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04 22:42:2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One best way는 집회에 나가는 것 뿐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돌돌이지요
16/11/04 22:49
수정 아이콘
지금 지지율을 현실로 보시면 당연히 안됩니다, 지금이야 챙피해서 지지한다고 답 못하죠
새누리 지지율이 떨어졌다 해도 더민주 지지율은 여전히 30% 초반 언저리일 뿐입니다, 그게 현실이예요

이래서 탄핵은 안된다는 거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문재인만큼은 하야 주장에 대해서도 신중해야 하는거고요
국민 수준 어쩌고 해도, 현실을 직시하고 그 수준에 맞춰서 전략을 짜야죠


그러나저러나 내일 집회 인원수가 중요하기는 하겠네요, 일부러 오늘을 대국민 사과 시점으로 선택한 것도 그런 것을 다 염두에 두었다고 봅니다
낭만서생
16/11/04 22:53
수정 아이콘
12일날 은 꼭 참여할건데 내일도 나가야 될까요? 지방이라 부담이 되긴하는데
코랜드파일날
16/11/04 22:54
수정 아이콘
내일도 오시면 좋을 거 같긴 합니다. 근데 시간이랑 금전적 비용이 많이 들긴 하시겠어요...
라라 안티포바
16/11/04 23:03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382086&select=sct&query=%EC%A7%91%ED%9A%8C&user=&reply=

지방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보니 정리 잘 되있네요. 굳이 광화문 아니어도 전국적으로 진행중인듯 합니다.
Neanderthal
16/11/04 22:58
수정 아이콘
결국 끝에 가서 현 야권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새누리당이 시카고 컵스가 되는 가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드네요...--;;
코랜드파일날
16/11/04 23:01
수정 아이콘
패배주의는 좋지 않습니다. 역사는 헌법1조에서 말하는 권력의 주인인 우리 국민이 만들면 됩니다.
영원한초보
16/11/04 23:25
수정 아이콘
내년 봄까지는 기다려 봐야 할걸요 어떻게 될지 몰라요
변수는 항상 있습니다.
9년간 참았는데 말년 병장느낌으로 기다리는 수 밖에요
순뎅순뎅
16/11/04 23:20
수정 아이콘
후불제 민주주의...

흘린 피가 적어서 후불로 내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제길
프로취미러
16/11/04 23:47
수정 아이콘
꽤 흘렸다고 봅니다.

민주주의가 피를먹고 자란다는건 한쪽의 피만을 말하는건 아닐겁니다.

지금 이모양인건 반대편의 피를 덜흘려서 그렇죠.

이번에 흘려야 한다면 어느쪽 피가 필요한지는 명확한거 아니겠나요.
16/11/04 23:42
수정 아이콘
내일 나갑니다. 힘 실어 주는건 이것 밖에 없어서..
ArcanumToss
16/11/05 15: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이 들어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ArcanumToss
16/11/05 15:09
수정 아이콘
수원인데 광화문으로 가는 중입니다.
안양 통과중...
너무 어마어마한 시국이라서 처음으로 촛불집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은 왜 없는지... ㅡ_ㅡ
프레일레
16/11/05 16:43
수정 아이콘
대결 프레임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고 싶지 않습니다
옳은 일에 박수치러 갈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428 [일반] 아시아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45세 이하 자수성가 부자 Top10 [4] 김치찌개5811 16/11/05 5811 2
68427 [일반] 전 세계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40세 이하 자수성가 부자 Top10 [5] 김치찌개5345 16/11/05 5345 3
68426 [일반]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어찌 될까요? [52] Rein_1110484 16/11/05 10484 1
68425 [일반] 집회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46] giants9484 16/11/05 9484 52
68424 [일반] 지자체 슬로건 중 가장 보기 싫은것 [46] 포도씨12178 16/11/05 12178 8
68423 [일반] 광화문 집회 15만 명(수정) 이상이 모였다고 하네요. [94] Neanderthal19610 16/11/05 19610 65
68421 [일반] 백악관, 한국 대통령 바뀌어도 한미동맹 굳건... [90] 팔랑스14639 16/11/05 14639 9
68420 [일반] 조선일보의 최순실 곰탕리뷰 [47] Paul Pogba19267 16/11/05 19267 19
68418 [일반] 아래아한글에서 자주 쓰는 특수기호를 모아두는 방법입니다 [10] nexon10720 16/11/05 10720 14
68417 [일반] 오늘의 집회 허가는 명분을 위한 빌미?(계엄을 명분으로 수정했습니다) [80] Credit11434 16/11/05 11434 5
68416 [일반] “박대통령, 재단 출연금 600억→1천억 늘려라 지시” [31] 어강됴리13913 16/11/05 13913 7
68415 [일반] 언론장악의 결과가 나타나는걸 몸으로 느끼네요. [57] 삭제됨9438 16/11/05 9438 8
68414 [일반] 청와대가 이미경 CJ 부회장 퇴진 시켜... 녹취록 공개 [78] ZeroOne17079 16/11/04 17079 17
68413 [일반] 청와대와 검찰이 시나리오를 짰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44] 스타듀밸리13238 16/11/04 13238 9
68412 [일반] 집회 참석 가이드라인 (feat. by 이정렬 전판사) [14] 곰주19080 16/11/04 19080 23
68410 [일반] "진짜" 정알못이 가진 세 가지 궁금증 [13] Finding Joe6241 16/11/04 6241 4
68409 [일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2] 솔빈3421 16/11/04 3421 9
68408 [일반] One best way는 집회에 나가는 것 뿐입니다. [13] 삭제됨4710 16/11/04 4710 10
68407 [일반] 손학규 “대통령 사과 진정성 있어” 이례적 평가 눈길 [71] ZeroOne10562 16/11/04 10562 0
68406 [일반] 이쯤에서 다시 읽어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평포럼 강연 중 몇 대목 [9] The xian5683 16/11/04 5683 25
68405 [일반] 삼성, 미국에서 폭발 이슈로 세탁기 280만대 리콜 [32]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49 16/11/04 7749 2
68404 [일반] 아직도 끝나지 않은 호구의 핸드폰 구입기.. [13] 칼하르트4981 16/11/04 4981 1
68403 [일반] 대통령의 2차 사과문 발표와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63] 키스도사10493 16/11/04 104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