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0/01 22:52:28
Name 신영환
Subject 개인적인 생각 최고의 온겜넷 8강 대진표
서지훈 박성준 박정석 홍진호 최연성 변길섭 임요환 이윤열

테란: 서지훈 최연성 변길섭 임요환 이윤열
저그: 박성준 홍진호
토스: 박정석

8강 서지훈 : 박정석
     이윤열 : 박성준
     변길섭 : 임요환
     최연성 : 홍진호
---------------------------------------------------------
온겜넷 우승 경력자 7명
타대회서 3연패 한 최연성

서지훈 : 박정석 - 요새 말 많은 두선수.. 빅경기인 프리미어경기는
                        무산이 됬으니 8강에서 격돌하면 잼있을꺼 같다는..

이윤열 : 박성준 - 말이 필요없는 이윤열과 극강테란 최연성 서지훈을
                        저번 시즌에 꺽은 박성준. 이윤열도 꺽으면 명실상히
                        최고 저그

변길섭 : 임요환 - 딱히;; 할말이 없음.. 그분의 테테전 전략과 요새
                        상승세인 불꽃님의 한판승부!

최연성 : 홍진호 - 지난 결승의 복수냐 아님 다시 안드로매다 관광이냐
                        개인적으로는 홍진호 선수의 선전을..
                  
-------------------------------------------------------------------
4강 서지훈 : 박성준 - 친구끼리의 싸움.. 너무나 서로에대해 잘알고있어
                              섯부른 판단은 금물..

      임요환 : 홍진호 - 임진록! 과연 이번의 승자는?
-------------------------------------------------------------------
결승 서지훈 : 홍진호 - 올림푸스의 재현 이번엔 홍진호 우승할수 있을
                       것인가??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서지훈선수가 결승에 간다는 전제하입니다 -_-;
근데 조가 저렇게만 짜이게 된다면 정말 눈을 뗄래야 뗄수없는 승부의
연속이군요 ^^; 가을의 전설이 될수있는 박정석 선수는 중간에 저그
한명 만나면 떨어질것 같군요.. ㅡ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재영
04/10/01 22:57
수정 아이콘
최연성vs홍진호는 아무리 예상해봐도 홍진호 선수가 이길거 같지 않은 -_- 삼보배 결승의 이미지 때문일까요 -_-
헤르세
04/10/01 22:58
수정 아이콘
이윤열-박성준 안돼요~~ 각조 2위는 서로 붙지 않습니다 ^.^
저는 서지훈 선수의 테테전이 보고 싶어요 ^.^;;
이윤열-박정석 경기도 보고 싶고요. 8강 대진 너무 기대돼요~
벌처사랑
04/10/01 23:00
수정 아이콘
남은 3장 누가 올라가든..정말 이번 8강 선수들 화려하군요...
너무너무 기대되구요...
글쓴이님의 바램대로 제로스선수의 선전을....^^
레몬트리
04/10/01 23:02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8강 가야 되는데.. 대진 저렇게 되면 안돼욧~~~ ㅠ.ㅜ
요즘 왜 이렇게 박태민선수가 좋아지는지... 조만간 일낼거 같습니다(바랍니다^^;)..
비오는수요일
04/10/01 23:1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 엠겜에이어 온겜도 접수해야지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겠죠.
임요환선수 - 황재의 부활, 이제는 갈증을 풀어야죠.
홍진호선수 - 저그최초우승을 놓쳤습니다. 이젠 우승한이라도 풀어야죠.
이윤열선수 - 명성에 걸맞지 않은 온겜넷성적,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죠.
박정석선수 - 가을의 전설 주인공으로서, 2회 우승기록에 도전해야죠.
변길섭선수 - 오랜기간 웅크렸죠. 기회는 항상 오는것이 아닙니다.
서지훈선수 - 3대, 혹은 4대테란중 가장 임펙트가 필요한 선수죠.
박성준선수 - 우승자 징크스는 깨버려야죠. 저그징크스에 이어서.
(변길섭선수, 최연성선수, 박성준선수는 글쓰신분의 진출가정에 따라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렇게보니 다들 꼭 우승해야하는 이유가 있네요.
트로피는 하나이고, 명분은 여덟이고.....
Notedgamer
04/10/01 23:1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우승자는 6명이죠...ㅜㅡ.
신영환
04/10/01 23:22
수정 아이콘
맞다 -_-;; 6명이지;;; 홍진호 선수는 저한테 우승자로 보입니다 -_-;;;
클레오빡돌아
04/10/01 23:22
수정 아이콘
레몬트리님// 동감 ㅜㅜ
라이디스
04/10/01 23:27
수정 아이콘
서지훈 : 이윤열(최연성)
홍진호 : 최연성(이윤열)
변길섭 : 박성준
임요환 : 박정석

정도로 예상되네요; 엔트리는 글쓰신분 가정 기준이구요.;
1,2,3,4 번의 순서는 임의 지정이고 각 조 1위 기준으로
같은 조를 만나면 안되고 같은 팀도 배제하고 동족전을 최소로 하면
위와같은 대진이 예상됩니다. 확실친 않죠; 개인적으로는 변길섭 선수나
최연성 선수 자리에 박태민 선수가 있길 바랍니다만[...] 저그 파이팅입니다-_ㅠ
모모시로 타케
04/10/01 23:31
수정 아이콘
라이디스님 의견에 공감합니다..최고의 8강대진이 될듯 하네요
클레오빡돌아
04/10/01 23:33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꼭 올라갑니다~!! 믿습니다!!
Pureyou..
04/10/02 00:12
수정 아이콘
진짜 모든 경기가 결승이네요. 4강은 누가 갈지 오리무중.. 단 1명도 예측불가능.
너부리아빠
04/10/02 00:2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와 임요환선수가 붙으면 재밌을 것 같군요
souLflower
04/10/02 01:23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올라가야합니다....ㅜㅜ
信主NISSI
04/10/02 04:02
수정 아이콘
탈락 확정자인 이병민, 전상욱, 변은종, 박용욱, 이주영선수들 역시 어떤 종족상대로 스페셜 리스트들이거나, 우승을 놓고 격돌해야할 선수들이긴 하죠... 여러모로 이번 시즌의 진출자들의 면모가 화려하긴 한 것 같습니다.
시미군★
04/10/02 06:22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임요환 vs 홍진호..
성제는내여친
04/10/02 08:48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최연성 vs 박성준...

의 경기가 보고 싶습니다.
Why-Nal_break
04/10/02 09:55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올라갈겁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온겜넷 우승은 한다고 했단 말입니다.!;ㅂ;~
야부키죠
04/10/02 11:21
수정 아이콘
전 a조에선 안기효선수
c조에선 박태민선수만은 꼭 올라왔으면 하는바램
천상의소리
04/10/02 11:58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힘내셔서 8강에 꼭 올라갔으면 좋겠군요..
김홍진
04/10/02 13:51
수정 아이콘
박정석vs최연성//임요환vs박성준//이윤열vs홍진호//변길섭vs서지훈은 어떨는지요~
껀후이
04/10/03 00:57
수정 아이콘
A : 박성준 신정민 안기효 서지훈
1.서지훈 2.박성준

B : 박정석 이병민 홍진호 전상욱
1.홍진호 2.박정석

C : 최연성 박태민 변길섭 변은종
1.최연성 2.변길섭

D: 임요환 이주영 박용욱 이윤열
1.임요환 2.이윤열

A:1.최연성 2.박정석
B:1.박성준 2.전태규
C:1.이윤열 2.나도현
D:1.박용욱 2.서지훈

A1 vs B2 서지훈 vs 박정석
A2 vs C1 박성준 vs 최연성
B1 vs D2 홍진호 vs 이윤열
C2 vs D1 변길섭 vs 임요환
껀후이
04/10/03 00:58
수정 아이콘
8강 대진 방식을 잘 몰라서 질레트배 참조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74 온게임넷의 스타리그를 위한 작은 제안들. [8] 信主NISSI3426 04/10/02 3426 0
7972 오늘 경기들... [35] 총알이 모자라.3254 04/10/02 3254 0
7969 임요환... 토스전 정교해져라!! [25] 유리4053 04/10/01 4053 0
7968 개인적인 생각 최고의 온겜넷 8강 대진표 [23] 신영환3519 04/10/01 3519 0
7967 강민 그의 고집(?)이 다시한번 시작되었다! [24] 하늘소망5153 04/10/01 5153 0
7966 WCG 2004 각 종목별 본선 대진표 [1] Crazy Viper3607 04/10/01 3607 0
7963 배신을 수없이 많이 당해보니... -ㅁ-;; [10] 완성형폭풍저3203 04/10/01 3203 0
7962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그 이후.. [38] 힘들었던시간7785 04/10/01 7785 0
7961 제안! 행복한 릴레이 [39] 비오는수요일3376 04/10/01 3376 0
7960 스타리그를 더 기대감을 갖고 보고싶습니다.. [10] 패닉3483 04/10/01 3483 0
7959 서지훈선수에 부전패에 대한 논쟁을 읽고나서 화가나서 [18] ch40003901 04/10/01 3901 0
7958 이번주 당신은골프왕배MSL 사진+후기 [8] Eva0103651 04/10/01 3651 0
7957 [버그성 플레이] 일꾼 정찰때 막혀있는 유닛을 뚫고 지나가기.. [29] 글쓰기버튼생6173 04/10/01 6173 0
7956 9월 랭킹 순위... [13] 쫌하는아이.3399 04/10/01 3399 0
7955 수백, 수천 년의 생명력을 가진 보드 게임들...... 그리고 스타 크래프트 [6] 길 가는 법만 3453 04/10/01 3453 0
7953 [잡담] 그냥 주절거리기... [9] 총알이 모자라.3183 04/10/01 3183 0
7952 [잡담]피지알에 오고 난뒤의 변화 [6] CSP3211 04/10/01 3211 0
7951 [Blues] 몽상가 [12] 김성수3076 04/10/01 3076 0
7950 강민선수의 부진-난 테란전의 부진이 이유라고 생각된다. [27] KissTheRain4520 04/10/01 4520 0
7948 오늘 msl 경기 후기. [17] theo3550 04/10/01 3550 0
7947 [私담] 배틀넷 첫 접속기 [19] 마늘쫑3231 04/10/01 3231 0
7946 여러분에게 생애 최고의 게임 10개를 뽑으라고 한다면? -1편- [117] 햇살의 흔적13749 04/10/01 13749 0
7945 조규남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고... [93] 다크고스트6130 04/09/30 61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