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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1 14:34
축하드려요~ 스펙터클한(?) 나날이 될거예요.
두 다리 뻗고 자도록 도와주는 대한민국 군인 파이팅~!!! --- 민방위 아저씨가... ---
12/03/21 14:37
저랑 입대일이 같으시네요.
다만. 2001년 4월 2일에 입대해서.. 2003년 6월 1일에 제대한게 차이랄까나. 그동안 잼있게 노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12/03/21 14:38
파이팅! 언제나 나라 지켜주시는데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011년 "4월2일" 전역자가...(공교롭게도 제가 전역했던날 입대하시는군요)
12/03/21 15:00
저랑 입대날짜 똑같으시네요, 저도 육군 기행병 4월 2일 입대입니다. 오늘 입대일 알려주고 10일 후에 들어오라니 ㅠㅠ 저도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정리가 안됐는데.
12/03/21 15:03
축하드려요.
요즘에는 군대도 선진화 되고 인권 문제등에도 많이 좋아 졌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군대 빨리가면 빨리 전역 합니다. ~~~~올해부터 민방위가~~~~~
12/03/21 15:08
현역 군인입니다. 100일남았네요. 요즘 군대 할만해요. 웹툰이나 인터넷에서 선배전우들이 농담삼아 이야기하는 가혹행위도 거의 없어졌구요.
저두 공부하다가 24살에가서 지금 26살인데, 이등병 때 잘하니 일병 때부터 편하게 지냈습니다.
12/03/21 15:19
저랑 같이 입대하시네요 ㅠㅠ
저도 갑지가 군대 오라네요 ....하아...... 님도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12/03/21 15:31
글 하나에 입대 동기들 여럿 만나시네요. 크~
모두들 자존심 팍 죽이고 몸 건강히 신나는 군생활 하세요. 마음 먹기 나름이고요, 별 거 없어요~ 군대. 파이팅!!
12/03/21 15:37
국방을 부탁합니다 건강하세요!!!!
예비군 3년차 드림 ' 저도 이런말을 쓰는날이 오다니...' 아 이쁜밀리터리모자 꼭사가세요 총사가리는건 개뻥인거아시죠? 모자 안가가면 개찌질빵모써야되요 꼭사가시길!!
12/03/21 15:45
글쓴이 분이 곧 입대하셔서 기분이 꽁기꽁기한데, 굳이 자기가 예비군 몇년차를 알려주셔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낭만원숭이님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12/03/21 17:03
누구나 다 한번쯤 언젠가는 갔다 올 군대 상큼하게 갔다오세요.
갔다오면 세상이 바뀌어있길 바라면서요 ㅠ 아 군대서도 선거는 합니다. 훈련소에서 투표하실 가능성이 꽤나 있지 싶어요.
12/03/21 17:31
몸성히 잘다녀오세요. 좋은 경험도 하시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아 여기왔네.."보단 "이왕 온거.."라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시다보면 즐겁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
12/03/21 18:21
흐얼...크
저도 전역한지 엄청 오래된거같은데 아직도 8달 밖에안됐네요 이쯤되니 참 군대생활.. 뭐 별거있었냐 싶다가도 막상 그곳에서 생활했던거 생각하니 또.. 으악 소리가 나오기도하고.. 뭐 그렇네요 ; 뭐 일과끝나고 지금같은 시간에 요즘같은 좋은날씨에 바람도쐬고 운동도하면 은근히 괜찮기도 하지만.. 군생활 금방은안가고 엄청 길지만.. 어휴 군대에 관해선 긍정적인 응원을 못하겠네요 그저 안다치고 무사히 전역하면 다행입니다 저는 얼굴에 흉터가생겨 전역후 흉터제거수술까지 했으니말이죠.. 화이팅입니다
12/03/21 20:07
혹여나, 정말 힘든 일이 있어도 극단적인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길어야 2년도 안되는 생활이니까요. 저도 군시절에 너무 힘들고 지쳐서(뭐, 제가 약한 탓이겠지만요)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하고 시도도 해보았었지만.. 그렇기에 더욱 더 마음 다잡으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사람사는 곳입니다. 건강하게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12/03/21 21:10
저도 얼마전에 이런글 썻던거 같은데 1월에 전역!
금방가요 시간 요새군대는 참살만한 곳인듯... 진지먹고 군대다시갈까 생각중이기도합니다.
12/03/21 21:12
열흘이면 아~주 길어요. 전 특기병 발표날 부터 6일뒤에 입대였어요.
즉, 발표 당시 일주일 후면 이미 306보충대로 들어가 있어야 했었어요. 그저 다치지 마시고 잘 다녀오시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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