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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1 18:44
이대호 빠지는 안타 2사 1-2루
...여태껏 3루간 3루간으로 들었는데 이상하다 싶었더만 3-유간이었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0/09/01 19:23
삼성은 1점차로 이기고 있지만 이기고 있는게 아닙니다.
과연 기록파괴자 넥센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인가. 야구는 6회부터.
10/09/01 19:33
갔다!!!!!!!!!!!!!!!!!!!!!!!!!!!!!!!!!!!!!!!!!!!!!!!!!!!
가르시아!!!!!!!!!!!!!!!!!!!!!!!!!!!!!!!!!!!!!!!!!!!!!!!!!!!!!
10/09/01 20:42
잉금님!!!!!!!!!!!!!!!!!
사실 롯데가 아무리 메트로선수를 거르고 조인성 선수를 상대하겠다는 작전이 무리수였죠.. 오늘 조인성선수가 그 전타석에선 별로긴 했지만..
10/09/01 21:52
들어오는 길에 8:2로 끝나겠거니 싶었는데
집tv 틀어보니 8:7이네요..? -_- 역시 엘꼴은 명불허전..크크..
10/09/01 21:52
여기까지는 일단 시나리오대로 됐습니다.
어떻게든 1점 차까지는 따라붙을 거다, 이러면서 시나리오를 짰지만... 결국 끝은 1점 차 패배였... 이렇게 다 같이 펩시를 마시고 경기는 끝날 듯...ㅠ_ㅠ
10/09/01 21:51
그래도 광수가 마무리는 해주네요..휴..
엘지의 생명연장은 끝도 없습니다 ㅜㅜ 내 남은 1%의 희망이 아직도 유지가 되고 있다니.........
10/09/01 21:56
감독 입장에선 이런 상황이면 가능성 있는 투수 올리고 시험해보는건데 위기가 왔더라도 큰 점수차에서 막으면서 경험도 쌓고 좋은데
투수가 그렇게 못해주니... LG 유망주들은 다 왜 저모양인지...
10/09/01 21:53
조인성 선수 포수 최초 100타점 축하드립니다.
엘지 토종 선수 최초 100타점 축하드립니다. 이대형 선수 최초 4년 연속 50도루 축하드립니다. 이범준 선수 구리행 축하드립...읭??
10/09/01 21:59
다행히 내일 경기 없고 광수선수 세이브도 하나 챙긴걸로 만족을...
비 와서 인터뷰가 없네요 잉금님 100타점 인터뷰는 어디로 흑 ㅜㅜ
10/09/01 21:58
근데 도대체 얘네들은 쉬는 날 뭘 하는 겁니까?
타격감이 7회 이후부터 돌아오던데, 진짜 쉬고만 나오면 경기가 이 따위.......-_-
10/09/01 21:59
범준이는 투구할때 머리 흔들리는거 해결 못하면 참..
2군에선 우째 그리 잘던지는건지 신기할 뿐이네요. 개장수 현준이의 선발승과 포수최초 100타점!!!을 달성하신 잉금님, KBO 최고의 대주자로 거듭나다가 간만에 선발출전하여 -_- 4년연속 50도루 달성한 깝댕..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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