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이번 가을에 다녀온 안성팜랜드와 나리농원의 꽃사진들만 잔뜩 담아봤습니다.

먼저 안성팜랜드편















안성팜랜드는 꽃이나 핑크뮬리 감상만을 목적으로 간다면 다소 실망할수도 있겠습니다. 생각보다 꽃밭이나 핑크뮬리의 규모는 작거든요. 대신 4인 전기자전거를 이용한 이동이 가능하고 동물원이나 애들이 좋아할만한 놀거리가 꽤 많습니다. 단순 꽃구경보다는 가족단위 나들이하기 좋은 구성!

다음은 양주 나리농원 사진들입니다.





























천일홍축제기간동안 입장 가능한데 이미 축제기간이 저번주 일요일로 종료되었습니다. 10월 말일까지 축제기간동안 핀 꽃을 판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은 검색해보셔도 좋을하네요. 핑크뮬리나 꽃밭의 규모는 이쪽이 훨씬 더 크고 꽃도 다채롭습니다. 올해는 이미 입장기간이 끝났다는게 아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