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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1 00:12
08년이였던가, 임경완선수의 1루수 키를 넘기는 언더토스 이후 임경완 선수가 마무리로 나오면 왠지 모를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경기를 보게되는데 오늘 다시.....
10/07/21 00:15
오늘 헨진이 끝내기 세레모니 하고 목을 매만지던데, 세레모니를 너무 격하게 한 것인지;;;
내일 컨디션 나빠질까 싶어 괜히 걱정이네요.
10/07/21 00:35
엌, 그러고 보니 기아랑 한화랑 꼴랑 2게임차네요? 탈꼴지가 목표였는데 6위가 보입니다????지금껏 기다려주신 기아에 감사드립......죄송합니다....-_-
10/07/21 01:05
엘롯기의 3연패 3연패 5연패..
'니가가라 사강' 싸움 기아는 최근 23경기 2승 21패;; 그 2승도 한화님의 조공;;
10/07/21 01:07
최소경기 60승! 85년 삼성 기록을 이제야 깨네요. 참고로 최소경기 70승 역시 85년 삼성입니다.(101게임 70승 30패 1무 0.700) SK가 이것도 뛰어넘을라면 14경기에서 10승 4패를 해야합니다. 5패 이상 하면 이 기록은 물건너가는거니까... 승률로만 계산하면 기록 세울수 있기도 하지만 빡센... 기록임엔 분명합니다.
기록 얘기는 접어두고... 글로버는 언제쯤 원래대로 돌아오려나...ㅠㅠ;
10/07/21 09:36
어제는 꼭 이겼어야 하는 경기인데... 거 참, 매 경기도 아니고, 어쩌다 한 번 1점 지키란 것도 못 지키는 애들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다우야, 미안하다.ㅠ_ㅠ 그나마 김주찬이 3안타 몰아치며 3할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ㅠ_ㅠ (문규현 에러야 뭐 익스큐즈하렵니다. 사실 뭐 롯데 애들 실책 많은 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래도 그러면 안 되긴 합니다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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