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1/28 16:15:10
Name 제10번교향곡
Subject [일반] 감사합니다 PGR21

1.
취직에 성공했습니다.

취업은 운이라더니 행운처럼 첫 취준에 바로 성공해서 얼떨떨하고 기분 좋습니다.
다들 그냥 찔러봤는데 거기 다니고 있다 하던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될거다 생각했던데는 안 되고 한 번 찔러보자 했던 곳에 오히려 걸리네요.

미사모쯔님 '40대 대기업 퇴사자의 살아남기 시리즈'가 제 인생이 될까 벌써부터 이직각 봐야하나 걱정도 됩니다만..
취업이 행복끝 지옥시작이라던데 일단 당차게 해쳐나가보겠습니다.
추천게시판 '손진만'님의 면접 글과 거기 쭉 달린 댓글들이 면접 마음가짐과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2.
중고등학생 시절 눈팅만 하다가 대학 와서 PGR에 가입을 했습니다.

14년도 롤드컵 결승전 보러 갔다가 진행에 너무 화나서 PGR에 글 쓴게 나무위키에 박제를 당했습니다.
14년도 LCK 섬머 경기를 재탕 삼탕하면서 보다 KDA 1위가 이상하다고 별다른 근거 없이 처음 글 썼을 때 날선 댓글들을 받아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을 몸소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그 후 cj에다가 고객 답변 받고 그 기준으로 혼자 엑셀에다가 Kill, Death, Assist, 경기종료시간까지 다 입력해서 계산 결과,
[봐라 내가 맞잖아] 느낌으로 당당히 PGR에 글도 써보고
검증 기념으로 인벤에 글 올렸다가 화제글 1위 올라가고 기사가 뜨는 신기한 경험도 했네요.

PGR배 하스스톤 온라인 대회도 참가해서 왜냐! 장민철 전 프로게이머, 해설과 배틀넷 친추도 해보고
여러모로 PGR과 재밌는 경험을 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PGR과 함께하는 게임라이프가 되고싶습니다! 고마워요 PGR!


3.
변했다, 옛날 같지 않다, 어그로가 많아졌다, 옆동네 홍차넷까지 생기며 PGR에 위기가 오는가 싶기도 했지만
제가 계속 PGR에 오게 하는 원동력은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놀라운 통찰력의 글과 댓글을 읽을 때마다 역시 PGR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올라온 게임게시판 글처럼요)

거의 눈팅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제가 댓글을 400개 넘게 쓴거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여러분들처럼 좋은 글과 댓글을 남길 수 있는 피지알러가 되고 싶습니다.

이제 사회인으로서, 첫 직장, 새로운 사람, 낯선 지역에서 시작합니다.
오늘 질문게시판에 '신입'으로 키워드 검색해서 쭉 한 번 훝어봤어요.
역시나 제테크가 많고, 그 외 신입으로서 인사나 태도 등 질문도 많았네요.
저도 첫 출근 후 언젠가 멘붕해서 질문게시판에 글을 쓸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질문글 쓰기 전에 멘탈 꽉 잡고 채찍질 미리 해주는 댓글 달아주세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4.
오늘도 월급루팡하러 PGR 눈팅 오신 유우머 넘치는 부장님들
나이 먹어도 게임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큼은 젊은 아조씨들
그리고 여초 사이트 PGR의 대다수 이용자 군필 여고생들
여러분들 때문에 울고 웃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28 16:1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6:22
수정 아이콘
흐흐 축하받으니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게 기분이 묘하네요 실감이 난다고 해야하나~
감사합니다!
가을아침
18/11/28 16:1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제10번교향곡
18/11/28 16:22
수정 아이콘
꽃길만 아니어도 좋으니 지옥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존일각
18/11/28 16:17
수정 아이콘
취직은 춫천! 축하드립니다. :)
제10번교향곡
18/11/28 16: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올라오는 취업성공에 지옥에 온걸 환영하네 느낌으로 댓글 써보고 싶네요!
arq.Gstar
18/11/28 16:17
수정 아이콘
오오 이제 헬게이트 시작이겠군요! 축하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여기저기 쏘고다니느라 첫 저축을 조금 늦게 시작했는데요,
글쓰신분께서는 조금씩이나마 저축을 첫달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어흑흑.....
제10번교향곡
18/11/28 16:20
수정 아이콘
아아아 경험담 감사합니다 흑흑
첫달 월급은 부모님 드리고 그 다음달부터 저축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스티
18/11/28 16:1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6: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8/11/28 16:2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6:25
수정 아이콘
감사 또 감사해요^-^
건강이제일
18/11/28 16:30
수정 아이콘
제동생도 취뽀 성공해서 연수 받고 있어요. 곁에서 지켜보다보니 취준이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 큰 산을 넘으신걸 축하드립니다^^ 제 동생은 취업 되자마자 제 아들 장난감이며 옷이며 사주더군요. 역시 돈버는 사람의 스웩이 있어요.
제10번교향곡
18/11/28 16:34
수정 아이콘
캬 역시 가족한테 선물하는게 제일 보람찬 소비이네요 저도 스윀 뿜는 남자가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음란파괴왕
18/11/28 16:31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6:35
수정 아이콘
축하에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anillabean
18/11/28 16:33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제10번교향곡
18/11/28 16:36
수정 아이콘
감사해요~ 축하해주신 vanillabean님도 오늘 축하받을 일 있으시길
DavidVilla
18/11/28 16:3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피지알 항상 고마운 존재죠.^^
아, 그리고 적응 잘 하셔서 직장생활 후기도 남겨주세요. 전 1년 다니고 후기 남겼었는데, 그 후 4년을 더 다니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6:37
수정 아이콘
어엇 지금 후기 정독하러 가보겠습니다아~
저도 1년 무사히 다니고 후기 써보고 싶네요 좋은 회사 오래 다니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아빠
18/11/28 16:36
수정 아이콘
취업 축하드립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6:4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아 댓글로 기분 최고입니다~
Zoya Yaschenko
18/11/28 16:3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이제 직장인 썰만 푸시면 완벽하군요.
제10번교향곡
18/11/28 16:50
수정 아이콘
엌 신입사원 1년 후기글 꼭 남겨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켈로그김
18/11/28 16:3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겜게 글은.. 정말 어메이징 그 자체였습니다 크크크;;;

예전에 리듬파워근성님의 미친 글을 봤을 때의 충격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크크;;
제10번교향곡
18/11/28 16:48
수정 아이콘
저도 아침에 일어나 습관처럼 PGR 겜게 들어가 확인하다가 잠이 확 깨는 쇼킹한 글이었습니다 크크킄크
이런 글 읽으려고 매일매일 PGR 눈팅하는거 같네요 켈로그김님도 조만간 또 어메이징한 썰 풀어줄거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준
18/11/28 17:19
수정 아이콘
혹시 어떤 글 말씀 하시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켈로그김
18/11/29 08:23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8&n=57352

이 글입니다.
감동적인 명문도 쓰셨지만, 저는 이 글이 가장 좋아요 크크;;
Grateful Days~
18/11/28 16:3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신입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글도 부탁드립니다 ^^
제10번교향곡
18/11/28 16:51
수정 아이콘
부장님들 과장님들 우리 좀 굽어살펴주시옵소서 읍소하는 글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하핳; 감사합니다~
복슬이남친동동이
18/11/28 16:41
수정 아이콘
Good for you, bro!!!!!
저도 크게 차이 안 날 것 같은데 빡치지만 재미가 있어요. 아니 빡쳐서 재밌는건가.
제10번교향곡
18/11/28 16:50
수정 아이콘
크킄킄 먼저 간 친구들도 입으로는 엄청 엄살부리는거 같은데 직접 한 번 그 재미를 느껴보겠습니다
카디르나
18/11/28 16:4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시작!
제10번교향곡
18/11/28 17:04
수정 아이콘
두근두근 긴장되고 설레는 이 기분
막상 시작하면 일상화되겠죠? 감사합니다~
무더니
18/11/28 16:4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7:09
수정 아이콘
아이고 감사~~합니다!
18/11/28 16:5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13년에 취직하고 pgr에 글 썻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웃고 행복하실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제10번교향곡
18/11/28 17:10
수정 아이콘
오 읽어보러 가겠습니다~ bbog님도 축하받으실 일 넘치시길!
홍승식
18/11/28 16:55
수정 아이콘
취업축하합니다.
똥은 꼭 회사에서 싸세요.
똥싸면서 돈 받아야죠. ^^
제10번교향곡
18/11/28 17:11
수정 아이콘
캬컄 역시 피지알의 정체성!
눈뜨고 바로 모닝똥이라 회사에서 힘들겠네요 하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쥴레이
18/11/28 17:05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제10번교향곡
18/11/28 17:40
수정 아이콘
이쥴레이님도 축하받으실 일로 가득하시길~
페로몬아돌
18/11/28 17:06
수정 아이콘
웰컴 투 헬 크크크
제10번교향곡
18/11/28 17:40
수정 아이콘
크어엌 웰컴합니다! 감사합니다~
drunken.D
18/11/28 17:2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요즘 슬럼프라 입사 때 기록을 돌아봤었는데.. 그 때 만한 시절이 없었던거 같네요~
치열하게 일하시고 또 치열하게 놀아보시죠~!
제10번교향곡
18/11/28 17:41
수정 아이콘
치열하게 일하고 치열하게 놀아본다는 말이 참 좋네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껀후이
18/11/28 17:26
수정 아이콘
오 취업 축하드립니다!!!
이제 조금 더 먼 미래를 그리며 행복하시기를! :)
제10번교향곡
18/11/28 17:41
수정 아이콘
20대 전반을 끝냈으니 이제 후반을 잘 그려나가봐야겠네요.
결혼은 조금 먼 얘기같지만 조만간이다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혼가
18/11/28 17:37
수정 아이콘
좋은 선임 및 동료들 만나길 기원합니다~ 사회생활은 인복 좋은게 최고더라구요
제10번교향곡
18/11/28 17:42
수정 아이콘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선임 동료 만나고 또 저도 다른사람에 좋은 사람되도록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18/11/28 17:4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7:43
수정 아이콘
오늘 저녁은 축하만으로도 충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리듬파워근성
18/11/28 17:46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큰 산 하나 넘으셨네요.
제10번교향곡
18/11/28 18:22
수정 아이콘
넵 작은 언덕하나 넘고 다시 더 높은 산 넘으려 준비해보려합니다
연재하시는 사이트가 매번 가는데가 아니다보니 띄엄띄엄보게되네요 그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4막2장
18/11/28 17:5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8:23
수정 아이콘
감사해요~!
18/11/28 18:06
수정 아이콘
글에서 기쁨이 드러나네요. 오늘은 축하 많이 받으셨으니 제 축하는 다음 경사났을 때 드리겠습니다. 크크
제10번교향곡
18/11/28 18:24
수정 아이콘
엌 저도 다음 축하가 빨리 오길 바래야겠습니다 크
스카이다이빙
18/11/28 18:13
수정 아이콘
저번 면접관련글이 도움이 많이 되시나보군요
관련 업무 담당자로 손가락이 근질근질한데
왠지 제가 글쓰면 안될것 같고 심히 고민되는군요.
제10번교향곡
18/11/28 18:28
수정 아이콘
글과 댓글의 내용, tip이 도움이 되었다기보다 여기 계신 여럿 인생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며 면접관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인간군상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내가 어떠한 포지션으로 어떻게 얘기할 것인지 마음가짐을 다 잡는데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결국 중요한건 제 자신이 어떻게 보이고, 또 제가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인 것 같아요.

추천게시판 글이 인사담당관으로 근질근질하신 것들이 있을거라 생각도 드네요 크 거기 댓글로 짧게 첨언해놓으면
저와 같이 취준생분들이 검색하며 도움 받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8/11/28 18:1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나이 먹어도 게임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큼은 젊은 아조씨에 해당하는군요. 하핫.
제10번교향곡
18/11/28 18:30
수정 아이콘
유우머를 좋아하시는 부장님과 젊은 아조씨, 군필 여고생은 동일인물일수도 있습니다? 히힣
앞으로도 좋아하는 게임 즐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손진만
18/11/28 18:26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8:32
수정 아이콘
아이고 본인등판하시다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선뜻 그렇게 글을 써주신 용기와 아랫 세대를 위한 마음에 제일 먼저 감사드립니다.
손진만님의 선한 영향력 받고 저도 좋은 영향력 주는 피지알러가 되길 소망합니다.
18/12/02 23:09
수정 아이콘
저를 비롯해서 교향곡님이나 얼마 전 글올리신 흑곰?님이나 손진만님의 글이 자신의 포지셔닝을 어떻게 드러낼지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이래서 피지알에 결국 다시 돌아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사이나유
18/11/28 18:29
수정 아이콘
고생했고 축하합니다. 얼렁뚱땅 취업해버리다니 부럽기도하고
저도 얼른 취업해서 그 무겁다는 PGR 글쓰기 버튼 처음으로 누르고 싶네요.
그럼 이제 얼른 와서 밥을 사세요. 쉽게넘어가지 않을겁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8 18:34
수정 아이콘
하반기 공채 시즌 지나올 때만 하더라도 으아아 소리 나왔는데 지나고 나니 얼렁뚱땅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크
얼릉 취뽀하시고 글쓰면 제가 축하 인사 오지게 박으러 가겠습니다아~ 감사합니다!
하얀소파
18/11/28 18:5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9 11:53
수정 아이콘
다음날에 축하 읽는 맛이란~ 감사합니다!
18/11/28 18:5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글에서 설레임이 잔뜩 묻어나네요
제10번교향곡
18/11/29 11:54
수정 아이콘
어헣 그래도 하루지나니 가라앉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둘기야 먹쟈
18/11/28 19:19
수정 아이콘
추카합니다!!! 풋풋하네욜
제10번교향곡
18/11/29 11:54
수정 아이콘
컄 풋풋하다는 소리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전직백수
18/11/28 21:38
수정 아이콘
오우 ....오메데또 ><
제10번교향곡
18/11/29 11:54
수정 아이콘
오우... 아리가또 ><
채무부존재
18/11/29 09:5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이제 상사 눈치봐야하고, 실적내야하고, 인사고과 신경써야하고, 승진경쟁해야하고, 그 와중에 연애하고 결혼해야하고...크크크
웰컴투헬!
제10번교향곡
18/11/29 11: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와우 축약해서 알려주니 감사합니다 흐
미사모쯔
18/11/29 10:27
수정 아이콘
40대 살아남기는 Dog나 줘버리고 상층부에서 아래를 굽어보는 인중지룡이 되시길 빕니다.
제10번교향곡
18/11/29 11:55
수정 아이콘
캬 본인 등판 감사합니다 아직 먼 일이고 쭉쭉 헤쳐나가겠습니다아!
루카쿠
18/11/29 11:5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오래 버티십쇼!!
제10번교향곡
18/11/29 11:56
수정 아이콘
정년퇴직 가즈아~ 감사합니다!
18/12/02 23:10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진정으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07 [일반] dos시절 해봤던 게임들 [108] 사진첩13676 18/11/30 13676 4
79106 [일반] [뉴스 모음] No.215. 국정농단 부역자들의 행복회로. 박근혜 사면설 외 [24] The xian10697 18/11/30 10697 22
79105 [일반] 마약법이 개정되기까지 [7] kurt6511 18/11/30 6511 0
79104 [일반] [알쓸신잡] 레닌이 독일로부터 지원받은 자금 액수. [27] aurelius11066 18/11/30 11066 3
79103 [일반] 가족의 재발견 – 아버지는 오늘도 성장하신다. [9] 삭제됨7734 18/11/30 7734 49
79102 [일반] 지금으로부터 900년 전, 중국 송나라의 수도 개봉의 모습들 [45] 신불해19251 18/11/30 19251 37
79101 [일반] 성평등 운동을 비하한(?) 시의원 [70] 사악군14357 18/11/30 14357 88
79100 [일반] 의료용 대마가 일부 합법화 됩니다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7302 18/11/30 7302 2
79099 [일반] 드루킹 "노회찬에 돈 안 줬다..차(茶) 준 것을 오해" [54] 캐모마일14659 18/11/29 14659 0
79098 [일반] 유전자 조작 중국 과학자 "물의를 빚어 죄송, 다만 에이즈 해결에는 도움이 될 것" [31] 군디츠마라11159 18/11/29 11159 2
79097 [일반] 이재명은 역시 혜경궁이 치명타였음.... [17] SKKS12979 18/11/29 12979 9
79096 [일반] '파이세대' 들어보셨나요? [75] chilling12777 18/11/29 12777 17
79095 [일반] 광양시에 세워지는 중국의 알루미늄공장 이거 막아야겠네요 [78] 무플방지협회14839 18/11/29 14839 4
79094 [일반] [단상] 러시아 공산혁명은 필연적이었나? [14] aurelius6726 18/11/29 6726 6
79093 [일반] 이재명 ‘친형 강제 입원 시도’…“비서실장이 진술서 취합” [89] 베라히14643 18/11/28 14643 3
79092 [일반] 이제 동전과 지폐는 폐기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30] 음냐리14424 18/11/28 14424 2
79091 [일반] 파월 "美 기준금리, 중립금리에 근접" [22] 고통은없나7398 18/11/29 7398 0
79071 [일반] 문재인은 원래 대놓고 페미 대통령이 맞습니다. [420] 차오루18738 18/10/19 18738 66
79051 [일반] 전근대 시절 대규모 전투에서 개인의 역량은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을까? [22] 신불해14556 18/11/29 14556 27
79047 [일반] 저출산은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4] 길잡이18664 18/11/28 18664 11
79046 [일반] 감사합니다 PGR21 [82] 제10번교향곡15644 18/11/28 15644 34
79045 [일반] '문대통령 사무장' 출신, GKL 상임이사 선임..낙하산 논란 [261] 미뉴잇18608 18/11/28 18608 24
79044 [일반] 상속세는 악법이다.(제목,글 일부수정) [642] 고통은없나23408 18/11/28 23408 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