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12 16:59:12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어렸을때 이것만 보려고하면 자라고 했음.jpg


토요명화입니다

KBS 2TV에서 제작 토요일밤에 방송을 했었죠

1980년 12월 13일에 "주말을 영화와" 1981년 4월에 "토요 로드쇼"

1981년 9월 12일에 "토요명화"로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28년동안 인기를 누리다가 2007년 11월 4일에 마지막 방송을 하였다고 나오네요

토요명화에 사운드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말이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몬커피
11/11/12 17:01
수정 아이콘
참 재밌게 봤었는데 말이죠

번외로 매주 일요일 오전에 해주는 뭐더라..디즈니 만화?그것도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동생이랑

봤던 기억이 나네요
멀면 벙커링
11/11/12 17:07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듣는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명화극장 오프닝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2eternity&logNo=10076581272
DavidVilla
11/11/12 17:10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아버지와 함께 보던 성룡 특집과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11/11/12 17:41
수정 아이콘
토요명화는 오락성이 강한 영화를.. 일요일 명화극장은 작품성이 좋은 영화를 선택하긴 했지만.. 뭐 사실 망작이나 B급도 많았죠. 어릴때지만 쓰레기 같은 영화라도 굳이 좋은점을 어떻게든 찾아내서 포장해야만 하는 고 정영일씨의 눈빛에서 직업인의 애환을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놓치지 말라'는 멘트를 하면서 눈빛이 확 바뀌며 들뜬 아이처럼 영화소개를 할때는 아버지도 저도 밤12시까지 달렸었죠. 그날 밤은 정영일씨도 잠을 잘 잤을 겁니다.
이헌민
11/11/12 17:46
수정 아이콘
딴건 기억 안나는데 끝나고나서 마지막에 커다란 돌굴러오는장면만은 기억나네요
하우두유두
11/11/12 22:28
수정 아이콘
다다단 다다다~ 다다 하는 배경은 학습이 되었네요 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052 [일반] 왕자의 난 - (5) 무인정사 [15] 눈시BBver.27134 11/11/13 7134 3
33051 [일반] 지스타 유감. [24] 찐쌀7280 11/11/12 7280 0
33050 [일반] 밤 길에 폭행을 당했습니다. [22] 삭제됨7946 11/11/12 7946 0
33049 [일반] 오랜만에 나이트를 갔습니다. [9] 삭제됨6964 11/11/12 6964 0
33048 [일반] 밀리언달러베이비 [21] madtree5958 11/11/12 5958 6
33047 [일반] 브라질 영혼의 투톱 호마리우 호돈신. [21] 은하수군단7503 11/11/12 7503 0
33045 [일반] 내일이 드디어 UFC 헤비급 타이틀전. 케인 vs 주도산 세기의 대결이네요. [16] gibbous4679 11/11/12 4679 0
33044 [일반] 어제 스케치북 함춘호+존박 무대(부제 : '루프 스테이션'을 아시나요?) [13] jjohny=Kuma6676 11/11/12 6676 1
33043 [일반] 스탯티즈가 재오픈 합니다 [10] 信主4925 11/11/12 4925 0
33040 [일반] 부자가 되고 싶어요 [9] 압빠4584 11/11/12 4584 0
33039 [일반] 어렸을때 이것만 보려고하면 자라고 했음.jpg [6] 김치찌개8672 11/11/12 8672 0
33038 [일반] 스위스 구경하기 [17] 김치찌개6274 11/11/12 6274 0
33037 [일반]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사업Ⅰ [5] 르웰린견습생9251 11/11/12 9251 2
33036 [일반] 휴.. 스타하는데 왜 애미애비 욕을 하는지 원... [20] gibbous8021 11/11/12 8021 0
33035 [일반] 사람이 사람을 미워할 수 있다는 게 때론 너무나도 쉽네요. [65] sungsik7093 11/11/12 7093 1
33034 [일반] 지스타 다녀온 일기 [2] 프즈히4024 11/11/12 4024 0
33033 [일반] 울랄라세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25] R봄날7083 11/11/12 7083 0
3303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국내음악 2 [8] 김치찌개3774 11/11/12 3774 0
33031 [일반]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23] 히아신스22482 11/11/12 22482 0
33030 [일반] 컬러로 보는 1968년 일본의 모습 [14] 김치찌개6086 11/11/12 6086 0
33029 [일반] [자동재생] 강추 사유리의 식탐기행 [18] 새로운삶7133 11/11/12 7133 0
33028 [일반] 아픈 사람은 수능을 어디에서 봐야할까? [69] 레지엔5137 11/11/11 5137 0
33027 [일반] 원더걸스 뮤직뱅크 컴백무대! [67] 자유게시판7480 11/11/11 74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