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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9 18:45
프롤로그는 보너스 혹은 선행극장판을 위한 미끼 정도죠.
안 봐도 본편 이해에는 지장이 없고, 보면 더 좋고, 원작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25/03/29 18:36
(수정됨) 솔직히 말해서 제작사가 취향도 아니고 디자인 바뀐것도 별로라 반신반의 했는데
초반에 보여줬던 원작에 대한 존중에 감명받았고 본편에서 나오는 영상미는 지금까지 나온 건담중에 최고라고 말할 수준이었습니다. 스탭롤 보니 호화찬란 하더라구요. 스튜디오 카라식 현란한 카메라 워킹 좋아하시는 분은 꼭 보세요.
25/03/29 23:00
흠 MS 보니까
개인적으로 텐에이보다는 낫던데요? 텐에이는 색상만 건담이지 이게 건담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고 모델링도 대체 뭔 생각으로 했을까입니다. 근데 지쿠악스는 건담 같진 않은데 나름대로 괜찮아 보입니다.
25/03/30 02:10
듣기로는 츠루마키 카즈야가 감독이라고 들었는데 또 안노에요?
츠루마키 카즈야가 잘 살리는데 그냥 안노 팔이 인건지. 안노 아바타 취급 당해서 좀 아쉽네요. 톱2 정말 좋아했는데 그거랑 프리크리 망한 게 크긴 컸나봄.
25/03/30 11:34
동창회! 정확하신 표현입니다.
후반부는 프리크리보다는 그렌라간의 향이 진하게 뭍어나더군요. 아쉬운건 요네즈 켄시, 주제가는 좋았는데 그래도 필로우즈가 아닌게 아쉽네요. 해체했지만.
25/03/30 17:10
저는 뭐랄까...건담은 짓다만 건물같은 느낌이었고 자쿠는 지나치게 톱 해비스러운 디자인이 너무 이질적이더군요
기계수를 데려다놓고 MS라고 부르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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