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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3 17:02
참고로 한국에서 똑같은 방식은 절대 할일이 없는게 기명식 비례대표하면 동명이인이 무조건 나옵니다.
이미 국회에도 동명이인이 있다죠
19/07/23 17:06
오래된 제도를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그대로 가서 그런거죠
우리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하는게 시대가 바뀌면 제도도 맞춰서 바꿔야 안떨어질겁니다.
19/07/23 17:11
만화책 쿠니미츠의정치에서 이름 비슷한 후보를 스타일까지 비슷하게 여러명 투입시켜서 표분산시키려는 전략을 보고 처음에 왜저러는지 몰랐는데, 이름쓴다는걸 알고 놀랬던 기억이...
라는 댓글을 달고있는데 바로 위에 비슷한 댓글이....크크
19/07/23 17:31
마크시트를 도입하려고 했으나 내가 이름을 유권자들한테 알릴려소 이 고생을 했는데 정작 투표를 하는 순간 다른 이름들이 옆에 있는갈 보면 변심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의원이 많아서 무산됐다네요. 그걸 소개를 하면서 뉴스프로 코멘티이터 표정이 하아 이래서 일본은 안되는거야라고 말하는듯 보이더군요.
19/07/23 20:11
좀 어처구니 없는 잘못이긴 한데, 표 잘못 세는 일은 울나라에서도 가끔 일어나잖습니까. 금방 정정되긴 하지만요.
나중에 완전 전자투표가 시행될 때, 과거 투표용지의 정확한 위치에 표시를 하지 않아서 무표효가 생기는 등의 문제를 가지고 민주주의 수준이 미개하다고 말하는게 맞는 일일까요?; 사용하는 도구가 상대적으로 미개한건 맞고, 발달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이유도 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우리가 미개하다 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그거 말고도 미개한게 많은데요 뭐.
19/07/23 21:59
이름도 제대로 모르면서 당만 보고 찍는 표는 옳지 않은 표다?
너의 표를 제대로 반영시키고 싶으면 이름이라도 제대로 공부하고 와라? 뭐 이런 의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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