마지막이 될거 같으니..한번만 더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며칠전에 제가 올렸던 글은 아래에 주소를 복사해 두었으니.. 혹시나,,행여라도,, 저에게

관심가져주실 분들은 저의 저번글 먼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618



↑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한눈에 반한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 특유의 소심함과 수줍음으로 먼저 말도 못거는 상황입니다.

이럴때는 정말 이성과 허물없이 지내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제 처지나 빨리 써내려 가겠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요-_-;

저번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다니는 학원에 고3은 4명입니다.

그중 여학생이 둘(쌍둥이).. 남학생이 저와 전부터 다녔던 다른한명 이렇게 해서 두명이구

요.. 저보다 먼저 학원을 다녔던 남자녀석은 쌍둥이들과 친합니다..

사실 저는 그 세명의 라인에 끼여드는 셈이지요.. 저한테는 그게 정말 힘드네요..

남학생과는(억양이 이상하네요-_-;)상당히 많이 친해졌습니다.

제가 먼저 그 녀석에서 제 번호도 찍어주고 제 싸이주소도 적어주고 그랬지요..

그 녀석과 있으면 별로 꺼리는것도 없습니다. 근데 쌍둥이들이 오면..

저는 말이 없어집니다.. 농담하나 못걸고,, 표정도 경직.. 쌍둥이들이 오는 순간부터

저는 Mp를 끼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녀석은 쌍둥이들과 담화(ㅜ_ㅜ)를 나눕

니다.. 자연스러운 소외현상... 가끔 쌍둥이들이 말을 걸어주기도 하지만..

너무나 단편적이라는...ㅜ_ㅜ

사실 며칠전 쌍둥이들이 저에게 몇마디 말만 건내줬을때만 해도 그 자체만으로 너무 기뻐

했던 저인데..이젠 저보다 먼저 학원에 다녔던 녀석을 질투하는 마음까지 생깁니다..정말

난감하게도 말입니다..-_-  ㅁ어리너ㅣㅓㄹ미어ㅣㅓㅁ일넘ㄴㅇ로ㅓㅁㅁㄴㅁㄴ

제 지금 머리는 반삭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보니까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브레드피트

머리와 비슷(??!!)하더군요... 학교친구들한텐 이 머리 브레드피트 머리야!!

라고 했습니다. 학원친구들한테는? 말도 못합니다.. 농담도 도저히 못걸겠습니다..

오늘 학원끝나고 계단으로 내려오는 길이였습니다. 쌍둥이중 한명이 내려오면서

그냥 흘려지나가는 말로 "넌 말이 너무 없는거 같아" 라는 소리를 했습니다.

저로썬 상당히 충격(ㅠ_ㅠ)을 받았지만... 못들은척 하며 대꾸없이 그냥 내려왔습니다.

휴..... 도대체 어떻게 해야 쌍둥이녀석들과 좀더 친해질수 있을까요..

도저히 답을 못찾겠습니다. 농담이 생각나도 감히 하지를 못하겠고..

꼭 필요한 말만 하게됩니다.. 연애천재 PGR님들... 불쌍한 저좀 도와주지 않으시렵니까?

...........................................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ㅠ_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15 23: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런 에피소드나 사랑관련 고민글 대환영입니다. ~ -_-; 너무 좋아요... 그런데 제목을 이모티콘으로만 해서는 잔소리 좀 들으실꺼 같은데 고치시구요. 선리플, 후감상, 조언드릴게요.
하얀잼
05/07/15 23:09
수정 아이콘
제목 수정했습니다 SuoooO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얀냥이
05/07/15 23:10
수정 아이콘
얼굴에 철판을 까세요. [조언 끝]
05/07/15 23:10
수정 아이콘
저는 수학단과를 듣는데, 4명중에 저하나만 남자입니다 (염장........인가요? -_-)

저도 뭐 여자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낑낑(?)대기는 하는데요..... 처음엔 저도 아무 말 안하고 혼자서 공부하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이것저것 얘기를 하다보니, 지금은 괜찮은데요?

뭐, 예를 들어 "안경 닦는 천 좀 줄래?"라든지, "이거 어떻게 풀어?"라고 물어본다든지, "커피 한 잔 마실래?"라고 말해본다든지...... (저희 학원은 커피가 공짜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계속 말을 걸다보면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단! 사심(?)을 품고 대쉬하려고 하지는 마세요.....
05/07/15 23:12
수정 아이콘
사심???????? 이 뭔가요? ..... .
05/07/15 23:15
수정 아이콘
뭐...... "사바사바(?) 해보겠다"는 그런 생각 아닐까요?
(한마디로 '작업')
senorita_v
05/07/15 23:16
수정 아이콘
하얀냥이님 말씀대로 철판밖에 없을듯한데..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 용기충전300%하세요+_+
별이될래
05/07/15 23:23
수정 아이콘
왜 미인을 마인이라고 봤을까요..ㅡㅡ;;

'최연성, 미인을 몇개 던져봐라'
'!!'
'우와아앙~!'
05/07/15 23:24
수정 아이콘
저보다는 낫네요 힘내세요 ;
낭만고양이a
05/07/15 23:24
수정 아이콘
그냥 사소한것부터 대화를 시작하세요. 뭐..모의고사 본날같은경우..오늘 모의고사 어땠냐는둥..뭐..이런것들 있잖아요. 그런얘기들을 나누다보면 금방 친분이 생길거에요. 너무 부담가지시지 마시고..수능앞두고..큰일나요;;
05/07/15 23:33
수정 아이콘
연인을 염두해 둔건지, 이성친구를 염두해 둔건지, 그냥 마지막 문장에서 연애박사님들이라는거에 근거를 두고 연인으로 가정하고 조언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성격을 고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억지로 고치려다 보면 더 힘들죠. 성격을 고치기보다는 매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당연스레 성격은 고쳐지기 때문이죠. 그러면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물으신다면 저는 단연코 운동을 하시라고 권하겠습니다.

좋아하는 운동을 하세요. 클럽에 들어서 해도 좋고, 무엇보다 농구, 축구, 볼링이 좋겠네요.. ^^ ;; 열심히 하시다보면 건강한육체(-_-;; 몸짱이죠), 정신도 건강해 지기 마련입니다. 운동할 시간도 없고, 운동하다보면 시간 다 가겟다 싶으시다면 별수없이, 사소한 것부터 대화포인트를 맞혀나가세요. 공통된 관심사가 몇개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어제 본 삼순이 이야기라던지, 몇일전에 본 모의시험같은것들 말이죠...

그리고 연예가 시작되면, 자기희생, 믿음, 용서, 신뢰, 헌신, ... 머 이런것들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상대방한테 잘 피력해야 됩니다. 잘못 전달되는 되에서 오는 오해가 깊어지고, 그러면 불신이 쌓이기 때문이죠.... 어정쩡한 태도나, 어눌한 말투 조심해야 됩니다. ......// 그럼 전 추이를 지켜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흐흐흣. ~ 좋아랑~ 사랑이야기는 끝이 없군요..
초록추억
05/07/15 23:37
수정 아이콘
이런글...예전에는 매우 흥미없어 했는데, 몇번 실패를 맛 보고나니까 글쓴이를 응원하고 있는 제자신..-_-;; 힘내세요ㅠㅠ!!!
05/07/15 23:56
수정 아이콘
저도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정말 쑥맥이었습니다
길가다가도 반대편에 모르는 어떤 여학생이라도 걸어오면 고개 푹숙이고 지나치곤 했었지요
그러다가 미대를 가기위해 미술학원에 들렀었는데 미대쪽에는 여자들이 거의 대다수거든요 정말 애들 말 한마디만 걸어도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 빨개지고 식은땀까지 흘렸더랬습니다..-_-;;
그러던것이 대학교 들어오니 뭐 적응이 되었는지 여자애들하고 대화를 나누는게 스스럼 없습니다
먼저 갑작스럽게 성격을 바꿔 적극적으로 나가기보다는 조금씩 바꾸는게 어떨까요 여자애들만 있다면 모르겠지만 친구가 있으니
친구와 여자애들이 대화를 나눌때 옆에서 듣고 있다가 말할기회가 있을때 조금씩 맞장구를 친다거나 자기 생각을 얘기한다거나 하는식으로 조금씩 대화를 늘려나가면 본인도 어색하지 않을뿐더러 그 사이에 잘 껴들수 있을것 같은데요 한순간에 바뀌기란 힘듭니다 그틈에서 조금씩 대화를 늘려보세요 어색함이 조금만 걷어지면 그뒤는 빠르게 친해질수 있을것 같은데요 (라고는 얘기하지만 이건 그냥 친구관계일때)
원래 좋아하면 말 더 못건네는 법이죠 더 힘듭니다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시길~"
문근영
05/07/16 00:00
수정 아이콘
일단은 하얀잼님께서 그 두분을 여자라고 의식하고 있다는것 부터 많이 꼬인겁니다.^^
사실 여자를 대할때에는 친구처럼 꺼리낌 없이대하는게 좋은데 저처럼 어리숙한 남자들도 그걸 상당히 어려워하죠.
저도 친구들끼리 있을땐 '저놈 웃길줄아네'라는 소리는 듣지만
여자앞에만 있으면 왜이리도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지..
사실 여자를 여자로 보면 안됩니다.
제일 간단하지만 제일 어렵지요.
친구로써 편하게 지내 보세요. 여자들도 서먹서먹한것 보단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걸 훨~씬 좋아한답니다..
(사실 전 예전에는 남자가 과묵하면 멋져 보일꺼라 생각했는데 그건 얼굴이 원빈쯤은 되야합니다. 여자들 자신감없고 말도 없는 남자한테 별로 호감안가죠..) 힘내세요~
동동구리
05/07/16 00:19
수정 아이콘
문근영// 남자분이시라면 이미 닉부터 일급 유머
견습마도사
05/07/16 00:32
수정 아이콘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입대가 약입니다..
군대 다녀오면 얼굴 두께가 웬만한 장갑차보다 두꺼워지죠..
견습마도사
05/07/16 00:34
수정 아이콘
은근히 소심한 남자 여자들한테 인기없지 않습니다..
평소에 소심하다가 둘만 있을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은근히 먹힙니다.
EndLEss_MAy
05/07/16 01:44
수정 아이콘
글쓴분께는 죄송하지만 솔로부대를 배반하시면 골목길 조심하셔야 할겁니다.ㅡㅡ;;;;;
이노시톨
05/07/16 02:09
수정 아이콘
님 혹시 남중에 남고에 남자형자만 있다거나 외아들 아닌가요?? 대략 10여년전에 저랑 성격이 비슷하네요...
넨네론도
05/07/16 02:25
수정 아이콘
일단 엠피스리부터 집어넣으세요. 아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데 혼자서 음악듣고 있는것도 예의가 아닐뿐더러, 다른쪽에서 보기에 님쪽에서 그쪽을 무시하는걸로 여겨질수도 있겠네요. 엠피3 집에다 두고 다니세요.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세요.
EndLEss_MAy
05/07/16 02:39
수정 아이콘
Marriot Man님//이런 가사가 있습니다..가슴아파도..나 이렇게 웃어요..(플라이 투더 스카이-가슴아파도 중에서..)가슴아프고 힘들지라도 결국은 혼자서 견뎌내야 하는 일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믿기지 않을지라도.
05/07/16 03:53
수정 아이콘
그냥 말을 거세요~ 이렇게 간단할수가..허허;;
after_shave
05/07/16 11:10
수정 아이콘
용기내서 말걸어 보세요.
긴장을 너무 해서 말 실수도 하고, 말도 재미있게 못할겁니다.
나중에 집에 와서 후회 하실 수도 있고요.
그렇게 되면 그 쌍둥이 분들 과의 관계는 발전 하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다음에 다른 맘에 드는 여자분을 만나게 되면 이 쌍둥이 분들과의
추억이 경험이 되서 좀 더 긴장 하지 않고 말할수 있게 될겁니다.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죠. 일단 부딪치세요.
실패가 가장 중요한 성공의 방법입니다.
COnTROL_P
05/07/16 13:57
수정 아이콘
정말 위에 여러가지 해답이 있느요 그중 가장 와닿는 말은 여자를 여자로 보지 말아라 ! 사심을 갖지말아라..이정도 같은대요 정말 여자는 여자로 보는게 아닌 남자처럼은 아니더라도 편하게 지내야 가깝고 또 서로 설래는 마음도 생기는게 아닌가 하내요~
기쁨의순간
05/07/16 14:08
수정 아이콘
음 도움이 될련지 모르겠지만
현실세계에서 말을 걸기 어렵다면
온라인이나 문자로 말을 주고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
하지만 위의 방법은 지나치면 학업에 지장이 있지요 ^^; (특히 문자..)
그러려면 일단 폰 번호 따시는게 필수죠ㅡ

솔직히 제 주위에도 보면 아무런 스스럼 없이 이성친구들과 잘 지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에게 말을 걸때 잡는 주제나..
순간순간 던져주는 유머나.. 약간씩 놀리기도 하고..
뭐 타고난 것이라고 봐도 되겠죠ㅡ

이전 글에서 보시면 그동안 남학우(응?)들 끼리만 어울려 지낸것도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을거예요.
솔직히 어릴때부터 이성친구들과 어울려 논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스킬은 스펙이 다르죠ㅡ

하지만 그런 능력들도 모두 경헙을 통해 우러나온 것 입니다.
아직 하얀잼님께서 많은 친구들을 사겨보지 못하셔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많은 친구들이란 숫자를 의미하는게 아니죠)

단.. 너무 터놓고 친하게 지내면 여자아이들이 잼님을 남자로 보지 않을수도..
그래서 가끔씩 남자다운 모습도 필수죠ㅡ

그리고 넨네론도님 말씀대로 엠피를 집어넣으세요!
그 친구분들이 보시기엔 '난 너네에게 방해받지 않고 공부만 할테야'로 보일수도 있죠...

그런데 너무 갑자기 평소에 모습을 비추지는 마세요..
차라리 솔직하게 이제까지 조용했던 이유를 털어놓지 못할망정..
하얀잼
05/07/16 17:2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김준철
05/07/17 08:57
수정 아이콘
여자라생각하지마시고 남자대하듯대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672 [생각]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4] My name is J4192 05/07/17 4192 0
14671 2년의 기다림.. 정말 귀한 우승입니다. [21] Nabi5411 05/07/17 5411 0
14670 경기가 끝난뒤 나온 자막이 대박이라고 생각한건 저뿐인가요?? -_-;; [20] horizon~7142 05/07/17 7142 0
14669 스타급 센스란 이런것? - 홍 진 호 - [14] RrpiSm.준호★6235 05/07/16 6235 0
14668 tcg 하고싶으신분모여요.^^ [20] 올빼미3872 05/07/16 3872 0
14667 [감상] 이윤열 VS 홍진호,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결승 [33] Gidday6571 05/07/16 6571 0
14666 우승!!! 홍진호선수가 우승했습니다!!! [72] 무념무상7586 05/07/16 7586 0
14665 Alien [4] Hong3973 05/07/16 3973 0
14664 경기중채팅? nhn저주? 나릇한토요일오후의 망상 [14] 대마왕처키5109 05/07/16 5109 0
14662 무력한 오후에 심각한 걸 생각해보며, [12] minyuhee3963 05/07/16 3963 0
14661 2005 Peace Cup Korea 대회 1일째 프리뷰.. [5] hyun52804633 05/07/16 4633 0
14660 [D4 Replay](1)Soul, 회심의 일격 [5] Daviforever6007 05/07/16 6007 0
14658 New MX 300 !! G1!! [37] Lunatic Love6946 05/07/16 6946 0
14657 [잡담] 설렘..... [30] estrolls4158 05/07/16 4158 0
14656 벌써 2005년 7월.. [6] remedios4035 05/07/16 4035 0
14655 [궁금]퇴근시간을기둘리며... 평소 굼금했던 것들 [37] [NC]...TesTER4405 05/07/16 4405 0
14654 [잡담]사람을 죽이던 꿈.. [21] 무당스톰~*4402 05/07/16 4402 0
14653 이게 10% 미만이라니...?? resurrection!! [26] zerg'k5530 05/07/16 5530 0
14652 주간 PGR 리뷰 - 2005/07/09 ~ 2005/07/15 [9] 아케미6334 05/07/16 6334 0
14651 스타문학의 뿌리.스타소설의 전성기 [15] legend4949 05/07/16 4949 0
14649 슥하이 후로리그 [29] Just4280 05/07/15 4280 0
14648 이미.. 늦은 일이긴 하지만... [5] Achillean3737 05/07/15 3737 0
14647 -_ㅜ.. 도와주세요..제발..너무나 도움이 필요합니다.. [27] 하얀잼4773 05/07/15 47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