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2/29 11:30:44
Name 무한궤도
Link #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28220352690&p2m=false
Subject [일반] 크리스마스에 단합대회로 산에 올라갔다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KBS 뉴스] 크리스마스의 악몽..죽음 부른 단합 대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28220352690&p2m=false

----------

회사를 다니다보면 업무 외에 하기 싫은 일들이 참 많습니다.
흔히는 억지로 참가해야 하는 회식부터 연말이 다가오면 행사는 왜 그렇게 많은 지...
기사 속 회사 직원들도 [전날 저녁 근무를 마치고 서울에서 지리산으로 밤새 이동해 크리스마스날 새벽 4시부터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측은 본인 의사로 참가하는 행사라고 하지만, 카톡 내용을 보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행사도 결국 업무의 연장선상이고,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일이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29 11:32
수정 아이콘
회사 측은 이에 대해 행사 참석은 본인의 의사였고..

참 씁쓸한 말이네요.
15/12/29 11:33
수정 아이콘
언론에라도 알려져서 다행이네요
ohmylove
15/12/29 11:34
수정 아이콘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추정된다네요.

크리스마스에 단합대회라?
하루04
15/12/29 11:37
수정 아이콘
본인 의사로 안 갈 수 있으면 아무도 안가겠죠 크리스마스에..
최종병기캐리어
15/12/29 11:37
수정 아이콘
왠지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씁쓸하네요.

저희 회사도 실적부진자들 1월2일에 산행가던데...
TheNeverEnders
15/12/29 11:38
수정 아이콘
본인의사로 참석했다고 변명하는 건 진짜 후안무치네요 ㅡㅡ 개인의지로 크리스마스에 회사 단합대회 갈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15/12/29 11:40
수정 아이콘
겉으로 보이는 동의가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모두가 알면서도 책임회피에는 그만한게 없죠. 쯧..
순수한사랑
15/12/29 11:41
수정 아이콘
본인의사라니.그게 말인지 된장인지
복타르
15/12/29 11:42
수정 아이콘
단합대회라면서 등산하자는 사람보면 1m오를때마다 쌍뺨을 때려주고 싶음...
연환전신각
15/12/29 11:44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에 단합대회 가는데 자발적으로 가는 직장인이 있을까.......
요즘은 이런 문화 좀 사라진줄 알았는데 여전한가보네요.
안 그래도 직장생활 피곤한 한국인인데 쉬는날 집에서 잠을 잤으면 잤지 등산이나 행사에 환장했거나 집에 들어가는걸 질색하는 사람 아니면 가고 싶을 사람 없을건데.
저런거 계획하는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직원 사기나 떨어뜨리는 일인데. 회사나 국가를 자기 출세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말아먹는 인간들이 많다보니 이젠 그런쪽이 의심되더라고요.
최강한화
15/12/29 11:45
수정 아이콘
6시 업무종료 하고 바로 버스이동으로 지리산 등산....24시간 쉬지 않고 근무시키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정말;;
연환전신각
15/12/29 11:47
수정 아이콘
거의 철야 근무 수준.
야근한다음 차 안에서 새우잠 자고 새벽 4시부터 근무 한 거나 마찬가지죠.
진짜 빡쎄네요.
15/12/29 11:47
수정 아이콘
왜 크리스마스에 산을 오르는지..
kongkaka
15/12/29 11:54
수정 아이콘
왜 회사명에 대한 언급이 없을까요?
어딘지 공개 해야죠.
15/12/29 11:55
수정 아이콘
이 나라엔 꼰대들이 가득해!!!
Galvatron
15/12/29 11:58
수정 아이콘
참 이해가 안되는게 저는 제가 사장이 돼도 내가 등산을 좋아한다 그러면 회사 동료나 부하들과 같이가 아니라 나혼자 혹은 내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 갈거같은데....아니 휴일까지 왜 맨날 보는 사람들과 같이 있고싶어하지?
오리엔탈파닭
15/12/29 12:22
수정 아이콘
가족과 사이가 안 좋고 친구가 없겠죠.
무식론자
15/12/29 12:25
수정 아이콘
가족이나 친구는 강요할 수 없지만 회사 부하들은 강요 가능하니까요. 혼자 가면 심심하고.
아저게안죽네
15/12/29 13:10
수정 아이콘
그렇죠. 거기다 왕 대접까지 받을테니..
15/12/29 13:12
수정 아이콘
내 혈압..
15/12/29 13:38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준비는 직원들이 다 하고 자기는 편하게 쉬면서 이동한 후에 등산만 하면 되니
"껄껄껄 젊은이보다 내 체력이 훨씬 좋구먼~"

이 염병하면서 자위하겠죠.
구국의 창조경제
15/12/29 12:00
수정 아이콘
아니 회사 단합대회면 근무일에 가던가... 정신나간 놈들...
방과후티타임
15/12/29 12:02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에 새벽같은 등산행사참석이 본인 의지였다는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현실이 안타깝네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5/12/29 12:04
수정 아이콘
체육대회니 등산이니 단합대회니 하는것들 다들 별로 가고 싶지도 않은데 억지로 가는게 대부분이죠.
그걸 회사 업무의 연장이라고 할거면 업무 시간에 하라고!!
퀴로스
15/12/29 12:06
수정 아이콘
문득 예전에 제 옆자리에 계시던 선배가 대리진급 교육에서 사망했던 사건이 기억나네요.
그때에도 등산중에 호흡 곤란이 일어났는데, 결국 헬기 운송중에 사망했습니다.
그 이후로 진급자 교육에서 등산 코스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웬만큼 큰 회사에서는 신입사원 연수원에서 아침마다 운동장 뺑뺑이 시키고, 극기훈련이라고 등산시키는 일이 잦은데
알게모르게 문제가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Lelouch Lamperouge
15/12/29 13:56
수정 아이콘
신입사원 연수가서.. 등산중에 너무너무 힘들어해서 멈추고 앉아있던 여자 동기에게 교육시키는 사원이 쌍욕했던 일이 있습니다.
저희팀이 발끈해서 들고 일어나서 결국 교육받던 전 신입사원들 앞에서 그 사원이 공개사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Leeroy_Jenkins
15/12/29 12:07
수정 아이콘
대x정보통신이라는 회사라는데, 여기 회사이름 네이버에 치니 뒤에 지리산이 자동으로 뜨고 그렇게 검색해보니 참 지리산 좋아하는 회사네요.
네이버뉴스에 자랑스럽게 임직원 500명 무박2일 지리산 종주 이런 기사들이 보입니다.
도도갓
15/12/29 12:36
수정 아이콘
사장이 지리산 성애자인듯 블로그에서 지리산 검색해보니 80건이 넘게 나오네요.
송파사랑
15/12/29 12:07
수정 아이콘
헬조선의 미개한 조직문화 집단문화.. 진절머리가 납니다.
슈바인슈타이거
15/12/29 12:12
수정 아이콘
극혐 아휴
가만히 손을 잡으
15/12/29 12:13
수정 아이콘
이거는 최고경영자가 나쁜 놈이죠. 이런거는 사장맘대로거든요. 개인의사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광개토태왕
15/12/29 12:15
수정 아이콘
아휴........ 진짜 씁슬하다.....
소와소나무
15/12/29 12:19
수정 아이콘
저런식으로 단합대회하면 잘 단합하긴 합니다. 문제는 단합이 사장이나 회장을 적으로 해서 단합하니 문제지. 저도 전 직장에서 산 탄적 있는데 등산 일정 들었을 때부터 사장 욕하다가 산타고 내려와서 회식마치고 집에 갈때까지 마음속에 사장 욕 밖에 없었습니다. 회식 후 헤어지는 직원들 사이에 공통 주제라고는 사장 욕 밖에 없었고요.
오렌지나무
15/12/29 12: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렇게 욕하고 비난하면서도
안갈수 없는게 현실이죠
상사와 그 위 상사의 눈초리
동료들의 눈초리 솔직히 모르고 넘어가기 힘든부분
이네요.
여기서야 안가면 되지 않냐라고 쉽게 말할수 있지만
현실은 아니라는거.
기업의 문화라는거 조직의 문화라는건
아래에서 말해봐야 바뀌지도 않고
가장 높은곳에 있는분이 누구냐에 따라
바뀔수밖에 없는것같네요
자전거도둑
15/12/29 12:26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킹찍탈
15/12/29 12:38
수정 아이콘
유사국가의 유사인류가 주류인 당연한 일상인데 무슨 문제라도..?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12/29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1월 1일 새벽부터 태백산 끌려가는데... ㅠ_ㅠ
남일같지가 않네요.
메모네이드
15/12/29 12:4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2/29 12:44
수정 아이콘
군대 주임원사가 말하는 "행군할때 힘들면 말해라"가. 저기 회사에서 말한 자발적 참여인거겠죠...
달걀껍질
15/12/29 12:46
수정 아이콘
정말 이런 XX같은 문화는 어디서 온걸까요...
방구차야
15/12/29 12:49
수정 아이콘
안가도 된다고 말은 하지만 안간사람들은 대화나 공동체 소속감등에서 밀려나는 느낌 받는건 사실입니다. 사십대정도면 이런 사내 눈치에 더더욱 집착해서 따라다닐수밖에 없죠.
프로아갤러
15/12/29 12:50
수정 아이콘
산업재해 수준이네요
tempo stop
15/12/29 12:56
수정 아이콘
그룹 회장이 연설에서 "아프다는 이유로 빠지지 말라. 빠지는 사람은 2차 3차로 동원해서라도 언젠가는 가게 하겠다" 라고 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그게 이 그룹 회장인진 확실하지 않긴 한데...
포켓토이
15/12/29 13:00
수정 아이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338640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8B%A8%ED%95%A9
뭐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가고 싶다고 안갈 수 있는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1차 불참하면 2차, 3차.. 어떻게든 보내는 시스템이고
회장이 몇년째 자랑스럽게 언론에 떠들면서 하는 연례행사였습니다.
그리고 지리산도 살짝 갔다오는게 아니라 새벽 4시에 출발해서 무박 2일 코스였다고 하네요..
등산 초보자들 데리고 몇년동안 사고 안난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KBS 방송 화면에서 살짝 노출되어서 회사 이름은 다 밝혀졌습니다. [대보그룹]이라는군요...
엑스밴드
15/12/29 13:04
수정 아이콘
사진보니 여성 간부들이 한분도 없군요? 딱 군대 분위기인듯..
자전거도둑
15/12/29 13:09
수정 아이콘
지리산을 무슨 동네뒷산으로 생각하나...
엑스밴드
15/12/29 13:01
수정 아이콘
신기하게도 외국계 회사도 한국에 오면 비슷해져서 얼마전 망한 모 외국계 IT 회사 한국지사에도 몇 년 전까지 있었습니다.
붉은벽돌
15/12/29 14:29
수정 아이콘
송곳 구고신의 명대사죠. 이 나라에서는 그래도 되니까요...
tempo stop
15/12/29 13:05
수정 아이콘
회장은 속으로 죽은사람 엄청 욕하고 있을듯.
사악군
15/12/29 13:13
수정 아이콘
평소 운동좀 하지 말이야 약해빠져가지고 사내새끼가 쯧쯧 그런 저질체력으로 거지같이 일하면서 그동안 월급받아갔겠지?
...정도 투덜대고 있겠죠..
출발자
15/12/29 13:08
수정 아이콘
모 제과 회사는 신입사원 면접부터 산타면서 하던데...여튼 안타깝네요.
맹꽁이
15/12/29 13:08
수정 아이콘
[전날 저녁 근무를 마치고 서울에서 지리산으로 밤새 이동해 크리스마스날 새벽 4시부터 등산]

이 상태로 지리산....
15/12/29 13:1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먹고 살고 힘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2/29 13:19
수정 아이콘
무리한 짓을 해서 사고를 쳤으면,
최소한의 책임지는 모습이라도 보여야지.
본인의사로 참가했다느니 발뺄 생각이나 하고.
저런 건 민사가 아니라 최고 책임자놈(=회장)을 형사로 다스려야 돼요.
15/12/29 13:28
수정 아이콘
다른 일로 이미 형사 기소됐고 실형 선고 받았을 겁니다.
공유는흥한다
15/12/29 13:20
수정 아이콘
흑흑 명복을 빕니다. 저녁근무 돌리고 지리산을 타라고 시키는 헬조센 위엄 ㅠㅠ
15/12/29 13:30
수정 아이콘
몽고간장처럼 회장 나와서 마음에도 없는 사과쇼 하겠네요.
15/12/29 13:34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친색히들이 너무 많아요
루카쿠
15/12/29 14:00
수정 아이콘
아오 온갖 쌍욕이 막 올라오네요. 저건 업무의 연장이 아니고 그냥 가혹행위입니다. 망할 회사 같으니라고 진짜.
퀴로스
15/12/29 14:11
수정 아이콘
회사내 인사팀에서 공식 산재 처리 안하고 위로금으로 무마시키려 할겁니다.
산재 발생하면 회사에도 불이익이 생기니까요..
焰星緋帝
15/12/29 14:32
수정 아이콘
어휴...진짜....등산이 그렇게 좋으면 좋은 사람들끼리나 가지....
제가 경영자가 되면 휴일은 무조건 휴무!
업무 시간 외 쓸데없이 남아 잔업하는 인간에게 벌금(업무 시간 내에 끝내고 빨리 집에 가란 말이야!)
명절 때는 쓸데기 없는 캔이나 기름 대신 현금!
건강검진 의무화!

이건 반드시 지킬 겁니다!
15/12/29 14:32
수정 아이콘
저녁있는 삶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휴일 없는 삶에 성탄절 억지산행 개죽음이라니 쩝...
바닷내음
15/12/29 14:53
수정 아이콘
바라셔야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신 이상 기본으로 가지실 수 있는 권리에요.
그걸 왜 포기하십니까.
영혼의 귀천
15/12/29 15:24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네이버에 이 회사 회장 찬양하는 블로그가 이렇게 주르륵 뜨는지... 이런 것도 돈 받고 쓰는 건가요?
사도세자
15/12/29 15:57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뭐같은 문화 언제 없어집니까?
불타는밀밭
15/12/29 17:20
수정 아이콘
이건 민도니 사회인식이니에 기인하는 문제가 아니라

법원이 저기 '자기 의사로 등산에 참여했다' 부분 인정 안하고 회사 윗대가리들을 처벌하는 것이 지속되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그렇지만 이나라 법정에 그런걸 기대할 수 있는가는 회의적이네요
불타는밀밭
15/12/29 17:21
수정 아이콘
이건 민도니 사회인식이니에 기인하는 문제가 아니라

법원이 저기 '자기 의사로 등산에 참여했다' 부분 인정 안하고 회사 윗대가리들을 처벌하는 것이 지속되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그렇지만 이나라 법정에 그런걸 기대할 수 있는가는 회의적이네요
어디로가야하오
15/12/29 17:55
수정 아이콘
이 기업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검색해보니 좀 웃긴회사인듯 하네요.

oo그룹은 ‘기업의 경쟁력은 직원 개개인의 강한 체력에서 시작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6월 창립기념일 10㎞ 마라톤 △10월 지리산 종주 △점심시간 계단 이용 △비만직원 특별 관리 등 임직원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뭐 이런 내용도 있고 이게 회사야 운동단체야..
카시우스.
15/12/29 18:03
수정 아이콘
체력 강조하는 회사는 백퍼 군대식 문화+야근 밥먹듯이 하겠네요.

체력=야근 오래하기 능력
15/12/30 14:00
수정 아이콘
ㅡㅡ참지랄같은회사네요. 뭐이딴경우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836 [일반] 한국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50세 이하 부자 Top10 [24] 김치찌개7578 15/12/30 7578 1
62835 [일반] [지식] 이제는 구하기 힘든 스티븐 킹 작품 Best 5 [42] Sgt. Hammer10072 15/12/30 10072 11
62834 [일반]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청소년 관람불가 한국 영화 Top10 [15] 김치찌개6864 15/12/30 6864 1
62833 [일반] 문재인 대표 사무실에서 인질극 - 수정:검거됨 [64] 유리한12399 15/12/30 12399 0
62832 [일반] [지식] (사진 압박) 사막의 생물들 [21] OrBef9286 15/12/30 9286 57
62831 [일반] iKON과 소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6] 효연덕후세우실4763 15/12/30 4763 0
62830 [일반] [지식] 위성사진으로 본 백두산 인근 철도의 실상 [67] 이치죠 호타루14039 15/12/30 14039 70
62829 [일반] [기부 이벤트] 피지알배 사소한 지식 경연 대회를 시작합니다. [25] OrBef7011 15/12/26 7011 18
62827 [일반] 위안부 협상타결, 고 김영삼 대통령, 그리고 여당이 잘했네 프레임. [57] 곰주9359 15/12/29 9359 10
62826 [일반] 청풍상회 관련 경과보고 드립니다. [17] 고양사람7985 15/12/29 7985 2
62825 [일반] 젊음의 피를 드릴테니 노동개혁으로 답해주세요 [33] 어강됴리7168 15/12/29 7168 10
62824 [일반] [잔인함 주의] 어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 -문신 [21] 저 신경쓰여요7094 15/12/29 7094 38
62823 [일반] 임금피크제..찬성하십니까? [48] 굿리치[alt]7271 15/12/29 7271 0
62822 댓글잠금 [일반] 위안부 문제 협상 - "박근혜 정부 잘했다." [43] 삭제됨8622 15/12/29 8622 0
62821 [일반] 엄마. 나야. 책 나눔 후기입니다. [2] 내장미남2571 15/12/29 2571 4
62820 [일반] 수학은 왜 공부해야 하는가? (중고등학생의 외침) [109] 파란무테13121 15/12/29 13121 3
62819 [일반] 안철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당명가지고 조롱 [203] 에버그린13881 15/12/29 13881 1
62817 [일반] 나의 연극이야기3 [24] 정짱4883 15/12/29 4883 7
62815 [일반] 가디언지, 위안부 협상 합의는 일본과 미국의 승리 (기사번역) [51] aurelius9368 15/12/29 9368 16
62814 [일반] 크리스마스에 단합대회로 산에 올라갔다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70] 무한궤도15244 15/12/29 15244 1
62813 [일반] 안 그럴거 같죠? 백프롭니다. [93] 에버그린18510 15/12/29 18510 86
62812 [일반] 이별했네요.. [15] 하루하루6992 15/12/28 6992 0
62811 [일반] [사진 압박] 동물 보호소 이야기. [24] OrBef5916 15/12/29 5916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