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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5 17:20
저는 파워만큼 헛돈쓸때 체감못하는 부품없다고 봐서(파워 불량난것들보면 용량 간당간당한거 들어가서 쓰다 콘덴서 노화로 용량줄어서 터지는놈보다 멀쩡한 스펙 들어갔는데 그냥 급사하는 경우가 훨 많습니다) 적당한 가격선에서 쓰는편인데
139k+4090은 음.. 그렇게 하기 굉장히 어렵지 않을까.. 싶더군요. 하드웨어벤치사이트들 처럼 브가 따로 시피유따로 or 게임중 최대값 이런식으로 안걸고 (이러면 6백와트 중반 나옵니다) cpu로드걸면서 ai그림 돌리니까 인스펙터에 피크치 830~840w찍히더라구요. https://gfycat.com/keenwellinformedirishwolfhound
22/12/05 17:42
5950x+6900xt 조립 준비하면서 850w급으로 파워 찾아보는데 추천받으면 시소닉 안텍 fsp... 얘네들 쓰기도 이제 질려서 다른 회사거 사려고요. 뭐 알고보면 같은 공장 같은 제품인게 비일비재하지만요
22/12/05 19:03
델타는 A/S 담당자가 어 이게 고장날 때도 있구나 하면서 신기해한다는 전설이...
이런 전설이 나오고 서버에 애용될 정도로 신뢰가 높은 제품입니다. 그런 고신뢰성 브랜드가 요즘 보면 비슷한 용량에 비슷한 효율의 제품이 가끔 시소닉이나 FSP 고급 파워보다도 낮은 가격에 나오곤 하더라고요.
22/12/05 18:59
3070~4080 사이에 지금 물량이 거의 없습니다. 있긴 있는데 좀 수고를 들여야 살 수 있을 정도이고 제품을 가려 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비슷한 급의 암드 글카도 마찬가지라서...
그런데 3070하고 4080사이에는 성능 격차도, 가격 격차도 어마어마하다보니.... 그냥 돈 확 쓸꺼면 4090 지르는 거고, 아니면 3070에서 멈추고 그렇게 됩니다.
22/12/05 19:19
머리는 4080인데 가슴으로는 7900XTX가 왜이렇게 땡길까요.. 스팀게임만 하는데 라데온 드라이버가 어떻길래 하나같이 만류하더라구요 크크
7900XTX 출시하고 어느정도 지나야 이 글카가 똥인지 된장인지 판명이 될까요? 완전한 똥이 아니라면 한번 찍어먹어볼 생각 있습니다
22/12/05 19:30
요즘얘들이 밥을 점점 많이 잡수시는는 반면 하드는 예전처럼 많이 안꼽아쓰는관계로 기왕 비싼거 살땐 모듈파워가 선정리에도 도움되고 좋습니다!
22/12/05 21:25
파워는 20년 넘게 거의 브랜드파워만 써왔었는데, 단 한번 업체불명의 정격 500w파워 쓰다가 날려먹은뒤로는 파워 선별에 대한 의지가 훨씬 더 강해졌다는 크크크크크 (다행히 보드의 내장랜 칩셋만 날아갔었고, 당시 STCOM에서 이틀만에 수리됐었죠.. P965 코만도 보드였던걸로 기억... 시퓨는 요크필드였고..)
현재는 안텍 시그니쳐1300W 사용중인데....얘넨 12vhpwr케이블 소식이 너무 늦다는 ㅠㅠㅠ(이번달 출시예정이라는데..과연..)
22/12/06 13:36
https://www.guru3d.com/articles_pages/geforce_rtx_3070_founder_review,6.html
3070 꽤 저전력이라 충분합니다.거기다가 i9 r9 달일도 없고요 어지간히 가격나가는 메이커 파워들 전기좀 땡겨쓴다고 겁나 시끄럽지도 않으니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그런거 실물 조합본적없는분들이 겁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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