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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28 10:05:16
Name 허저비
Subject [일반] [야구]2위 싸움은 마지막 경기까지 갈 듯한 분위기입니다
롯데 68승 5무 56패 .548
비룡 67승 2무 56패 .545
기아 68승 0무 61패 .527

이중에 일단 기아의 경우 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조범현 감독님은 이미 2위 포기선언과 동시에
남은 경기를 준플 대비 체제로 치를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윤석민 선발등판 없음, 한기주 선발시험, SK와 마지막 3연전에서 승리조 불펜 및 주전 야수 쓰지 않음)
그리고 제가 볼때 바로 이때문에 롯데보다는 SK가 2위싸움에서 좀 더 유리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 롯데와 SK는 반경기차이지만 어제 (간절히 넥센의 승리를 바라며-_-) 시청한 SK-넥센전을 보면
현재 넥센은 SK를 이길 전력이 못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하여 오늘 SK가 이긴다면 다시 롯데와 SK는 동률이 됩니다. 하지만 5무 때문에 여전히 순위는 롯데가 앞서죠.

그다음 롯데는 두산과 1경기, SK는 삼성과 4경기를 치릅니다.

롯데로써는 두산전은 모든 투수를 쏟아부어 반드시 잡아야 되는 경기입니다.
앞뒤 휴식일 덕분에 선발 사도스키 말고도 모든 투수가 사용 가능하다는게 장점이기도 하고 원체 사도스키가 두산전에 강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니퍼트/김선우 중 한명이 두산의 선발투수라면 그 경기도 장담하기는 힘들죠(로테이션을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 경기를 잡는다고 가정하고 SK가 삼성 상대로 2승 2패를 하게 되면 롯데가 단 반경기 앞선채로 마지막 3연전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이쯤 되면 두 팀 모두 물러설 수 없습니다.
마지막 3연전 총력전을 펴면 준플로 떨어지는 팀은 나락으로 간다는걸 알면서도 2위의 달콤한 열매는 참을 수 없는 유혹이니까요.

롯데의 마지막 3연전 상대는 한화입니다. 9월 성적이 6할을 넘나들 정도로 최근 기세도 아주 무섭고
4강은 못가도 5위는 해보자는 의욕도 충만한 상태입니다. 결코 만만히 볼 수 없으며 3연전 스윕할 가능성도 희박하게 보입니다.
롯데가 온 힘을 쏟아부어야 2승 1패 위닝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반면 SK의 마지막 3연전 상대는 KIA인데, 위에서 말했듯 선발/중간/야수 주축은 모조리 아끼고 경기할 모양입니다.
기아는 후반기 승률 최하위팀이기도 하고 현재 기세도 많이 죽어있는데 주전은 모두 벤치에 있다?
3연전 스윕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이렇게 됐을때 최종성적은
비룡 73승 2무 58패 .5572
롯데 71승 5무 57패 .5546

반경기차 SK의 승리가 되는것이죠. ㅠ.ㅠ



물론 변수는 아직 많습니다.

오늘 넥센의 김수경 선수가 환상적인 호투를 하고(마침 최근 컨디션 좋더군요)
고든 선수가 최악의 투구로 초반 대량실점해서(마침 최근 컨디션 안좋더군요;;;)
넥센이 한경기 잡아주기라도 하면 롯데에 상당히 유리해지고

반대로 롯데가 두산과의 이번주 경기에서 덜미라도 잡히는 날에는 롯데에 상당히 불리해지고

삼성이 1위팀의 힘을 발휘해서 3승 1패로 SK를 제압한다던지,
KIA가 비록 힘을 빼고 맞이하지만 마지막 3연전에서 1승 2패 이상 해준다던지

한화와 롯데의 경기 결과도 섣불리 예측할 수 없고...

변수는 무궁무진 합니다만

결론은 마지막까지 쉽게 결정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2위싸움에서 준플로 탈락하는 팀에겐 아마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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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11/09/28 10:08
수정 아이콘
기아는 준플 파트너로 SK를 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K가 2위하게 놔두지는 아마 않을겁니다.
그리고 주전 야수 안쓴다고 해봐야... 빼고 넣을 선수도 없어서...
부평의K
11/09/28 10:13
수정 아이콘
넥센을 한번 믿어보시지요.

사실 제가 직관불패인데... 오늘은 아쉽게도 못갈듯...
방과후티타임
11/09/28 10:17
수정 아이콘
작년 409, 올해 916대첩등 수많은 명경기를 양산해낸 한화-롯데의 마지막 3연전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준플레이오프에서 계속 지면 플레이오프부터 하면 돼 라는 마음가짐으로 2등을 노리는 롯데와
정말 쓸데없지만 왠지 엄청나게 중요해보이는 5등싸움을 필사적으로 하고있는 한화.....어떤 칰꼴라시코가 등장할지 사뭇 기대됩니다......뭐, 한화는 올시즌 두산하고 좀 친했지만요......
Je ne sais quoi
11/09/28 10:18
수정 아이콘
롯데 팬이신가본데, 기아가 뭐 후반기 꼴찌이긴 하지만 -_-;;; 그래도 1승은 할꺼라고 믿어보세요. 아 놔 이 바보들 어떻게 해야 하나 -_ㅜ
全民鐵
11/09/28 10:34
수정 아이콘
야구 모르죠..데이타로만 한다면 sk가 조금 유리하지만
우승을 확정지은 삼성이 어느정도로 게임에 임하느냐에 따라 롯데가 우느냐 웃느냐..
갓의날개
11/09/28 10:37
수정 아이콘
오승환 세이브 조작단이 끝까지 그 역할을 발휘하리라 믿습니다.
하늘의왕자
11/09/28 10:39
수정 아이콘
김수경선수의 7XX일만의 선발 승리를 기원합니다 !

기아는 SK와의 경기에 최선을 다하라! 3등이라도 해야지!
삼성은 SK와의 경기에서 오승환 세이브 신기록을 위해서 세이브조작단을 출격시켜라!

by 롯팬......플레이오프 한번좀 가봅시다....

ps : 양승호감독은 2위만 해도, 이미 지난 3년간 로감독님의 업적을 성적상으로 뛰어넘어버리는게 되는데
어떻게 될지 상당히 흥미롭네요
11/09/28 10:43
수정 아이콘
조범현 감독님의 플레이오프 포기선언은 굉장히 영리하네요.
이거 미리 선언해버리면 롯데입장에서는 굉장히 후달려서 모든 경기 정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고
(그래도, 잔여경기가 적어서 휴식은 꽤 취하겠지만요),
SK와의 3연전은 상황봐가면서 SK힘빼기를 할수도 있으니까요. 준플에선 기아가 확실히 유리할 것 같네요.
다른 건 몰라도, 두 팀 힘빼놓는 것은 가능할테니까요. 치고받고 싸우게 하다가 8경기 남은 SK와 준플할 생각할듯 하네요.
사실, 기아입장에선 롯데랑 준플붙으면 힘비축으로 얻는 보너스가 거의 없다고 봐야죠.

SK입장에서는 기아가 주전뺀다고 자기들도 주전빼기에는, 한국이 미국을 이기는게 야구라 전력을 다할수밖에 없겠네요.
SK는 전승해서 2위 확보한다는 생각으로 뛸듯합니다. 뭐, 이게 영리하죠. 포기할거면 지금 아예 포기해야되는데 자력 2위는
오히려 롯데가 아닌 SK가 가능한 상황이니 포기하면 바보구요.
비소:D
11/09/28 11:14
수정 아이콘
기아가 약하다는게 아니라 어차피 누가되든 경기는 같은날 하니까 전력다하지않는게 현명하죠

여튼 패넌트레이스 마지막날 마지막 경기 끝날때까지는 아무도 모를것같습니다 ㅜ ㅜ 으악
다레니안
11/09/28 11:17
수정 아이콘
올해 롯데한테 무지 깨진거 같은데 류현진 및 바티스타 총출동해서 갚아줬으면합니다
잘하면 5위도 노려볼만하니까요
Dear Again
11/09/28 11:45
수정 아이콘
삼성은 한국시리즈까지 쉬는 날이 많아서 주전 선수들 경기 감 유지를 위해서 경기 다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오승환 최형우등 기록도 걸려있고, 또 예전에도 포스트 시즌 상대 고르다가 물 먹은적 있었죠... 84.....

전 롯데팬이지만, 삼성은 3팀 다 안심 할 수 없는게
vs롯데는 올 시즌 상대 전적 동률, 가끔씩 만난 포스트시즌 마다의 혈전;(최근엔 아니지만요)이 있고
vsSK는 당장 4:0의 추억.. SK의 경험..
vs타이거스는 한국시리즈에서의 추억들-_-;;
고민되겠어요~ 뭐 솔직히 롯데가 젤 쉬운 상대일 듯 ㅠㅠ 하니까...
하늘의왕자
11/09/28 11:48
수정 아이콘
우선 삼성 류중일 감독은 정규리그 마지막경기까지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겠다고 밝혔네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291324
11/09/28 12:16
수정 아이콘
2위싸움이 치열하니 멀리서 지켜보는 구경꾼입장에선 흥미진진하네요^^ 더 치열해졌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두산 롯데전에는 (확실하진 않지만) 김선우선수도, 니퍼트선수도 선발로 안나올것같네요.. [m]
지니쏠
11/09/28 12:35
수정 아이콘
ㅠㅠ 삼성 넥센님들 sk좀 잡아주세요!
11/09/28 12:50
수정 아이콘
롯데와 SK는 미리미리 이겨뒀으면 좋겠네요. 자칫 롯데가 앞으로 2연패하고, 기아가 2연승할 경우 반게임차로 좁혀지거든요. 이렇게되면 기아는 포기를 할 수 없게되고, 괜히 가지도 못할 2위를 노리다가 못 쉴수도 있으니까... 이렇게되면 이범호가 무리할 가능성이 있어서... 상황상 10타석 채워야 규정타석을 채우는지라, 잘하면 마지막 시리즈에 나올 수도 있거든요.

SK가 삼성과의 성적이 안좋아서 많이 떨어질 경우, SK도 기아전에서 전력을 아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SK-기아의 마지막 시리즈가 광주에서 있는데, SK가 3위를 할 경우 하루 쉬고 문학에서 경기해야하기 때문에 양팀이 다 피곤하거든요.

결국 롯데는 우선 내일 이겨놓고 삼성이 SK를 제대로 잡아주길 바라야겠네요.
Cazellnu
11/09/28 12:53
수정 아이콘
아마 삼성도 생각보다 경기를 설렁 설렁하지는 않을겁니다.
프로이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 최형우, 오승환의 기록때문이기도 할것이구요
헤나투
11/09/28 13:01
수정 아이콘
삼성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이상 알수없다고 봅니다.
삼팬으로서 누가 올라오든 힘든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정규시즌 마지막 까지 치열하게 싸워서 조금이라도 흥행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11/09/28 13: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준플, 플레이오프까지 장기간 쉴수있으니 딱히 주전을 빼진 않겠지만, 철저히 선수들 기록을 위한 야구를 하리라 봅니다.
삼성이 이기고 있을때 승리조가 아닌 패전조를 투입해서, 오승환 선수에게 세이브의 기회를 주는 것같은 것 말이죠.
또, 홈런기록 걸려있는 최형우 선수를 1번에 놓을수도 있을테구요 (타점때문에 안하겠지만; 삼성이 4경기 덜했으니 타점왕도 가능하네요)
그것말고는 정말 고른 기회를 주면서 선수들 컨디션 관리하겠죠. 그렇다 해도 1위팀이니 절대 이기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수월한건 맞죠.
이기나 안이기나 큰 상관없는 팀과 꼭 이겨야 하는 팀이 붙는데요. 전 한국이나 일본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내는 이유는 멘탈이 크다고
봐서, 확실히 삼성붙는 팀은 이전과는 비교안되게 수월하긴 할겁니다.

기록이 걸려있는 선수들이 있고, 자기들이 설렁설렁하면 피해보는 팀들이 있으니, 그냥 인터뷰만 저런식으로 한거라 봅니다.
기아의 플레이오프 포기는 자기들이 리스크를 안고가는 것이니, 이것과 조금 다르구요.
11/09/28 13: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삼성도 경기감각을 유지해야한다는 측면, 상대가 코시에서 맞붙을지도 모르는 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쉽게 쉽게 하다가 져도 별로 신경 안쓰는 그런 스토리로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1/09/28 14:29
수정 아이콘
롯데는 8:1 에서 뒤집힌 경기가 두고두고 아쉬울듯싶네요
그경기만 무난하게 지켰어도 지금 게임차가 2.5차라서 2위 확정적일텐데
11/09/28 14:31
수정 아이콘
롯데는 3위로 떨어지면 못올라갈듯....(역대 전적만봐도...)
무조건 2위수성해야합니다....지만...
전 한화 팬임으로...한화 5위를 기원합니다
11/09/28 16:10
수정 아이콘
롯데부터 예측 해보면,
두산전 승리, 한화전 1승2패 또는 2승1패( 어느 팀이 되었든 스윕은 안나올꺼 같습니다.)
이러면 결국 2승2패 아니면 3승1패이고..

SK의 남은 경기를 예측 해보면,
넥센전 승리, 삼성전 1승3패 또는 2승2패, 기아전 2승1패 또는 3승.. 평균 5승3패정도..(4승4패 에서 6승2패)

핵심은 롯데는 한화전, Sk는 삼성전이 포인트네요.
내기를 걸라면 롯데 2위에 걸겠습니다. 게임수가 적기때문에 집중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것 같아서..
양정인
11/09/28 16:13
수정 아이콘
그냥 깔끔하게... 롯데와 SK는 남은 경기동안 거둘 수 있는 최대한의 승수를 챙기는 것이 속 편합니다.
앞으로 상대팀이 어떤 상태로 자신들과 경기를 치르냐를 신경쓰는 것보다...자신들이 경기에서 점수를 뽑고 이길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어야죠. '야구' 란 종목이 꼴찌가 1등을 잡을 수 있는 종목이지 않습니까. 누구말처럼 야구는 아무도 모른다고... 정말 몇 경기 남지도 않은 상태에서 상대팀의 전력이 약한 상태로 나온다고 방심했다가 지기라도 한다면 그 타격은 말도 못 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남은 경기 모두 '이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죠. 뭐.. 그런면에선 삼성이나 KIA가 훨씬 편하죠. 삼성은 슬슬 경기감각과 한국시리즈를 대비한 작전수행등을 경기중에 테스트할 기회로 삼을 수 있고, KIA는 선수들의 체력보충...을 롯데나 SK보다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이익' 이 있네요.

정말... 2위 싸움에서 져서 3위로 떨어진다면... 그 타격이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 KIA가 전반기에 보여줬던 그 포스가 어느정도 살아난다는 전제하에 -
더구나 선발진이 너무 약한 SK가 떨어지면 왠지 그냥 그대로 무너져버릴 것 같고...
롯데가 떨어지면 08~10 시즌의 준PO가 생각날 듯 싶네요.
슬러거
11/09/28 18:03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는 롯데의 2위를 점쳐봅니다.
잔여경기를 봤을 때 SK가 삼성과 4경기를 남겨뒀다는게 커보입니다. 올시즌 상대전적도 밀리고 삼성도 무리는 하지 않겠지만 선수들 기록이나 이후 코시까지 경기가 없어서 일정이상의 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롯데가 한화전에서 스웝을 당하지 않는 이상에야 롯데의 2위가 예상되네요
하지만 올시즌도 참 예상이 힘들기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PGR끊고싶다
11/09/28 19:25
수정 아이콘
저도 롯데2위 한표요.
SK에게 남은 삼성,기아전이 부담이될것같네요. 삼성같은경우는 주전선수들 대부분나올것같고
기아도 상대전적이나 팀전력상 SK를 원할것같아서 sk발목한번 잡을것같네요. 저번 윤석민선수승리투수인터뷰에서도 sk전에서 순위싸움가능하다면 등판할수도있다고해서...
lotte_giants
11/09/28 21:49
수정 아이콘
SK가 오늘 넥센에게 진건 상당히 뼈아프겠네요.

남은 경기 롯데가 5할승부(2승 2패)를 할 경우 SK는 5승 2패를 해야 롯데를 앞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삼성의 1위가 확정되었다 한들 오늘 경기력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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