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1/31 08:53:19
Name 중년의 럴커
File #1 gn_20100904_11.gif (10.2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마눌님의 일본번역 (12) - 일본 부모가 자녀들에게 바라는 최종학력수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자기 아이에게 바라는 학력은 '국내대학졸업'이 80%  記事、社説、コラム / 日本学  2012/01/30 00:45  수정  삭제

http://dolane.blog.me/30129893623

아메리카 홈 보험회사는 2010년 8월 31일, 중학입시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20~50대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중학 입시생 아버지의 의식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것에 따르면 조사 모집단 중, 자기 자녀에게 바라는 최종 학력으로 가장 많았던 의견은 '국내 대학'이 거의 80%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 국내 대학원이 8% 이상을 차지해 이 둘을 합한 '일본 국내 대학・대학원'이 거의 90%에 달한다는 계산이다.

이번 조사는 2010년 7월 28일부터 8월 1일에 걸쳐 휴대폰의 인터넷을 통해 시행한 것으로 유효응답자는 1000명. 대상은 초등학교 자녀가 있고, 중학입시 준비생의 (또는 지원할 예정인) 20대~50대 남성. 자녀의 학년은 초등학교 3학년이 73명・4학년 288명・5학년 308명・6학년 331명. 조사실시기관은 넷아시아.

조사집단의 아버지들은 중학교부터 자기 자녀에게 대학입학시험 준비를 시킬 예정이고, 비교적 자녀교육에 열심이며 학력에도 흥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해도 좋다. 그러면 아버지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최종학력을 바라고 있을까. '국내 대학 졸업'이 가장 많아 80,8%에 달했다. 5명 중 4명은 '대학졸업까지 갔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다음으로 많은 응답은 '국내 대학원 졸업'으로 8.5%.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두개를 합해 국내 대학・대학원 졸업까지 원한다는 아버지가 89.3%로 거의 90%에 달했다.

나머지는 해외 대학이나 대학원이고, 최다 응답 항목은 '미국 대학졸업'으로 3.1%. 특정 선택 내용으로 없어도 좋다면 '그 외'가 4.0%로 가장 많았다. 다만 '그 외'는 단순히 '그 외'에 지나지 않아 독일 대학이나 영국 대학원, 그리고 '대학이나 대학원에 가지 않아도 좋다'라는 판단도 포함되기 때문에 특정의 한 항목으로서 '국내 대학원 졸업 다음으로 많다'라고 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데이터를 다르게 보면, 적어도 96.0%의 아버지는 '자녀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학 이상의 최종학력을 가지길 바란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의 학력・연대별 실업률을 그래프화 해 본다(2009년판)'을 보면, 자녀의 장래를 위해 '보험'의 하나로 학력을 취득하기 위한 '대학졸업'을 바라는 것은 어느 의미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라는 감도 있다.

小学生の子供を持つ父親、我が子に望む学歴は「国内大学卒業」が8割

アメリカンホーム保険会社は2010年8月31日、小学生の子供を持ち中学受験を応援する(予定)の20~50代の男性に対する「中学受験応援パパの意識調査」の結果を発表した。それによると調査母体においては、我が子に望む最終学歴でもっとも多かった意見は「国内の大学」でほぼ8割に達していた。次いで国内大学院が8%強を占め、この二つを合わせた「日本国内の大学・大学院」でほぼ9割に達する計算となる(【発表リリース】)。

今調査は2010年7月28日から8月1日にかけて携帯電話を使ったインターネット経由で行われたもので、有効回答数は1000人。対象は小学生の子どもを持ち、中学受験を応援している(もしくは応援する予定のある)20代~50代の男性。子供の学年は小学3年生が73人・4年生288人・5年生308人・6年生331人。調査実施機関はネットエイジア。

調査母体の父親たちは、中学校から我が子に入学受験をさせるわけで、比較的子供の教育には熱心で学歴にも興味があるものと考えてよい。それでは彼ら父親たちは、子供達にどのような最終学歴を修得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のだろうか。択一で答えてもらったところ、「国内の大学卒業」がもっとも多く80.8%に達していた。5人に4人は「大学卒まで行って欲しい」と望んていることになる。

次いで多いのは「国内大学院卒業」で8.5%。冒頭でも触れたがこの二つを合わせた「国内の大学・大学院卒までは……」と考える親が89.3%とほぼ9割に達している。

残りは海外の大学や大学院で、最多回答項目は「アメリカの大学卒業」で3.1%。特定の選択内容で無くとも良いのなら「その他」が4.0%ともっとも多くなる。ただし「その他」は単純な「その他」でしかなく、ドイツの大学やイギリスの大学院、そして「大学や大学院へ行かなくてもよい」という判断も含まれるため、特定の1項目として「国内大学院卒業の次に多い」とするのには無理がある。

データの見方を変えると、少なくとも96.0%の父親は「子供に(国内外を問わず)大学以上の最終学歴を持って欲しい」と読みとれる。【日本の学歴・年代別失業率をグラフ化してみる(2009年版)】あたりを見ると、子供の将来のための「保険」の一つとして、学歴を取得するための「大学卒」を望むのは、ある意味仕方ないのかな、という感もある。

출처 : http://www.garbagenews.net/archives/1513113.html

################################################################

이번주부터는 일본의 교육에 대한 기사를 번역하기로 한다.
일본의 교육열도 한국 못지 않아 내가 관심을 갖는 분야이기도 하다.
첫 실마리는 일본의 부모들이 갖는 자식의 학력에 대한 기대치다.
왜 어머니가 아니라 아버지를 대상으로 했을까.
현 사회의 흐름을 가장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아버지이기 때문이란 남편의 의견이다.^^
정말 우리나라의 경우엔 아버지 보다 어머니를 대상으로 조사했을 지도 모르겠다.....>.<
지난번 기사번역에서 본 것처럼 일본 청년들이 국내지향으로 된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같다.
하나씩 번역해 보며 일본 사회를 들여다 보도록 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027 [일반] 대학에 떨어졌습니다. [51] RookieKid6787 12/01/31 6787 0
35025 [일반] 라디오헤드가 한국에 옵니다. [49] 솔로처5073 12/01/31 5073 0
35024 [일반] 날씨 통신원들 모아보아요 [92] 타나토노트4987 12/01/31 4987 0
35022 [일반] 불혹에 나이에 결심한 이직,떨리고 무섭고 긴장되네요.... [33] RO225042 12/01/31 5042 0
35021 [일반] 제1회 변호사시험에 대한 평가보고서(나승철 변호사 외 109인) [69] 삭제됨5738 12/01/31 5738 2
35020 [일반] 기억에 남는 전도사님 한 분, 사장님 한 분, 선배의 멸치 한 마리 [17] 삭제됨3237 12/01/31 3237 2
35019 [일반] 고대 스파르타의 멸망 [6] swordfish10260 12/01/31 10260 0
35018 [일반] Game of Thrones Season 2 Teaser [32] 효연짱팬세우실4784 12/01/31 4784 1
35017 [일반] 무한도전 모든편 총정리 [29] 김치찌개8677 12/01/31 8677 0
35016 [일반] 성장기때 게임중독 [37] 다음세기5371 12/01/31 5371 0
35015 [일반] 숭례문 방화 이후, 숭례문 재건 근황.jpg [37] 김치찌개5996 12/01/31 5996 0
35014 [일반] 빠담빠담은 참 아까운 드라마 같아요 [19] 키토6821 12/01/31 6821 0
35013 [일반] 마눌님의 일본번역 (13) - 일본 중학입시생의 과외학습 실태 중년의 럴커3781 12/01/31 3781 0
35012 [일반] 마눌님의 일본번역 (12) - 일본 부모가 자녀들에게 바라는 최종학력수준 중년의 럴커3784 12/01/31 3784 0
35011 [일반] 마눌님의 일본 번역 (11) - 일본의 저출산 문제 원인 분석 [7] 중년의 럴커4172 12/01/31 4172 0
35010 [일반] 저는 사진은 정지된 시간을 보여줄 뿐이라고 믿었습니다. [23] 자이체프5814 12/01/31 5814 0
35009 [일반] <혐오주의> 우리나라의 공포영화들 [45] Anti-MAGE8368 12/01/31 8368 0
35008 [일반] 나꼼수의 나경원 후보의 1억 피부샵 논란에 대한 경찰 수사가 나왔습니다. [315] dfsefsfdfefs9048 12/01/31 9048 2
35007 [일반] IQ의 한계 [10] TimeLord8209 12/01/30 8209 0
35006 [일반] 전 세계 프로리그 `평균 관중` 순위.jpg [56] 김치찌개10192 12/01/30 10192 0
35004 [일반] 시작이 반이여, 특히 운동 [9] 삭제됨4622 12/01/30 4622 0
35003 [일반] 곧 총선이 다가 오긴 하나 봅니다. [26] 다음세기4733 12/01/30 4733 0
35002 [일반] 국회의원버전 슈퍼스타K.. [27] 최강희남편4850 12/01/30 48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