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2/30 05:52:48
Name 효연덕후세우실
Subject [일반] iKON과 소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iKON의 첫 번째 정규앨범 "WELCOME BACK"의 더블 타이틀 중 한 곡 [덤앤더머 (DUMB & DUMBER)] 뮤직비디오입니다.



다른 한 곡인 [왜 또(WHAT'S WRONG?)]입니다.

이게 나온 지는 며칠 됐는데 제가 며칠 쉬느라 신경을 못 썼습니다. 지금이라도 올릴라캅니다. 바로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덤앤더머'는 흥겨운 리듬의 댄스곡으로 영화 '덤앤더머'에서 모티브를 얻어 '바보'처럼 신나게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입니다. 두 번째 타이틀곡 '왜 또'는 연인 관계에서 생기는 작은 다툼들 사이에서 여자친구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곡입니다."

....라고 하는군요. 이 친구들도 첫 번째 정규앨범 나오기까지 이미 내놓은 곡이 많고,

좋은 말로 하면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고 나쁜 말로 하면 그룹 색을 아직도 모르겠다고 할 정도였는데,

개인적으로 볼 때 뭔가 빅뱅 스타일로 자리잡는 느낌이긴 하네요.










"응답하라 1988"의 OST이며 보라-선우 키스신 삽입곡인, 걸스데이 소진의 [매일 그대와]입니다.

들어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들국화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레코딩 판임에도 불안불안하다는 얘기도 있고 원곡의 느낌을 살리려고 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고...

목소리는 참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즐겁게삽시다
15/12/30 07:28
수정 아이콘
덤앤더머에서 앞좌석에 바비 비아이타고
뒷자석에 다섯명 낑겨 앉은거 웃기네요 크크
그룹의 현실을 반영한듯한

왜또는 뮤비 엄청 멋있네요. 색감도 화려하고

근데 얘네는 지난 번에 나온게 1집이 아니었군요;;;
요즘은 '앨범'이라는 게 너무 애매해서 모르겠네요. 누가 용어 좀 정리했으면 좋겠음.
케이건 드라카
15/12/30 08:25
수정 아이콘
저번에 나온게 1집 맞습니다... 이번것도 1집이고... 앨범 한개를 3번에 놔눠서 내다보니 타이틀이라는게 5개쯤 되는 것 같네요
케이건 드라카
15/12/30 08:25
수정 아이콘
뭔가 아이콘에게 기대했던 그런 느낌은 아니네요. 전체적으로 아쉽습니다 아이콘 데뷔앨범
ohmylove
15/12/30 08:50
수정 아이콘
오.. 소진!!
하민수민유민아빠
15/12/30 09:26
수정 아이콘
yg에서 엄청나게 푸쉬해주는 것에 비해 퀄리티가 그닥이네요 전체적으로 취향저격 빼고는 전체적으로 불호에 가깝습니다.
빅뱅과는 다르게... 빅뱅 이번 해에 나온 노래는 모두 좋았거든요.
애패는 엄마
15/12/30 09:29
수정 아이콘
위너나 이렇게 좀 밀어주지
앙토니 마샬
15/12/30 11:56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 위너팬도 아니고 아이콘팬도 아닌 빅뱅과 에픽하이 팬인데 YG하는거 보면 저게 회사인지 친목단체인지 모르겠어요. 아이콘 하나 밀어주려고 가수 몇이 올스톱 상태인지..
안두인 린
15/12/30 09:47
수정 아이콘
서바이벌 승자는 위너인데 오히려 걔네는 찬밥이고 얘네가 메인인 것 같아요.
영혼의 귀천
15/12/30 10:19
수정 아이콘
진짜 백번 동의합니다. 위너는 국내 활동도 거의 안시키고 스리슬쩍 접어버리더니.... 위너는 빅뱅과 달라서 특이성 있어 좋았는데 아무래도 양사장 취향이 이쪽인가봐요.
우리형
15/12/30 10: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팬덤끼리 사이 엄청 안좋은걸로...
15/12/30 11:03
수정 아이콘
위너와 아이콘 팬덤은 진짜 전쟁터 수준이죠(...)
15/12/30 09:59
수정 아이콘
아이콘의 풀앨범 타이틀은 빅뱅 느낌이 많이 나고 리듬타랑 이리오너라는 원타임 느낌이 나던데 개인적으로는 후자 쪽이 좋네요.
15/12/30 10: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지못미 스타일이 좋던데 ... 특히 구준회 인가 ? 그친구 ... 목소리가 진짜 음역대는 별로 넓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 갈라지는 목소리가 여심 흔들기 딱 좋더라구요..
동네꼬마
15/12/30 13:46
수정 아이콘
취향저격 이후로, 귀에 확 꽂히는 곡은 없는... 그냥 노래가 다 나쁘진않은데 오래 찾아듣지는 않는..
위너 앨범은 한동안 엄청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콘은 뭔가 빅뱅의 느낌으로 가는 느낌이고, 위너는 독자적인 노선인거같네요-
헤글러
15/12/30 17:02
수정 아이콘
WIN 때부터 양현석이 A팀보단 B팀을 더 좋아하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위너팬들은 박탈감 꽤나 느낄 거 같습니다. 위너가 푸시값을 못하는 그룹이면 몰라도 꽤나 잘 됐는데 말이죠
솔로11년차
15/12/30 17:09
수정 아이콘
소진이 불안불안하다고 해서 라이브도 아닌데 얼마나 이상하길래싶어 들어봤더니 전혀 불안한 감이 없는데...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분위기를 살리는 정도로 부른 느낌입니다. 어디가 불안하다는 건지조차 모르겠어요.
요즘 기준으로 편하게 표현하지면 '아이유삘'로 부르려고 했다는 정도네요. 아이유가 좀 흔한 스타일이라 아이유삘이라 해도 되나 싶지만.

그보다는 소진 진짜 이쁘네요. 그닥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처음엔 소진이 불렀다면서 레코딩 장면까지 출연배우가 찍었나했습니다. 제가 드라마는 안봐서 누가 나오는지 모르거든요.
카메라로 뽀샤시한 효과를 지나치게 준 건 아닌지. 크크. 창법도 그렇고 화면상의 외모도 그렇고 10년은 어려보이네요.

덧붙여. 여주인공이 가수인데 노래는 원곡가수도 아니고 여주인공의 팀동료가 불렀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836 [일반] 한국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50세 이하 부자 Top10 [24] 김치찌개7578 15/12/30 7578 1
62835 [일반] [지식] 이제는 구하기 힘든 스티븐 킹 작품 Best 5 [42] Sgt. Hammer10072 15/12/30 10072 11
62834 [일반]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청소년 관람불가 한국 영화 Top10 [15] 김치찌개6863 15/12/30 6863 1
62833 [일반] 문재인 대표 사무실에서 인질극 - 수정:검거됨 [64] 유리한12398 15/12/30 12398 0
62832 [일반] [지식] (사진 압박) 사막의 생물들 [21] OrBef9285 15/12/30 9285 57
62831 [일반] iKON과 소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6] 효연덕후세우실4763 15/12/30 4763 0
62830 [일반] [지식] 위성사진으로 본 백두산 인근 철도의 실상 [67] 이치죠 호타루14038 15/12/30 14038 70
62829 [일반] [기부 이벤트] 피지알배 사소한 지식 경연 대회를 시작합니다. [25] OrBef7010 15/12/26 7010 18
62827 [일반] 위안부 협상타결, 고 김영삼 대통령, 그리고 여당이 잘했네 프레임. [57] 곰주9359 15/12/29 9359 10
62826 [일반] 청풍상회 관련 경과보고 드립니다. [17] 고양사람7985 15/12/29 7985 2
62825 [일반] 젊음의 피를 드릴테니 노동개혁으로 답해주세요 [33] 어강됴리7168 15/12/29 7168 10
62824 [일반] [잔인함 주의] 어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 -문신 [21] 저 신경쓰여요7094 15/12/29 7094 38
62823 [일반] 임금피크제..찬성하십니까? [48] 굿리치[alt]7270 15/12/29 7270 0
62822 댓글잠금 [일반] 위안부 문제 협상 - "박근혜 정부 잘했다." [43] 삭제됨8622 15/12/29 8622 0
62821 [일반] 엄마. 나야. 책 나눔 후기입니다. [2] 내장미남2571 15/12/29 2571 4
62820 [일반] 수학은 왜 공부해야 하는가? (중고등학생의 외침) [109] 파란무테13121 15/12/29 13121 3
62819 [일반] 안철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당명가지고 조롱 [203] 에버그린13880 15/12/29 13880 1
62817 [일반] 나의 연극이야기3 [24] 정짱4883 15/12/29 4883 7
62815 [일반] 가디언지, 위안부 협상 합의는 일본과 미국의 승리 (기사번역) [51] aurelius9368 15/12/29 9368 16
62814 [일반] 크리스마스에 단합대회로 산에 올라갔다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70] 무한궤도15243 15/12/29 15243 1
62813 [일반] 안 그럴거 같죠? 백프롭니다. [93] 에버그린18509 15/12/29 18509 86
62812 [일반] 이별했네요.. [15] 하루하루6992 15/12/28 6992 0
62811 [일반] [사진 압박] 동물 보호소 이야기. [24] OrBef5916 15/12/29 5916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