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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9 14:39
여기에는 없지만 저는 인크레더블 헐크가 좋았어요. 그 당시 히어로 영화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평가 받아서 그렇지, 충분히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MCU는 아니지만 이안감독의 헐크도요.
23/01/29 17:24
루소형제 4부작이 최고죠.
윈터솔저 - 시빌워 - 인피니티워 - 엔드게임 최악은 스파이더맨 시리즈(홈커밍 제외) + 앤트맨 시리즈
23/01/29 17:56
조스웨던이 에오울-저리 이후로 많이 까이지만, 어벤1은 정말 깔끔하고 좋았었습니다. 특히 호크아이를 적으로 만들어서 존재감을 높였던건 정말 좋았던 선택이었다고 보고요.
23/01/29 18:22
어벤져스1 보고 이런 팀업무비도 가능하구나 싶어서 앞작품들까지 찾아보면서 되었고
다음 캡아2 윈터솔저로 이후 시리즈까지 다 챙겨보는 팬이 된거라 이렇게 투탑 봅니다.. 그 다음 인피니티워 - 엔드게임 - 캡아3 시빌워 - 토르3 라그나로크 - 스파3 노웨이홈 - 앤트맨2 순서.. 개인적으로는 1편들이 신선해서 흥미로왔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그점때문에 최하최악이 없다는 정도이지 반대로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해야한다는 점이 한계로 작용하기에 최상급재미를 주는 작품도 없었네요 진짜 상급재미는 이미 소개가 끝난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한 팀업무비나 2편 3편쪽이 많았고 반대로 최하최악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올라 있는데 이것밖에 못만드나는 실망감이 컷던.. 블랙팬서 - 토르2 다크월드 - 블랙위도우 - 닥스2 순서였습니다 블랙팬서 블랙위도우는 1편이라도 그 주인공들이 그 앞 팀업무비에서 이미 소개와 활약을 한 상태였죠..
23/01/29 18:30
인워 - 어벤1 - 가오갤1 - 엔드게임 순으로 좋았네요. 우리나라 여론과 다르게 저는 블랙팬서 1편도 재밌게 봤어요.
별로였던건 블랙위도우, 블랙팬서2, 닥스2 였고 이건 순수하게 영화가 별로였고 아쉬운건 이터널즈랑 샹치 이거 2개는 진짜 잘만들수 있는 느낌인데 뭔가 어긋나면서 망해버린 느낌이라 그중에서 제일 아쉬운건 샹치네요. 중반까진 전 진짜 윈터솔져급으로 좋았거든요 근데 갑자기 왜 무협 판타지가 되서 나락으로 가버린건지
23/01/29 19:47
엔드게임 개봉이후
나중에 아이언맨1 부터 순서대로 몰아본 입장에서 아~ 나랑은 취향이 안맞는 시리즈구나 라고 포기하려던 순간에 끝까지 나를 붙잡게 해준 윈터솔저를 1등으로 주겠습니다.
23/01/29 20:19
햄식이가 여태 단독 주인공으로 찍은 모든 시리즈<<<<햄식이네 눈나 출연분량 몇십분
이터널스는 뭔가 액션 못만드는 잭동님이 만든 느낌. 하고 싶은 말 엄청 많은데 시간은 한정되어서 산만함. 상치는 다크함, 부성애, 분위기, 포스, 다 갖춘 최종 보스를 갑자기 쓰레기통에 집어넣고,밖에 나가서 폐지를 주워옴.
23/01/30 01:08
마블 영화들이 대부분 재밌긴 하지만 루즈한 부분이 조금씩은 있었는데 윈터솔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약간의 지루함없이 재밌게 봤었습니다.
23/01/30 09:25
다시 봐도 재밌고, 주기적으로 다시 보고 싶음 :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 어벤져스 엔드게임 압도적 투탑, 아이언맨1, 시빌워, 토르 라그나로크
다시 보면 재밌긴 한데 굳이 더 찾아서 보게 되지는 않음 : 나머지 거의 대부분 볼 때도 별로였고 다시 보고 싶지 않음 : 토르 1,2, 이터널스, 캡틴마블, 블랙위도우, 닥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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