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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25 21:46:33
Name hobchins
Subject 한국 프로야구 각 팀별 역대 올스타
<기아 타이거즈>
1. 이종범 SS
2. 장성호 LF
3. 김성한 1B
4. 김봉연 DH
5. 한대화 3B
6. 김종모 RF
7. 이순철 CF
8. 장채근 C
9. 홍현우 2B
P. 선동열

백업투수) 이상윤, 김정수, 문희수, 신동수, 송유석, 이강철, 조계현, 이대진, 김진우
백업타자) 김무종, 김일권, 김준환, 박철우, 이호성, 김종국



<삼성 라이온즈>
1. 박한이 CF
2. 장효조 LF
3. 이승엽 1B
4. 이만수 C
5. 양준혁 RF
6. 김성래 DH
7. 강기웅 2B
8. 김한수 3B
9. 류중일 SS
P. 김시진

백업투수) 황규봉, 김일융, 권영호, 김상엽, 김태한, 박충식, 임창용, 배영수, 오승환
백업타자) 오대석, 장태수, 허규옥, 이종두, 김용국, 진갑룡



<롯데 자이언츠>
1. 전준호 RF
2. 홍문종 CF
3. 박정태 2B
4. 김민호 1B
5. 마해영 DH
6. 김응국 LF
7. 김용희 3B
8. 임수혁 C
9. 김민재 SS
P. 최동원

백업투수) 윤학길, 박동희, 염종석, 주형광, 문동환, 박석진, 박지철, 손민한, 노장진
백업타자) 김용철, 유두열, 한영준, 공필성, 이대호, 박기혁



<LG 트윈스>
1. 이병규 RF
2. 김재박 SS
3. 김상훈 1B
4. 백인천 DH
5. 이광은 3B
6. 김재현 LF
7. 노찬엽 CF
8. 김동수 C
9. 유지현 2B
P. 김용수

백업투수) 하기룡, 김건우, 정삼흠, 김태원, 김기범, 이상훈, 최향남, 신윤호, 이승호
백업타자) 이종도, 이해창, 윤덕규, 서용빈, 송구홍, 박용택



<두산 베어스>
1. 정수근 CF
2. 김민호 SS
3. 윤동균 RF
4. 김동주 3B
5. 김우열 DH
6. 김형석 1B
7. 김상호 LF
8. 홍성흔 C
9. 안경현 2B
P. 박철순

백업투수) 윤석환, 계형철, 최일언, 장호연, 김진욱, 김상진, 권명철, 진필중, 박명환
백업타자) 김유동, 신경식, 박종훈, 김광수, 이명수, 장원진



<한화 이글스>
1. 이정훈 CF
2. 이강돈 LF
3. 장종훈 1B
4. 김태균 DH
5. 송지만 RF
6. 유승안 C
7. 강석천 3B
8. 백재호 2B
9. 황우구 SS
P. 송진우

백업투수) 한희민, 이상군, 이동석, 장정순, 한용덕, 지연규, 구대성, 정민철, 이상목
백업타자) 고원부, 김상국, 강정길, 이영우, 임수민, 이범호



<현대 유니콘스>
1. 박재홍 CF
2. 박종호 2B
3. 심정수 RF
4. 김경기 1B
5. 김동기 C
6. 이숭용 LF
7. 정구선 DH
8. 정성훈 3B
9. 박진만 SS
P. 정민태

백업투수) 장명부, 박정현, 최창호, 정명원, 김홍집, 위재영, 임선동, 김수경, 조용준
백업타자) 양승관, 김진우, 이선웅, 김인호, 권준헌, 전근표



<SK 와이번스>
1. 조원우 CF
2. 최태원 2B
3. 김광림 LF
4. 김기태 1B
5. 이호준 DH
6. 이진영 RF
7. 박경완 C
8. 김태균 3B
9. 김   호 SS
P. 김원형

백업투수) 조규제, 김현욱, 김기덕, 성영재, 오봉옥, 이승호, 조웅천, 채병용, 신승현
백업타자) 김평호, 조용호, 석수철, 심성보, 채종범, 안재만




ps.1) 어느덧 24시즌을 지낸 한국 프로야구를 돌이켜보며 팀 당 투수 10명, 타자 15명으로 맞춰서 25명 엔트리를 짜봤습니다.

ps.2) 용병은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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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No.1
05/10/25 21:48
수정 아이콘
감독은?
KeyToMyHeart
05/10/25 21:49
수정 아이콘
권준헌은 투수아닌가요?
서정호
05/10/25 21:54
수정 아이콘
영원한 4번타자 장종훈선수가 3번인게 좀 아쉽네요. #.#
응큼중년
05/10/25 21:56
수정 아이콘
두산... 박철순, 김형석, 김상호, 윤동균, 김광수, 신경식... 아... 추억의 이름들이네요... 옛날 야구가 정말 잼났었는데... ^^
심술이
05/10/25 21:57
수정 아이콘
저 앨지는 2B가 없고 ss가 둘....
전 유지현선수 팬인데 재박선수한텐 안돼겠죠 ㅠ.ㅠ
hobchins
05/10/25 22:01
수정 아이콘
유지현 선수 2루수로 수정했습니다. 권준헌은 타자일때의 성적이 더 좋았구요. 95년에 규정타석 미달이었지만 3할대의 타율에 타격 랭킹 4위였죠. 장종훈은 전성기 때 주로 3번 타자로 나왔었습니다. 4번 타자는 강정길 ^^
슬픈비
05/10/25 22:04
수정 아이콘
장성호 선수 1루수 아니었던가요?
lotte_giants
05/10/25 22:05
수정 아이콘
장성호선수 외야도 볼수있죠.
C1_leader
05/10/25 22:12
수정 아이콘
롯데 잇을때..전준호 좋았는데...
05/10/25 22:15
수정 아이콘
한화, 빙그레 시절 다이너마이트타선부활을!!! 지금 타선이 조금만 더 가다듬어지면 가능할듯 한데...
ⓘⓡⓘⓢ
05/10/25 22:16
수정 아이콘
이승엽-이만수-양준혁 라인의 압박.;;;
양정인
05/10/25 22:16
수정 아이콘
해태시절의 임창용도 엄청 잘했는데...
선동열의 뒤를 이어서 '언터처블' (맞나..?) 이란 닉네임까지 얻어가며
마무리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으니 말이죠. 지금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선수중에 한명...
양정인
05/10/25 22:17
수정 아이콘
삼성쪽의 투수올스타에 있네요....
해태구단의 자금사정때문에 '선동열', '이종범','임창용'을 팔고(?) 그 자금으로 구단을 운영했다는 말까지 나왔으니... 삼성으로 넘어가서 예전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lotte_giants
05/10/25 22:23
수정 아이콘
임창용선수 삼성시절에도 99년엔 덜덜덜이었죠. 그때 엄청난 혹사(마무리가 정규이닝 채웠으니 말다했죠)로 거덜나다시피 했지만...
스타좋아~
05/10/25 22:25
수정 아이콘
권준헌선수는 현대시절내야수로 활약하다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닷
고도칸황
05/10/25 22:31
수정 아이콘
김용희 3루수로 정정해야겠네요.
워크초짜
05/10/25 22:31
수정 아이콘
롯데에 박현승 선수 없네요;;
전성기 시절에는 3할 넘으면서 중심타선에서 제 몫을 했는데;;
WizardMo진종
05/10/25 22:32
수정 아이콘
덜덜덜 해태
lotte_giants
05/10/25 22: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롯데 주전 포수로 전 김선일선수를 넣고 싶군요.
김근갑
05/10/25 22:38
수정 아이콘
9번 홍현우...해태 시절인데 9번...
어리버리
05/10/25 22:39
수정 아이콘
심정수 선수가 왜 현대로 갔나요? 전준호 선수가 롯데에 있는 걸 보면 애매하네요. 심정수가 두산에서도 우동수 트리오의 한축을 담당하며 날리다가 트레이드 되었는데 전준호 선수가 롯데에 있으면 심정수 선수도 당연히 현대가 아닌 두산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
05/10/25 22:50
수정 아이콘
분명 장성호 선수가 외야 수비를 본적은 있지만 그를 꾸준히 외야로 기용하는건 외야수비한쪽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끼다시
05/10/25 22:56
수정 아이콘
이승엽 이만수 양준혁 라인이 압박인가요? 저는 장효조가 2번으로 밀려난 게 더 충격인데요....
05/10/25 22:59
수정 아이콘
타이거스의 역대올스타 주전은
전성기때의 멤버와 거의 흡사하군요.
저런 선수진을 갖고있을때였으니 한국시리즈 우승을 밥먹듯이 해냈겠지만요.
05/10/25 22:59
수정 아이콘
기아타이거즈 김진우선수만 빼면 '해태' 타이거즈네요 'ㅅ'
황제의재림
05/10/25 23:11
수정 아이콘
삼성의 임창용보다 해태의 임창용이 더 위력적이였는데..
05/10/25 23:14
수정 아이콘
엘지의 투수는 이상훈입니다 김용수옹은 마무리죠 엘지에서 이상훈만큼 포스를 보여준 선발은 없습니다
홍승식
05/10/25 23:30
수정 아이콘
이승엽-이만수-양준혁 라인 앞에는 장효조 선수가 있죠. -_-;
정녕 덜덜덜일 뿐입니다.
클라우디오
05/10/25 23:43
수정 아이콘
김용수옹도 선발로 뛰다가 마무리로 전환한걸로;;(아니면 대략낭패)
노다메
05/10/25 23:44
수정 아이콘
해태의 포스는 정말...ㅜㅜ
hobchins
05/10/25 23:48
수정 아이콘
글쓴이입니다. 각 팀 투수는 선발요원이 아니라 그 팀을 대표할 만한 선수를 둔 것입니다. 그래서 김용수 선수가 LG를 대표하는 선수로 베스트 멤버에 들어갔죠. 김용수 선수는 1990년에 선발로 뛰었고, 16~18승 정도했을겁니다. 그 해 한국시리즈 1,4차전 승리투수가 되어서 MVP를 수상했었죠.

임창용의 경우 해태-삼성 중 어디에 놓을까 고민많이 했는데 그냥 오랜 시즌을 뛴 삼성 쪽에 넣었습니다. 전준호는 이미지가 롯데 쪽에 너무도 강렬하게 남아서 롯데로 넣었고, 심정수도 전성기를 현대에서 보냈고.... 뭐...선수의 팀 배치는 제 주관적입니다. ^^
하늘높이
05/10/25 23:58
수정 아이콘
4번타자는 강정길!! 지금보다 빙그레 시절이 더 재미있었습니다.ㅠ.ㅠ 그땐 해태만 아니면 무적이었는데...
05/10/26 00:14
수정 아이콘
김용수옹이 선발 및 마무리를 하신건 잘 알고 있습니다(이상훈도 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 mbc 원년팬이기때문에,그러나 투수로서의 포스는 이상훈이 더 크기 때문에 말한겁니다
05/10/26 00:34
수정 아이콘
1993년9승9패3.76 1994년18승8패2.47 1995년20승5패2.01 1996년3승3페10세이브2.54 1997년10승6패37세이브2.11 이후 일본 주니치로 갔죠.선발20승으로 다승왕과 마무리 투수로 변신하여 세이브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97년 마무리때 불펜에서 몸만 플어도 엘지팬들은 경기보다 야생마의 보러 다들 일어났습니다 엘지팬 고유의 입장에서는 선동렬의 마무리때 포스와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물론 엘지팬입장입니다 국보급 투수와는 틀리죠)
05/10/26 00:36
수정 아이콘
기아 (전신 해태)는 거의 사기죠.
Romance...
05/10/26 01:41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테란에 최연성 이윤열 임요환 프로토스에 박정석 강민 박용욱에 저그에 박태민 박성준 마재윤이 모인것과 같군요 해태는 -_-..
테페리안
05/10/26 01:46
수정 아이콘
임수혁 선수는 C 보단 DH로 기억되죠....
임수혁 선수 언제까지 2루에 계시려고요... 이제 홈으로 돌아오셔야죠....
동네노는아이
05/10/26 01:51
수정 아이콘
선동렬 하나만 있어도 사기의 50%가..쿨럭
그나저나 역시 해태의 스펙은..덜덜덜
05/10/26 04:39
수정 아이콘
홍현우가 LG 가서 그 분 되셨지만, 그래도 통산 타격 성적 보면 10걸 안에는 꼬박꼬박 드는 선수인데, 9번이라뇨...ㅡㅡ;;
리네커
05/10/26 15:25
수정 아이콘
저도 임창용 선수해태 있을때가 더 위력적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리운 이름들 많이 나오네요 ^^
잘봤습니다
후루꾸
05/10/27 16:12
수정 아이콘
정말 야구를 좋아하고 많이 아시는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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