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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8 19:36
솔직히 카나가와는 슬램덩크, 군마는 이니셜D죠 크크
저는 슬램덩크 오프닝에 나오는 철길 찍겠다는 일념 하나로 가마쿠라 갔었는데, 에노덴에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내릴 엄두가 안나서.. 열차안에서 찍는걸로 만족을... 결국 대불보고 에노시마 가고.. 의도치않게 이카무스메 성지탐방이 되버렸던..
15/02/08 19:39
제가 마도카빠이지만 군마에 마도카를 붙이기엔 무리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미타키하라는 그냥 동네 방네 짜깁기해서 만든 동네니까...
15/02/08 19:56
만들려고 하면 좀 크게해서 만들어야죠.
각 현이나 시에서 직접 투자한것도 있는데 아무리 망했다지만 너무한거죠 크크크 저렇게 하면 이제 시코쿠에 유우키 유우나를 추가해야...
15/02/08 20:29
최종병기그녀/모노가타리 시리즈/미확인으로 진행형/유루유리/럭키스타/나는 친구가 적다/케이온/마마마/세토의 신부
정도는 알겠네요.. 큐슈 지방은 전멸... 하나도 모르겠네요. 덕력이 부족하당
15/02/08 20:58
홋카이도는 비에이 지방에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2기 지분 약간 줘도 되지 않을까요. 전 그 애니 덕분에 거길 가볼 생각을 했는데 말입니다...
15/02/08 22:58
꽤 오래 전이긴 합니다만, 가족끼리 겨울에 홋카이도 자유여행 갔을 때 하루 투자해서 갔습니다. 가면 관광 택시 대절해서 주요 사진 찍을만한 스팟 돌 수 있습니다. 약간 제 덕심 때문에 가게 된 거였는데, 부모님께서도 가끔씩 그때 거기서 본 풍경에 대해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뭐, 어디가 어느 광고에서 나왔다, 드라마에서 나왔다, 그런 거 몰라도 설경 자체는 정말 아름다웠네요.
15/02/08 23:23
1기는 제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아예 2기랑 배경과 등장 인물이 다른 거 아니었던가요? 사실 2기에서도 1화랑 마지막 화 정도만 나온 거라서 성지순례라기엔 좀 애매하죠. 그런데 이유는 기억이 안 나는데, 당시에 꽤 인상이 남아서 가고 싶긴 했습니다.
15/02/08 21:09
여섯 가지는 알겠네요. 나머지는 모르거나 너무 작아서 뭔지 알 수가 없거나...
홋카이도는 도(島)전체가 도(道)라 아아아주 큼지막하게 나오네요. 이바라키현에 저건 뭔가요? 신세계에서가 저동네 배경(이라기에는 별 관계 없는 먼 미래지만)이라는 건 아는데... 많이 유명한 작품이 없어도 애니가 망해서 안 나왔겠지만.. 흐흐
15/02/08 21:11
북해도는 오오에조 농고의 압승 아닐까요. 원어판으로 본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최종병기그녀의 배경이 북해도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텐데 은수저는 북해도에 있다는게 중요 포인트죠.
15/02/08 21:23
배경이 북해도이니 그쪽 사투리가 섞이지 않았을까 ... 마 그렇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_= 원어판을 보긴 했는데 대충 훝어본 수준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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