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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6 02:48
저도 정글하면서 정말 도마뱀 가는 정글러 혐오하는데....
정령석에서 루비수정이 아니라 롱소드가 딱! 하고 올라가기 시작하면 불안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글러가 첫귀환에 핑와 혹은 일반와드를 사기 시작하는 구간은 플레1정도 되야 보이더군요. 정말 정글러한테 와드는 사치고 당연히 리신이나 사는 템인줄 압니다. 정글러에게 와드 박아달라고 콜하면 크크크 욕먹죠. https://pgr21.com./?b=6&n=52371 이글 한번 보세요. 예전에 작성한 글인데...추가로 더 작성하려고 했으나 귀차니즘에 안하고 있지만...
13/11/06 03:02
이글 봤습니다 이글보고 핑와를 많이 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은 되었지만 현실은 아직 손이나 실력이 따라가지 못하는거 같아요 ㅠㅠ
13/11/06 08:42
아닙니다 괜찮아요 5달째 400판 넘게 실버5에 있지만 열심히 해서 올라갈겁니다. 눈물은 일단 골드찍고 흘릴꺼에요...
13/11/06 02:55
브4, 5는 죽을 때 본인이나 같은 편이 죽더라도 '던질란다' 이딴 소리 안하면서 꾸역꾸역 CS챙기고 할 일 하다보면 이기는 것 같네요
이기는 팀에서 한 번씩 하드스로잉나오거든요 그러나 현실은 2데스만 나와도 게임 던지고 싶네 우리 정글은 뭐하네 이러는게 함정 흐흐
13/11/06 03:01
스킨 많고 와드 살돈 아까워하며 키보드 워리어 담당에 귀환 시 인터넷 게시판 보는게 딱 저네요.
계급은 브3입니다. 브4 지박령이었는데 승급했네요. 사실 게시판만 봐도 와드나 템트리나 팀 조합 픽밴 꿀챔 이런건 대충 알고 있어요. 단지 그걸 실천하기 귀찮을 뿐이죠. 와드는 어차피 박아도 갱오는거 못보구요. 그다지 계급에 큰 관심 없어요. 랭겜을 하는 이유는 픽밴 교차로 선택하는게 뭔가 프로게이머가 된듯한 기분이 들어서입니다. 물론 1픽 걸리면 이블린 쉔 카사딘 자동벤입니다 크크
13/11/06 04:06
이 부분에는 명언이 있죠
캐리하려고 하지말고 캐리를 도와주자 자기 점수대에서 적을 다 썰어버려서 캐리하는것 보다는 같은편이 캐리하는걸 도와주는것이 점수 올리기 좋다는거죠 같은 라인의 상대를 키우면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lol 실력 올리는건 라인전 지식을 쌓아서 라인전 실력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고 상대보다 1초빠른 반응속도 상대보다 1초빠른 맵리딩 상대보다 1초빠른 백업으로 리그오브레전드의 최소게임시간인 20분을 결정하는 1분을 파악해야겟죠
13/11/06 06:37
근데 이건 티어가 높은 사람들만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실1~2에서 헤매고 있는데 몇번 멘탈이 나가서 실2에서 강등되고 실3까지 떨어졌습니다. 근데 그때 이후로 게임을 하는데 '어라 애들이 왜이렇게 못하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무난하게 연승하다가 실1 승급전에 오를때쯤부터 전판만큼 쉽지 않더군요. 다1 티어 분들이 밑에 사람들을 보면 거기서 거기같겠지만, 브론즈부터 반스탭 반스탭씩 올라가는 사람들에겐 확실히 티어별 실력차이가 직접적으로 체감됩니다. 심지어 브론즈-실버 차이가 아니라 실5, 실3 이런차이도 말입니다.
13/11/07 21:55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가 차이를 못느끼는 티어까지는 절대 그 이하로 떨어질 수 없는 티어라고... 수의신비님은 아무리 뭔짓을 하더라도(심지어 중간에 종종 고의트롤을 하더라도) 골4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차이를 못느끼셨다면 수의신비님이 센스가 좋으셔서(논타겟팅을 잘맞추는 실력만이 아닌 그때그때 상황판단) 처음부터 골드 이상급의 실력이셨을 겁니다. 저같은경우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750판동안 랭을 돌려서 이제 겨우 실1 80p를 만들었거든요. 주포지션 미드, 서폿인 저는 총 3번의 정체기가 있었습니다. 애초에 저는 브론즈 실력이었거든요. 브3에서 머물다가 실5까지 수직상승한 계기는 탑을 서기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탑을 하면서 딜교환의 기본을 익혔고 이것은 미드라인을 설 때 딜교환을 할 때 도움이 됐습니다. 절대 일방적으로 맞지말것! 상대 스킬을 날렸으면 나도 날릴것!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브론즈는 뚫었지만 실5 이상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실5->실2로 수직상승하게 된 계기는 미드, 서폿만 하다가 정글러를 익히고 라인을 '무조건' 패기있게 공격적으로 운영하면서부터였습니다. (이건 페이커의 영향) 정글러를 하면서 적 정글러의 위치를 끊임없이 예측하려했고 이것은 제가 미드를 서려고 할 때 도움이 됐습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적 정글러에게 기회를 제공했고 이때문에 실2~3을 방황했습니다. 그렇게 실2에서 현재 실1 80p까지 수직상승한 계기는 게임 전체를 바라보고 또 지난게임을 돌아보면서 내 잘못을 계속 생각하고 고쳐나갔습니다. 적정글러의 위치를 끊임없이 예측하고 내가 라인을 패기있게 해야될때와 사려야 할 때를 끊임없이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실1 80p 밖에 안되면서 수직상승 이라고 쓰는 이유는 mmr 때문입니다. 엄청난 연승으로 실1에서 지면 -10, 이기면 +20을 받으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요점은 이것입니다. 총 3번의 정체기동안 제가 무언가 하나를 고치지 않았다면 저는 계속 그 자리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브3에 머물렀을 것이고, 실5에 머물렀을 것이고, 실2에 머물러서 엘리스는 꿈에도 못꾸고 있었을 겁니다. 물론 지금의 제 자리에서 보면 브3~실2까지 다 똑같아 보입니다. 이건 제 연습용 부계정이 현재 실5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똑같아 보일지라도 티어별 실력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실5와 실4같이 1단계 차이는 저도 없다고 생각되지만 2단계 차이에서의 실력차이는 분명합니다.
13/11/06 10:11
전 다야1 하위권이나 중위권이나 그게 그거같던데요. 최소 첼린저 ~ 짤린저 및 첼린저 승급전 까지 가셨던 분들 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는데..
만년 다야1 중위권들까지는 그다지 차이는.. 안나는 것 같습니다.
13/11/06 05:47
탑이 첫 템으로 공템 올리는 건 상황상 갈만 하면 가도 괜찮죠. 리븐 같은 경우는 공템 모아서 폭딜 뿜으라고 가는 거고요. 다이아에서도 레넥톤이 티아맷 가는 경우 종종 나옵니다.
또 케이틀린이 1600원으로 버서커에 도란 뽑은 건 아주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투도란이면 버서커랑도 잘 맞고, bf 하나 덜렁 들고 있는 것보다 라인전이 훨씬 편해지거든요. 봇 라인전은 원딜이 잘 커도 cc 한 번 잘 못 걸리면 죽기 너무 쉽습니다. 첫 귀환에서 1600원 모아갈 정도면 투도란으로 인피 살 돈도 빠르게 모을 것 같고요.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탑이 어설프게 앞서는데 돈이 돼서 bf 들고 갔다고 칩시다. 따인 상대가 자벨 들고 오면 라인전이 뒤집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탑이 탱템을 두르는 건 팀이 필요로 하는 점도 있지만 초기 1:1에서 공템보다 효율이 좋다는 점도 한 몫 하거든요. 라인 유지력도 차이가 나고. 하지만 확연히 상대 탑솔보다 앞설 경우, 우리 정글이 퓨어탱커고 여유가 있을 경우, 공템의 효율이 좋은 챔프일 경우, 팀의 딜이 부족할 경우 딜템을 천천히 올리는 게 좋은 판단이 될 때도 있습니다. 템이 모여 후반이 됐을 때 빛을 발하는 건 결국 딜템입니다.
13/11/06 08:53
근데 정말 실5나 브론즈 보면 분명한 건 말을 안 듣는다는거죠. 저도 같이 하는 사람 중 좀 심각한 사람이 있는데 정말 말 안 듣습니다ㅠㅠ 그래서 예전에 뭐라뭐라했더니 나중엔 역으로 화내더군요...같이 하면서 어이없는 패배를 몇번이고 경험해야하는 우린 어찌해야하는지ㅠㅠ 시간이 더 흐르니 즐겜유저라고 자기자신을 포장하던데 후우...
13/11/06 13:18
완전 동감입니다.주제넘지만 조언이랍시고 이러이렇게 해보는 게 어떠냐고 말해도 콧방귀만 치더군요. 아예 같이하면서 잔소리하면 화냅니다.. 너랑은 스트레스 받아서 게임같이못하겠다며 으아!!! 전 그럼 신나서 도망칩니다. 응(?!) 크크크크
13/11/06 09:08
실론즈 레벨에서는 진짜 완전 육식으로 정글 운영해버리면,
상대 정글이 말려서, 라인도 같이 말려서 폭망하는 현상을 자주 보는데, 그래서 그 레벨 대에서 쉬바나를 자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와드도 안박으니, 상대 반대쪽 버프에서 시작해서 버프 먹고, 우리팀 원딜이나 미드한테 버프주고 시작한 뒤, 한 쪽 버프도 챙기면서 3버프로 시작해버리면, 상대가 리신이건 뭐건 카정 가면 그냥 도망가기 바쁘죠 -_-)...... 1500원 정도라면 그냥 버서커에 도란 사서, 2도란 운영하는 경우도 많은데.... 1600원 정도면 그냥 BF에 포션이나 와드 사서 가는게 맞는거 같애요. 특히나 케이틀린이라면....
13/11/06 09:19
항상 선 인피나 선 블써를 중요시 생각해서 그걸 몰랐내요. 죄송합니다.
필자도 지식이 부족한 실론즈다보니ㅠㅠ 근데 정말 말도 안되게 이속 공속에 집착합니다..왜일까요..
13/11/06 09:27
음 챔프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한게 아닐까요....?
공속이 중요한 챔프는 정해져있죠. 베인이나, 트위치같은 챔프들이 공속이 중요하고, 케이틀린, 트리스타나 같은 챔프는 선인피 빌드 쓰면서 치명타를 쓰고, 코르키, 이즈같은 챔프들은 트포 빌드를 쓰죠. 이에 더불이 상대가 어떤 원딜이냐에 따라서, 템트리도 조금씩 다르게 가져가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상대 서폿이 피들이라서, 라인도 밀리고 피관리도 어렵다 싶으면 그냥 흡낫 하나 맞추고, 블써, 스태틱 빌드를 타는 편이에요. 그리고 라인전 단계에서 킬을 2-3킬정도 먹고 흥했다 생각됐을 때도, 블써, 스태틱으로 확실하게 스노우볼을 굴리죠. 그 외에 일반적인 라인전 상황이면, 인피 빌드를 타는게 맞다고 보구요. 아무래도,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파악을 하는게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딜을 플레이 하더라도, 사거리를 이용한 카이팅도 안되서, 케이틀린이 베인한테 두드려 맞아서 집에 간다든지..... 타워를 끼고 CS를 먹는데 스킬 하나 안쓰다가, 모조리 놓친다든지..... 일반mmr이랑 랭mmr이 달라서, 일반 게임할때 라인 쫙쫙 밀어넣고 카이팅 하다보면, 상대 원딜에게서 참 자주 보는 상황입니다. -_-).... 저도 가끔 멘탈 나가면, 잘먹던 CS도 너무 놓치기도 하고....
13/11/06 15:00
빨리 움직이고 빨리 때리면 컨트롤도 편하고 때리는 리듬감이 좋죠.
안아프다는게 단점이구요 크크;; 케이틀린으로 광전사의 군화+스태틱+열정의검 올리는 분도 봤습니다 크크크
13/11/06 09:55
케이틀린은 광전사의군화를 선템으로 가면 견제하기가 매우 수월해지기때문에 버서커가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빠르게 블써,인피 뽑는거랑 신발간 다음에 천천히 가는거랑 결국은 템 나오는 속도는 별 차이 없어요.
13/11/06 10:14
케이틀린 2도란 광전사는 상당히 좋은 선택입니다
그만큼 라전을 안정적으로 가겠다는 말이거든요... 욕심내지 않고 차근 차근 이득을 키워나가겠다는 자세이므로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해당 게임을직접 본건 아니라 그냥 추측입니다)
13/11/06 10:17
글만 읽어도 암걸릴것 같네요 크크크
근데 즐겜유저가 아니라 진짜 올라가고 싶은 유전데 왜 그렇게 게임하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인벤에 쓰레기 공략이 많다고 하지만 추천 많은 공략 몇 개만 잘 읽어서 템트리, 스킬찍는 순서, 룬, 마스터리, 챔프별 상대법 정도만 잘 알면 브론즈에서 쉽게쉽게 올라갈텐데.. 정말 쓸데없는 자존심이네요 그리고 티어별로 차이는 분명 있긴 있어요. 실버2에서 시작했고 지금은 골드5인데 랭겜 수가 많진 않지만 올라올수록 운영이 확실히 빡세지고 있어요. 요즘 골드1~4정도랑 만나는데 실버보단 훨 잘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전 칼바람만 합니다 크크
13/11/06 10:43
선닌탑은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 탑 버스기사들이 리븐 많이 굴리는데 리븐이나 파오라 같은 애들에게 선닌탑 700갑은 최상의 효율이죠
13/11/06 10:54
그게 아니라는게..참...뭐라 표현하기 어렵내요
누굴 만나도 선 닌탑을 가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상대가 다리우스라던가 나서스라던가.. 심지어 티모 상대로도 봤습니다..
13/11/06 11:09
왠지 되게 공감되는...저도 친구들 겜을 자주보는데 나는 안그러겠지, 내가 하면 캐리하겠다... 했는데
나중에 친구들말 들어보면 도찐개찐인 경우가....아 물론 실론즈 플레이입니다..크크...
13/11/06 11:27
저도 고랭은 아니지만 조언을 드리자면,
저는 친구들이 자기 게임 관전하면서 조언해 달라고 하는 것 이외에는 실론즈 친구들 건 관전 안 합니다 크크 솔직히 별로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에요. 관전도 항상 최상위 유저들 것만 보고 아프리카도 고수들 영상만 봤지요. pgr에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게임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게임이 끝나면 복기하고, 지금은 어떤 챔피언이 좋으니 한번 연습해보고, 나한테 잘 맞는 챔피언이 뭔가 연구해보고, 랭크가 잘 안된다고 싶으면 노말에서 멘탈 회복하고요. 저는 멘탈이 약해서 하루에 할 수 있는 랭크게임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최대 3판이에요. 그 외에는 노말에서 연습하거나 멘탈을 회복합니다. 덕분에 노말 승수는 1000이 넘어가지만 랭크 승수는 250정도에 다이아3까지 왔습니다. 친구들 보면 랭크를 노말하듯이 하는 놈들이 많지만 저는 랭크를 무슨 대회처럼 하거든요 크크 어쨋든 좋은 것만 보세요. 암걸리는 것 일부러 찾아서 볼 필요는 없습니다 ㅠ
13/11/06 11:37
보면서 아 암걸릴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막장으로 할까 하면서요 오늘은 어떤 병맛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에 봅니다 크크
13/11/06 12:05
브론즈에서 실버 온 유저로써 달라진거를 느낀다면 브론즈는 초반에 탑하고 미드쪽 와드를 안박아주는데 실버올라오니 애들이 본건 있는지 탑와드 우르르 박으러가서 상대가 블츠있으면 끌려서 퍼킬주는경우가 많아서 탑와드 박는곳을 퍼블존이라 그러더라구요. 브론즈 서폿 요부 2와드 1핑와
실버 서폿 요부안사고 와드 이게 브론즈와 실버의 차이인듯
13/11/06 14:22
트포바이 정말 쎕니다 다만 조합을 생각하지않죠.
아군 탑라이너가 탱이 안되는 케릭이다 싶으면 정글러가 탱을 대신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바로 트포올려요. 그런걸 떠나서 망해도 트포먼저 가기도 하구요.. 상대정글이 골렘에 모빌 솔라리가나왔는데 우리편정글이 탐식의망치에 광휘의검만 들고있는 모습을 생각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챔피언으로는 잭스 정글이 있습니다. 무조건 선트포..
13/11/06 14:38
저도 요즘은 바이만 하고 있는데 골렘 올리고 나서 탐식이 정말 좋지요. 바이가 딱하나 아쉬운 게 q 꽂고 나서 추가타가아슬아슬 안터지는 건데 탐식 들고있으면 지옥까지 쫒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개인적으론 올릴 방템 다 올리고 마지막 풀템전 들어가먄 트포 뽑습니다. 그런 판이 거의 없다는 게 함정.
13/11/06 17:02
트포 바이 좋은데.... 초반에 2~3킬 먹어버리면
도란검 - 자벨 - 탐식 - 기동력장화 - 2개 라인이 흥한다 바로 트패 or 비슷하다 워모그 보통 초반에 흥했을 때 제가 가는 바이의 아이템 빌드인데요. 자벨 나온 시점부터 다이브도 가능하고 탐식 나온 타이밍에는 q 맞으면 슬로우 때문에 무조건 도망가야하고 기동력 장화까지 나오면 도망도 못갑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실로즈에서 흥했을 때 바이가 트포가는 건 좋은 선택 같아요. 실론즈 기준에서는.
13/11/06 13:59
버서커+2도란이 나쁜 건 아닌데 티어가 낮을수록 이속과 공속을 이용한 견제를 활용하긴 어려우므로 그냥 BF 가서 한대 한대를 아프게 하는 게 더 낫습니다. 상대방도 겁먹습니다. 아니 평q한방에 피가 이렇게? 하고 겁먹어서 사립니다. 그럼 더더욱 편해져서 짤넣기 더 용이하고.. 그런 거죠.
13/11/06 15:10
전 브론즈1에서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아니 한계라기보다는 브론즈2와 1의 격차가 너무도 큰 것 같습니다. 브론즈2에서는 정신만 잘 차리면 어느 게임이든 자신 있게 이길 수 있었는데 브론즈1이 되자마자 가장 좋았던 킬댓이 0/5/0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멘붕을 많이 해서 사실상 겜을 접은 상태입니다. 다시 돌아갈 용기도 나지 않아요...
13/11/07 00:12
올라가자마자 그러셨으면 mmr의 영향일수도 있습니다(실버 3~5정도와 같이 잡히겠죠). 패배 몇번 하셨으면 아마 이전과 비슷한 mmr이 되셨을거에요.
13/11/06 17:05
이 대목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스킨은..정말 많다..이즈리얼을 픽하는 경우 펄스건이 실버보다 많이 나온다." 못하던 뭘하던 스킨을 사서 하는게 왤케 욕이 되는건가요?? 대부분은 게임이 풀리지 않을 떄 다들 이럽니다. 스킨은 왜 샀냐고?? 돈 많아서 샀다고 합니다. 뭐가 잘못된건가요? 저는 스킨 충입니다. 올챔에 올스킨일정도입니다. 스킨 사서 못했을 때 본인의 플래이에 방해가 되는건가요? 별 뜻없지만 괜히 거슬리네요.. 글 흐름과 연관이 없어보여서요.
13/11/06 19:27
그런 의도가 아닙니다 저도 리신은 올스킨이고 스킨충입니다.
처음보는 스킨이 좀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는 스킨이요. 가령 예를들어보면 초록풀 말파이트나 고독한 올라프전사 같은 스킨은 관전 하면서 여태껏 롤하면서 처음봐서 신선했습니다. 비하하는것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13/11/06 23:10
글 재밌게 보고있고, 본문에서의 스킨이야기는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알겠지만..
[스킨충]이라는 단어는 볼때마다 웃겨요. 비꼬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웃겨요. 크크 제 사촌동생중에서도 막내뻘이 스킨은 사고싶은데 돈은 없고 부러워서 그냥 까는거같은 어감이에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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