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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21 21:56:25
Name 情神一到何事不成
Subject [LOL] 5대 리그 플레이오프 및 롤드컵 진출 팀
(2차 수정) TSM이 CLG와의 4강전을 승리하여 롤드컵에 진출사항 반영하겠습니다.

(1차 수정) G2와 UOL의 경기가 마무리 되어서 수정합니다.

이제 롤드컵이 점점 다가오고, 승강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승강전은 제가 알기로는 현재 LCK만 남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LMS와 IWC에 속하는 리그들의 승강전 정보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LPL에서는 도인비가 다시 올라왔고, 스위프트는 지옥길을 뚫고 살아남았다는 것과
LCS EU에서는 MSF이 올라왔고, 샬케04가 투자하자마자 강등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LCS NA에서는 우리 갱맘이 결국엔 강등벽을 넘어버리게 되어서 정글로 포변을 하게 되었으며 NRG는 선수들 다 방출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LCK는 에버, CJ, 스베누, 콩두가 이제 2자리를 놓고 월요일 내일부터 싸우게 됩니다. ㅠㅠ 모든 팀들 다 화이팅입니다.

현재 롤드컵 1시드 팀들은 지난 MSI에 의해서 LCK, LCS NA, LPL, LMS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출팀은 순서대로 ROX(LCK) - EDG(LPL) - RNG(LPL) - G2(LCS EU) - SKT(LCK) - FW(LMS) - TSM(LCS NA) 총 7팀입니다.
차후 롤드컵 결정팀은 이번주 주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우선 8월 27일과 28일 양일에 LPL 롤드컵 결정전이 있을 예정이며, LCS NA 와 LCS EU 결승전이 29일 월요일 새벽에 있는데 그 경기 결과에 따라서 LCS NA와 LCS EU의 2번 시드 팀이 결정됩니다.


1. LCK (1시드 1팀 / 2시드 2팀)
- 진출팀 : ROX (1시드-서머 시즌 우승) / SKT (2시드 - 서킷 포인트 1위팀)
- 진출 가능 팀들
   1) KT (포인트 : 50 + 90 = 140)
   2) 삼성 (포인트 : 10 + 40 = 50)
   3) 아프리카 (포인트 : 10 + 20 = 30)
   4) 진에어 (포인트 : 30 + 0 = 30)
- 결정전 일정
   1) 8월 29일 월요일 : 아프리카 vs 진에어
   2) 9월 1일 목요일 : 삼성 vs (월요일 경기 승자)
   3) 9월 3일 토요일 : KT vs (목요일 경기 승자)

  이제 승강전과 결정전만 남은 LCK입니다. 결정전은 어떻게 보면 팀 상성대로 나란히 배열이 된거 같습니다. 일주일 동안 치뤄지며 아무래도 KT가 가장 유리할 거 같습니다. 참고로 내일부터 승강전이 벌어집니다. LCK는 이제 결정전 진출 1팀만 남았습니다.

2. LPL (1시드 1팀 / 2시드 2팀)  
- 진출팀 : EDG , RNG (우승팀은 1시드 / 준우승 팀은 2시드 - 서킷포인트 1위팀)
- 진출 가능 팀들
  1) I May (포인트 : 0 + 200 = 200)
  2) team WE (포인트 : 100 + 90 = 190)
  3) Snake eSports (포인트 : 60 + 70 = 130)
  4) Vici Gaming (포인트 : 60 + 70 = 130)
- 잔여일정
  1) 8월 26일 금요일 : 결승전 - EDG vs RNG
- 결정전 일정 (2일만에 결정해버리네요...)
  1) 8월 27일 토요일 : Snake eSports vs Vici Gaming
  2) 8월 27일 토요일 : team WE vs (1경기 승자)
  3) 8월 28일 일요일 : I May vs (2경기 승자)

  다음주 금요일에 있을 결승전의 두팀이 이미 진출확정한 상태이며, 우승팀이 1시드이고 준우승팀이 2시드를 차지합니다.
  진출전은 LCK가 1주일인거에 비하면 LPL은 2일이라는 말도 안된다고 여겨지는 일정으로 치뤄집니다.
  손명장의 I May 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WE는 3,4위전의 밴픽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힘들거 같습니다.
  만약 I May가 진출한다면 2부팀이 승격하자마자 롤드컵에 올라오게 되네요.
  가장 바라던 시나리오는 LGD가 각성해서 우승하고, EDG가 서킷 포인트 1위로 올라오고 VG가 결정전을 뚫길 바랬는데 VG의 경기력으로 보면 힘들거 같습니다. LGD정말 조만 잘 배정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3. LCS NA (1시드 1팀 / 2시드 1팀 / 3시드 1팀)
- 진출팀 : TSM (우승시 1번 시드 / 준우승시 2번 시드)
- 진출 가능 팀들
  1) IMT (포인트 : 50 + 70 = 120 or 50 + 40 = 90)
  2) C9 (포인트 : 10 + 90 = 100 or 10 + AQ = AQ)
  3) CLG (포인트 : 90 + 40 = 130 or 90 + 70 = 160)
  4) TL (포인트 : 30 + 20 = 50)
  5) NV (포인트 : 0 + 20 = 20)  
- 잔여일정
  1) 8월 28일 일요일 : 3,4위전 - IMT vs (4강전 패자)
  2) 8월 29일 월요일 : 결승전 - C9 vs (4강전 승자)
- 결정전 일정
  1) 9월 4일 토요일 : TL vs NV
  2) 9월 5일 일요일 : 1경기 승자 vs 서킷 포인트 2위팀 (결정전 팀 기준)
  3) 9월 6일 월요일 : 2경기 승자 vs 서킷 포인트 1위팀 (결정전 팀 기준)

  어제 C9이 IMT을 잡아내고 결승에 진출하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임팩트가 정말 후니를 적절한 픽밴을 통해서 압도하면서 열세일거라던 평가를 뒤집고 IMT를 잡아냈습니다. 하지만 지난 스프링 시즌에 6강에서 탈락하면서 서킷 포인트가 10점 밖에 없기 때문에 기존의 포인트가 많은 CLG, TSM, IMT이 남아있기 때문에 우승을 해야 직행을 하며 준우승시 결정전으로 진출합니다.

  TSM이 CLG를 밀어내고 결승에 직행하면서 북미 첫번째 롤드컵팀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우승시 1번 시드 준우승시 2번 시드를 받습니다.

  CLG는 이제 본인이 할 수 있는 것 보다는 TSM이 우승해주기를 바래야합니다. 아이러니하게. 그래야 본인들이 2번 시드를 받습니다.  

  IMT은 CLG가 패배하면서 가지고 있던 마지막 직행의 가능성이 날아갑니다. TL, NV와 함께 결정전에서 승부를 봐야합니다.
  
4. LMS (1시드 1팀 / 2시드 1팀)
- 진출팀 : 점멸늑대 (1시드 - 서머 시즌 우승팀)
- 진출 가능 팀들
  1) AHQ (포인트 : 70 + 70 = 140)
  2) J Team (구 TPA) (포인트 : 30 + 90 = 120)
  3) Machi (포인트 : 50 + 20 = 70)
  4) HongKong Esports (포인트 : 10 + 40 = 50)
- 결정전 일정
  1) 9월 2일 금요일 : AHQ vs HKE
  2) 9월 3일 토요일 : JT vs M17
  3) 9월 4일 일요일 :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점멸 늑대가 오늘 J Team을 3:0으로 셧아웃 시키고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나머지 4팀이 각자 4강 방식으로 진행을 해서 1팀이 2시드 자격으로 롤드컵에 진출합니다.
J Team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AHQ가 힘을 낼 거 같기에 두 팀 중 누가 롤드컵에 나올 지 모르겠습니다.

5. LCS EU (2시드 2팀 / 3시드 1팀)
- 진출팀 : G2 (우승시 1시드 / 준우승시 2시드 )
- 진출 가능 팀들
  1) SPlYce (포인트 : 0 + 90 = 90 or 0 + AQ = AQ)
  2) H2K (포인트 : 30 + 40 = 70 or 30 + 70 = 100)
  3) FNC (포인트 : 50 + 20 = 70)
  4) GIAnt (포인트 : 0 + 20 = 20)
  5) Unicorns Of Love (포인트 : 10 + 40 = 50 or 10 + 70 = 80)
- 잔여일정
  1) 8월 28일 일요일 : 3,4위전 - H2K vs (4강전 패자)
  2) 8월 29일 월요일 : 결승전 - SPY vs (4강전 승자)
- 결정전 일정
  :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다는 정보만 알고 있습니고, LCS NA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Splyce가 H2K를 꺽고 결승에 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팀은 우승하면 1시드, 준우승&H2K4위면 2시드, 이외의 경우는 결정전으로 가야합니다.
H2K는 류가 FNC을 그냥 잡고 올라오길래 기대했는데 아쉽게 석패했습니다. 최종 순위가 G2-SPY-H2K면 2시드로 진출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무조건 결정전입니다.  
G2는 이미 확정입니다.
UOL은 G2와의 4강전에서 패배함으로써 FNC과 GIA와 함께 결정전을 뚫어야합니다.

6. IWC (3시드 2팀)
- 일단 일본, 오세아니아, 터키, CIS, 동남아, 남미 북부, 남미 남부, 브라질까지 총 8개 지역에서 1팀씩 선발됩니다.
- 이 팀들이 단판제로 풀리그를 펼쳐서 4팀을 선발합니다.
- 그리고 선발된 4팀중 1위 vs 4위, 2위 vs 3위 팀이 BO5로 2팀을 선정하게 됩니다.
- 현재 진출한 팀들이
   일본 - Rampage / 남미 북부 - Lyon Gaming / 남미 남부 - Kaos Latin Gamers / 터키 - Dark Passage
   CIS - Albus NoX Luna / 브라질 - INTZ E-sports / 동남아 - Sagion Jokers / 오세아니아 - The Chiefs eSports Club
   입니다만... 저도 정확하게 어떤 실력의 팀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8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일단 풀리그를 진행하고 9월 4일과 5일에 각각 결정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저도 없어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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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22:13
수정 아이콘
Imt c9경기는 지난 스프링 시즌 tsm경기가 생각날정도였습니다.
물론 그때보다 후니가 잘한건 맞는데
굳이 리븐 케넨 같은 리스크 큰 픽을 가져가야 했었는지는 참..
5set 리산드라로도 꽤 실망스러웠고
Im때 극딜했던 레인오버는 플옵에서 두분연속 후니때문에 핵고통을 받고...
情神一到何事不成
16/08/21 23:16
수정 아이콘
임팩트의 단단함에 서서히 무너지는 모습이였습니다. 게다가 하나하나씩 밴을 당하고 나니 5경기에서는 조급증이 튀어나왔는지 아쉬운 플레이들을 하더군요. 확실히 레인오버 만으로는 커버가 안되는 무모함이 보이긴 합니다 이제는
후추통
16/08/21 22:21
수정 아이콘
일단 IWC쪽을 보면 INTZ가 유리하긴 합니다.일정상 브라질 CBLoL리그가 가장 먼저 끝났고(현지 기준 7월 9일) 이에 따라서 intz는 유럽 전지훈련을 갔다고 알고있습니다. 가장 늦게 끝난게 북중미의 라이언게이밍인데 이쪽은 가장 가능성이 낮은지역이고...일단 3강으로는 intz , DP , Albus에 다크호스로는 램페이지라고 봅니다. 사실 LJL쪽 대표로 DFG가 나왔으면 어느정도 붙어볼만 하겠다 라고 하겠는데 램페이지라 모르겠고...그나마 남은 팀들중 램페이지랑 비벼볼만한 팀은 사이공 조커스 외에는... 아 그리고 다크 패시지 정글러와 미드가 무슨일인지는 모르겠는데...엡실론 출신인 정글러 키레이와 미드라이너 코즈큐가 IWCI에 DP소속으로 출전한다고 하는군요.
情神一到何事不成
16/08/21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데이드림이 있는 DFM을 가장 기대했는데 결승전에서 석패했다는 소리를 듣고 아쉬워했습니다.
다크템플러
16/08/21 22:26
수정 아이콘
LMS보니까 진짜 이번 메타는 그냥 정글러 싸움이겠더라구요.
정글러 기량 = 팀 기량입니다.
이번 롤드컵때 나올 수 있는 조들 한번 살펴보니까

ROX - EDG - G2 - TSM
4대륙 자존심 대결. 정규리그 1위들 대결. 2대륙은 일단 멸망..

EDG - SKT - AHQ - FNC
작년 8강 중 4팀의 만남. 심지어 붙었던 팀들끼리 재대결

FW - RNG - KT - IMT
천하제일정글대회. Karsa - MLXG - 스코어 - 레인오버

이런 조들이 가능합니다 크크
카바라스
16/08/21 22:28
수정 아이콘
프나틱은 아무래도 이번엔 못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수갈고 코치갈고 팀분위기도 최악수준이라..
다크템플러
16/08/21 22:31
수정 아이콘
네.. 사실상 프나틱은 힘들거같더라구요.
하지만 만에 하나 WE가 롤드컵에 진출하고 그 모습을 본 스피릿이 각성을 한다면...
16/08/21 22:41
수정 아이콘
프나틱은 지금 같은 상황에서 진출하면 기적이라고 봅니다.
노른별상태도 메롱이고 스피릿도 대중국 결전병기같은 느낌은 안나고 페비벤은 자꾸 이상한 인터뷰 하고
레클레스도 영 이상하고 감수 버리고 데리고온 탑은 쓰로잉후우 그말싫..
情神一到何事不成
16/08/21 23:18
수정 아이콘
프나틱은 지금 전반적으로 멤버들 폼이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키토님 말씀대로. 스피릿은 공격적인 원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노란별이 아니라 누른별이 된지 오래고, 특히 페비벤이랑 레클레스 폼이 떨어진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16/08/21 22:41
수정 아이콘
H2K는 하.... 5경기 바론오더는 발암이더군요.

승부를 결정짓는 바론전투가 어제만 2번 나왔는데 느낌이 완전 정반대였던...ㅜㅜ
情神一到何事不成
16/08/21 23:20
수정 아이콘
KT팬분들에게는 어제 너무 가슴아픈 날이었을거 같은 경기 결과였죠. ㅠㅠ
도도갓
16/08/21 23:10
수정 아이콘
갓멸늑대가 준결승에서 역스윕 하더니 결승에서는 스윕을!
j팀 미드가 대만의 페이커라고 하던데 하이라이트만 보면 별로던데 말이죠;;
情神一到何事不成
16/08/21 23:19
수정 아이콘
저도 조금은 의외였습니다. 사실 LMS는 제가 개인적으로 경기결과들만 좀 신경써서 보고 그래서 잘 몰랐느데 이번에 플레이오프부터 본 결과 확실히 이 선수 장점이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다크템플러
16/08/22 11:28
수정 아이콘
FoFo선수가 전형적인 손가락 좋은 미드입니다.
문젠, 이번 6.15패치 들어와서 결국 로밍형 미드를 중심으로한 빠른합류전, 정글러의 기량을 바탕으로한 라인 개입이 핵심이 되었는데..
아직 이 메타에 포포가 제대로 적응못한것같고, 결정적으론 양팀의 정글러가 과장보태서 스고수와 블랭크 느낌이더라구요.
도도갓
16/08/22 12: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그렇군요
철혈대공
16/08/21 23:23
수정 아이콘
이모탈즈랑 C9 경기는 오늘 아침에 등산하면서 3세트부터 봤는데...임팩트가 그냥 미쳐날뛰더군요. 3세트 나르로 4연솔킬에다가 5세트 에코는 그냥 아름다울 정도......전성기였던 시즌 3때의 모습에 가까운 퍼포먼스였습니다. 후니는 픽도 이상했고 게임 내내 플레이도 영 안 좋았고요.
情神一到何事不成
16/08/21 23:25
수정 아이콘
정말 전 슼팬이라서 정말 임팩트의 플레이가 너무 감동이었어요. 이번 시즌에 롤드컵에 EDG, LGD, VG, C9, TL, SKT가 다 올라와서 롤드컵에서 상봉하길 바랬는데 LGD 나가리 되고, TL에서 피글렛 나가고, VG도 여정이 험난하고 SKT는 경기력이 망이고, C9이 정말 분전해줘서 너무 즐겁더라고요.
16/08/21 23:24
수정 아이콘
오 정리글 감사드립니다. KT가 선발전을 통해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하면, 이번에 진출하는 우리팀들은 스크만 걱정이네요.
情神一到何事不成
16/08/21 23:27
수정 아이콘
네 슼이 가장 문제죠. 조1위를 다 해서 4강에서 다 같이 만나면 좋겠다만 이번에 점멸 늑대도 나오고 해서 잘못하면 8강에서 한국팀킬이 나올수도 있을 거 같고 잘못하면 8강도 못 올라가면 ㅠㅠ 아 정말 맘이 너무 아플거 같습니다. 생각만해도
방민아
16/08/21 23:45
수정 아이콘
전 스1시절부터 kt와 skt를 동시에 좋아한 변태같은 놈인데(라이트하게 봐서 그런게 아닐까...), 이번 롤드컵은 kt각잡고 응원해보고 싶어요. kt가 선발전을 잘 통과해서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
情神一到何事不成
16/08/21 23:46
수정 아이콘
4강 3팀으로 가야죠 이번 롤드컵은 정말
16/08/22 01:14
수정 아이콘
만약 kt가 롤드컵 간다면 락스,kt는 믿음직스러운데 슼은 불안합니다. 최악인 상황인 8강가서 락스나 kt만나고 이기고 4강에서 외국팀한테 지는 시나리오만 안나오길 바랄뿐입니다.
방민아
16/08/22 03:14
수정 아이콘
크크 최악의 시나리오로 생각해본게
1. 기적같이 각성해서 선발전 뚫은 아프리카
2. 하지만 롤드컵에서 경험부족으로 2위, 락스와 skt는 관록의 힘으로 1위
3. 8깅에서 만난 아프리카와 skt. skt킬러답게 컨디션난조가 있었지만, 명경기를 펼치며 4강에간 아프리카
4. 락스는 4강에서 점멸늑대를 만나고, 반대편에선 마타를 만나서 정신을 못차리는 아프리카...
뭐 설마....흐흐 이럴일은 없겠죠..ㅜㅜ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저 아프리카 안티 아닙니다!!
도도갓
16/08/22 09:07
수정 아이콘
tsm도 롤드컵 진출이네요. clg를 셧아웃 시키며 최소 na2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매년 '올해의 tsm은 다르다'를 외쳤는데 올해는 어찌될지..
情神一到何事不成
16/08/22 10:25
수정 아이콘
CLG는 솔 사용 금지 이후에 바로 멘탈이 나간듯 해요. TSM은 레지날드 부터 확실히 좋아할 만한 팀은 아닌거 같아요.
도도갓
16/08/22 12:13
수정 아이콘
레지날드는 정이 안가요 흐흐
16/08/22 14:41
수정 아이콘
솔사용 금지는 꽤 논란될거같아요... 재경기를 할거면 그판만이라도기존 픽밴은 그대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16/08/22 18:01
수정 아이콘
와카전에서 일본이 시드를 받으면 재밌겠네요.
16/08/23 00:10
수정 아이콘
후니 크레이지 같은 스타일이 제일 싫어요.
이 패밀리의 큰형은 썸데이인데 썸데이는 워낙 잘하고 요샌 픽도 무모하게 안하죠.
크레이지는 실력은 이중 최악이지만 후니정도로 무모하게 픽을 하진 않아요.


후니는 스프링때 그 똥을 싸고도 정신을 못차렸는데 제어하지 못하는 코치진이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NA 수준이 낮으니 아런픽을 해도 이긴다? 이미 스프링때처참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었고요.

자유로운 픽을 하고 싶다던 갱맘도 미드에서 별로인 성적을 보여서 정글간다 할 정도로 현 Na LCS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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