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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5 10:05
좀 반대네요 요즘 대세는 축구니까 올림픽에 축구 금메달 2개 주죠 이렇게 들려서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렇게 인지도 위주로 해두면 더 권위가 떨어질 것 같은데요 주류가 fps tps라고 해서 다른 종목 좋아하는 팬들이 없는건 아니죠 세계대회라면 게임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겨 볼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10/08/25 10:10
리그오브리전드가 요즘 인기를 끌고있는 도타류 게임입니다. 상위권에 엄청난 수의 한국유저들이 있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한팀도 안나가는 (못나가는)..
10/08/25 10:24
종목 선정이 100% wcg 사무국 맘대로만 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자체적으로 정한 원칙을 충족시켰다고 해도, 이런 대규모로 중계방송까지 되는 대회를 열고 싶으면 제작사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닝도 코나미가 허락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글 쓰신 분 말씀하신 게임 3가지 중에서도 제작사가 반대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헤일로는 2005년까지 정식 종목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왜 빠졌는지는 의문이긴 합니다만; [м]
10/08/25 12:52
최소한 지금보다는 종목을 몇 배 이상으로 늘려야죠. 또한 유통사 및 개발사와 후원사끼리의 다툼으로 인기 게임이 빠지는 일은 없어서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8/25 13:54
wcg종목에들어가려면 종목당 상당한 돈을 내야합니다 1억원이라는 돈 업체입징에서 그리 쉬운문제아니구요 위닝의경우 라이센스문제가 복잡합니다
일본내의경기를 제외하고 외부업채가 대회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10/08/25 15:12
스파4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최신 버전인 슈스파4가 올해나왔죠. WCG규정엔 당해 발매 게임은 종목에 넣지않는다는군요. 철권6br은 작년에 나온거고.. 그렇다고 지금 대부분의 유저들이 한창 하고 있는게 슈스파4인데 규정 맞추자고 오리지날 스파4를 종목으로 하는 것도 좀 이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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