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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4 16:55
이런 정신상태로 만든 영화는 불매하고 싶어지네요
일본불매를 외치면서 우리한테만 있는건 보호안하고 외면하면서 파괴하면 외부의 비웃음 사도 할말없죠
19/08/04 17:13
이런 영화들 싹다 망해야 합니다. 진짜 너무 실망입니다. 절대 안볼 예정이고 주변 사람에게도 알리고 불매 동참 하도록 설득해야겠습니다.
애국 선열들 욕먹이는 영화네요.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이렇게 과정이 엉망인거 이제는 더이상 못 참습니다.
19/08/04 17:24
하지말라고 한걸 못들었다고 해도 문제가 될걸 알고 한다는 점에서 진짜 질이 나쁘네요. 위약금 먹고 떨어져는 얼마전에 있었던 날강두가 떠오르구요. 절대 안보고 주위 사람들한테도 보지 말라고 해야겠습니다
19/08/04 17:48
예전에 할아버지 할머니 결혼기념 행사를 호텔에서 했는데
크게 해서 손님들이 많아서 시끌벅적 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오더니 앞에서 드라마 촬영하고 있으니까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하더군요 가서 지x 했던 기억이 나네요
19/08/04 18:35
정확한 내용은 저거하고는 좀 다른걸로...
영상위원회라고 헌팅 관련해 편의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해도 된다고 해서 촬영하다가 알고 과태료 맞고 했다고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뭐 영상위원회가 결정권 있는 기관이 아닌데 이런 부분에 대해 진행을 보조하는 곳이기도 해서 둘 사이에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확인 정도는 해봐야할거에요. 이게 정글의 법칙으로 따지면 가이드 역할을 영상위원회가 하거든요. 그거 살펴보면 누가 잘했는지 안했는지 금방 알 수 있을거에요.
19/08/04 20:58
왠지 영상위원회에서 밀어도 된다고 하진 않았을듯하네요. 이런 시나리오가 아닐까요.
영화측: 여기 보호구역이라는데 촬영가능한가요? 영상위원회측: 촬영은 가능합니다 영화측: 야 찍어도된대! 싹 밀어!
19/08/04 19:34
뭐 블로그 보니 3년이하의 징역 및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라고 하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skmc&logNo=221605325937&referrerCod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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