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16 13:04
원래부터 라디오스타만의 맛이긴 하지만 어지간한 게스트는 MC군단에게 힘도 못쓰고 눌리겠네요.......김구라-윤종신콤비에 유세윤을 더하다니, 깐죽깐죽깐죽깐죽~
11/11/16 13:08
제가 보기에 분명 규현도 못 하는 건 아닌데 또래에서라면 잘 할지 몰라도 라스에서는...
아무래도 라스는 유망주보다는 검증된 사람이 해야겠죠. 그야 말로 약육강식인데.
11/11/16 13:30
뜬금없지만 올밴이나 리쌍을 보면 느낀건데 방송도 인맥이에요. 그래서 유라인 강라인 하는거 같구요.
별로 능력 없어도 인맥만 있으면 이렇게 저렇게 비벼서 결국 살아남는군요. 뭐 규현은 그냥 계약기간 남아서 쓰는거 같구요. 근데 유세윤씨하고 김구라씨하고 왠지 무지하게 충돌할거 같은 느낌이.. 왠지 게스트 모셔놓고 자기들끼리 싸움하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또 라스의 매력이지만..
11/11/16 13:38
비틀즈코드도 음악을 다룬다는 면에선 어느정도 포맷이 같을수가 있는데
유세윤까지 들어오게되면 5명이 롤을 어떻게 나눠갈지는 모르겠지만 라디오스타의 색이 좀 바랠것 같긴 하네요 주병진쇼가 무릎팍자리에 왔으면 했는데...타이틀을 따로 가져가나보네요 조금 안타깝습니다 라스는 15~20분짜리 코너에 최적화된 프로라고 생각하는데...
11/11/16 14:12
왜 아무도 김국진을 언급하지 않는지... 빠져야할건 김국진이죠. 진행도 김구라나 윤종신이 충분히 다합니다. 솔직히 김국진 다편집되고 하는게없어요 재미도없고 매번 이혼드립 남이 쳐주면 화내는 역할뿐 [m]
11/11/16 20:46
김국진씨 대신 신동엽씨가 와도 되고.. 규현이란 애는 감이 너무 없어 보여서 좀 그렇더군요. 웃기질 못합니다.
확실히 그러고보면 김희철이가 예능은 잘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