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26 08:49:56
Name naruto051
Subject [일반] [프로듀스101] 주결경 김도연이 가장불쌍하죠. (스포)
남초사이트 외모 심판대에 가장많이 올라오는게 이 두명입니다.
심지어 자기들이 이쁘다고 한것도아니고

101명이뽑은 연습생순위에서 투표로 1,3위한 사람들인데 유독 외모호불호글이 올라와서 심판당하죠.
그렇다고 분량이많은가. (2등인 정채연은 상대적으로 안 올라오구요.)

김도연은 1~8화 분량이 도차타라불리는 라차타말고 (직캠제외) 합쳐서 5분이 겨우넘습니다.
주결경은 그나마 나은데. 이것마저도 소혜 가르치는장면이 가장많았고. (이건 분량표를 분석해놓은 표에나옵니다.)

순전히 지금순위는 언뜻비치는 외모랑 언행으로 들었던거같은데. 결국 분량없으면 코어팬덤은 생길수가없죠. 매력을 모르는데요
둘다 1인 11픽때는 아 우리그룹에 얼굴이쁜애 하나정돈있어야지. 얘는 말하는게 호감이야 이러면서 찍어주지만
'당장 1인1픽으로 바뀌니까 순위 폭락하는거보세요 (김도연은 베네핏빼면 15위, 주결경 19위) .

그렇다고 성격이 나쁘냐. 보통 그 사람과 가장가깝게 지내는사람이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하다고보는데
연습생들이뽑은 비쥬얼순위 1,3위
연습생들이뽑은 같이데뷔하고싶은 멤버 1,2위 오히려 김청하 이수현같은친구들처럼 성격도 순하고좋죠.

이대로 떨어지긴 좀 아쉬운데 어제 본인들 표정보니 멘탈붕괴가 제대로 일어난거같더군요 특히 김도연은 표정관리가 전혀안되던..
7개월 데뷔그룹에 비쥬얼이 뭐 필요하냐라는 의견도있는데 오히려 시한부그룹이라 눈이라도 즐거워야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츠네모리 아카네
16/03/26 09:03
수정 아이콘
주결경은 취향을 많이 타는 외모아닌가요?
젝키의 그분을 닮아서.

1인1픽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컨셉이 국민들이 뽑아달라입니다.

연습생들사이에서,그리고 인터넷커뮤니티에서 반응좋은데
1인1픽에서 밀리니 안좋고 문제다라는건 모순되네요.

처음부터 [국민 프로듀서]를 전제로 깔고 쭉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요.
naruto051
16/03/26 09:08
수정 아이콘
취향을 많이타는 외모긴한데 그걸 본인이 어필한것도아니고 자기 이쁘다고 한것도아니죠. 엄연히 101명이뽑은 투표결괍니다.
그리고 인터넷커뮤니티에서 반응 그닥이에요..
츠네모리 아카네
16/03/26 09:09
수정 아이콘
연습생들 사이 투표결과는 이 프로그램에서 크게 안중요합니다.
울트라면이야
16/03/26 09:11
수정 아이콘
222 연습생들 사이에서 최고수 뽑는것도 아니고 결국 투표는 시청자들이 하는건데요 뭐,....
naruto051
16/03/26 09:12
수정 아이콘
중요하다는게아니라 그만큼 외모 성격 죄다 인정받고있는데 분량이 짠내날정도라서 매력어필이 시청자들한테 전혀 안된다는얘기죠.
당장 소혜가 3분받을동안 김도연 15초나왔습니다. 주결경 30초나오고
Manchester United
16/03/26 09:55
수정 아이콘
분량 문제야 소혜나 삼대장정도 빼놓곤 나머지 연습생 전부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짧은 분량에서 살아남고 어필할려면 이수현처럼 개그로 어필하던지 김청하처럼 무대에서 씹어먹는 포스를 보여줬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닌게 큰 것 같네요.

팬들 입장에서야 아쉽지만요.

그리고 연습생끼리 인정한 비쥬얼이 대중들한텐 제대로 안먹힌다는게 큰 것 같습니다.
16/03/26 09:08
수정 아이콘
비쥬얼1위 고정픽1위면 성격이 안좋으면 뽑힐수가 없는 순위인데..
대체 그 중국표는 어디갔나요? 결경이가 11인안에 들어가면 좋겠어요
naruto051
16/03/26 09:08
수정 아이콘
그 중국표라는게 실체없는 허상이었던거죠. 당장 중국 케이팝커뮤니티에서 실시한 순위보면 5위에도 못듭니다.
16/03/26 09:1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그 중국표라는게 잇길바랬는데 5위도 못들면 많이 힘드네요
울트라면이야
16/03/26 09:12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돌아다니다 들은 썰로는 티아라 발 대륙민심이 mbk쪽으로 쏠린다네요. 기희현이 편집빨 없이도 살아남은이유라고...
naruto051
16/03/26 09:13
수정 아이콘
222 이거예요 중국표는 티아라 MBK로 갑니다. 기희현이 11인들 가능성도 충분 정채연은 무대에서 음이탈내지않는한 확정이고
울트라면이야
16/03/26 09:16
수정 아이콘
좀 소름돋는게 이거까지 광수의 빅픽쳐 아닐까? 싶은게...어떻게든 생방까지만 끌고가면 대륙민심으로 11인에 들어간다!! 였는지...
16/03/26 09:16
수정 아이콘
다이아가 중국에서 활동좀 했었나요? 티아라 빨이라고 하기엔 좀 이해가 안될정도인데
울트라면이야
16/03/26 09:19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지만.... 뭐 여기저기 행사가면서 같이 끼워팔기하지 않앗을까요? 마트에서 큰거사면 덤으로 뭐 하나 주듯이;;;
노네임
16/03/26 09:29
수정 아이콘
중국 내 티아라 팬덤이 꽤 큰데 다이아를 티아라 동생 그룹으로 홍보했었죠. 국내에선 마이너스 였습니다만 중국에선 그걸로 꽤 팬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데마시아컵 준결승 때 초대 가수로도 갔었죠. 얼마 전엔 중국 팬이 MBK 앞에 와서 김다니, 기희현에게 사인 받아가는 인터넷 방송도 했습니다.
울트라면이야
16/03/26 10:22
수정 아이콘
기희현이야 다이아지만...김다니는 뭐로요?? 티아라 새 멤버??후보??로??
16/03/26 10:39
수정 아이콘
김다니가 티아라N4라고...티아라 유닛활동할때 멤버였습니다
16/03/26 09:15
수정 아이콘
닮은꼴 글을 봐버려서 어제 김도연 일어날때 도우피디가 떠올랐어요. 미안해요....
울트라면이야
16/03/26 09:17
수정 아이콘
전 김도연 볼때마다 느끼는게 정준영느낌나요. 제가 웃을때 눈웃음+선해보이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 박보영 민아류) 웃을때 살짝 찡그리고,
키크고 비율좋고 무표정할땐 비쥬얼 쩌는데 행동이나 그런것도 털털한게 그런느낌나고...
16/03/26 09:24
수정 아이콘
방송을 시청자들이 협동해서 찍는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죠. 국민 프로듀서고 뭐고 연습생들은 1차 예선인 'PD 눈에 들기' 를 좋은 성적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범일동
16/03/26 09:27
수정 아이콘
김도연 매력적인 얼굴이라 응원하고 관심있긴 하지만..
분량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인물 파악이 잘 안되요...
저번 경연 때는 센터인데도 인터뷰 하나 없고..
진짜 분량 심각합니다.. 지금 방송 시작한지가 언젠데 5분이라뇨... 지금 순위 높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 드네요
옆집돌고래
16/03/26 09:31
수정 아이콘
김도연은 그냥 본인이 분량을 못먹은거 같은데 같은곳에서 1위할 때 다른 애들은 울고불고 난리났는데 혼자 무념무상
ohmylove
16/03/26 09:34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도 이 프로 많이 보나요?
멸천도
16/03/26 09:3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관심의 100분의 1만 되도 우리나라랑 같은 수준이죠.
ohmylove
16/03/26 09:59
수정 아이콘
실제 중국에서의 인기를 알고 싶습니다.
구셀쿠맙
16/03/26 10:47
수정 아이콘
소득수준 같다고 치고 언어장벽 무시해도 우리나라 인구 100배면 50억입니다
멸천도
16/03/26 11:39
수정 아이콘
아 10배를 100배로 잘못썼군요!! ㅠㅠ
16/03/26 09:3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김도연은 같곳버프 먹고도 다소 순위가 아쉬웠군요..전 볼때마다 도우 생각나서 크크...
츠네모리 아카네
16/03/26 09:52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저도 검색해봤는데..아...ㅠ_ㅠ...이렇게 또 한명을 보내네요..
Eirena Enchantress
16/03/26 09:53
수정 아이콘
11인픽 때는 계속 주결경양을 찍었었는데, 우선순위로 보면 4~5픽정도여서
1픽에서는 돌아가면서 찍어줘도 주결경양에게는 표가 갈수가 없었네요.
몽키매직
16/03/26 10:03
수정 아이콘
연예인이 그렇죠. 애초에 인기를 얻게 되는 것도 딱히 합리적인 이유가 아니니까, 인기가 줄어든 것에 대한 불합리를 이야기할 수가 없음...
노네임
16/03/26 10:05
수정 아이콘
피디한테 매력 어필이 안됐다고 봐야죠. 둘 다 까불거리는 캐릭턴데 이건 전소미 캐릭터라서 많이 겹치기도 하구요.
김도연은 좀 운이 없는 것도 있는 게 하필이면 2,3번째 무대에서 분량 깡패 최유정, 전소미, 김소혜랑 같은 팀이었습니다;
빠니쏭
16/03/26 10:31
수정 아이콘
전소미 외모가 취향이 아니던데 압도적 1위인거보니 제 외모기준은 독특하다는 결론이.
토다기
16/03/26 12:12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크크크 외모만 놓고 보면 유정이가 더 끌립니다.
난파선
16/03/26 12:39
수정 아이콘
전소미는 여초에 전폭지지로 올라간거라 그렇게 생각 안하셔도 될 듯.
16/03/26 10:32
수정 아이콘
저는 김나영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A등급과 1차 평가때 1등 할 정도로 실력잔데 방송에는 별로 나오지도 않고 젤피버스 탔다고 비호감만 쌓이고 있네요.
16/03/26 13:16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소미 표 진짜 조금이라도 주지. 흑흑 세정이 밀다가 세정이는 확정권인 것 같구
오늘부터 김나영 밀어봅니다. 실력 없다고 욕먹던데 제가 본 영상에서는 젤피에서 이정도 친구 없는 것 같은데...
루카와
16/03/26 10:38
수정 아이콘
이분 프잘알이시네.... 정말 어제순위보고 너무 먹먹해지더군요. 다른친구도아니고 비주얼 4인방(스톤 채연) 중에 두명이나 떨어져 나오다니... 거대한 여초들의 힘에 무력한 남초들의 현실을본듯했습니다. 마치 새누리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보듯이요 ㅜ.ㅜ 하지만 이렇게 저둘을 보낼순없져!! 도원결의가 필요합니다. 남자들을 위한 걸그룹에 여자들 취향이 왠말이냐!!! 결의하라 남자들이여!!!
16/03/26 11:05
수정 아이콘
사실 김도연이나 주결경은 여초에서 표를 받아야 하는 타입이라고 봐서...
Sgt. Hammer
16/03/26 11:21
수정 아이콘
원래 걸그룹을 지탱하는 건 여성팬입니다.
남자팬 암만 많아도 돈이 안 된다는 건 이미 숱하게 검증됐죠 크크
옆집돌고래
16/03/26 10:44
수정 아이콘
김청하가 김소혜를 결국 밀어내고 4위를 차지하는걸 보면서 정말 여초의 힘은 쎄다는걸 느꼈네요...
대리종자
16/03/26 11:29
수정 아이콘
내가 좋아하는 사람 순위 낮다고 글쓰신분 기분이 나쁘신거지 객관적으로 불쌍한게 전혀 아닙니다. 순위 하락한 연습생 팬들 지금 다 화나고 힘든데 누가 더 불쌍하다고 이런식으로 하소연할거면 게시판 뒤집어지죠. 이런일에 개인감정이 들어나는건 어쩔 수 없긴해도 전형적인 관련글 댓글화 해야하는 글이라고 봅니다.
이와중에 이걸로 여초 비판하시는 분들이 황당한게 비교적 정확함이 검증된 커뮤니티 통계로 애초에 둘다 그 순위를 하고 있는건 그나마 여초가 있었지 때문이지 여초때문에 순위가 낮게 나온게 아닙니다. 둘다 여초에서 남초보다 순위가 높았고 이게 아니였으면 탈락했을지도 모르는데 여기서 여초가 문제야가 나오면 레알 황당한거죠. 한쪽에서 관심없는걸 살려놨더니 왜 더 살리지 못했냐고 화를 내고있는 상황인겁니다.
naruto051
16/03/26 11:41
수정 아이콘
김도연은 여초에서인기가많지만 주결경은 여초인기가 거의없는수준입니다. 아니정확히말하면 남초 여초 둘다없어요.
이상하리만큼 그리고 순위하락한 사람중에 저 둘이 가장 드라마틱하게 하락했고 지금 22인중에 분량이 가장 적은사람 탑3안에듭니다.
그리고 불쌍한이유는 남초에서 외모 심판당한다고 앞에 적었을텐데요
대리종자
16/03/26 12:08
수정 아이콘
주결경 순위는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여초랑 남초가 4계단 정도 차이납니다. 여초 지지가 없었으면 탈락권이라고 해도 됩니다.
분량문제는 몇명빼면 전부 다 해당되는 문제이고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시스템으로 높은 순위에 올라서 운좋게 관심을 더 받았는데도 그걸 받아먹지 못한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개인컷이 안나와서 카운팅이 안되서 그렇지 비쥬얼 선택같은 코너는 이 연습생들 홍보하는 코너로 봐도 되고 주결경은 광고영상이지만 단독 비하인드까지 나온 분량문제가 없는 연습생이고요.
지금 별 이상한 이유로 비판 안당하는 연습생없고 남초에서 까인걸로 가장 불쌍한걸 따지면 외모로 영혼까지 까인 허찬미, 전소연, 유연정이 제일 불쌍합니다. 이쪽은 인터넷의 외모조롱에 대한 주제로 따로 글을 써도 될만할 정도로 심각하게 당했구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6 11:46
수정 아이콘
내가 안좋아해도 불공평한 일을 당하면 불쌍하다고 느낄 수 있죠.
내가 좋아하는 애가 불공평한 일 당하면 불쌍하게 느끼는게 아니라 열받는거구요..
로하스
16/03/26 14:25
수정 아이콘
1인 1표로 투표를 해서 순위가 떨어진게 불공평한 일인가요?
애초에 공평 불공평 이런 단어가 나올 일이 아닙니다. 그냥
저 두 연습생 팬덤이 생각만큼 형성이 안되었을 뿐이죠.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6 14:36
수정 아이콘
맞아요. 팬덤이 형성이 안되어서 그런것이죠.
그런데 그 팬덤이라는게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를 살펴보면 그 사람의 매력을 보고 매력에 빠져서 팬이 되는 것이고, 그런 팬들이 모여서 팬덤을 이루는 것인데요. 프듀101에서 연습생의 매력을 알려면 일단 방송에 뭔가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매력에 빠지든 말든 하죠.
허찬미나 기희현처럼 분량을 받았지만 매력발산을 못해서 팬덤을 구축 못했고 순위가 떨어졌다면 할 말이 없겠죠.
그런데 주결경이나 김도연은 방송에 잡히는 시간이 매우 짧았던 거죠. 매력발산이고 뭐고 팬덤구축이고 뭐고 할 기회가 없었다는 거에요.
오로지 외모와 무대만으로 근근이 버텨온거죠.
그런데 얘네들이 정말 매력이 없는 애들이냐?? 하고 보면 또 그렇지도 않아요. 그 근거로 연습생이 선정한 함꼐 데뷔하고 싶은 1,2등이 주결경과 김도연이거든요. 매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죠. 뭔가 매력이 있는 아이들인데 방송에 나오지 못했고 결국 팬덤형성에 실패하여 1인1표인 지금 최애케로 등극하지 못하여 엄청난 순위하락의 주인공이 되었다. 가장 불쌍한 연습생 중의 2명이다.
라고 보는 것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벼에서쌀을
16/03/26 14:52
수정 아이콘
매력이 없어서 방송에 안잡히는가, 아니면 방송에 안잡혀서 매력 발산이 안 되는것인가.
두 가지 중 어떤것이 진실에 가까울지는 방송관리자밖에 알 수 없죠.
어느정도 푸쉬받다가, 중간에 이상한 상황에 끼여서 없는 사람 취급받은 권은빈을 제외하고는
전 1번쪽이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데 피디가 방송을 안 내보내는것은, 방송에는 안 통할 매력이거나, 카메라가 없을때에만 매력적인 행동을 했다는것이겠죠. 앵간하면 매력적인 연습생이 방송에 나오는게 시청률에 좋은 영향을 미칠텐데 그걸 PD가 안내보낼리가 없습니다.

연습생들이 뽑은 대뷔조 순위가 높은건, 연습생들간의 미묘한 신경전때문에 상위권에 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거든요. 초반에 최유정이 센터먹은 이유랑 비슷하게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6 15:06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죠.
여러가지 가능성이 모두 존재하니까요.
다만, 어떤 연습생이 높은 순위에 있다가 여러가지 지표가 높은데 분량을 못받아서 순위가 엄청나게 하락했다면 불쌍하게 보일 수는 있는 것이죠. 분량을 왜 못받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니 투덜거리는 수밖에 없고요.
Fanatic[Jin]
16/03/26 11:48
수정 아이콘
프못알이긴한데...

주결경이란처자...

안이뻐요...

아니 취향을 많이타는 외모랄까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니 1인1표에서 확 줄어들 가능성이 있겠다 싶었는데 그 가능성이 나온것분이라 샹각됩니다.
Sgt. Hammer
16/03/26 12:21
수정 아이콘
프못알이면 프로듀스 못하는 알지도가 됩니다 크크...
영무야 요즘 군대 밥은 잘 나오니
다크슈나이더
16/03/26 12:24
수정 아이콘
프잘알이라 나름 자부하는데
주결경은 저도 안끌리네요 ㅡㅡ
정말 비주얼 종결자라면 식스틴 쯔위처럼 온라인
다씹어먹고 파이널 상위권에 랭크되던가 그러겠죠
naruto051
16/03/26 12:38
수정 아이콘
식스틴 최고시청률 0.6%에 6배 잘나오는게 지금 프로듀스101입니다.
호불호가 더 심하게갈릴수밖에없어요. 주결경이 쯔위보다 이쁘다는게아니라
식스틴사례는 잘못되도 한참잘못되신듯
다크슈나이더
16/03/26 13:13
수정 아이콘
시청률에 호불호 얘길 하자는게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주결경의 세일즈 포인트는 비주얼이었어요..근데 거기에 시청자들이나 팬들이 고개를 끄덕일수가 없는게 문제죠.
정말 비주얼이라면 성격+한국어 능력 탁월한 주결경이 상위권에 진출못할 이유가 없어요

트와이스 팬덤내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은....미나건 사나건..모모건..다현이건..다 틀리지만..
비주얼이 누가 뛰어나냐 하면 거의 압도적으로 쯔위를 꼽습니다.(괜히 막내인데 실세니 뭐니 이런는게 아니에요..쯔위 때문에 트와이스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간건 부인할수 없는거니깐요)

근데 플듀101내에서 비주얼라인 꼽는다면 지금 투표율 감안하면 정채연쪽에 더 쏠립니다. 정채연이 분량이 많냐? 그것도 아니죠.
비중만 놓고 보면 주결경이나 정채연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표는 정채연쪽으로 가고있어요.(디씨에 메이저갤 진출도 소혜와 더불어 같이했구요)
16/03/26 12:30
수정 아이콘
화장하고 무대섰을땐 예쁜데 연습실에서는 그렇게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벼에서쌀을
16/03/26 14:58
수정 아이콘
저도 별로 주결경이 그렇게 이쁜지는 모르겠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얼굴이라고 봐요.
김도연도 이쁘긴 한데, 좀 엘프 모델같은 느낌이라 대중적인 인기가 있을만한 외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김세정같은 외모가 더 잘 먹힐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정이는... 음 음 논외
케이쁨
16/03/26 11:57
수정 아이콘
제 기준 프로듀스 최고 미녀가 결경 - 도연 라인인데 데뷔직전 탈락각이라니....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6 12:21
수정 아이콘
전 끼부리는 얼굴을 좋아해서 플래디스의 김민경인가?? 밀었는데.. 끝까지 오지도 못하고 중반에 탈락했다능.. ㅠ_ㅠ
16/03/26 12:33
수정 아이콘
제 1픽이 민경이라 결경이 투표하고있습니다 그래야 민경이 데뷔하는걸 볼수있을거같아서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6 12:36
수정 아이콘
우리 민경이 잘 좀 부탁해요 ㅠㅠ
양념게장
16/03/26 13:06
수정 아이콘
전 비쥬얼 최고는 정채연으로 밀고 있습니다 (...)
대청마루
16/03/26 13:13
수정 아이콘
외모의 호감이랑 최애캐랑은 다르니까요. 호불호 갈리거나 전체적으로 호감형일 경우 11인 투표제에서는 많은 득표가 가능하지만 최애캐를 뽑는 1인1표에서는 안뽑힌다고 봐야죠. 결국 코어팬덤 부족 문제인데... 돌아가는 판을 보니까 플레디스팬덤쪽에선 임나영으로 단일화 한듯하고 주결경 보루라 할수있는 중국발표심은 티아라와 연관있는 mbk로 넘어간거 같고...
프로그램 자체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거 팬투표 하고 팬들이 홍보하고 정치질하고 이런거 보는게 흥미진진합니다 크크
다크슈나이더
16/03/26 13:22
수정 아이콘
MBK 중국팬덤이라고 할수도 없는게,이게 티아라꺼지 다이아꺼가 아니거든요.되려 광수사장이 탈티아라니...이번 애들 뽑을땐 인성에 신경써서 뽑았니 이러는 바람에 중국이나 한국이나 팬들 반응 안좋습니다.
정말 중국팬덤이라는게 있다면 앨범 발매했을때 중국 토도우쪽 반응이라도 좋아서 더쇼 1위 후보같은거라도 했었어야죠..
공중파는 언감생심이라고 해도.....당장 V앱만 해도 MBK는 팔로우가 9만 조금 넘는 수준인데..티아라는 32만이에요.
그냥 티아라와 나머지는 별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림자명사수
16/03/26 13:22
수정 아이콘
비쥬얼 최고는 모르겠고 못생긴 걸로는 유댕이가 최고요
16/03/26 13:27
수정 아이콘
뭔가 되게 부심부리는것 같은데 못생겼다니 반박할 말이 없...크크크크
그림자명사수
16/03/26 14:03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반박불가 레알팩트
다크슈나이더
16/03/26 13:31
수정 아이콘
못생쁨의 최정상이죠....유댕이는....요즘 들어 너무 귀엽네요...처음 엠넷 픽미 동영상떴을때는? 쟤가 왜? 였는데..

요즘은 소미랑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솜댕라인입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6/03/26 13:35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버스라고 까이던 친구들이 불쌍하더라고요.
피디가 11명씩 뽑으라고 해서, 뽑혔는데 왜 버스라고 까이는지 말이죠.

사람들은 정말로 김세정이랑 친하니까 두명은 밀어줘야지!! 라고 뽑았다 생각하는걸까요.
기획사마다 특유의 분위기라는게 있어서, 보통 한명 좋아하면 자연스레 같은 회사 다른 가수들에게도
눈이 가는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분량이 많으면 피디가 밀어줘서 버스빨, 분량이 적으면 분량적은데 순위 높으니 분량빨,
무대에서 1위 먹어도 버스빨, 같은 무대 서면 버스빨,

게다가 셋 다 A등급에 무대도 다 평균이상은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밀던 친구는 1인1표로 이득을 본 것 같아 기분이 좋긴한데,
젤피버스 무너졌다고 정의구현이라고 외치는 사람들 보면 참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저는.
16/03/26 13:40
수정 아이콘
기획사 뽑기 오디션이 아니니까요. 버스때문에 고생하던 친구들 생각하면 정의구현은 아니더라도 이제야 밸런스가 맞는거죠
다크슈나이더
16/03/26 13:4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어려워요..특히 초반 중반까지는 저조차도 11명 채우는 게 막막해서 좋아하는 2~3명 꼽고 나니 나머지는 막 랜덤으로 달리게되더라구요.
아이들의 매력을 하나하나 알게 되가기 시작하는게 중반쯔음 부턴데 당연히 버스 얘기가 나올수밖에 없죠.
게다가 버스라는걸 본인 스스로도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들 있었으니깐요..
김세정은 솔직히 스스로 오버좀 한거 같지만..본인이 15위쯤이라 예상했었고...김나영은 아예 탈락 예상...강미나조차 자기순위에 전혀
놀란기색없이 예상했었다는 반응이었죠.
피지알중재위원장
16/03/26 13:48
수정 아이콘
기획사 뽑기 오디션이 아니라, 비슷한 이미지의 친구들에게 끌리는게 당연하단 소리였습니다.
어디 젤리피쉬만 그런가요, 플레디스나 판타지오도 특유의 분위기가 다 있잖아요.

게다가 젤리피쉬 셋은 기획사별 평가에서 빵 터뜨리고 시작했기때문에
초반부터 인지도도 잘 쌓았고요. 물론 이후에 코어 팬덤을 못쌓은건
본인들 잘못이겠지만 그렇다고 능력도 없이 버스타고 올라간건 아니죠.

그리고 버스라고 폄하하는 것도 웃긴게
다른 사람들은 평가표 만들어서 점수매기면서 객관적으로 투표하나요?
아니잖아요. 대부분 그냥 끌리는데로 하는거 아닙니까.

저를 예로 들면, 일단 젤리피쉬 중에 한명만 픽했었다는 것부터 밝히고요.
저는 이른바 흙수저로 불리는 친구들에게 정이가서 늘 중소 기획사나 개인 연습생들 위주로 늘 찍었습니다
그럼 그 친구들은 흙수저빨로 뽑힌건가요.

버스라고 농담삼아 하는거야 저도 재미있게 봅니다만
포털이나 각종 커뮤니티에선 무슨 엄청난 부정을 저질러서 올라간것 마냥 하니까
아쉬워서 하는 소립니다.
소피스트
16/03/26 14:12
수정 아이콘
sns 등지에서 셋을 묶어 '젤피즈'라는 식으로 많이 묶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표를 모아나간 건 사실이죠.

첫무대 이후에 둘은 크게 부각될만한 무대가 없었죠. 브레킷은 상대편이 더 인상적인 무대였고. 그런데 등수는 5위 3위.

김나영 순위가 꽤 높게 나온 건 애초에 1인 1표가 되면 떨어질 수도 있겠다 싶은, 위기감에 결집한 결과인 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강미나는 그래도 11인 안에는 있겠지란 생각에 사람들 표가 많이가지 않은 듯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팬층은 김나영보다 강미나가 더 다져진 느낌이에요.

생방까지 가니, 저 셋은 데뷔할 것 같기도 합니다. 생방 문투하면 뭐...
16/03/26 14:15
수정 아이콘
하긴 그냥 재미로 하는 소리라면 몰라도 무슨
부정을 저지는것처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눈쌀이 찌프려지기는 하네요
1인 1픽이 딱히 진리도 아니고 11인픽에서
득표를 많이 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보거든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6 14:29
수정 아이콘
부정을 저질렀다는게 아니라, 11인 투표에서 많은 득표를 취하는게 능력은 맞는데, 그 이상의 혜택을 봤다는 것이죠.
이게 이해가 안되시면...참 뭐라 말씀드리기가..;;
강미나가 1픽은 아니지만 2픽으로 좋아. 1,2픽은 아니지만 3픽으로 좋아. 이런 팬분들 분명히 많으신 것 맞습니다.
하지만 세정이네 회사 애들이네?? 무조건 찍어줘야지. 하는 분들도 많았다는게 그 동안의 이야기 였고, 1인 1표제에서 그 이야기가 현실로 나왔다는 이야기인거에요. 꼬시다, 잘되었다. 이런게 아니고요.
그런데 그 하락폭이 생각보다 크다보니 다들 깜짝 놀라고 있는 것이고요.
16/03/26 14:36
수정 아이콘
그런식이면 세정이네 회사네하고 찍는만큼 jyp네하고 찍는 사람도 많죠
다이아네하고 찍는 사람도 많고요
이렇게 보면 제일 혜택 본 사람은 전소미죠.
득표만 봐도 세정이가 찍은 사람이 다 찍었어도 지난번 투표저럼 강미나가 전소미와 비슷한 투표는 나올수가없죠
3배가까이 차이 나던데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6 14:42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전소미는 시작부터가 달랐죠. 식스틴빨에 JYP빨이 맞습니다.
다이아들도 혜택보고 시작한게 맞고요.
이건 1화때부터 나왔잖아요. 연습생들끼리 수근거리면서 데뷔한 애들이 왜 나오냐고..
시작점이 달랐죠.
피지알중재위원장
16/03/26 14:4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세엉이네 회사 애들이네?? 무조건 찍어줘야지"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았을까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김세정이 처음부터 인지도가 높은 연습생이어서 나머지 두명은 거기에 묻어서 갔다
라고 하면 그런 전제가 맞을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셋이 같이 올린거잖아요. 인지도도 투표도.

물론 김세정이 독보적으로 팬덤을 쌓았고 나머지는 2,3픽에 머물렀다는게 본인들 능력탓이겠습니다만,
그러라고 처음에 11픽 시킨건데요. 제도 하에서 능력껏 등수 받은건데 왜 그게 과도한 혜택을 받은 것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인1픽이 꼭 더 좋은 제도인지도 모르겠고요.
저는 11픽 할때가 훨씬 재미있었고 허울뿐이지만 '국민 프로듀서'라는 명칭에도 잘 맞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연습생이 줄어들어 현실적으로 1인1픽으로 바꿔야 했다는건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마치 이제야 정의가 구현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꼬시다, 잘되었다 생각 안하시면 다행이네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워낙 많이 봐서 그게 아쉽다는 소리였습니다.

그냥 이 프로그램 보면서 엄하게 욕먹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다들 신경이 쓰여 오지랖 부려봤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6 15:02
수정 아이콘
11인투표에서 1인 투표로 바뀌면서 득표율이 기존의 1/11보다 떨어진 연습생들이 20명 가량 됩니다.
이 중의 대부분은 중하위권 연습생으로 애초에 1픽으로는 잘 안뽑힌 분들이에요.
최상위권에서 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연습생이 4명 있습니다. 바로 강미나 김나영 주결경 김도연인데요.
이 4명의 방송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미나 1차 34초, 2차 100초. 총 134초
김나영 1차 65초, 2차 44초. 총 109초
주결경 1차 6초, 2차 31초. 총 37초
김도연 1차 39초, 2차 3초. 총 42초

그나마 주결경과 김도연은 방송 노출이 적어서 매력발산 기회가 없었고, 연습생들이 뽑은 지표에서 외모순위 주결경 1위, 김도연 3위. 함꼐 데뷔하고 싶은 멤버 주결경 1위, 김도연 2위. 이기에 1픽 싸움에서 밀렸다는 핑계라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강미나와 김나영은 분량도 적지 않았고, 딱히 연습생들 지표에서 눈에 띄는 순위도 없었으니 아무래도 1차 2차에서 최상위권에 들었던 것은 어느정도 거품이 있는 (버스를 탄) 순위라고 보는게 얼토당토 않는 말은 아닌것 같아요.
16/03/26 15:09
수정 아이콘
연습생들이 뽑은 지표는 사실 아무 의미도 없죠 연습생들이 뽑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뽑는거니깐요
여초는 모르겠는데 주결경이 비쥬얼 1위라는거 남초에서는 거의 공감 못하는 분위기더라고요
강미나는 저번 미션 때 모든 싸이트를 들썩이게 했던 득표에 안 좋은 일도 있었고요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3/26 15:15
수정 아이콘
아무 의미가 없다고 볼 수는 없죠. 국민들은 티비로만 보는 것이고 연습생들은 하루종일 붙어서 보는건데요.
16/03/26 15:22
수정 아이콘
비쥬얼은 그냥 눈으로 보는건데 공감이 안가는데요
물론 의미 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다고 봐요 순위에 공감 하신다면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6/03/26 15:19
수정 아이콘
저 둘이 충격적으로 적긴 하네요. 피디여 3초는 너무하잖소...
그런데 저 강미나 분량은 악마의 편집까지 포함된 것이고,
반대로 김도연, 주결경은 이미지 손실은 없었죠.
또 주결경은 순수 본인 원샷의 비하인드 영상(?)이 있는 유일한 연습생이기도 하고요.

이런거저런거 다 따지니까 되게 옹졸해지네요.
어쨋든 팬덤을 못쌓은게 '거품'이자 '버스'는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1q2w3e4r!
16/03/26 14:22
수정 아이콘
전 소미가 최애케인데 자꾸 여초땜에 뽑힌거라고 공격들어와서 안타깝습니다ㅜ
주변에도 소미좋아하는 남자 많은데 왜 여초라고 까는지 참.
여초든 뭐든 압도적 1위인데 인정하기 싫은건가
각자 취향이 다른건데요
시오리
16/03/26 14:40
수정 아이콘
저도 소미 뽑았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시기 질투 음모 이런게 있어야 흥미진진합니다. 흐흐
매일 한표씩은 못 주고 3일에 한표정도 계속 주고 있어요.
매일 한표씩 주는거 쉽지 않네요 크
옆집돌고래
16/03/26 14:46
수정 아이콘
그냥 즐기세요 저도 역시 이번에도 투표권 24장 전소미 몰빵입니다 크크크
루카와
16/03/26 15:36
수정 아이콘
취향이 다름을 인정하라고 말씀하시는분이 불판게시판에는 소혜양 떨어지라고 리플 다시고, 이젠 중복투표까지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네요.
남에게 뭐라고하시기전에 자신이 하시는 행동이나 먼저 돌아보시길...
16/03/26 16:00
수정 아이콘
부정투표 하시나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6/03/26 14:47
수정 아이콘
크크 여성팬덤이 무지하게 많은건 사실인데, 아마 남자팬만 따로 때놓고 세도 최소 1,2위는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래 1위가 되면 온갖 어그로가 몰립니다.
그닥 화려한 왕관도 아닌것 같은데 무겁긴 무지 무거워요. 프로듀스101은.
헤글러
16/03/26 14:53
수정 아이콘
그냥 악의만으로 다는 악플만 해도 짜증이 나는데 프듀의 경우에는 깔 동기가 있는 놈들이 독하게 까서 진정 발암이죠.. 이거 신경쓰면 수명 줄어듭니다 ㅠ.ㅠ
벼에서쌀을
16/03/26 15:00
수정 아이콘
처음엔 혼혈티가 나서 그런지 좀 외모도 별로고, 건방져보였는데...

요즘에는 특유의 그 흐물거리는 몸짓과, 비글미, 청량한 목소리, 춤선, 해피바이러스 등등 보면볼수록 매력적이더라고요.
유르프세주
16/03/26 22:50
수정 아이콘
한국 남자라면 대차게 시원시원한 캐릭터인 전소미를 좋아할 리 없다고 생각하나보죠 크크크

무대에 섰을 때 모습이 당차고 멋져보이는 것이 국내 아이돌계의 신여성이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더라고요
16/03/26 15:11
수정 아이콘
강미나 좋아하는 사람은 나뿐인가...흑
16/03/26 15:18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미나 좋아하는 편이에요 1픽이 아니라서
투표는 못하지만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6/03/26 15:21
수정 아이콘
저도 1픽은 아니지만 좋아하긴 합니다. 막상 11픽때는 안뽑았는데... 1픽 되니 눈에 걸리네요.
하지만... 더 급한 언니에게 표를 줘야하기 때문에....
이상한화요일
16/03/26 16:48
수정 아이콘
귀여워서 저도 몇번 투표했는데 이번에 순위 너무 떨어져서 안타깝네요. 계속 해야겠어요.
헤글러
16/03/26 16:50
수정 아이콘
꾸준히 찍고 있습니다. DSP의 시윤이 채경이 때문에 프듀 보고 투표하기 시작했는데 막상 보니까 스톤나영이랑 미나가 좀더 좋아져서 지금은 미나 중심으로 찍고 있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6/03/26 16:14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전 기희현같은 고양이상을 젤 좋아하는데 저같은 취향 별로 없으신가요?! ;;
톰 요크
16/03/26 16:20
수정 아이콘
주결경은 웬지 남자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젝키의 그분 닮았네요 듣고보니 진짜..
김도연은 웬지 드래곤볼 셀 반전체 닮았다고 생각이드는데..
이거 악플이려나요? ㅜㅜ
11명 뽑을때 김도연 뽑았어요 크크
민트초콜릿
16/03/26 16:48
수정 아이콘
주결경은 인터뷰 보면 주로 플레디스 동료들이 많이 뽑아주는거 같더라구요. 플레디스가 참가인원/생존인원 모두 많아서 랭킹에 잘드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브레터
16/03/26 17:4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게릴라콘서트에 선착순 500명에게 한명 골라서 하이파이브하게 했다네요.
그걸 카운팅해서 경연에 반영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현장에 간게 아니라 확실히 모르겠네요.
기희현이 한표도 못 받아 울었단 얘기도 있는데 akb 시스템 베낀 건 아는데 진짜 이런 것까지 베껴오다니
피디가 진짜 미쳤나 봅니다.
진짜면 애들 다 불쌍하네요.
난자신있다
16/03/26 19:23
수정 아이콘
주결경 하락은 예상했지만 10~15위권 정도로 예상했는데... 더 하위권이네요. 심지어 베넷핏 표를 제외해도 별차이가 없죠.
플레디스 팬덤이 임나영 단일화 한것도 아니고요.
이게 결국 메인보컬은 하나인 것처럼 메인 비쥬얼도 한명 정도면 충분하거든요. 나머지 멤버들이 요즘 걸그룹에 비해 외모적으로 밀리지도 않고요.
결국 별다른 캐릭터 없이 비쥬얼로 여기까지 버텨온 주결경과 김도연은 댕청한 정채연을 못넘는거죠.
푼수현이 결국 이렇게 턱걸이로 살아남는것도 막쓰는 얼굴+푼수끼죠.

살아남으려면 결국엔
강력한 팬덤, 확고한 캐릭터, 하드캐리 가능한 실력, 분량 이중에 하나라도 있어야 하죠.
팬덤은 전소미나 다이아가 잘 보여주고있고, 실력으로 살아남으려면 김청하나 유연정 정도 하드캐리가 가능해야 한다는거고
결국 캐릭터와 분량인데 이 두가지를 다 가져간 김소혜가 얼마나 상위권인지 생각해 본다면 글쓴분이 안타까워하는것도 이해가 가죠.
뭐 분량 잡아먹는것도 능력이라 친다지만 유독 심한 사람 몇몇이 있긴하죠. 캐릭터도 분량이 있어야 나오는데...
푸름이
16/03/26 20:59
수정 아이콘
팬이 되면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16/03/26 23:04
수정 아이콘
사실 비주얼이라는게 호불호가 갈리는거라서
물론 그 호불호조차 뛰어넘는 수준이 있긴하지만
주결경 김도연이 그 수준은 아니죠
솔직히 상위권일때가 더 의아했습니다
구국의 창조경제
16/03/27 10:50
수정 아이콘
주결경님은 그냥 쯔위 하위호환으로 밖에 안보여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302 [일반] 나는 100살이 되면 자살할거야 [12] Colorful9366 16/03/27 9366 7
64301 [일반] 가파르게 솟고 있는 최저임금 비중 [31] 어강됴리11440 16/03/27 11440 2
64300 [일반] [스포일러] 배트맨 v 슈퍼맨을 봤습니다. [88] 류지나9218 16/03/27 9218 10
64298 [일반] 내부로부터 분열되는 유럽 국가들 [17] santacroce9979 16/03/27 9979 47
64297 [일반] [프로듀스101] 김도연스토리 2화 - 판타지오 캐스팅 팀장인데 여기 치어리더 단장이 누구? [11] 작은기린9447 16/03/27 9447 2
64296 [일반] [프로듀스101] 출연계약서 상 면책조항의 효력 [33] 카우카우파이넌스7970 16/03/27 7970 6
64295 [일반] 농구모임 후기 + 반성글 올립니다 [50] 마티치7084 16/03/27 7084 5
64294 [일반] 우리는 왜 항문 주변에 털이 있나?... [40] Neanderthal42792 16/03/26 42792 21
64293 [일반] 짧게쓰는 멀티방 알바 후기. [6] 누구라도15937 16/03/26 15937 7
64292 [일반] 홋카이도 신칸센 오늘 개업했습니다 [16] 도연초6763 16/03/26 6763 0
64291 [일반] 대도시 집중화의 고민: 젊은이들의 런던과 인구감소의 유럽 중소 도시들 [21] santacroce11140 16/03/26 11140 22
64289 [일반] 국토의 완전한 균형발전은 꿈같은 일일까요? [43] 군디츠마라8357 16/03/26 8357 1
64288 [일반] [프로듀스101] 김도연스토리 - 감자별에서 온 그대 [36] 작은기린9068 16/03/26 9068 3
64287 [일반] 게시판 신설 시 검토사항 [13] 카우카우파이넌스6011 16/03/26 6011 5
64286 [일반] [프로듀스101] 주결경 김도연이 가장불쌍하죠. (스포) [104] naruto05113226 16/03/26 13226 0
64285 [일반] 서유럽의 테러는 감소추세 [39] 달과별8413 16/03/26 8413 8
64284 [일반] 고급 유머 게시판의 필요성과 운영방법 [71] kien10067 16/03/26 10067 50
64283 [일반] [자작] 인생이 덕질에 방해된다(1) [4] 좋아요3563 16/03/26 3563 5
64282 [일반] 날히스토리아 - 관용의 조건 (1,2) [15] 6년째도피중3797 16/03/26 3797 14
64281 [일반] <헤일, 시저!> 보고왔습니다. (스포?) [2] 빙봉2659 16/03/26 2659 0
64280 [일반] [프로듀스101] 대격변이 일어난 3차 투표 결과 [191] Leeka12680 16/03/26 12680 0
64279 [일반] 악운의 상 [12] 카서스4761 16/03/25 4761 1
64278 [일반] 스베누 18000원 [40] 순규하라민아쑥12690 16/03/25 1269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