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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6 01:28
크 둘다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각키는 마이보스마이히어로나 드래곤사쿠라 시절부터 쭈욱 지켜봤고 이시하라 사토미는 워터보이즈2 H2 시절부터 봤었던거같네요 전 베쯔니여사를 참좋아했었네요 그렇게 훅가실줄이야 뭐 물론 그시절에 나왔던 많은 주연급배우들을 좋아하고 지켜봤는데 벌써 그분들도 전성기가 지나고 요즘은 영 새로운 배우들한테 정을 못붙이겠더라구요 이제는 저도 그냥 그시절이나 추억하는 늙은이가 되가는건가싶네요
22/12/06 18:00
일본 드라마를 안보고 그 와중의 세대교체를 지켜보지 않아서 그런지 지금 일본 드라마를 새로 찾아보는게 영 내키지 않네요.
다음에 보다 보면 또 정이 들겠죠.
22/12/06 14:39
내려와서 오래 헤매다가 섹시하고 당당한 이미지로 떡상해서 수 년째 계속 상승세 입니다. 올 해는 닛케이 파워랭킹 여배우 3위 입니다.
22/12/06 06:50
겨울이라 올해도 파트너를 보고있네요. 프리시즌부터 봤으니 22년째군요.
이젠 진짜 다들 나이가.....언제까지 할런지 모르겠지만 출연진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22/12/06 18:05
댓글을 보고 파트너를 봐볼까 하고 20분 정도 시즌 1 1화를 봤는데 재밌네요. 한가할 때 앞으로 지금 시즌까지 따라잡아 보겠습니다!
22/12/06 09:31
토..토다 에리카... 어찌 그리 변했 ..
저도 군 입대 전까지 참 일드 많이 봤었는데 어느 순간 안 보게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정주행 한 일드가 요시히코 시리즈 입니다. 그 특유의 병맛 덕분에 ..
22/12/06 09:52
저는 히료스에료코 나오는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을 기대하고 봤는데 히료스에료코가 후덕하게 나와서 좀 충격이었죠.
십대.이십대 모습 생각하다가 현실 모습 보니깐 처음엔 몰라 봤어요. 관객이 처음 등장할때 아줌마들이 호흥안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할까 하다가 히료스에료코가 쪽팔리까봐 안했죠.
22/12/06 11:16
이시하라 사토미는 H2출연당시 뭔가 마음속의 코가 하루카랑 안맞는 기분때문에 별로였는데 그 뒤로 좋은 작품 많이 출연하면서 개인적인 평가가 변한것 같아요.
22/12/06 18:11
그렇군요.. 괜찮으시면 일본 드라마도 한 번 찾아보십시오! 크크 예전 드라마들도 요즘 넷플릭스처럼 10화 정도면 끝나서 짧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22/12/06 17:12
이시하라 사토미가 출연한 드라마는 교열걸이랑 언내츄럴 봤는데, 사실 짤이나 짧은 영상 같은 걸로 봤을 때는 약간 조용하고 사연있어 보이는 그런 이미지가 어울리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교열걸에서의 발랄한 모습이 생각보다 꽤나 잘 어울리더군요. 내용도 재밌긴 했지만 사토미 때문에 끝까지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네요.
하긴 뭐 저 미모에 뭔들 안 어울리겠냐만은..
22/12/06 18:14
이시하라 사토미 새침떼기 연기보다는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습이 더 기억에 남아있는거 보면 말씀처럼 그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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