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8/19 01:53:53
Name 이회영
Subject [기타] [PS] 곧 출시예정인 기대작들 정리.jpg
순서는 상관없어요.
제가 생각나는대로 써봤어요.
사실 페르소나 파판 등등은 시리즈 자체를 해보지 않아서 잘 아시는 분들이 리플로 추가바랍니다.
편의상 음슴체입니다. 


1. 인왕
플랫폼 : PS4
발매일 : 미정 




동양적 배경과 괴물들이 흥미로움 
위쳐+다크소울 느낌 
주인공은 게롤트 빼박
체험판 8월 23일 배포 예정



2. 니어 : 오토마타

플랫폼 : PS4, PC
발매일 : 2017년 초







훌륭한 배경음악과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눈에 띔 
이번 E3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영상이기도 함 



3. 호라이즌 : 제로 던

플랫폼 : PS4
발매일 : 2017년 2월 28일(미국)



 

발매전부터 관심을 끌던 게임 

공룡+기계라는 흥할 수 밖에 없는 조합이라는 평가



4. 배틀필드1

플랫폼 : XBOX ONE, PS4, PC
발매일 : 2016년 10월 21일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함 
노잼 현대전 + 2차대전의 진부함을 한방에 뒤집는 신의 한 수
복엽기, 비행선, 기병, 독가스, 방독면 등등이 등장한다고 함 
FPS팬들은 두팔 벌려 환영중


5. 파이널판타지15 

 플랫폼 : PS4, XBOX ONE 
 발매일 : 2016년 11월 29일 



 
아마 가장 큰 기대작이 아닌가 싶음

하지만 체험판에서 보여준 프레임드랍 등에 대한 부정적인 우려도 큼
대놓고 PS4 NEO 사라는 소리
며칠전 발매일 2달 연기발표(원래는 9월말 발매예정)로 네오 발매와 맞물린다는건 기정사실화



6. 페르소나5 
플랫폼 : PS3, PS4 
발매일 : 2016년 9월 15일(일본) 


 

 

많은 팬들을 보유한 게임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특징

얼마전 파판의 발매일 연기로 예약 증가라는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함



7. 베르세르크 무쌍 
플랫폼 : PS3, PS4, PS VITA 
발매일 2016년 10월 27일
 




 
황금시대 ~ 천년제국의 매를 배경으로 한다고 함
일본 심의상 인간형 적 신체 절단 구현 되지 않을듯
영상을 본 팬들은 타격감 시망이라는 평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슈퍼마리오
16/08/19 02: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기대작은 라스트 가디언입니다.
ps2로 이코를 너무 재밌게 해서...
호라이즌 제로 던 도 기대중이고요.
미래판 몬헌이 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맨 위 스샷은 한 10년 젊은 게롤트?
누가봐도 게롤트 따라만든 것 같네요;;
사토미
16/08/19 02:08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는 한글로 나오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근데 이미 사놓고 못한 게임이 수두룩하게 쌓여서...언제쯤 이걸 다할지...
양념게장
16/08/19 02:17
수정 아이콘
전 3번 5번 +_+
16/08/19 02:19
수정 아이콘
윗 목록에서는 호라이즌을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왕은 기분상 위쳐3를 기대하고 샀다가 왠지 후회만 잔뜩 할 거 같은 기분이...
개인적으로 와치독2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편이 많이 까이긴 했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했거든요.
페르소나도 해보고 싶고 개새도 기대하고 있는데... 사놓은 메탈기어랑 블러드본도 해야하는데 몇달동안 위처만 주구장창 하다가 이제서야 엔딩을 봤네요. 게임들 쏟아지기 전에 빨리 다 해봐야 하는데...
이리세
16/08/19 02:30
수정 아이콘
파판15는 예약구매했는데 2달 연기라는 통수를 맞고 패닉에 빠져있습니다.

더불어 페르소나5는 제발 한글화 발표 좀...한정판이든 특별판이든 사줄테니 제발 한글화 제발!! 3도 4도 갓겜인데 5도 기대만발입니다.
Lelouch Lamperouge
16/08/19 02:52
수정 아이콘
저중에선 호라이즌 제로 던을 가장 기대하고있습니다.
공룡과 기계의 조합은 마치... 로켓리그의 자동차와 축구처럼.. 사기 조합같아요..
yangjyess
16/08/19 03:53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 플스2로 나왔던거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이번 영상은 그냥 삼국무쌍에서 그래픽만 바뀐거 같더라구요...
황제의마린
16/08/19 04:05
수정 아이콘
오 페르소나5는 진짜 기대되네요... 4를 진짜 재밌게 했던터라
사과씨
16/08/19 07:19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 5 말고는 별로 기대 되는 작품이 없네요. 파판은 저 헤어스타일만 봐도 13의 악몽(?)이 떠오르고 올해 안에 나올지도 의문... 인왕이나 니어 오토마타, 호라이즌은 진짜 나와봐야 알수있는 전형적인 데모만 죽여주는 게임의 냄새가 확 나서... 새로운 ip라 전작과 비교해서 유추하기도 애매함.
배틀필드 1은 fps팬들은 확실히 좋아할법한 작품으로 예상되고 베르세르크는 플레이 데모를 좀 봤는데 그냥 전형적인 오메가 식 캐릭터 무쌍게임 같더군요. 데모와 실제 게임의 간극은 제일 적을것 같습니다. 오메가 게임은 왠만하면 뻔하더라구요.
Nasty breaking B
16/08/19 08:47
수정 아이콘
일단 최고는 페르소나5가 아닐지...
파판은 볼 때마다 저 머리 답답한 것 때문에 하고 싶은 의욕이 뚝뚝 떨어짐 ㅠㅠㅠ
티이거
16/08/19 08:49
수정 아이콘
배필4를 너무 재미있게해서 배필1만 기다립니다..
16/08/19 10:22
수정 아이콘
파판... 헤어스타일 넘나 답답한것...
응~아니야
16/08/19 11:08
수정 아이콘
조드가 너무 숏다리네요...
선동가
16/08/19 11:30
수정 아이콘
첫게임은 게롤트아닌가요?? 위쳐스킨인가..
뻥치시네
16/08/19 11:33
수정 아이콘
몬스터 헌터 시리즈 광팬이라서
호라이즌 너무 기대중입니다.
사실 몬스터 헌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다크나이트
16/08/19 11:57
수정 아이콘
첫 샷은 진짜 위처3인줄 알았네요.
호라이즌이 진짜 기대되네요.
16/08/19 12:17
수정 아이콘
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파판15..그다음 페르소나5, 니어 오토마타
인왕은 다크소울에 더 가까운 느낌인데, 제가 정말 이런류게임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블러드본 하면서 뽕맛을 보면서 엔딩보긴 했는데 스트레스가 넘 심해서 다크소울3는 건드리지도 않았죠..앞으로도 안 할듯.
고양고양해
16/08/19 15:06
수정 아이콘
배필 너무 기대되네요.. 현대전에서 느낄수 없는 재미를 1.2차대전 fps에서 주더라구요
16/08/19 16:01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은 툼레이더 + 스카이림인가!
푸르미르
16/08/19 16:18
수정 아이콘
뭐든 좋으니 한글화만 됐으면 좋겠네요.
위 내용에선 호라이즌이 젤 궁금하네요.
하지만 현실은 밀린 게임만 해도 어마어마하네요..
16/08/19 18:43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는...어...모바일인거죠...? 그래픽이 어째...음...
WalkingDead
16/08/20 16:25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는 가츠조차 묵직한 맛이 없네요. 이거 불안한데...
탈리스만
16/08/21 16:49
수정 아이콘
와 다 재미있어 보이네요.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16/08/21 21:22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가 무쌍이 나오다니
16/08/21 21:47
수정 아이콘
남아있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은 배필1이고
여기에 없지만 내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은 for honor 입니다.

https://youtu.be/y1HkuGUaNBY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788 [하스스톤] 하스스톤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프로그램 소개 [25] 두점10014 16/08/19 10014 0
59787 [LOL] 시즌7 랭겜 새로운 시스템 방식안? [42] 반니스텔루이9518 16/08/19 9518 0
59786 [기타] [PS] 곧 출시예정인 기대작들 정리.jpg [25] 이회영12354 16/08/19 12354 2
59785 [오버워치] 시즌1 끝나고 쓰는 경쟁전 이야기 [39] 리들10158 16/08/19 10158 2
59784 [기타] 최적화..에 대해서 말입니다. [33] mooooon8739 16/08/19 8739 1
59783 [기타] [워크3] WCA 한중대항전 주모를 부르는 경기! [12] 레인이7388 16/08/18 7388 2
59782 [LOL] I never really agreed with how Deilor works. [18] 후추통7786 16/08/18 7786 0
59781 [하스스톤] 내가 누구냐고? 네놈을 추격해주마! [12] 하나7847 16/08/18 7847 1
59780 [하스스톤] 야생 저티어(25~ 13등급)에서 사적으로 어썸!!!!하게 노는법 [8] 키이나6798 16/08/18 6798 0
59779 [오버워치] PTR 밸런스 노트 업데이트 [85] 미네랄배달13495 16/08/18 13495 0
59778 [기타] <로스트아크>가 1차 CBT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32] 화이트데이7014 16/08/18 7014 0
59777 [스타2] 밸런스 외적인 문제들 [19] mooooon9087 16/08/18 9087 13
59775 [오버워치] 독일 신규 맵이 공개되었습니다 [46] 에버그린14155 16/08/17 14155 0
59774 [스타2] 2016년 8월 둘째주 WP 랭킹 (16.8.14 기준) - 박령우 2개월만에 1위 탈환 [2] Davi4ever6014 16/08/17 6014 0
59773 [LOL] ROX와 KT를 응원합니다. [94] 다크템플러8022 16/08/17 8022 6
59772 [LOL] SKT T1은 우승경력/세체급 코치,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 김택용을 기억하며 [97] 쮸쀼쮸쀼쮸쀼10750 16/08/17 10750 0
59771 [히어로즈] 스타크래프트 테마 "기계 전쟁"이 공개되었습니다. [24] 은하관제8065 16/08/17 8065 5
59769 [기타] 대항해시대3 연재(10) - 성창과 흡혈귀 [12] guldan14593 16/08/16 14593 10
59767 [LOL] 2016 LCK 최고의 선수 [145] 딴딴12927 16/08/16 12927 4
59766 [기타] 블리자드의 큰 숙제라고 생각하는 스타2와 히어로즈 [53] Encablossa14711 16/08/16 14711 4
59765 [기타] [WOW]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다녀왔습니다. [6] Sgt. Hammer7195 16/08/16 7195 0
59764 [히어로즈] 진입장벽으로 사기치다 망한 케이스 [115] 정신차려블쟈야12992 16/08/15 12992 5
59763 [기타] [PS4] 나의 콘솔 입문기 4 - 용과 같이 극 [15] 탈리스만7257 16/08/15 72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