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8/18 22:46:16
Name 멀면 벙커링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18(수) 리뷰 & 8/19(목) 프리뷰




오늘 경기 자세한 기록 보고 싶으신 분은
잠실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818HHLG0
목동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818HTWO0
문학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818LTSK0
대구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818OBSS0

개인순위 확인은
투수 :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pitchertop5.asp
타자 :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hittertop5.asp 에서 하시거나
KBO 기록은 부실해서 짜증나시는 분들은 http://www.statiz.co.kr/stat 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개인 사정으로 리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지율
10/08/18 22:45
수정 아이콘
하아, 어제 오늘은 정말 롯데 아닌거 같아요..ㅠ_ㅠ 슼 상대로 2연승이라뉘!
꼬쟁투
10/08/18 22:46
수정 아이콘
????????????????????????????????????????????????????????
너구리곰
10/08/18 22:51
수정 아이콘
쇀상대로 2승이라니..믿을수 없네요ㅠㅠ
그나저나 칰은 투수가 나오면 그냥 점수 주나요??
오늘 양훈빼고 죄다 털리는듯...
한점도 못뽑는 타선은 그저 할말이 없습니다 -_-^
올드올드
10/08/18 22:49
수정 아이콘
이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 수준이군요.
한대화감독은 팀에 대한 애정도 없고 선수에 대한 애정도 없는 감독이고,
군대를 가는게 아니라 군대로 꺼져야 하는 선수도 있군요.
참....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자갈치
10/08/18 22:49
수정 아이콘
롯데가 SK를 스윕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SK 투수가 과부하 걸리고 타격도 못해주고 있기 때문에...
내일도 화끈한 타격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롯데가 문학경기는 내일이 마지막이군요~~ 비가 와 취소가 되지 않는 이상...
홍성흔
10/08/18 22:49
수정 아이콘
SK상대로 위닝시리즈 하다니 ㅜㅜ
꼬쟁투
10/08/18 22:50
수정 아이콘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008182230043&sec_id=510201

그런데 이기사는 뭐죠? 아 제발...엘지팬이 아니라 야구팬의 한사람으로...한대화 감독님...ㅠ
꼬꼬마윤아
10/08/18 22:53
수정 아이콘
한대화 감독님... 왜저러시지.. 시즌 초반에는 그렇게 붙이고 싶어서 안달이었다가
이제는 또 자신이 도망가고.. 류현진 MVP 몰아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일관성 없는 태도는 너무 아니네요..
글피는
10/08/18 22:58
수정 아이콘
불판에 쓴 댓글을 옮기자면
오늘 김광삼 선수가 거둔 완봉승은
2007년 7월 4일 하리칼라가 두산의 랜들을 상대로 거둔 완봉승 이후 1140일 만에 나온 완봉승 입니다.
(그런데 올시즌 다른 팀에게 완봉 당한게 몇 번이더라...)
국내 투수로만 한정하자면 2006년 신재웅 선수가 한화 안영명을 상대로 1안타 완봉승을 거둔 후 4년 만에 나온 기록이기도 합니다.
류현진이 있는 팀에게는 사소해 보일 수도 있는 기록일지도 모르겠지만, 몇년 때 투수로 고생하고 있는 팀의 팬으로는 참 각별한 완봉입니다. 2007년 봉중근와 옥스프링이 돌아가며 8이닝씩 던질 때도 완봉은 커녕 완투승 구경하기도 쉽지 않았던 걸 생각하니... T_T;;;
아 얼른 집에가서 다시보기 해야지... ^________^
ChojjAReacH
10/08/18 22:55
수정 아이콘
롯데가 SK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10/08/18 23:00
수정 아이콘
아..삼성은 내일 히메네스...내일지면 1.5경기 차이인데..불안한데요.
운차이
10/08/18 23:02
수정 아이콘
한화의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 아니라...
베스트 멤버가 약하다는거 같은데
10/08/18 23:12
수정 아이콘
한화의 문제는 감독도 있지만, 선수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한화의 주전라인업 중 작년에 주전으로 나왔던 선수는 김태완 선수 하나 뿐입니다.
그 김태완 선수도 작년과 재작년 포텐을 터뜨리긴 했으나 부상에 매일 시달려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못했죠.
그런 상황이니 팀이 이 꼴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올해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이 첫 풀타임이란 경험을 얻게 되니 충분히 나아질 가능성이 높으며
장성호 선수 역시 훈련만 제대로 받으면 그 감으로 대단한 타격을 선보일 수도 있죠.
또 유창식 선수나 올해 그래도 선발 한 자리 할 수 있을 것 같은 안승민 선수 같은 선수들이 선발진에 제대로 합류한다면
내년엔 그래도 해볼만한 한화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핸드레이크
10/08/18 23:19
수정 아이콘
한화는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류현진 선수 이번에 광저우 가면 올해만큼은 안되더라도..리그 최정상급 성적은 낼것이고
유창식선수 안승민 선수 포텐좀 터져주고..유원상 선수 정신좀 차리고..박정진 윤규진 양훈 선수가 불펜좀 지켜준다음에..

김태완-최진행-장성호 선수 중심 타선이 폭발해주고..

쓰는건 쉽네요;;과연..
LG.33.박용택
10/08/18 23:48
수정 아이콘
오늘..메느님..사랑합니다..
5타수 4안타..연이틀 홈런..
아직..LG의 4강 드라마는 끝나지 않았어요..
근데, 롯데 니네 왜 안지는 거냐..ㅠㅠ
상대가..SK인데..
키타무라 코우
10/08/18 23:51
수정 아이콘
3G 연속홈런 양의지!!
의지야 너도 9G 안되겠니...
Han승연
10/08/18 23:55
수정 아이콘
와 김광삼선수가 완봉을하다니........엘지투수가 마지막으로 완봉기록한게

2007년 7월4일 그것도 외국인선수였떤 하리칼라가 두산상대로 완봉기록한이후 처음..

무려 1141일......역시나 사연트윈스 계속 쭈욱
Han승연
10/08/18 23:58
수정 아이콘
아 글피는님께서 먼저써주셨구나........뒷북
10/08/19 00:08
수정 아이콘
매번 좋은 정리글 올려주시는 수고에는 감사드립니다만 말씀이 너무 지나치신 것 같네요.
팀에 애정이 있으니 그러신 거겠지만 '쳐먹고'나 '군대로 꺼져'라는 표현은 개인 일기장이나 주변 친구들과 술자리에서나 할법한 얘기인 것 같네요.
선수들은 못하고 싶어서 못하겠습니까. 못하는 자신들도 답답하겠지요.
속으로 무슨 생각하는지야 자신 맘대로겠지만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수있는 거친 어휘를 사용하는 일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 글이 아니라도 야구 불판이나 정리글에는 유독 그런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자체 정화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08/19 00:09
수정 아이콘
롯데가 위닝시리즈

그것도 SK상대로........
멀면 벙커링
10/08/19 00:22
수정 아이콘
표현이 많이 격해진 거 같습니다.
유원상의 투구와 한대화 감독의 '헨진이 불펜기용할 수 있다' 드립때문에 제가 평정심을 많이 잃었던 거 같습니다.
관련 멘트는 삭제를 했습니다. 기분나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강아지
10/08/19 00:21
수정 아이콘
홍포없이도 4강갈거같은데요 오늘처럼만 하면
LG.33.박용택
10/08/19 00:54
수정 아이콘
LG오늘 김광삼 선수 인터뷰 보니, 짠하네요..
총력전이기에..
2~3일 쉬고..또 불펜대기 하겠다..
나두미키
10/08/19 08:40
수정 아이콘
한장 남은 4강 티켓 싸움이 볼만한데..근데 그 위에 있는 3팀이 너무나 쎄 보여서 ㅡ.ㅡ;;;;;; 아흑....
The HUSE
10/08/19 09:28
수정 아이콘
롯데가 지질 않아...
올 가을, 미라클 팀은 롯데가 될 것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25 [일반] <야구이야기>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던지는 광저우 떡밥 [83] 그 해 철쭉6129 10/08/19 6129 0
24424 [일반] 악! 김석류 아나운서가 아이러브베이스볼을 떠나네요... [16] GODFlash7247 10/08/19 7247 0
24423 [일반] 가온차트 8월 둘째주 (10.08.08~10.08.14) 순위~! [4] CrazY_BoY3454 10/08/19 3454 0
24422 [일반] 아이폰4 약정승계에 대하여 [15] Schol5282 10/08/19 5282 0
24421 [일반] 일본 문예춘추 보도 "후텐마 기지, 한국에 유치할 수도" ? [18] 그글피는4644 10/08/19 4644 0
24420 [일반] 무한도전 WM7편에 전용준 캐스터가 출연하시네요. [29] Alan_Baxter12132 10/08/19 12132 0
24419 [일반] (오피셜) 스티븐 아일랜드 ↔ 제임스 밀너 [10] YellOwFunnY4660 10/08/19 4660 0
24418 [일반] [여행기] 2009년 몽골 고비사막 - 5일차 [9] FK_14816 10/08/19 4816 0
24417 [일반] 조립컴 구매시 유의해야 할점 2가지. [16] parallelline7291 10/08/19 7291 4
24416 [일반] 검은아침 [9] 루미큐브3590 10/08/19 3590 0
24413 [일반] 여러분은 죽음을 경험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52] 강아지6043 10/08/19 6043 0
24412 [일반] 양악수술, 그 드라마틱하고 처절한 경험담(1) [43] 호가든12732 10/08/19 12732 0
24411 [일반] 아이폰4 폭발적인 인기 - 좀 의외입니다. [119] 허저비10062 10/08/18 10062 0
24410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18(수) 리뷰 & 8/19(목) 프리뷰 [48] 멀면 벙커링4074 10/08/18 4074 0
24409 [일반] 네트워크(인터넷) 팁.. [16] RealWorlD6065 10/08/18 6065 1
24408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402] EZrock7844 10/08/18 7844 0
24407 [일반] 2PM과 초신성, UV의 뮤직비디오와 태양의 뮤비촬영현장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7] 세우실4400 10/08/18 4400 0
24406 [일반] 쓸때없는 친구에게 [12] 체념토스4349 10/08/18 4349 0
24404 [일반] 길담 [26] 마남4343 10/08/18 4343 0
24403 [일반] [음악이야기] 피아니스트 Hiromi Uehara를 통해 진보라양을 바라보다 [6] 체념토스4409 10/08/18 4409 0
24402 [일반] <진행되는 과거로부터의 단절 (부제 : 10년전의 일기를 꺼내며)> #3 hidarite3265 10/08/18 3265 0
24401 [일반] <진행되는 과거로부터의 단절 (부제 : 10년전의 일기를 꺼내며)> #2 hidarite3242 10/08/18 3242 0
24400 [일반] <진행되는 과거로부터의 단절 (부제 : 10년전의 일기를 꺼내며)> #1 (to凡人님) [2] hidarite4815 10/08/18 48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