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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03 00:10:2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서기호 전 판사, 통합진보당 입당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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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3 00:19
수정 아이콘
그림으로라도 입당발표를 유시민대표와 같이 했어야한다고 보는데...
불패외길자족청년
12/03/03 00: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제가 맨날 진보당을 까긴 하지만 솔직히 '권력'을 탐해서 진보당에 들어가지는 않지요. 노,심 이런 사람들 다른데 가면 몸값이 얼만데요.
세르니안
12/03/03 00:24
수정 아이콘
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뀌네요.
이러면서 정부의 피해자인양 포장해서 공천을 받고 국회의원이 되는거죠.
국회의원이 되는 가장 빠른 코스에 올라타신걸 축하드립니다.
12/03/03 00:27
수정 아이콘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분이 희생되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분이 국회의원이 될만한 인물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네요
게다가 이분이 희생되었나 아니면 정말로 무능력했나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는대도요.
에휴존슨이무슨죄
12/03/03 00:31
수정 아이콘
이게 다 계획된건지...아니면 그냥 유혹에 끌린건지...아니면 여러모로 '찍힌' 입장에서 살긴해야되니까 어느 소속으로 들어가는건지...
위원장
12/03/03 00:33
수정 아이콘
이후에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쫓겨난 판사는 정당에 입당하면 안되나요?
앞으로 하는 거 보면서 욕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직 국회의원 된 것도 아니고 공천 받은 것도 아니고 비례대표 받은 것도 아니고...
아라리
12/03/03 00:34
수정 아이콘
뒷통수가 간질간질하지만.. 그래도 좋게 보렵니다
몽키.D.루피
12/03/03 00:35
수정 아이콘
판사 포기하고 정치하는데 통합진보당이라니!!
아무리 계획된 정치적 의도를 유추해보려고 해도 이건 수지타산이 안 맞잖아요.
적어도 민주통합당 10번 이내의 비례라면 이해해 볼 수도 있습니다.
설령 높은 비례 번호를 받는다 하더라도 통합진보당의 초선 국회의원 뱃지가 얼만큼의 정치인생을 보장해 줄지도 의문입니다.
제 예상컨데 이정희 대표 쪽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했을 거 같네요.
12/03/03 00:40
수정 아이콘
잘나가는 판사가 자리 버리고 선택한 것도 아닌데 수지타산이 맞고도 남죠.
비례대표 몇 번 받으실지는 모르겠는데 운좋게 되면 의원님 되시는거고, 안되면 다른 사람들처럼 변호사 하면 그만이니까요.

아. 어차피 의원님 되서 누릴 거 다 누리시면서도 얼마든지 변호사 할 수 있었죠? 이쯤되면 대체 뭘 포기했다는건지 정말 모르겠는데요.
12/03/03 00:46
수정 아이콘
심사에서 떨어진 무능력한 판사 + 통합진보당 후보로 선거에서 떨어진 정치인의 이미지로 참 변호사 잘 되겠네요.
변호사로 먹고살 생각이 있으면 통진당에서 공천 받아 나가는 건 상당한 모험입니다.
떨어지는 순간 당에선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리기 쉽고 변호사로 잘 먹고 잘 살기엔 패배한 이미지가 너무 짙죠.
12/03/03 00:54
수정 아이콘
음? 심사에서 떨어진 무능력한 판사 이미지 하나만 있으면 변호사로 떼돈이라도 벌 수 있는거였습니까?

정계 쪽에 인맥은 인맥대로 달아놓고, 자기를 무능력자에서 투사로 만들어 줄 사람 잔뜩 만들어놓고.
더구나 이제 입당하셨으니 통진당 내 법률쪽 관련해서는 꼬박꼬박 자리 챙겨가시겠네요.
그렇잖아도 입당하자마자 백혜련 검사님 만나서 박검사 사건과 관련해 공동대응하시겠다고 하던데, 앞으로 전국지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12/03/03 01:05
수정 아이콘
전 이미지를 말한 것이고 님도 잘나가는 판사가 자리 버리고 간 것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통진당에 안 들어갔다면 아래분 말씀처럼 무능력으로 단정지을 수 없기에
'권력자에 대항한 피해자'의 이미지도 겹치지만 통진당에 들어감으로써 그 이미지가 거의 사라져버렸죠.
그럼 남은 건 심사에 떨어진 이미지만 남고 거기에 공천받고 선거에 떨어지면(그리고 그럴 가능성이 높고) 선거에 패배한 이미지까지 겹치는 겁니다.

대체 뭘 포기했는지 모르겠다고요? 이래도 모르시겠나요?
12/03/03 01:1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이미지를 말한겁니다.
그래서 '이미지'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다른 분이 질문하신 것에도 무리가 있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한거고요.

그리고 전혀 모르겠는데요. 이미 심사결과 하위 2%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본인이 공개하고 모두가 다 아는 상황에서
통진당에 안들어가고 조용히 변호사 개업하면 '무능력'의 이미지가 굳어지는거죠.
오히려 자신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히는 상황 하에서 통진당에 들어간 것으로
'권력자에 대항한 피해자' 이미지가 더 강해진다고 본 것입니다만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다르시군요.
헥스밤
12/03/03 00:38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들으며 콧웃음쳤던 이야기 두 가지가
'저놈은 정치할려고 학생운동했다.'

'저놈은 정치할려고 저 쇼 한다'
입니다.

단순히 <정계입문>을 위해서는, 더 쉽고 편한 길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을 보면 편한 삶을 위해서는 법조인>>>>>>>>>>>>정치인입니다...
12/03/03 00:41
수정 아이콘
판사로서 정치적 소신을 피력하는 것과 정치인으로 입문하는 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일 텐데, 이 시점에;

통합진보당 들어간건 소신대로 간게 아니라 거기밖에 갈데가 없어서겠죠. 당선 가능성 희박한 여기가서도 뒷말 나오는데 지금 시점에 민주통합당에서 받아주겠습니까. 뭔 역풍 맞을줄 알고... 그렇다고 구 한나라당을 갈까요-_-;
피로링
12/03/03 00:42
수정 아이콘
음 뭐 전여옥은 지금 저 자리라도 부러워할 상황에 놓여있으니...
사실 그 의도가 어찌되었건 정권을 비판하고 개혁을 주도하려는 사람을 사회적으로 보호하는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긴 합니다.
저 사람이 진정 국회의원에 어울리는 사람인가야 하기 나름인거고.
영원한초보
12/03/03 00:43
수정 아이콘
근데 두분이 정치하면 돈하고 권력을 보증 받는 건가요?
타테시
12/03/03 00:43
수정 아이콘
최근에 민주통합당으로 법조인들이 많이 가고 있는데 이쪽이 좀 더 개혁하기 편한 곳이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같은 법조인 출신 정치인들도 어느 정도 있는데다 워냑 검찰이나 이런데에 상당히 많이 다친 정당이잖아요.
그에 비해 통합진보당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서기호 판사는 이정희 대표의 구애에 넘어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그가 좀 더 정치인이 되어 바꾸고 싶었다면 통합진보당이 아닌 민주통합당을 갔어야 했다고 봅니다.
최근에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김두관 경남지사나 박원순 서울시장 모두 그런 말을 했죠?
최선이 아니더라도 차선을 위해 들어왔다.
민주통합당은 정치인이 되어서 무언가를 하기에는 훨씬 빠른 곳입니다.
그러기에 서기호 판사의 통합진보당 입당은 정치적 제스처는 좀 적다는 생각이 드네요.
12/03/03 00: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분이 불이익을 받아서 재임용 안됐다는 걸 믿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정치할려고 피해자 코스프레 했다는 건 지나친 억측이라고 생각하네요. 민주통합당이라고 갔으면 몰라도 통합진보당인데요. 당선권 순번을 받을 확률이 0%..
뜨거운눈물
12/03/03 00:48
수정 아이콘
전혀 설득이되지않는 입당이네요
EndofJourney
12/03/03 00: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환영합니다.
서기호 판사 개인에 대한 평가를 떠나서,
통합진보당은 이러한 얼굴마담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굳이 얼굴마담이 아니라 해도, 지금 통합진보당 안에서 사법개혁을 외칠만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 점 역시 중요합니다.
12/03/03 00:49
수정 아이콘
통진보로 간 게 기득권을 취하려고 했다고 하긴 좀 어렵지 않나요? 돈도, 힘도 없어 어떻게든 교섭단체 만들라고 무리수 두다가 맨날 혼나는 정당인데요.

아무튼 좀 신기한 케이스긴 하네요. 법으로 판단을 행하는 입장에서 '보수'적일 수 밖에 없을터인데, MB패러디물을 블로그에 올리고 철밥통이자 슈퍼갑의 위치에서 내려와서 진보당, 그것도 통진보에 입당을 하다니...정치를 한다면 자유선진당이 더 어울리는데 말이죠.

반MB파인지, 진보파인지 앞으로 색깔을 잘 만들어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국민이 판단을 할테니
12/03/03 00:52
수정 아이콘
입당이 중요한게 아니고 공천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12/03/03 00:52
수정 아이콘
1. 공직에서 물러난 사람이 정치활동을 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자신의 정치적 소신에 의하여 정당에 가입하는 것은 그 사람의 권리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쉽게 동기가 어떻다고 말하는 것은 조금 위험해 보이네요.

2. 유시민 대표는 영입에 반대한 것으로 압니다. 그림이 안 나온 이유이죠.

3. 현재로서는 당선권에서는 거리가 있습니다.

4. 진짜 문제가 되는 비례대표는 따로 있습니다.
Calvinus
12/03/03 00:54
수정 아이콘
지지율 3% 쩌리 정당이라고 까면서
그 당에 들어갔다고 기득권이 어쩌구하는 것도 웃기네요...
12/03/03 00:58
수정 아이콘
피해자 코스프레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통진당 입당의 의도가 있어서 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진 않고 성추행 덮는 사람을 공천시킨게 진짜 문제죠
하긴 통진당은 당 자체가 종북이니까 문제이기도 하지만요
영원한초보
12/03/03 01:00
수정 아이콘
법원에서 받은 차별 정치로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뭐라고 할 순 없는것 같아요.
또한 진보에 대한 개념이 서기호 판사와 통진당이 같은지도 궁금하네요.
소리샘
12/03/03 01:04
수정 아이콘
AfnaiD 님// 성추행 덮는 사람을 공천시킨 것때문에 입당 발표를 빨리 서두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만 통진당이 다 종복은 아니죠.
12/03/03 01:09
수정 아이콘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좀 더 지켜보면, 지금의 선택이 이해가 가겠죠...

분명한 건, 더 편한 길 대신 지금의 길을 간다는 거죠...
12/03/03 01:14
수정 아이콘
사실 어려운길 쉬운길을 떠나서

이 분이 국회의원이 될만한 자격이 있는가를 봐야지요

판사하시다가 백번양보해서 정치적인 이유로 해임당했다고 치죠

억울하게 해임당했다고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생기는건 아니죠
게다가 사법개혁을 외치다가 해임당한것이 아닌데 말이지요
EndofJourney
12/03/03 01:25
수정 아이콘
'명분'이라는 단어 역시, 정치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 상황에서, 통합진보당은 사법개혁에 끼어들만한 명분이 없었습니다.
서기호 판사 개인에 대한 판단은 일단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역시, 곧바로 정계로 뛰어드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다만, 당 입장에서는 그리 나쁜 선택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통합진보당이 사법개혁에 발가락 하나라도 걸치려면, 서기호 판사 정도의 명분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2/03/03 01:16
수정 아이콘
서기호 판사 입장에서는
판사도 해임당했는데 이쪽에서 영입제의가 들어오니 마다할 이유가 없는것이죠

다만 통합진보당의 선택에 의문이라는겁니다
12/03/03 01:28
수정 아이콘
약간의 계파 싸움의 요소가 있는 것으로 보는데,
지금으로서는 '계파간의 영입 경쟁'이라고도 평가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현재의 지지율에서는 당선가능권의 비례대표수는 많이 잡아야 5~6인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짝수가 배정되죠.
그러므로 2,4,6번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정진후 씨는 4번 내지는 6번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민사회에서는 참여연대 전 사무처장을 영입할 것을 요청했고, 이분도 6번이내이겠죠.
여기에 이정희 대표가 직접 영입한 서기호 씨가 가세하면 딱 3인이 채워집니다.

누가 6번을 받을까요.
이정희 대표가 서기호 전판사를 비례대표 몇번에 배치하려고 하는지를 보면 윤곽이 드러나겠죠.

유시민 대표가 시비를 건 부분은
서기호 판사가 통진당에 입당하는 부분이 아니라
'비례대표로서 영입'을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기사에서는 입당이라고 나왔으니 이 부분도 지켜봐야겠죠.
하지만, 종전의 기사에서는 비례대표로서의 제의가 있었다고 나옵니다.
그 때가 되면 좀 더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원한초보
12/03/03 01:54
수정 아이콘
사법개혁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요.
검찰, 교회, 조폭의 공통점은 스스로 개혁할 수 없다는 것
12/03/03 02:08
수정 아이콘
권력을 노리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이면에서 이런 저런 합의했고, 수지타산이 다 맞아서 간 거라고 해도 이건 그 자체로 칭찬해줄 일입니다.
12/03/03 02:50
수정 아이콘
전 이거 너무 빨리 갔다고 봅니다. 아쉽습니다. 대중적 진보정당, 수권정당이 되려면 조금 천천하더라도 튼튼하게 가야죠
정진후 전 위원장도 그렇습니다.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고 해도, 당사자들과의 충분한 오해 해소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이 분 아니더라도 상징성 충분히 있고 열심히 해오신 교사분들 더 있습니다.

진짜 총선 이후에 다시 당을 쪼개야 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개판입니다. 물론 NL에 밀리면 안되고 NL을 축출해야죠
前 진보신당 의원들 때문에 그나마 1위로 지지하는데, 김창현 같은 사람들은 걍 탈락하고 물러나줬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에 모피아와 구민주계, 통진당의 패권주의 동조자들 이들을 내치기 위해서라도 야당이 정권 잡기를 원합니다.
12/03/03 03:25
수정 아이콘
서기호 판사 블로그입니다. 입당의 변...같은 글이예요...
읽어보시고 판단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blog.daum.net/giho11/114
12/03/03 08:36
수정 아이콘
사아실....권력 노리고 통진당 간거면 번지수 잘못 짚은거죠 ;;비례 한 번 겨우 달고 그냥 끝인 사람 노, 심 말고도 많은게 통진당입니다.
뭐, 저보다 사회 생활 많이 한 어르신이니 그걸 모를 턱은 없을테고.
다른 분들도 말해 주셨지만 다른 비례대표 한 분이나 빨리 처리되었으면 좋겠네요. [m]
12/03/03 11:40
수정 아이콘
서기호판사가 어려운 결정을 했네요
신영철대법관 사건때도 앞장서고 본인이 원한다면 민주당도 갈수 있을텐데 비례순번이 몇번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안정권도 아니고 어느당이든 사법개혁을 부탁드립니다.
scarabeu
12/03/03 14:53
수정 아이콘
진보쪽 특히 운동권출신의 정치입문 기본공식이죠.
정치권에 들어가기전 자기가 속한 단체에서 한번 큰 사고를 쳐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the hive
12/03/03 19:11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정치입문기본공식은 인터넷 곳곳에서 글 구석구석마다 어그로덧글을 써서 관심받기인가보군요..
요즘 트위터배우시느라 많이 힘드실거같은데;;
RealityBites
12/03/03 18: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가카의 빅엿이나 김선동의 최루탄이나...보여주기 위함이 사실이죠. 뭐 정치야 요즘 세상에 전부 쇼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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