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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1 16:59
우리기아의 최강승리조중 한명인 유동훈과 한명을 더 주면 삼성이 이우선을 줄까요? 그까이 패전조와 우리의 최강승리조인 유동훈을
맞트레이드하는데 우리의 손해입니다.ㅡㅜ
11/08/31 17:02
삼성이 우승한다면 우승의 1등 공신은 오치아이 투코라고 봅니다.
그의 선동열급 투수 교체 + 선발진의 QS 유도에 의한 작년보다 더 적절한 투수진 관리에 삼성의 후반이 더욱 매력적인 경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점수 많이 냈다고 잔루만 남기는 거 아니겠지...
11/08/31 17:13
저마뭐하노(5이닝) 정인욱어린이(1이닝)정현욱(1이닝)안지만(1이닝)오승환(1이닝) or 절마뭐하노(5이닝) 정인욱이(3/2이닝)권혁이(3/1이닝)
권오준(3/1이닝)정현욱(3/2이닝)원삼이(3/1이닝)안지만(3/2이닝)오승환(1이닝). 롯데 답답하겟네요.
11/08/31 17:25
박빙이면 권오준, 권혁 원포인트로 쓰고 안지만, 정현욱, 오승환이 1이닝 가까이 던지면서 좋은 그림이 나올것 같은데..
모두가 이렇게 생각할때 1회에 털려버리면.. 용병이라 바로 바꾸기도 뭐할텐데 초반만 잘넘기면 좋겠네요
11/08/31 17:36
이왕 이렇게 된거 올스타전 코스툼플레이를 해보면 어떨지...
저마노(3이닝), 장원삼(1이닝), 윤성환(2/3이닝), 권혁(1/3이닝), 권오준(1/3이닝), 배영수(2/3이닝), 정현욱(1이닝), 안지만(1이닝), 오승환(1이닝)
11/08/31 17:39
그런데 투수는 한경기에 몇명까지 바꿀 수 있나요? 그런 제한은 없는거죠?
솔직히 5명이상 바꾸면 너무 경기가 지루해지고 재미없던데.. 저마노(6이닝)-정현육(1이닝)-안지만(1이닝)-오승환(1이닝) 됏으면
11/08/31 21:25
아........여기는 불레발 같은거 없나요?
1회초 때 2아웃 상황이었지만 만루 때 원준이 털 수 있었는데.... 채태인이 어제의 채태인이 아니었습니다 아읔 저마노 안될 것 같습니다 아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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