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8/29 22:14:57
Name Leeka
Subject [LOL] 디펜딩 챔피언이 탈락했습니다.

멤버 변화없이, 그대로 도전했던 디펜딩 챔피언들의 경우

13 SKT K -> 실패 (삼화 - 나진실드 2코인 다 패배하면서)

17 삼성 -> 18 젠지로 진출은 함 (진출 하고 광탈..)

18 IG -> 롤드컵 4강까지 가면서, 멤버 변화 없는 디펜딩 챔피언중 최고 성적..


그리고 19 FPX는 선발전에서 IG에게 패하면서, 이번 롤드컵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멤버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야심차게 칸' 까지 현질했습니다만..

칸은 먹튀가 되었고..

결국 다른 라인의 폼도 다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도인비 매직도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IG는

...

진짜 0코인이 되니깐 갑자기 송형이 조이를 픽하고, 강형이 오른을 픽하면서 그냥 FPX를 두들겨패고 또 선발전 최종전에 왔습니다.



내일 LGD와의 단두대매치 승자가 LPL 막차를 타게 되는데요..  

과연.  중국 최고의 인기팀이자, 전세계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IG 상대로 넛신이 롤드컵에 올 수 있을지.

아니면 IG가 3년 연속 롤드컵 진출을 달성하고. 올해도 송형과 강형을 롤드컵에서 보게 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십사연벙
20/08/29 22:17
수정 아이콘
국밥론...4,5세트 오른의 미친캐리 지렸네요
초보서머너
20/08/29 22:18
수정 아이콘
와 내일 매치도 엄청 기대가되네요 넛신이 ig를 이기면 뭔가 묘한 기분일듯..

fpx 는 19챔피언이 떨어지다니 ㅠ 슬프네요 ㅜ
Finding Joe
20/08/29 22:20
수정 아이콘
칸 대신에 너구리를 현질했다면 지금 미소짓고 있었을까.
WHIPLASH
20/08/29 22:21
수정 아이콘
롤딩크 그는 대체 정말.......
쿼터파운더치즈
20/08/29 22:22
수정 아이콘
롤딩크 : 큰 무대에선 칼챔만으로 안돼
러블세가족
20/08/29 22:23
수정 아이콘
펀플 팬들 심정 생각하면 T1 걱정이 걱정이 아닌 듯한...... 도인비는 이대로 은퇴할지도 모르겠네요.
스덕선생
20/08/29 22:24
수정 아이콘
IG도 퍼프가 엄청난 구멍이라 집중적으로 파면 뭐 못할거같긴한데, 게임은 상대적인거라
20/08/29 22:25
수정 아이콘
넛신도 좋아하는데 그것보다 더 IG가 왔으면 싶은..
얘들은 걍 보는것만으로도 예스잼이라 잘하든 못하든 크크
고타마 싯다르타
20/08/29 22:27
수정 아이콘
T1이 칸 들고 있었으면 더 큰일날뻔 했겠어요.
미드 원딜만으로도 그난리인데 거기에 탑서브까지 있었으면
큿죽여라
20/08/29 22:31
수정 아이콘
처음 칸 나갔을 때 T1 팬분들 반응 굉장했는데….
칸나가 딱히 칸 아쉽지 않게 해 주고 있다는 게 참 기쁘실 듯.
20/08/29 22:37
수정 아이콘
저는 칸이 작년에도 정글, 미드쪽으로 턴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써줬다고 생각해서 칸이 있었다면 미드-정글 문제가 이렇게 안터졌을 거라고 봅니다. 페이커한텐 칸이 더 필요한 스타일이에요.
Faker Senpai
20/08/30 08:45
수정 아이콘
그냥 맞는팀이 있고 안맞는 팀이 있는거죠.
스띠네
20/08/30 09:30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선생님 T1에는 탑 서브가 있단 말입니다
정글자르반
20/08/29 22:27
수정 아이콘
Ig꼭 롤드컵 갔으면 좋겠어요 그 어떤팀과도 비슷하지 않은 불가사의한 컬러와 재미가 있는 팀입니다.
신불해
20/08/29 22:28
수정 아이콘
FPX가 참 정말 황당한게,

2019 세계 챔피언, 그것도 정말 압도적으로 우승한 팀이니만큼 자만할만도 한데 오너도 그렇고 다음시즌 메타나 선수 폼의 변화 이런거 바뀔 수 있고 그러면 더이상 자신들이 최강이 아닐수도 있다고 인지하고 다른 방식으로 승리를 안겨줄 세계 최고 레벨의 캐리형 탑라이너 영입에 나서 거짓말 같은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끝없는 야망과 더불어 준비성을 보여줬는데,

최후의 최후에 마지막 경기에서 김군이 볼리베어 하고 있고 LWX의 케이틀린 옆에 도인비가 룰루 픽해서 지원하고 있는게...정말 아이러니 극치인것 같습니다.

IG 좋아해서 경기 정말 살떨리게 봤는데 마지막에 착잡해진 FPX 선수들하고 도인비 표정 보니까 마음이 안좋더군요.
차은우
20/08/29 23:16
수정 아이콘
만약 스프링 서킷포인트 비중이라도 안내려갔으면 최종전에서 시작하지는 않았을거같은데...여러모로 아쉽네요 참
20/08/30 0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첨부터 그냥 김군으로 쭉 가자 그랬으면 결과가 좀 더 나았을 거 같기도 하고...롤은 팀게임이란 걸 다시 한 번 체감하고 갑니다.
다시마두장
20/08/30 05:38
수정 아이콘
뭔가 팀 체질을 바꾼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거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20/08/29 22:30
수정 아이콘
칸이 솔직히 대역죄인이죠
라라 안티포바
20/08/29 22:3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밴픽하고 인게임만봐도 힘숨찐느낌 물씬나더군요.
큿죽여라
20/08/29 22:32
수정 아이콘
3세트 불판에서 '진짜로 하는 거 아니지? 숨겨놓은 거 있는 거지? 그래서 놀면서 하는 거지?' 이렇게 글 썼었는데 실제였을 줄은….
키모이맨
20/08/29 22:41
수정 아이콘
아 그만하라고~제대로 하라고~
20/08/29 22:31
수정 아이콘
IG가 보는 맛은 역대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LGD전 쉽진 않아보이는데 IG가 롤드컵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플리트비체
20/08/29 22:33
수정 아이콘
뎅겅파 미드가 왜 중요한지 드러난 경기였어요. 조이 수면이 미쳐날뛰니 그냥 나머지 9명이 뭘하든 이기네요 루키는 정말 꾸준히 최상위폼 유지하는 것도 그렇고 대단합니다
그리고 IG는 뭔가 드라마에나 나올 팀같아요. 멤버들 캐릭터나 갈등도 그렇고 탈락직전 마지막코인에서 승리하는 것도 그렇고... 항상 스토리를 만들죠 인기 많을 수 밖에 없네요
다리기
20/08/29 22:33
수정 아이콘
IG 진짜.. 더샤이도 더샤이고 루키는 대체 모하는넘인지 크크
18롤드컵 향수가 살짝 나더라구요 1부리그는 정말 무섭네요
키모이맨
20/08/29 2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칸 사올돈 5등분해서 기존멤버5명한테 사기진작용 보너스로 줬으면 올해 성적 더 잘나왔을듯 크크
칸도 그렇고 한화의 큐베도 그렇고 20대 중반이후면 언제 기량이 확 맛가도 안이상한게 롤 프로게이머라서
사올때 정말 잘 생각해야될듯 칸 큐베 마린 등등등
특히 이게 타이밍상 본인 최전성기 다 지나고 최전성기에 이룰 커리어 다 이룬후라 몸값은 최고로 비쌀 시기인데
데려와서 위에 선수들처럼 망하면 진짜 크크크
강동원
20/08/29 22:34
수정 아이콘
그브-니코-세나-노틸
코인 다 쓸 때 까지 이 짓하다가 0코 되자마자 바로 오른-조이 꺼내서 뚜까패는 건 진짜...
Your Star
20/08/29 22:36
수정 아이콘
lpl 시드권만 4장에 칸 영입 스토브 리그에서는 뭐 fpx 무조건 롤드컵 오겠네 이랬는데 칸은 흔히 말하는 ‘먹고 튀진 않았다’가 되고 lwx는 그냥 폼이 훅 떨어져서 시즌 망쳤죠.
전 이팀에서 올해 서머? 김군이 잭스 하는거 보고 롤드컵 못 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졌네요. 사실 ig랑 fpx랑 막판까지 전 반반이라고 봤거든요. 그런데 결국 fpx가 굿바이 하네요.
ig는 내일 lgd 전에서 사활을 걸어야 할 거 같습니다. 당장 서머에 3대0으로 진 걸요.
난 아직도...
20/08/29 22:37
수정 아이콘
ig가 이기는 세트에선 닝이랑 루키가 눈에 띄더군요
놀라운 본능
20/08/29 22:38
수정 아이콘
내일 DRX도0 코인되면 조이를 꺼내겠죠?
치킨은진리
20/08/29 22:41
수정 아이콘
drx 0코인은 선발전되야...
응~아니야
20/08/29 22:49
수정 아이콘
내일 이기면 진출이라 사실상 선발전인데....
씨맥은 정신상태가 범인은 아닌지라 내일도 픽밴 이상하게 할 지도..

DRX도 개인적으론 도란 국밥챔에 쵸비 하드AP/아칼리 잡으면 미쳐날뛸 팀 같은데...
스토리북
20/08/29 22:44
수정 아이콘
판테온: ??
플리트비체
20/08/29 23:25
수정 아이콘
묘하게 공감되네요 씨맥이라면 마지막 코인때까지도 실험할 것 같은 느낌
자몽맛쌈무
20/08/30 00:01
수정 아이콘
DRX도 IG랑 똑같습니다. 오른 조이 잡으면 이겨요.
20/08/29 22:38
수정 아이콘
펀플의 경우 사령관은 도인비지만 결국 티안-LWX가 세체급이라 대권을 차지했는데
둘이 귀신같이 폭망해서 ㅠㅜ

4세트는 일본 1군이 생각나는 경기력이었습니다.
리그에서 IG가 TES 이길때가 90점이라면 4세트는 95점, 5세트는 85점 느낌
테크닉션풍
20/08/29 22:41
수정 아이콘
한국은 아마 듀렉스랑 티원 선발마지막경기갈거같은데.... 그날은 진짜커뮤니티폭발할듯요
키모이맨
20/08/29 22:44
수정 아이콘
만일 저매치업 선발전 최종전 이루어지면 벌써부터 기대되네...
롯데올해는다르다
20/08/29 22:51
수정 아이콘
우승할 때도 팀 운영이 참 똑똑한 팀이었고 우승 후에도 잘 보강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차단하려고 가입함
20/08/29 22:52
수정 아이콘
3세트 그렇게 쳐발리고 멘탈잡은게 대단합니다.
20/08/29 22:54
수정 아이콘
막말로 좀 1,2,3세트에서 진작에 오른이나 조이 했었으면 3:0 혹은 3:1 승부가 났을거 같더라고요
그놈의 ad케넨이나 니코는 왜 계속 고집한건지..
스톤에이지
20/08/29 22:58
수정 아이콘
갈리오밴 안하는 똥고집도..
20/08/30 01:44
수정 아이콘
갈리오밴안해야 탑이 털려서 오른 시키는데 도움되는ᆢ
20/08/29 22:55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론 진지하게 다시 LGD한테 3대떡 나오겠구나 느꼈습니다.
Good Day
20/08/29 22:59
수정 아이콘
시즌 망쳤다고 들을 때도 설마 월즈도 못가겠어 4장인데 했는데 진짜 못오다니..
최종병기캐리어
20/08/29 22:59
수정 아이콘
요 며칠 사이 국밥이 정답임이 증명되었네요.
신라파이브
20/08/29 22:59
수정 아이콘
칸찬호가 먹튀한 스노우볼이 이렇게
20/08/29 23:02
수정 아이콘
칸이 먹튀의 전설을 새로 썼네요.
마음속의빛
20/08/30 00:43
수정 아이콘
칸이 먹튀가 될 줄이야...
던져진
20/08/29 23:07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이제 탑은 국밥메타인가......?
20/08/29 23:09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으로 스토브에 FPX는 조금 더 깊게 고찰했어야했죠 크크
황혼기의 칸을 사오는 것이 맞는가.. 도인비 우산이 없는 티안과 린웨이샹의 클래스는 어느 정도인가..
그리고 도인비도 결국 위기 상황에서 팀의 운신의 폭을 좁힌 데 지분이 없지도 않죠. 사실 올시즌 도인비나 페이커나 어느정도 비슷한 딜레마를 팀에게 안겨준 느낌이 있습니다.
내년에 갈아 엎어야죠 FPX는. 어느 라인 하나 중심으로 리빌딩 해야겠다는 감도 안옵니다. 특히나 원딜은 린웨이샹이 내년에 6년차에 24인데 원딜 기준으로 꺾이는 나이라고 봅니다. 연습량에 따라 기량을 유지 할 수는 있어도 다시 올라올거라 보기 힘들죠.
쿼터파운더치즈
20/08/29 23:14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입니다. 매우 동의해요.
실제상황입니다
20/08/29 23:21
수정 아이콘
칸이랑 펀플은 서로 안 맞는 스타일이었다고 봅니다. 칸 영입을 도인비가 주도했다는 썰이 있던데... 어쨌든 불행이라기보다는 자업자득이라 봐야죠 펀플한테는... 그나저나 김군이랑 도인비가 내년 은퇴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말입죠. 칸도 lck로 돌아오는 게 좋아 보이고... 내년엔 어찌 될런지 모르겠네요
shooooting
20/08/29 23:09
수정 아이콘
IG 꼭 롤드컵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다레니안
20/08/29 23:09
수정 아이콘
루키는 대체 몇 번째 본인을 증명하고 있는지 세기조차 포기했습니다.
아무도 루키 클래스 의심 안하고 증명을 요구하지도 않는데 루키는 매번 스스로 증명하네요. 크크크
정말 위대한 선수입니다.
성큼걸이
20/08/29 23:18
수정 아이콘
롤판 전포지션 통틀어서 가장 오랫동안 최상급 클래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올타임 넘버원 페이커조차도 부침은 있었는데, 루키는 그런 것조차 없이 시즌4부터 현재까지 폼을 유지하고 있죠
퍼리새
20/08/30 00:54
수정 아이콘
19년도 서머를 제외하면 부침이 거의 없긴 했죠...
cienbuss
20/08/29 23: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슼도 16은 본인들도 운이 많이 따랐다고 하니까요. 만약에 페이커가 스리핏을 성공했다면 롤판에서 절대 무너질 수 없는 기록이 되었을거라 생각하는데. 리핏 조차도 쉽지 않아보이고 전년도 우승팀이 내년 롤드컵에 나가지 못하거나 부진하는 징크스가 있던 시절도 있었으니. 결과적으로 도인비는 작년에 은퇴했으면 커리어 끝에 정점을 찍어보고 아름답게 물러났을텐데, 이렇게 된 시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겠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0/08/29 23:17
수정 아이콘
이기긴 했지만 ig도 내년 봇듀오 고민 많이 해야겠습니다. 루키야 두말하면 입아프고 닝이랑 더샤이는 썩어도 준치인데...
성큼걸이
20/08/29 23: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칸의 폼이 내려갔다기보다는 어느새 lck와 lpl의 탑솔러 역량이 역전된 쪽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칸 다시 lck 오면 잘할걸요
사이퍼
20/08/29 23:27
수정 아이콘
작년 정규시즌은 오락가락 했고 롤드컵에서 엄청 잘해서 영입된건데 lpl 탑 수준이 더 높을 순 있어도 본인이 못해서 내려간건 맞죠
맥크리발냄새크리
20/08/30 00:45
수정 아이콘
너구리엔 못비비고 라스칼 칸나만큼 할거같긴 합니다
퍼리새
20/08/30 00:53
수정 아이콘
lpl와 lck의 탑솔러 역량차이가 1부리그와 오세아니아리그급 차이가 아닌 이상 기량 확 떨어진건 맞아요
20/08/30 06:16
수정 아이콘
그냥 중국이랑 안맞는거 같습니다.
일반인들도 게임할때 자주가던 피시방이 아닌 다른 피시방가서 게임하면 제실력이 안나올때가 있는데
저긴 아예 나라 자체가 다른곳이니...
20/08/29 23:21
수정 아이콘
FPX는 2019년 롤드컵 우승했음에도 거액을 들여 칸을 보강하는 모습을 보면서
올해 롤드컵에서는 훨씬 무섭겠구나, 우승 욕심이 많구나 생각했는데
칸이 먹튀한건 둘째치고 선수들 전체적으로 기량이 떨어지면서 롤드컵 진출조차 실패한 것이 참 아쉽네요.
이번 시즌 칸 먹튀 임팩트가 커서 다른 팀 이적이 가능할지가 의문이긴 하지만...그래도 다른 팀에서라도 다시 살아난 모습을 보고 싶긴합니다.
갓럭시
20/08/29 23:21
수정 아이콘
디-바(디펜딩 챔피언 바이라는뜻)
Eulbsyar
20/08/29 23:38
수정 아이콘
롤딩크 예언대로 오른이 해냈습니다...

롤딩크 진심으로 롤 관계자 계정 아닌지 의심을 살짝 해봅니다.
반니스텔루이
20/08/29 23:45
수정 아이콘
롤딩크! 롤딩크!
묘이 미나
20/08/30 01:02
수정 아이콘
롤딩크가 누구인가요 ?
퍼리새
20/08/30 01:04
수정 아이콘
롤갤서 t1 밴픽분석글로 화제가 된 롤갤러입니다. 며칠전 아프리카전 밴픽훈수와 그 이후 탑 국밥론까지 잘 들어맞아서 한번 더 화제가 된 것 같네요.
20/08/29 23:45
수정 아이콘
칸 얼마주고 샀었죠? 진짜 전설이네요...
놀라운 본능
20/08/29 23:46
수정 아이콘
진짜 선발전 0코인 되는지 확인하지 말고
내일 DRX는 다 꺼내길.. 내일 지면 못갈 가능성이 다분해 보임
지금 판사가 코로나 걸려서 2주간 재판이 안열린다고 들은 거 같은데
씨맥 감독님 재판은 미루어졌나요?
올해 롤드컵 못가면 LCK에서 마지막으로 보는 쵸비가 될수도... ㅜㅠ
20/08/29 23:54
수정 아이콘
내일 쵸비 조이 할지 궁금함.. 왠지 오늘의 IG처럼 위기의순간에 도란의 칼챔픽 고집 버리고 오른, 쵸비도 방패 갖다버리고 칼 꺼내면서 조이를 할것같은 느낌....
차은우
20/08/30 00:58
수정 아이콘
칸 고평가가 가장 어이없네요. 스프링이였으면 뭐 펀플이랑 칸이랑 스타일이 맞지않는다 가 그래도 이해는 갈거같은데 서머는 그냥 호러쇼였음...폼자체가 떨어져서 바닥을 기는데 lck와서 잘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그냥 몸값이 정말 비싼 큐베,익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어요.
퍼리새
20/08/30 01:0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뭐 현지적응문제, 리그수준차이 다 쳐서 칸이 향수병에 매일 잠 못 이루고 lpl탑솔러와 lck탑솔러의 수준차이가 메이저지역과 마이너지역급의 차이가 있지 않는 한 그냥 lck 와도 하위권 탑솔러죠...
20/08/30 06:2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이러다가 내년에 폼 올라서 또 잘할 수는 있겠지만, 올 시즌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LCK였어도 큐베2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딱총새우
20/08/30 01:06
수정 아이콘
이런건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우당탕 IG 진출 예상해봅니다.
묘이 미나
20/08/30 01:11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삼고초려해서 칸 대려온걸로 아는데 이렇게 먹튀 엔딩 나올줄이야
pzfusiler
20/08/30 01:45
수정 아이콘
lck에 큐베가 있다면 lpl은 칸이네요 원래 탑솔러가 먹튀를 잘하는 포지션이긴 한데..
소주의탄생
20/08/30 01:55
수정 아이콘
어쩌다 칸이 저 지경이 됐을까요.
랜슬롯
20/08/30 02:21
수정 아이콘
결국 FPX는 일년농사는 실패했네요. 참 아이러니하네요, 약점으로 지적될 수 있던 탑을 칸을 보충해서 어떻게 됬나 싶었는데..
아르네트
20/08/30 02:47
수정 아이콘
칸이 그나마 잘한다고 느낀게 3년전이라서.. 사갈 때부터 미래가 보였습니다.
칸은 흔히 말하는 방패챔을 굉장히 못하는 편이에요. 이런 탑솔러들은 자기 기량 조금 떨어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윈드워커
20/08/30 02:51
수정 아이콘
롤딩크가 진짜 분석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국밥론은 얼추 맞는것 같네요. 내일 젠지 DRX전 때도 칼챔 싸움일지 국밥 대전일지 기대됩니다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0/08/30 03:28
수정 아이콘
lck에서 칸이 잘하다가 lpl 넘어가서 못한게 탑솔러 역량차이 역전이면
작년 lck에서 죽쑨 피넛이 올해 lpl가서 개잘하고 있으니까 정글러는 확실히 lck 역량역전 우위 맞나요? 크크..
걍 개인 폼이 떨어진거죠
20/08/30 05:13
수정 아이콘
LPL은 이제 4장도 부족하다고 할만큼 뎁스가 어마어마해지긴 했네요
다시마두장
20/08/30 07:1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진선정 할 수 있는 리그가 되었죠. 다른 리그 상위권 팀이 들어가도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장담을 할 수 없는...
20/08/30 07:37
수정 아이콘
한국 베트남 대만 등등의 전세계 각지의 최고수준 용병들이 LPL로 모여들다보니 당연한 수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점점 더 갭이 벌어지면 벌어졌지 좁혀지진 않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20/08/30 06:30
수정 아이콘
IG가 4번 시드로 진출하게 되면, LCK 전성기 "진에어 선에서 정리"된다는 얘기가 나왔던 것처럼, "IG 선에서 정리"된다는 말도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고점의 IG를 생각하면 정말로 "IG 선에서 정리"당할 수도 있겠네요.
독수리의습격
20/08/30 08:52
수정 아이콘
LPL 탑 풀이 LCK보다 실할 순 있는데 솔직히 칸을 예로 드는건 아니죠.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FPX가 칸 작년 롤드컵 폼에 낚인거예요.
네~ 다음
20/08/30 09:01
수정 아이콘
롤딩크 기가막히네 크크크 LCK 칼챔병에 걸렸다.
Good Day
20/08/30 09:39
수정 아이콘
그러나 우승은 칼챔이... 크크크
천지운
20/08/30 10:29
수정 아이콘
Ig는 작년에도 선발전 도장깨기하더니 느낌이 비슷하네요
새벽하늘
20/08/30 13:01
수정 아이콘
중국팀풀이 넓어진건지 fpx폼이 떨어진건지 아직은 긴가민가하네요. 중국3시드 수닝이 빈틈없는 경기력을 보여줘서 풀이 넓어졌다는 쪽으로 쏠리긴 하는데
카바라스
20/08/30 18:35
수정 아이콘
도인비한테 메타가 너무 안좋았죠. 작년에 롤드컵 들게 해줬던 노틸 라이즈 연이은 너프로 못쓸 수준됐고 조이 아칼리는 안하다시피하는선수라.. 막경기 조이 상대로 결국 룰루하는게 고뇌가 느껴지는 상황이었네요
소금사탕
20/08/30 14:35
수정 아이콘
롤딩크좌~
더치커피
20/08/30 16:47
수정 아이콘
경기 단위로 주사위 굴리는 IG 덜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240 [LOL] 신챔프 사미라의 데빌메이크라이 오마주 트리비아 [42] RapidSilver17634 20/08/31 17634 10
69239 [LOL] 각 지역별 진출팀 & 포스트시즌 및 선발전 잔여 일정 정리 [21] BlazePsyki13315 20/08/31 13315 1
69238 [LOL] ??? : 이번엔 롤드컵 좀 같이 가죠 [151] Leeka25129 20/08/31 25129 32
69237 [LOL] 한 시즌 동안 즐겁게 IG 경기를 시청한 사람으로서 [27] 신불해15407 20/08/30 15407 23
69236 [LOL] 오랜 씨맥 감독 팬으로써 느끼는점 (5세트 관람후기 추가) [103] 삭제됨18800 20/08/30 18800 11
69235 [모바일] [에픽세븐] 에픽세븐 에피소드3 업데이트 발표 [13] 캬옹쉬바나8456 20/08/30 8456 0
69234 [LOL] 롤드컵 진출팀이 15팀째 확정되었습니다 [30] Leeka14347 20/08/30 14347 0
69233 [LOL] LEC 역대 최고 시청자수를 경신한 G2 vs 프나틱 [23] 비역슨13127 20/08/30 13127 1
69232 [LOL] 디펜딩 챔피언이 탈락했습니다. [96] Leeka20566 20/08/29 20566 2
69231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25화: 새로운 교황 [24] 도로시-Mk220917 20/08/29 20917 59
69229 [LOL] 롤드컵 진출팀이 11팀째 확정되었습니다 [22] Leeka11868 20/08/29 11868 1
69228 [LOL] 심플해진 롤드컵 경우의 수 정리 [48] Leeka15329 20/08/29 15329 1
69227 [LOL] 뒤늦은 lpl 결승 후기 [18] 삭제됨9933 20/08/29 9933 0
69226 [LOL] LCK 플레이오프 1R 후기 - 3연 레드 3연 인베 그리고 [31] 비오는풍경12153 20/08/28 12153 4
69225 [스타2] '생애 첫 코드 S' Team NV 김현목 선수의 본선 진출 인터뷰 [4] RagnaRocky11992 20/08/28 11992 2
69224 [LOL] LCK 프랜차이즈 2차 결과 발표. 설해원 제외 [107] 에바 그린17603 20/08/28 17603 2
69223 [LOL] 중국, 유럽, 북미 롤드컵 진출팀 일정 총 정리 [17] Leeka11855 20/08/28 11855 0
69222 [PC] WOW 어둠땅이 시작됩니다. [70] Kanoth12409 20/08/28 12409 0
69221 [모바일] [포켓몬고] 메가진화의 등장 및 커뮤니티 데이 결과 발표! [13] 갤럭시S107707 20/08/28 7707 1
69220 [기타] 기억에 남는 게임 캐치 프레이즈 BEST 25 [28] 요한14751 20/08/28 14751 3
69219 [LOL] 수정해본 lck 역대 솔로킬 순위 [44] 퍼리새17372 20/08/28 17372 2
69218 [PC] [토탈 워 사가: 트로이]의 현실적 재해석에 대한 고찰 [27] RagnaRocky10846 20/08/28 10846 4
69217 [LOL] AF vs GEN 플옵 1차전 예상은? [91] 에바 그린13283 20/08/27 132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