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2 11:56:07
Name 푸른기억
Subject 스타에서 개인 타이틀전이 있으면 어떨까요?
어제 밥먹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입니다.

요즘 마재윤선수의 본좌논쟁이니

혹은 엠겜과 온겜의 네임벨류(?)등의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요.

바둑의 명인전 10단전 국수전 등등으로 타이틀전을 통해 개인리그를 진행 하는것을 보고

스타에도 타이틀 하나쯤은 집어넣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초대 챔피언이 된 선수를 시작으로 도전자들과 매치를 해서

챔피언 밸트를 따내느냐. 방어를 해내느냐의 생각을 해보는데요.

케스파랭킹이 조금 신빙성이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권투의 챔피언 도전권 획득과같이

현 캐스파랭킹10위권의 한해서 도전자 결정전을 한뒤

챔피언과 겨루는 방식과,

시즌별로 OSL MSL  

4강안에 든 선수들끼리 별들의 전쟁을 벌이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처럼 보는 입장에서는 그것역시 하나의 흥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견으로 슈퍼파이트가 특별매치 말고서도 혹 이러한 챔피언전을 실행한다면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 매치가 아니라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XoltCounteR
06/11/12 12:19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에 도입하라고 말들이 많죠...^^;;
06/11/12 14:14
수정 아이콘
지금 W3가 그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1-1위의 챔피언 결정전.
17~24위 간의 대전 -> 승자 vs 8~16위간의 대전 -> 승자 vs 2~7위간의 대전 -> 챔피언 결정전.. 이던가 할겁니다.

저정도는 아니라도 순간순간 변동하는 랭킹에 맞춰서
챔피언 벨트(실제로 그루비가 들고 있는거 보고 약간은 웃겼습니다. ^^)라던가..
꽤나 좋아보이긴 하더군요.
sway with me
06/11/13 13:38
수정 아이콘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023 마재윤선수를 이기는 14가지 방법 [99] 포로리8494 06/11/13 8494 0
27022 이스트로 VS CJ 엔트리! [341] SKY926539 06/11/13 6539 0
27020 서바이버 예선에선 플토가 다수 올라올 듯 하네요. [23] 김광훈4415 06/11/13 4415 0
27018 [펌]가을의 전설을 믿습니까? (번역글입니다) [13] 스타대왕7145 06/11/13 7145 0
27017 프레스티지. - 관객과 두뇌싸움놀이의 끝 (스포일러無) [6] Lunatic Love4982 06/11/13 4982 0
27016 이 선수의 연봉을 올려주세요! [45] op Has-7174 06/11/13 7174 0
27015 [잡담] 이승환 9집 - hwantastic? FANTASTIC! [29] Carefree5050 06/11/13 5050 0
27014 KTF 못지않게 SK T1역시 신예 발굴에 더 주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37] 다주거써5812 06/11/12 5812 0
27013 이윤열, 골든 마우스에 가장 다가선 남자 [49] Cozy5932 06/11/12 5932 0
27012 [잡담]중고차를 구입하며... [18] Diente3672 06/11/12 3672 0
27011 T1 again 2004 프로리그? [26] -ㅛ-)치힛~5579 06/11/12 5579 0
27010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서른네번째 이야기> [17] 창이♡3820 06/11/12 3820 0
27009 <심심해서 조사한 통계> 정말 스타리그는 신인리그인가? [27] 제로벨은내ideal4284 06/11/12 4284 0
27008 벼랑끝의 양팀의 승부! 삼성 Khan VS SKT T1 라인업! [546] SKY927930 06/11/12 7930 0
27007 이번 르까프... [24] 노게잇더블넥4444 06/11/12 4444 0
27006 PS3가 발매되었습니다. [36] elecviva5106 06/11/12 5106 0
27005 예선현장의 열기를 느껴보고싶습니다. [12] 못된놈3964 06/11/12 3964 0
27004 스카이(우주배) 프로리그 후기리그. 스파키즈 VS 르까프 OZ 엔트리. [359] SKY925890 06/11/12 5890 0
27003 스타에서 개인 타이틀전이 있으면 어떨까요? [3] 푸른기억3778 06/11/12 3778 0
27002 심심할때마다 하는 스타관련 잡생각 -1- [10] 볼텍스3788 06/11/12 3788 0
27000 과연 마재윤의 경기는 재미없을까요? [64] 수염부5323 06/11/12 5323 0
26999 아연이 에게 희망을 [6] 공고리4092 06/11/12 4092 0
26998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선수 전성기 시절 전적 정리! [79] 마르키아르9732 06/11/12 97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