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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09 19:41:45
Name 쉰들러
Subject 12번째라 더욱 설레이는 새로운시작 !!
어제 아침은 느긋한 맘에 고로케를 먹어는 날로 정하고 난 후~
졸업식에 빠듯하게 시간을 정하고 차 시동을 시작하게 하고
왠지 새로운 맘을 갖는 한 목소리로 "졸업식 갔다올께요" 라는 생각과
지난 수년동안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처음은 친구를 만나고 싶었고
또한 선생님을 좋아하고 여자친구의 전화에 깜짝놀람을 시작으로 공부에 대한
흥미와 혹은 힘에논리에 대한 가식과 간사함으로 홀로 고민했던 놀이터앞에서의
눈물을 흘린 기억들이 떠오른다.

2시간후면 학생에 대한 국가의 관계가 종지부를 찍는다
어떤의미냐면 지금 대학원을 갈것인가? 혹시 취업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한 고민이
아니다 새로운시작이란 미래에 대한 새옷을 입으로 쇼핑을 하러가는 기분?

오호.~ 무슨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들뜬맘을 이렇게 표현했네염.~!

안녕하세여~ PGR21 FUROLEAGUE 입니다.

JOA팀의 10차 우승의 흥분을 이어 11차리그를 2월 11일날 시작합니다
류신&소닉의 결승전중계로 인해서 많은 홍보(?)를 얻은듯 현재 80이상의 추가신청자가
있습니다. 드레프트와 추가신청사다기로 새로운 멤버로 이루어져 많은 흥미를 갖게 하는
리그가 될것같아 너무 기대됩니다.

11차 일정은 2월 11일 ~ 3월 중순까지이며
11차 맵은 개인전맵 남자이야기 블리츠X 롱기누스2 히치하이커 자작맵(EX-Futeristic)
          팀플맵   뱀파이어 네어 알카노이드

가 사용됩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아프리카에서 영상중계를 수목//토일 영상중계를 합니다.

12개팀이 벌이는 아마추어 최대의 12차 후로리그 를 모두 함께 즐겨보아요 ^^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우리만의 리그 후로리그에 대한 관심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pgr21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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