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07 18:42:54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670399343_vert.jpg (457.8 KB), Download : 447
File #2 1670401432_vert_vert.jpg (832.3 KB), Download : 411
Subject [정치] 독일서 쿠데타를 모의한 극우 및 전직 군 인사 집단 체포 (수정됨)




https://www.bbc.co.uk/news/world-europe-63885028

bbc 를 비롯 여러 서양 언론 매체에서 동시에 뜨고 있는 뉴스입니다

독일 극우단체가 쿠데타를 통해 1871년의 독일을 재현하려 했다는데
비스마르크가 가톨릭 교회 탄압했던 거 말하는건가 싶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8451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후속으로 올라오는 정보]


- 독일 국가 전복 주모자는 하인리히13세 왕자

이른 아침부터 제국 시민과 음모론자들에 대한 전국적인 급습이 이어지면서 테러조직 결성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의사당 습격을 계획했다고합니다.

주모자는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하인리히 13세 왕자(Prinz Reuss)라고 합니다. ZDF가 알게 된 바에 따르면 전 연방하원 AfD 의원이었던 Birgit Malsack-Winkemann의 개인 주택도 수색되었습니다.

왕자와 전 AfD MP는 누구입니까?

과거 Prinz Reuss는 반유대주의적인 Reichsbürger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설에서 그는 독일이 주권 국가가 아니며 유태인 엘리트들이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전쟁을 부추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름에 Reuss는 Bad Lobenstein 시장이 언론인을 공격했을 때 사건에 참석했습니다. 로이스 가문의 대변인은 왕자와 거리를 두며 그를 음모론을 빨아들이는 "혼란스러운 노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용의자 중 한 명인 Vitalia B.는 러시아 국적자입니다. 그녀는 왕자가 연방과 협상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Reuss가 러시아 대표를 요청하는 것을 도왔다고 합니다.

Malsack-Winkemann은 2021년에 Bundestag로 다시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베를린에서 판사로 다시 일할 수 있습니다. 베를린 법무부 상원의원은 헌법에 대한 그녀의 충성심을 의심하고 임시 은퇴를 요청했습니다. 이것은 10월에야 거부되었습니다.

https://www.zdf.de/nachrichten/panorama/razzia-reichsbuerger-umsturz-terrorverdacht-100.html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8454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https://www.n-tv.de/politik/Ermittler-nehmen-rechtsextreme-Terrorzelle-hoch-3000-Beamte-im-Einsatz-article23767334.html

[추가 정보]

하인리히 13세 말고 다른 주동자 용의자 중 하나가 71세 부동산 사업가인데

쿠데타 성공하면 새로운 국가에서 이 사람이 섭정할 예정이었다고 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8460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추가 정보]

독일연방방위군 몇몇이 이번 독일 쿠데타 미수에 가담시도

https://twitter.com/flash_news_ua/status/1600411636082188288?s=46&t=FWYeZjzeVJ_MLCXs0Hlqhw

독일 경찰은 쿠데타를 계획한 극단주의자 25명을 구금했으며 50명 이상을 용의자로 지목하였습니니다. 독일 연방 공화국 검찰청은 수감자 중에 러시아 연방 시민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유사한 정부 기관 및 군부와 함께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Zeit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특히 "Bundestag에 대한 무장 공격과 정치인의 구금"을 계획했습니다.

일부 (독일 연방) 보안군 대표들이 테러리스트 그룹과 연대를 보여주면서 “쿠데타"로 이어질 계획이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8466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추가 정보] 전직 하원의원도 이번 쿠데타에 가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84670&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추가 정보] 이번 독일 쿠데타세력 체포 작전은 11개 주에서 동시에 이뤄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8480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추가 정보] 독일 쿠데타 관련인사가 주독일 러시아 영사관과 접촉했었음

https://twitter.com/sumlenny/status/1600427598458167297?s=46&t=FWYeZjzeVJ_MLCXs0Hlqhw


속보 - 독일계 러시아인 여성 Vitalia B.는 오늘 GER에서 체포된 극우 쿠테타 공모자 중 하나입니다.


당국은 그녀가 음모 지도자 하인리히 R.의 파트너였으며 러시아와의 접촉을 조직했다고 말했습니다. Heinrich는 RU 영사관을 방문하여 RU와의 좋은 관계를 원했다고 합니다.

독일 검찰청은 러시아 총영사관이 하인리히 R의 아이디어를 환영했다고 믿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정보]  쿠데타세력 검거작전에 관한 뉴스 보도

3천여명의 경찰 인력이 전국 130여개의 장소를 동시에 습격했다고 함.
현역 군인과 AfD 출신 전직 의원이 연관됐다는 것도 교차확인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8494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뉴스보도 내용 요약]

- 해당 단체는 2021년 11월에 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헤센 주 정보기관에서 처음 첩보를 감지해 올해 초부터 수사 중이었음

- 체포된 이들 중 두 명은 각각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에서 체포됨

- AfD 출신 전직 연방 하원의원은 베를린 지역에서 활동 중인 법관이기도 함

- 오늘 검거작전은 2차대전 후 독일에서 가장 큰 대테러 작전이라고 평가되고 있음

- 이미 납세거부 등으로 여러 차례 정부와 마찰을 빚은 바 있음

- 약 21,000여명이 이 단체와 직간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없는바람
22/12/07 18:44
수정 아이콘
독일이긴 한데 나치도 아니고 왕정복고... 확실히 독일이 많이 힘들긴 하나 보네요 여러모로
22/12/07 18:45
수정 아이콘
??? 21세기에
유럽
그것도 독일에서...?

눈을 의심하게 되네요
22/12/07 18:47
수정 아이콘
안 걸렸어도 어차피 실패했겠죠?
22/12/07 18:47
수정 아이콘
다음 주 슈카월드 주제가 쏟아지네요
남해농협 팻 핑거 사태에 독일 쿠데타에 허허허
antidote
22/12/07 22:27
수정 아이콘
sk이혼 재판도 있고 이번주도 소재가 많네요
위대함과 환상사이
22/12/07 18:54
수정 아이콘
실현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비록 사건의 전모가 밝혀져야 확실하겠지만 정치권의 전직의원과(물론 독일을 위한 대안 소속이니 그럴만 하기도 하지만) 현직 군인장교 등이 쿠데타를 공모했다는 사실 자체가 소름 돋네요.
22/12/07 18:55
수정 아이콘
군사쿠데타가 먹히는 요건 가운데 하나가 사회의 후진성이라더군요.
우리나라 50년대 외국으로 유학가는 숫자가 해에 몇 안되었는데, 그 가운데 상당수가 군이었답니다. 더구나 2차대전 직후로,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행정이 뭔지 제대로 배운 군의 역량이 사회를 능가하던 시절이었다나요?
요즘은 설사 쿠데타가 성공해도, 군이 국가를 경영할 능력이 없어서 얼마 못 가지 싶습니다.
그런데 독일에서 저런다....시대가 어떻든 바보는 언제나 나타나는 것인가 봅니다.
위대함과 환상사이
22/12/07 19:04
수정 아이콘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도 있는데, 반대로 시대가 바보를 만든다는 말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런 바보들이 점점 더 나대는 시대가 되어가는 게 아닌가 싶어 조금은 마음이 무겁네요.

무솔리니의 로마진군이 있기 전에 단눈치오의 피우메점령이 있었고 히틀러의 집권이전에 실패한 맥주홀 폭동이 있었죠.
이게 일회적인 해프닝이면 정말 좋겠으나 최근 유럽에서 극우 포퓰리즘의 세가 강성해지는 배경을 고려하면 그냥 바보천치들의 망상으로만 치부하고 넘어가기에는 좀 껄끄러운 점이 있습니다.
22/12/07 19:15
수정 아이콘
독일한정으론 이미 떴다가 가라앉은 중이고 저런 세력들은 그 전에도 이미 종종 잡혔습니다.
특별하게 여길만한건 왕정주의자가 있다는 것과 러시아의 사부타주가 의심된다는 것 정도죠.
afd 힘이 여기서 더 빠지지 않을까 싶네요.
위대함과 환상사이
22/12/07 19:22
수정 아이콘
사실 훈타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다는 건 알죠. 독일과 유럽의 극우들이야 항상 끊이지 않고 명맥을 유지해 왔으니까요.

근데 제가 걱정하는 건, 이들의 행동이 점점 더 대담해지고 있어 보인다는 것이고 이런 대담성 이면에는 자신들의 극우적 이념이 점점 대중들에게 먹히고 있다는 자신감이 이런 방식으로 표출되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된다는 겁니다.
o o (175.223)
22/12/07 19:00
수정 아이콘
호엔촐레른인줄아랏내
김재규열사
22/12/07 19:03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찾아봤는데 하인리히 13세라는 분은

http://brigittegastelancestry.com/famous/h/heinrich1weidadesc1193-6.htm

여기의 XXII-4 항목에 나오는 [Prince Heinrich XIII Reuss] 이분인 것 같네요.
1951년 12월 4일 Büdingen 출신으로 198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테헤란 출신의 Susan Doukht Jalali와 결혼하여 1989년생 딸, 1991년생 아들을 낳았다고 하네요.
'
저 정보가 맞다면 하인리히 13세의 아버지는 위키백과에도 항목이 있는 (https://en.wikipedia.org/wiki/Prince_Heinrich_I_Reuss_of_K%C3%B6stritz) 분이시고 그분의 5번째 자식이군요.
데몬헌터
22/12/07 19: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로 따지면 순종의 후계자를 왕으로 세우려는 그런 움직이려나요;;
22/12/07 19:44
수정 아이콘
오마이갓...이네요.
담배상품권
22/12/07 19:4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진짜 꾸-데따 하려다가 실패했다고요...?
아구스티너헬
22/12/07 2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머 그렇다기 보단 쿠데타를 꿈꾸다 잡혀간거죠
현실적으론 불가능
> 국가를 장악할 군사력 없음
> 국민들의 지지기반 없음
> 향후 국가를 경영할 인재풀 없음

그냥 뭐 테러나 저지르려다 끝난 멍청이들의 바보 짓이죠

다만 이런 기반엔 "Germany Great Again" 이라는 극우적 심리가 깔려 있는 겁니다.
독일은 전후 패전국으로 분노조절 잘해를 시전 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주의를 스스로 극도로 경계하죠
(나치 깃발이 아니고 독일 깃발만 들고 흔들어도 잡혀감, 국격일에도 국기 계양 못함.. 예외는 독일 축구 우승 했을때)

그리고 거기에 대한 반동으로 "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되냐!"(응 패전국인데 승전국 영국보다 마샬플랜으로 미국 지원을 더 받았으니 입 싸물자..)
가 나온거고 그 바탕에는 최근 심화되는 양극화가 있습니다.
동서독간의 부의 불균형과 과도한 세금(+연금)으로 부를 축적하지 못하는 세대들의 불만..
그리고 노동시장 개방에 대한 불만
> EU 시민은 누구나 독일에 취업 가능으로 엘리트 유럽인들이 독일에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가져갔죠. 근데 정작 불만의 대상은 난민입니다. 난민은 독일에서 미니잡이라고 주로 3D 업종에 법외(최저임금 이하) 저임금(연금 및 보험 등 사회보장 없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인데 이들이 독일인의 양질의 일자리를 가져가진 않았죠 근데 분노의 대상은 난민들입니다.

그 사회의 취약층이 상위계층에 대해 분노하지 않고 자기보다 하위 계층에게 분노를 투사하는건 요즘 글로벌 트렌드죠 한국도 예외는 아니고.
22/12/07 20:12
수정 아이콘
이왜진...?
대불암용산
22/12/07 20:13
수정 아이콘
진짜 띠용 이네요 덜덜
TWICE NC
22/12/07 20:23
수정 아이콘
아... 진짜구나
하종화
22/12/07 20:27
수정 아이콘
러-우 전쟁도 그렇고 이 일도 그렇고..
오래된 역사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이 현실에서 발생되고 검거되는걸 보니 역사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겠다..싶습니다.
무섭기도 하고요.
일반상대성이론
22/12/07 20:40
수정 아이콘
키이우가 진짜 3일컷 났다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갔을지…
22/12/07 20:40
수정 아이콘
이놈의 세상이 적당히가 없네 크크
타츠야
22/12/07 20:59
수정 아이콘
독일 방송 지금 이걸로 난리가 났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아시는 슈피겔 기사입니다.
https://www.spiegel.de/politik/deutschland/razzia-im-reichbuerger-milieu-die-terror-garde-des-prinzen-a-4ea22a4e-aad3-4973-88d0-d65d88dd41c9

현재 3천명의 조사인원이 동원되고 있으며 러시아는 이 테러 모의와의 연관성을 즉각 부인했습니다.
22/12/07 21:00
수정 아이콘
지금 시대가 무슨 시대인데....희한한 사람들이네요
오우거
22/12/07 21:38
수정 아이콘
뮌헨 맥주홀
다람쥐룰루
22/12/07 21:43
수정 아이콘
음...제가 아는 그사람은 쿠테타로 집권한건 아니니까요
라이엇
22/12/07 21:4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이상한 인간이 있었죠
antidote
22/12/07 22:31
수정 아이콘
군대를 장악 안하고 했다고 마냥 무시하기에는
히틀러의 뮌헨 폭동도 군대 없이 시도한 쿠테타였을겁니다.
독일도 뭔가 2022년이 심상치 않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12/08 00:41
수정 아이콘
시간선이 갈렸나
양념반후라이
22/12/08 01:05
수정 아이콘
자...장검의 밤 ? 수정의 밤 ?
뭔가 줄줄이 생각나네요.
망고베리
22/12/08 08:23
수정 아이콘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먹고살기도 빡빡하다보니 따라오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흔솔략
22/12/08 10:38
수정 아이콘
저런시도가 앞으로 세계 곳곳에서 많아질거같음.
22/12/08 13:09
수정 아이콘
얘네 자체면 멍텅구리가 맞는데 만일 외부세력과 연계(예를 들어 러시아)가 되어 있다면 그냥 무시할 수만은 없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364 [일반] 위린이 1년 결산 [10] 요슈아12258 22/12/08 12258 3
97363 [일반] 나는 안걸릴 줄 알았는데... [37] EZrock12144 22/12/08 12144 2
97362 [일반] 게으른 완벽주의자에서 벗어나기 [14] 나는모른다12317 22/12/08 12317 19
97361 [일반] 희석식 소주에 대한 생각 [77] 梨軒10647 22/12/08 10647 12
97360 [정치] 尹 정부, '강제 북송' 막는다…최종 결정권자는 통일부 장관 [248] 크레토스19301 22/12/08 19301 0
97359 [일반] 고백: '써야지 리스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11] Farce9939 22/12/08 9939 9
97358 [일반] "저렴한" RTX 4060/4060 Ti는 2023년 9~10월 계획으로 알려짐 [35] SAS Tony Parker 13612 22/12/08 13612 0
97357 [일반] AI 그림)2달 동안의 AI 그림 관찰기록 [39] 오곡물티슈15496 22/12/08 15496 31
97356 [일반] 세종시의 출산율과 한국의 미래 [156] darkhero20848 22/12/08 20848 19
97355 [정치] 노옥희 울산교육감 별세 [14] 10213140 22/12/08 13140 0
97354 [일반] [일상글] 나홀로 결혼기념일 보낸이야기 [37] Hammuzzi9981 22/12/08 9981 28
97353 [일반] 전광훈이 이단이 됐습니다. [78] 계층방정18892 22/12/08 18892 13
97352 [정치] 경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류품 '마약 검사' 의뢰-모두 음성 [154] 오늘17176 22/12/08 17176 0
97351 [일반] 이무진의 신호등을 오케스트라로 만들어 봤습니다. [21] 포졸작곡가10039 22/12/08 10039 16
97350 [일반] <그래비티> - (스포)두고 온 것과 붙잡아야 하는 것, 결국 모든 것은 중력의 문제. [26] aDayInTheLife7801 22/12/08 7801 5
97349 [일반] 나는 서울로 오고 싶지 않았어 [32] 토우13566 22/12/08 13566 19
97348 [일반]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성경적인가. [140] Taima16331 22/12/07 16331 15
97347 [정치] 독일서 쿠데타를 모의한 극우 및 전직 군 인사 집단 체포 [33] 아롱이다롱이16858 22/12/07 16858 0
97346 [일반] 자녀 대학 전공을 어떻게 선택하게 해야할까요? [116] 퀘이샤16414 22/12/07 16414 9
97345 [일반] 현금사용 선택권이 필요해진 시대 [101] 及時雨14360 22/12/07 14360 18
97344 [일반] 귀족의 품격 [51] lexicon15213 22/12/07 15213 22
97343 [일반] 글쓰기 버튼을 가볍게 [63] 아프로디지아10843 22/12/07 10843 44
97342 [정치] 유승민 경멸하지만 대선 최종경선 때 유승민 찍은 이유 [100] darkhero21214 22/12/07 212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