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56% 입니다.네 굉장히 높죠.

역대 최고라 봐도 무방합니다.그런데 말이죠...역대급 지지율을 찍고 있는 대통령이 밀어주는 선거가
상원 폭망,하원 폭망,대통령 선거 폭망이라는 결과로 나타날까요? 그냥 진것도 아닙니다.이건 진짜 폭망입니다.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가 항상 우위에 있다는 조사와 함께 의회에서도 트럼프로 인해 공화당 지지율이 하락했고
의회의석수도 위태롭다는 뉴스가 거듭 나왔습니다.(굳이 출처를 제시할 필요는 없겠죠.찾아보면 다 나오니.)

그러나 현실은? 위에 적은대로 선거에서 완전한 참패입니다.대통령 선거만이라면 트럼프 고유의 매력으로 그렇다고
퉁치고 싶어도 모든 선거결과가 일관된 결과로 나온 이상 부정이 어렵습니다.

그 결과는 바로 '현 민주당 정권에 대한 비토' 라는 것이죠.

힐러리에 대한 지지율.민주당에 대한 지지율 전부 사실이 아니었다면 오바마에 대한 지지율도 진실과는 거리가 멀었을것이라는
추정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즉 오바마의 지지율은 실제보다 훨씬 낮았을거라는 것이죠.

미국,그리고 전세계는 처음부터 엉터리 여론조사에 의해서 왜곡된 엉터리 진실만을 보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노릇입니다.

P.S:단순 지지율과 선거권자의 지지율이 다르다는 의견도 있을법 한데 그럼 그것도 더 문제죠.미국 대통령이
미국 선거권 조차 없는 "외국인"에게 받는 지지라는것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