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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9 15:21
된장녀에 대해 남자들이 반발하고 그 반발을 여자들이 또 반발해서 지금의 페미니즘이 나오게 된 거 같은데
된장녀도 뭔가의 이유로 인해 나오게 된 현상 같은데 뭐일까요
19/07/29 15:23
19/07/29 19:43
아 안경님 저격할라고 한 말은 아니고요. 크크 그런의도 아니신건 아는데, 일부 유저들이 여초사이트가 어쩌구 저쩌구하는게 개인적으로 꼴보기 싫더라고요. 그게 댓극에 반영된듯...
19/07/29 16:49
근데 중고딩들 가만보면 후천적 레즈성향 요즘 엄청나게 많습니다.
뭐 나중에 남자쪽으로 선회할 지라도 뭔가 레즈가 더 있어보여서 레즈 흉내내는 아이들이 많아요.
19/07/29 16:09
대부분의 페미니스트가 레즈비언인가요..?
기본적으로 여성끼리 사랑하자 라기보다는 여성끼리 아껴주고 위해주자 이런 마인드인것 같긴 하더군요 근데 왜 우연의 일치로 지하철 임산부석에 여자가 앉아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9/07/29 16:31
다수 페미가 다수 레즈라는 증거나 통계나 뭐 비스무리한 그런건 없을걸요.
강성(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걍 이렇게 씀)레즈중에 페미가 있을수도 있다 정도면 몰라도
19/07/29 16:52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20대 여성 중 페미니스트 비율은 2018년 7월 기준 48.9%인데, 진지하게 한국인 20대 여성들 중 레즈비언이 인구의 50% 정도일 거라고 믿고 계신 건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19/07/29 23:06
이해 못하는 두 분야를 한번에 뭉쳐서 이해하려고 하시는거같네요...
https://pgr21.com./?b=8&n=81248 그 때문에 이런 글도 나왔을겁니다
19/07/29 15:43
뭐.. 인간관계에서 을이 돈과 시간, 정성을 더 써야 되는 건 맞는데..
굳이 제가 을이 될 생각도 없고 을이 될 필요도 없어서 글쓴이 같은 사람은 저도 안(?) 만나줍니다???
19/07/29 16:19
근데 대체적으로 남성보단 여성이 남성에게 적극성과 사랑받음을 기대하죠. 남성도 그것을 알고 있으니 성공적인 들이댐과 불쾌한 들이댐의 경계에 항상 서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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