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29 03:01:10
Name 쉽지않다
Subject [일반] 지금 우리 학교는 (스포주의) (수정됨)
28일 공개인데 아무글도 없어서 적어봅니다
솔직히 넷플릭스에 기대작 나올때마다
피지알에서 처음엔 별로다 이런 의견 대세다가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주류 의견이 많이 바껴서
지금 우리 학교는 보고 속이 부글부글 끓지만
아무도 글을 안쓰신거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너무 기대가 컸었던걸까요?
저는 사실 웹툰 보지도 않았고 어떤 내용인지도 모릅니다
막연히 좀비물을 좋아하는 평범한 연년생 아빤데
지금 이게 얼마만에 애들 재우고 .티비틀고 앉아서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해서 적는게 아닙니다 진짜로요

근데 웃긴게 이렇게 열받도록 재미없고 진부한 연출인데
아직 4화를 보고 있어서 더 열받고 지금은 자다가 둘째가 깨서 급히 티비 끄고 달래서 재우고 있는데 뒷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저한테 열받습니다

후... 이상한 글을 여기써서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그 난리통에 혼자 애낳았는데 아기 겉싸개가
어떻게 있었던건지 설명만 해주시면 나던 화가 80%는 줄어 들것 같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na Inverse
22/01/29 03:17
수정 아이콘
음악이 너무 이상해서 뭔가 긴장이 안되어요..
소믈리에
22/01/29 0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 1화만 봐서 평 하긴 그런데

일단 배우들 연기가 이상한건지 먼가

연기 동아리 같은 느낌이 ㅜㅜ

그리고 먼가 후더빙(?) 한거 같은 느낌이 너무 티나는 장면도 있구요

뭐 좀비액션이나 그런것들은 부산행이나 킹덤같은 느낌 나서 괜찮았습니다
협곡떠난아빠
22/01/29 04:04
수정 아이콘
2화 보는중인데 연출은 신경을 많이 썼는지 때깔은 좋아보이는데 말씀하신 연기동아리부분은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뭔가 연습은 많이 했는데 느낌 없는 댄스무대느낌이랄까... 사운드는 좀 과한거같고. 그래도 끝까지 보려구요. ㅠㅠ
대장햄토리
22/01/29 05:20
수정 아이콘
때깔도 괜찮고 (중간중간 cg는 초큼 별로..)
K신파도 꽤 때려박았고
흔한 클리셰로 진행되긴하지만 오겜 처럼 한번보면
몬가 몬가 그 뒷부분이 궁금해서 주욱 봐야되는 느낌이라
외국에서도 그렇고 나름 꽤 흥할것 같아요 흐흐
PS. 근데 스위트홈도 그렇고 활쏘시는분들은 매력 쩌는듯..
회색의 간달프
22/01/29 12:31
수정 아이콘
활에 미친 나라라.크크크
바람의바람
22/01/29 0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상하게 소소한 개연성은 무시하는게 많더라구요... 필요없는 K신파도 그렇고...
하지만 그냥 큰 흐름을 보면서 전 나름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특히 감초처럼 나오는 무리들이 생각외로 분위기 전환을 시켜줘서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이거 아니었음 지쳐서 중도포기한 사람도 많았을거라 봐요
문제는... 이 글은 제목에 스포주의 문구가 없어서 자세히는 못적지만
시즌2에 관한 이야기죠 대놓고 시즌2 암시하면서 끝나는데...
시즌1과 완전히 다른 장르가 되어버릴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나중에 스포포함된 글에서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싶네요

P.s 아이러니 하게도 제 기준으론 양궁남매가 그냥 최고 미남미녀더군요;;;
너무 잘생기고 이뻐서 주인공 안시켜줬나 하는 생각도;;;
P.s2 아 그리고 까먹었는데 좀비물에 너무 이것저것 많은걸 짬뽕시키려 한게
독이될지 득이될지 모르겠어요 그냥 거의 이 사회 이슈 정치 모든걸 떄려넣으려고 한 느낌이 들어서...
거기다 K드라마에서 나오는 모든 요소들도 다 포함시키려 하고... 더 호러는 시즌2되면
갑자기 분위기 바뀔건데 어떻게 풀어나갈지 감도 안오더군요
어서오고
22/01/29 0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2화라 1.25배로 돌려도 분량이 상당해서 저도 다 못봤습니다. 드라마가 막 확확 잘 먹히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전체적인 캐스팅이나 디렉팅이 좀 아쉽고 쓸데없이 정치적 메세지 넣어놓은게 좀 그렇긴 한데 좀비물에 대한 기대치 자체가 그렇게 높지 않죠. 그리고 사실 사람들도 영상물 자체의 평가와 실제 흥행은 큰 관계가 없다는걸 다들 알아버렸기 때문에 그닥 얘기가 없는거기도 하고요. 베놈2만 봐도 최악의 히어로 무비였는데도 흥행은 잘됐는데 자유이용권인 OTT야 뭐.
22/01/29 07:01
수정 아이콘
뭐 재미는 있어요. 흥행은 할 거같은데 발암캐릭터 너무 짜증나네요.
협곡떠난아빠
22/01/29 07:25
수정 아이콘
너무 작정하고 티피컬한 발암캐릭으로 크크
마빠이
22/01/29 08:49
수정 아이콘
현재 7화 주행중인데 학교라는 한정된 장소의 좀비물로 2시간짜리 영화도 아니고
어떻게 60분짜리 10화까지 만들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고, 질질 끄는 거 아닐까라는
예상을 했었는데 7화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본 거 같습니다.
질질 끄는 것 도 없고 여러 장소의 상황을 보여 주다 보니 지루하지 않게 본 거 같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조금 아쉽다는 의견도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극 흐름을 방해 할
정도는 아닌 거 같고 돈도 팍팍 쓴 티가 나서 저렴한 장면도 없고 해서 설 연휴때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최소 보고 나서 시간 아까운 드라마는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22/01/29 10:44
수정 아이콘
사실 원작도 장난 아니게 질질 끄는 편이라 원작 재현입니다?
마빠이
22/01/29 11:45
수정 아이콘
원작을 몰랐는데 상당히 긴편인가 보군요 덜덜
터치터치
22/01/29 09:09
수정 아이콘
과거 사례보면
여기저기 볼멘소리 나오는거 봐서 흥행은 확정이고
얼마나 흥행하냐가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리기
22/01/29 09:17
수정 아이콘
예고편 보고 기대 1도 안했는데
1화 보고 의외로 괜찮네
2화 보면서 생각보다 잘만들었네
이러다 잤습니다.

주말동안 다 볼 것 같네요. 원작도 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고
기억에는 좀비 그 자체보다는 극한의 상황에서 여러 인간 군상을 보는 재미였던 것 같은데
2화중반까지는 그냥 미췬 좀비 액션이 눈에 띄더군요.
연기......는 그냥 만화 본다 생각하면 엄청 어색하지도 않아요 크크
다리기
22/01/31 15:42
수정 아이콘
8화까지 본 소감
이게 인기가 많아?
이걸 참고 보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
진심으로 몰입해서 보는 사람이 있어?

으아아아...
진짜 무슨 웰메이드 드라마 이런 건 기대 안했지만 이정도로 뇌 빼고 봐야 겨우겨우 볼 수준인 줄은 몰랐네요 흑흑
거의 모든 장면에서 거슬리는 부분이 많아가지고 아이고..
왜? 라는 의문을 안가지고 아예 아무런 생각을 안하고 봐야됩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는 편이구요. 고구마 지수는 최고치에 근접하는... 빨리 사이다 마시고 싶어서 끝까지 참고 봅니다 흑흑흑
22/01/29 09:29
수정 아이콘
보다보면 배냇저고리도 입고있습니다

그냥 시청자 정서상 아무리 촬영이라도 애기를 괴롭힐 수는 없었다 정도로 퉁치고 넘어가야…
협곡떠난아빠
22/01/29 09:37
수정 아이콘
3화 보는중인데 몰래 출산하고 버리려고 항상 준비했다고 충분히 볼 수 있는 설정같네요.
칠데이즈
22/01/29 09:55
수정 아이콘
유치원에서 어린이 좀비들 뛰어나오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사랑해 Ji
22/01/29 10:04
수정 아이콘
저도 남편이랑 보다가 아이고 애기들 고생했다고 했네요 크크크크크크 보는데도 무서운게 아니라 귀엽...
22/01/29 10:17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높지않았는데도
실망스러웠습니다.
4화까보다가 잤는데..
설연휴가 길어서 다 보게될것 같긴하네요.
연기력, 연출력, 시나리오
다 별로라 딱히 ..
그래도 긴연휴에 킬링타임용으로..ㅠㅠ
22/01/29 10:34
수정 아이콘
12화인데 7화로 줄여야 했어요 후반부 늘어짐 장난 아닙니다
마빠이
22/01/29 11:41
수정 아이콘
헐 10화 까지 인줄 알았는데 12화까지군요 덜덜
7화에서 5화나 더 할 얘기가 있는건자.. 흠..
22/01/29 10:56
수정 아이콘
언제인가부터 한국에 너무 좀비물만 만드려 하는게 아닌가 우려가 될 지경이네요. 전 그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다보니 더욱 더.
22/01/29 11:05
수정 아이콘
뭐 하나 뜨면 우르르 몰리는 습성 때문이죠. 옛날 조폭물처럼요.
22/01/29 11:41
수정 아이콘
좀비물 그렇게 많이 나온 것도 아닙니다.
배고픈유학생
22/01/29 11:53
수정 아이콘
좀비물는 그냥 이제 하나의 장르라고 봐야죠.
드라마, 영화, 게임 등. 서양에서 좀비로 뇌절하는 것치고는 우린 막 시작이죠
헤나투
22/01/29 12:43
수정 아이콘
스케일이 큰 대작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실제로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묵리이장
22/01/29 13:35
수정 아이콘
멜로에 비하면 양이 적죠.
나쁜부동산
22/01/29 11:15
수정 아이콘
좀바물인지 좀비예능인지 구별이 불가능한 연기.
웹드라마라는 것을 본적은 없지만 아이돌범벅한 웹드라마들이 저런 느낌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4화보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리타이어 했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2/01/29 11:54
수정 아이콘
발연기가 외국시청자입장에서는 별로 티가 안나서... 별 문제가 안될수도...
22/01/29 17:33
수정 아이콘
확실히 그런 부분도 크다고 생각하는게 우리나라 오덕들이 일본 성우 연기 대단해 하는데 일본 애들이 애니화법 들으면 경악하는 것 처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당장 저도 우리나라 드라마보면 오글거리거나 어색하다고 느끼는 때가 있는데 외국인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분신사바
22/01/29 12:00
수정 아이콘
이유미도 좋아하고 배우들 비주얼도 좋지만 굳이 나이 많은 배우들을 고등학생역으로 캐스팅할 의미가 있나 싶더군요. 경력있는 배우들의 베테랑 연기가 필요한 장르도 아니고.
22/01/29 15:35
수정 아이콘
초반은 재밌었는데 후반부는 확실히 늘어지는 느낌이에요
요망한피망
22/01/29 18:07
수정 아이콘
개 빡돌게 만드는 발암캐릭 죽을때 왕좌의 게임 조프리 뒈질때의 비슷한 쾌감을 느꼈습니다 아쉬운 것은 더 빨리 죽었으면 하는 바람이...
22/01/29 18:33
수정 아이콘
보통 넷플 드라마들이 회마다 러닝타임이 짧아서 빨리 볼수있었는데 이 작품은 매회 1시간을 꽉꽉 채우네요.
그래도 몰입도가 높아 재밌네요.
배두나
22/01/29 22:05
수정 아이콘
으아 전 너무 재미없네요 ㅠㅠ
22/01/30 00:19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가 작품 거래 할때 런닝 타임이랑 회차 최소 몇화 이상 런닝타 임 얼마이상 하는거 같아요 다들 끄는거보면
22/01/30 02:20
수정 아이콘
3화까지 봤는데 더 이상 보지않을 것 같네요. 넷플릭스 좀비물은 걸러야.
엔지니어
22/01/30 15:44
수정 아이콘
좋았던점: 입체적 캐릭터, 영상 때깔, 액션신
안좋았던점: 좀 늘어지는 연출, 뜬금 개연성

너무 재미있었고, 고요의 바다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라붐솔빈
22/01/30 15:46
수정 아이콘
반응보니깐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겠네요
endeavorhun
22/01/30 16:18
수정 아이콘
엇 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요...
22/01/31 08:48
수정 아이콘
질질 감정선 늘어지는거 말곤
꽤 재밌게 봤습니다 크크
22/01/31 11:01
수정 아이콘
누구는 10초만에 좀비 되고 누구는 30분 기다려야 좀비되고 누구는 또 하루 있어야 좀비되고 뭐지?
저 상황에서 연애 이야기 한다고? 흠?
근데 요새 학교 유리창은 강화유리로 만드나보네? 어? 쉽게 깨지는데 왜 좀비들은 못 깨지?
응? 넷플 800포인트 1위 찍었다고?
신기한 드라마였습니다. 근데 재미는 확실히 있었어요.
쉽지않다
22/01/31 11:13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열받는 포인트 너무 많은데 뒤가 너무 궁금한게 또 열받고.. 재밌다는거겠죠? 그만큼
22/01/31 13:27
수정 아이콘
전 코로나 이후 본 넷플릭스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게 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오징어 게임보다 재밌었네요.
22/02/01 01:11
수정 아이콘
저는 오겜 및 지옥, 마이네임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빨리 시즌2 좀.... 양궁눈나 짱짱걸.
22/02/01 08:34
수정 아이콘
주연배우들 연기는 어색했는데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봐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연벽제
22/02/02 17:50
수정 아이콘
온유랑 남라믿고 완주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937 [일반] 해저2만리... 굉장한 소설이군요 [30] 흰둥12519 22/02/01 12519 13
94936 [일반] 무술이야기 05 한국무술, 전통무술 정말 있긴 하냐? [42] 제3지대10906 22/01/31 10906 48
94935 [일반] 자가격리 대상자의 한숨(수정 사진추가) [80] 그림속동화20563 22/01/31 20563 10
94934 [일반] [한드 추천] 더블유(W) 리뷰 (스포 최소화) [51] 마음속의빛9593 22/01/31 9593 4
94933 [일반] 21세기 바이킹 드라마중 원탑 - 라스트 킹덤 - 중세적 망탈리테를 중심으로. [14] 펠릭스11011 22/01/31 11011 11
94932 [일반] [기사] “식염수 맞고도 백신 부작용 호소”…美 하버드 의대의 놀라운 임상시험 결과 [80] 지구돌기22944 22/01/30 22944 47
94931 [일반] [일드 추천]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리뷰 [42] 마음속의빛14129 22/01/30 14129 8
94930 [일반] [팝송] 이어스 앤 이어스 새 앨범 "Night Call" [2] 김치찌개6054 22/01/30 6054 5
94929 [일반] [노스포] 지금 우리 학교는 후기 -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48] 김유라14599 22/01/29 14599 0
94928 [일반] (약스포) 지금 우리 학교는 간단 리뷰 [26] 카트만두에서만두12363 22/01/29 12363 2
94927 [일반] 지금 우리 학교는 (스포주의) [48] 쉽지않다18927 22/01/29 18927 3
94926 [일반] [성경이야기]아이성 전투와 그 패배의 원인 [5] BK_Zju14612 22/01/29 14612 20
94925 [일반] 무슨 생각인지 모를 AMD의 중저가 신제품 유출(상세 소식 펌) [27] SAS Tony Parker 12393 22/01/29 12393 2
94924 [일반] 열심히 살아도 안 되는 건 있네요. [120] 헤이즐넛커피21738 22/01/29 21738 92
94923 [일반] 소소한 새해목표 이야기 - 다이어트 [6] giants5469 22/01/28 5469 8
94922 [일반] 글 잘 쓰는 법 [23] 구텐베르크7798 22/01/28 7798 30
94921 [일반] [중드 추천] 운색과농, 아적린거장부대 : 내 이웃은 꼬맹이 리뷰(스포 최소화) [14] 마음속의빛7899 22/01/28 7899 0
94920 [일반] [끄적끄적] 3살 아이는 티라노를 좋아한다. [34] 구준표보다홍준표8139 22/01/28 8139 48
94919 [일반] 디즈니+)[스포?]설연휴 조기퇴근 30분 전 작성시작한 미드 리뷰 [4] 타카이8489 22/01/28 8489 0
94918 [일반] 오자크 시즌4 파트1 감상 [9] 그때가언제라도7968 22/01/28 7968 0
94917 [일반] [코로나방역] 여왕의심복님께 올리는 응원글 [89] ace_creat16439 22/01/27 16439 129
94916 [일반] 윈도우용 사운드 보정 프로그램 FxSound. (영구무료전환) [7] insane12824 22/01/27 12824 6
94915 [일반] 저와 회사 사수님의 3차 모더나 부스터샷 후기 [43] 김유라12521 22/01/27 1252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