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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05 22:47:3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i13171390490.png.jpg (28.9 KB), Download : 38
출처 인벤
Subject [게임] [오버워치] 리그 2/2/2고정 2주차 경기결과 근황.jpg (수정됨)


한국인 로스터로 상위권을 달리고 있던 팀들 전부 박살

플로리다는 꼴찌팀
워싱턴은 꼴찌에서 2번째팀
청두는 리그 유일 전원 중국인 팀입니다.

벤쿠버와 뉴욕은 리그에서 단 한 번도 0-4 패배를 당하지 않은 팀인데 나란히 첫 스윕을 당했습니다.

2/2/2 고정 이후 특정 딜러가 미쳐 날뛰면서 경기를 지배해버리는 경우가 나오더군요. 사야플레이어와 코리, 진무가 미쳐날뛰었고 특히 코리는... 제가 본 경기들 중 역대 최고의 한조 퍼포먼스였던 것 같습니다. 옵알못이 봐도 저게 사람이야 한조야 소리가 나올 정도.

옵드컵에서도 코리나 진무 같은 딜러가 미쳐날뛰면 한국의 우승을 결코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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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5 22:49
수정 아이콘
드디어 사야코인 떡상입니까 ㅠㅠ
마챠링
19/08/05 22:51
수정 아이콘
워싱턴 코인 안탄 흑우 없제??
코리 한조는 보면서 육성으로 '에임핵 아냐?' 소리 나왔습니다.
손금불산입
19/08/05 23:06
수정 아이콘
할리우드에서 딜량이 32000이나 찍혔더군요. 물론 마지막에 공격 한 번 더하긴 했지만... 물론 딜량이 문제가 아니라 헤드 맞추는게 주몽급 덜덜덜
19/08/05 23:07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2 2 2 고정이 안좋은거 같기도하네요. 조합에 선택권이라도 있엇으면 벤쿠버나 뉴욕이 이리되진 않았을텐데
롤은 메타가 바뀌어도 챔피언이 너프를 먹어도 픽이라도 할수있지 이건 픽도 못하게 하는거니깐 시행됐을때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경기결과들이나 크게 변함없는 시청자수 보니깐 전 이거도 블자 최악의 악수가 될거같아요. 벤쿠버 팬이라서 더 짜증나는거도 있는데 적어도 선택은 할수있게 해야죠..
19/08/05 23:21
수정 아이콘
그놈의 고츠 때문에 재능 썩어가던 선수들 생각하면 222도입은 반드시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늦게 도입했는지 궁금할 장도에요. 애초에 메타 적응이나 챔피언픽풀 넓히지 못하면 털리는건 프로게이머의 숙명인데요. 워싱턴이나 토론토 청두가 기껏 영입한 딜러들이 썩어가던거 생각하면. 그리고 222도입은 훨씬 이전부터 예고했다고 하고 그래서 3스테이지부터는 여러팀들이 딜러 도입하려는 움직임도 보여주고 적응 기간은 다같이 주어진건데 왜 벤쿠버 뉴욕만 손해 본다고 생각하나요. 샌숔은 여전히 잘나가는데요
19/08/05 2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챔피언 풀을 넓히지 못하면 털리는거 맞죠. 롤도 실제로 그렇고 다른 게임들도 다 그럴겁니다 제말은 적응기간도 주어지긴 했지만 아에 조합 자체를 픽을 못하게 룰로 바꿔버리는게 짜증난다는거죠. 예를 들어 롤로 따지면 바텀에 비원딜을 보내는 메타가 왔고 이건 라이엇이 매우 싫어해서 원딜 상향 + 비원딜 하향등으로 밸런스를 맞추면서 원딜을 주로 사용하게끔 하고 비원딜을 사용할팀은 비원딜 사용할 수 있게끔 너프와 버프를 통해서 밸런스를 맞췄는데 오버워치는 자기들이 밸런싱할 능력이 없다는걸 인지하고 그냥 아에 픽조차도 못해버리게 비원딜 사용 불가 이런식으로 낙인 찍는건데 좋아보일 수 가 없죠. 리그 재미야 지금이 더 있는건 사실이지만 나중에 2/2/2 메타도 질리고 고착화되면 또 2/2/2 불가하게 만들고 다르게 할지도 모르는거고요. 그냥 자기들 밸런싱할 능력 없으니깐 잘하던 선수들 보고 피해보라는 거 같아서 맘에 안듭니다. 막말로다가 평균 시청자라도 블리자드 팬들의 기대대로 폭발적으로 올랐으면 모를까 스테3때 평균 9~11만 정도였던게 10~12만 정도로 바뀐거라 흥행적으로도 크게 바뀐게 없고요.
19/08/05 23:36
수정 아이콘
33 방치해서 피해보던 선수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222라는 극약처방은 없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222도입을 주장하던 팀들도 있었는데요. 그리고 평청 1~2만 는거는 적게 는건가요? 자는사람으로 도배되던 채팅창보단 나은거 같은데요
19/08/05 2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2만 늘었다고 보기도 힘든게 리그 중반으로 갈수록 더 떨어져서 사실상 ESC기준으로 나중에 평청자 나오면 똑같거나 스테3보다 더 떨어질겁니다. 물론 더 떡락할거 막았다고 볼수도 있겠죠 스테3도 초반부엔 평균 12만 후반정도 였다가 중반부부터는 인기팀 아니면 6만까지도 떡락고 인기팀 나와도 10만 정도였으니깐. 제 생각은 이미 어느정도 메타는 변화하고 있었고 이때를 블리자드가 놓치지 않고 좋은 패치를 했다면 여러 조합이 나오지 않았을까입니다.
이호철
19/08/05 23: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3/3 이후 흥미를 잃고 잘 보지 않았는데 룰 바꾼 이후로
확연히 게임이 재밌다고 느껴지더군요.
修人事待天命
19/08/05 23:29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짧은 전성기인 프로게이머인데 벤치에만 박혀있다가 선수생활 끝나게 생긴 선수들이 너무 많았죠 특히 딜러 선수들.... ㅡㅡ;; 리그 잘 안보시는 분들이 맨날 OOO 선수는 요즘 안나오나요? 퇴물된건가요?? 라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고 지금 메타가.... 라는 대답을 수십번은 족히 했던 것 같습니다
19/08/05 23:3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부분은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미 시즌 말미때 상하이가 3/3 메타 파괴시키면서 다 깨부수고 우승하면서 여기서 밸런싱만 잘하면 각 팀마다의 특성에 따라 할 수 있는 조합의 풀은 다양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굳이 2/2/2 를 고정시키면서 여러 조합이 나올 수 있는 여지를 막은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오버워치의 모토는 플렉스 지향 자유픽 지향으로 알고있는데 이걸 전면으로 부정한거라. 처음에야 저도 시청자수가 부진하니깐 이런거라도 해서 올려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시청자수도 별변함없고 자기들 모토도 부수고 자기들 밸런싱 능력없다는거 공표나 하는거나 다름없다고 봐서 참.. 안타깝네요
19/08/05 23:38
수정 아이콘
222로 돌진, 2스나, 쟁탈장악 조합이 서로 물리고 있는데 상하이만 쓰던 3딜외엔 고츠 혹은 고츠 변형조합만 나오던 이전보다 더 다양한거 같습니다만
19/08/05 23:41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그건 3/3 메타가 문제인거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를 패치를 잘해서 여러 메타가 나올수 있게끔 하는게 맞지 않냐 이거죠 2/2/2 고정이 아니라 고정했다가 결국 여러 조합들 중 하나가 고착화되고 또 그거땜에 재미없다고 하면 다음번엔 뭐로 바꾸려고요
19/08/05 23:50
수정 아이콘
그럼 패치를 하면 되죠. 캐릭터들 시너지때문에 누구 하나 건드리기 야매했던 33보다야 패치하기 훨씬 쉬워 보이는데요
닉네임을바꾸다
19/08/06 08:42
수정 아이콘
롤도 EU메타내에서만 노는데...
뭐 옵치는 특성상 조합 구성을 단일화하면 다양한 변화를 만들기 힘들긴하지만...
로랑보두앵
19/08/06 10:02
수정 아이콘
정말 공감합니다. 시즌 말미에 삼삼 타파하는 삼이일 등의 조합이 상당히 재밌었는데 말이죠. 그거에 사탱조합도나오고.. 이이이는 아직까지는 화려한데 깊이가없다고하나.. 이것도 시간이 흐르면 깊이를 더해가고 더 내공있는 재미가 생길 수 있겠지만 굳이 그 큰 기회비용을 통해 마침내 거의 안정화되어가던 시스템을 조금을 못참고 바꾼거 같아 아쉬워요
칼리오스트로
19/08/05 23: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3힐이 문제면 경기 시간이 길어질수록 힐량이 감소한다던가 하는식으로 패치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19/08/05 23:39
수정 아이콘
너무 비직관적인거 같습니다
칼리오스트로
19/08/05 23:43
수정 아이콘
대신 2/2/2 강제에 비해서 덜 작위적이란 장점이 있죠
닉네임을바꾸다
19/08/06 08:51
수정 아이콘
케릭터의 근본을 건드는건데 더 작위적인거같은데요...힐러보고 힐 하지 말라는건데...
딜러보고 길어지면 딜량 줄인다고하면...
칼리오스트로
19/08/06 11:33
수정 아이콘
힐을 아예 하지말란게 아니라 계속 하지 말란거니까요
시간이 싫으면 해당 라운드에서 받은 총 힐량이 커질수록 덜 차게 해도 되고 뭐가 됐든 3힐을 강제로 픽 못하게 하는것보단 선택지가 존재하죠
지금은 아예 힐을 하지 말라정도가 아니라 힐러픽을 하지 마라여서 훨씬 더 강제력이 큰데요
닉네임을바꾸다
19/08/06 1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힐량이 줄면 힐하느니 딜 픽하는게 효율이 좋아질텐데요 뭐...
지금도 33관련 패치로 너프가 지속되는바람에 경쟁에선 오호 아니면 5딜도 나온다는 판에...
어지간한 탱에 직접 가하는 너프보다 힐량감소로 인한 간접너프가 탱에게는 더 치명적일텐데...
화려비나
19/08/05 23:45
수정 아이콘
경기결과는 별 문제인지 모르겠고(개인적으로는 하위권팀 이변이 빵빵 터지는게 오히려 더 흥미로워서요.)
시청자수가 딱히 확 늘어나는 것 같진 않은건 실망스럽지만 그렇다고 더 떨어지고 있는 것도 아니니 굳이 최악의 악수라고까지 할 필요 있나 싶습니다.
19/08/05 23:50
수정 아이콘
확 늘어나지 않은게 아니라 그냥 현상유지입니다.. 물론 떡락할거 막았다고 볼수도 있겠죠 이부분은 전 2/2/2도 질리는 미래를 봤을때 다음엔 어떤식으로 할건지 별로 플랜이 보이지 않아서 최악의 악수라고 생각합니다.
손금불산입
19/08/05 23:56
수정 아이콘
제도야 어땠든 벤쿠버의 이번 경기는 전략이 좀 아쉽더군요. 지나치게 픽을 고집하는 것도 있고 상대 픽에 대응은 거의 안되고... 코리가 미쳐날뛰기도 했지만 1위팀이 맞나 싶을 정도의 모습이었습니다.
레가르
19/08/05 23:48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까지는 2/2/2의 강점이 더 많이 보이는 리그입니다.
선수들이 본인의 포지션을 찾으면서 거기에서 확실히 두각을 보이는 선수들도 많고, 조합의 다양성도 아직까지는 높은 편이구요

2/2/2가 빨리 도입되었다면 어스터 선수가 무조건 국대 한자리 잡았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어스터 선수가 이번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폼은 거의 미친 수준이더군요. 히트스캔이든 투사체든 모두 다루면서 애틀랜타 연승의 주역이죠.

워싱턴은 차라리 고츠조합때 그냥 상하이 처럼 다딜조합을 죽어라 파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정도로 잘하고 있구요. 이번 스테이지 장난 없는데 4스테이지는 타이틀매치도 없고.. 플옵도 못가고..
손금불산입
19/08/06 00:03
수정 아이콘
아누비스 겐지는 진짜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죠 크크 정말 대단했습니다.
19/08/05 2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쨋든 변화가 필요했던건 맞다는거에는 동의합니다. 지금 E스포츠판 시청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포트나이트 월드컵이 신기록을 쓰면서 트위치 120만 시청자수 롤 MSI가 작년보다 2배의 시청자수를 보이고 전체적으로 리그들도 평균적으로 시청자수가 늘고있죠 CSGO, DOTA2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도타같은 경우 최근에 열린 메이저리그가 작년대비 10만 이상 증가했고 CS리그는 뭐 유럽권을 중심으로 단 한번도 패권을 놓친적이 없죠

그에 비해 오버워치는 스테이지3 기준으로 처음으로 작년보다 적은 평균 시청자를 기록했습니다. 피크 시청자수도 적었고 결승전 시청자수는 60만이나 감소했죠(물론 TV 시청층도 고려하면 한 20만정도 줄었다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스테2 결승이 TV 시청자수 60만이었고 작년 스테3 TV시청자수가 20만 정도였으니깐요. 물론 아직 스테이지3 결승 TV시청자수 통계는 블리자드가 발표하지 않아서 이부분은 정확한 통계가 안나왔네요 )

근데 과연 그것이 2/2/2 고정이 해법이었을지는 시청자수로 증명을 해야겠죠. 근데 저의 개인적 의견으로는 글쎄다 입니다. 2/2/2 고정했으면 더 떡락하고 진짜 평균 7만 이하로 꼬라박힐거를 2/2/2가 현상유지시킨거라고 볼 수 있겠지만 적어도 시즌끝날때 즘에 시청자수는 아마 스테3와 비슷할겁니다.
레가르
19/08/05 23:53
수정 아이콘
2/2/2 고정이 그나마 시청자수를 잡은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다른 방법으로 막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미 스테이지1부터 고츠의 불안감 때문에 시청자수 감소가 예상되었고, 그걸 스테이지3까지 끌고가서 지금같은 시청자 하락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플옵까지 관심도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되겠죠. 지금 같은 상황이면 그래도 스테3보다는 조금은 시청자수가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4스테 2/2/2 바뀌는것도 알았지만 3스테까지 고츠에 질려버려서 그냥 안보고 있었는데 한번보고나서 재밌어졌네 하면서 보고 있거든요
손금불산입
19/08/05 23:54
수정 아이콘
시즌 플레이오프가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큰 화제가 된다면 옵드컵으로 순풍을 탈테고, 이게 별 소득이 없다면 다른 변수를 기다려야...
엘제나로
19/08/05 23:49
수정 아이콘
이제야 FPS인거죠
솔직히 이전까진 FPS아닌거 같았어요
바다표범
19/08/05 23:59
수정 아이콘
222 고정하는게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 맨날 고츠 조합으로 몸비비면서 싸우는거 보다 훨씬 화려하고 재미있어요.

롤도 경기시간 길어지고 안싸우면서 포킹하는 메타를 대다수 팬들이 싫어하듯이 옵치도 탱힐이 유지력 싸움하면서 궁교환하고 턴싸움하는거 재미없어하는거 똑같죠.


근데 패치는 좀 더 자주하고 빨리 해야할거 같은게 222 기준으로 영웅 밸런스가 안맞긴 합니다.
재미있지
19/08/06 01:58
수정 아이콘
근데 패치는 좀 더 자주하고 빨리 해야할거 같은게 222 기준으로 영웅 밸런스가 안맞긴 합니다.(2)
19/08/06 04:52
수정 아이콘
2-2-2고정은 좀 더 봐야할것 같고 조정정도만 하자면 탱커만 최대치를 2로 고정하고
나머지는 자유로 풀어버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특정직업군 제한 두는건 어느게임이나 있어왔으니까요.
황제의마린
19/08/06 06:46
수정 아이콘
일단 전 보는 입장에서 2-2-2가 더 재밌더라구요

물론 벨런스를 지속적으로 잡아야겠지만
19/08/06 08:15
수정 아이콘
저도 보기에 222가 훨씬 재밌고 잘 바꿨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잠이온다
19/08/06 08:43
수정 아이콘
가끔 경기만 보고 게임은 오래전에 접어버린 사람입니다만 2-2-2는 그냥 처음부터 고정하는게 낫지 않았을지....

랭크 게임은 말이 조합의 자유도지 오버워치 탱커나 힐러들은 철저하게 수동적인 느낌이었거든요. 막말로 라인하르트같은거 하면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속하는 저~중급 랭크에서는 철저하게 수동적이라 딜러에게 모든걸 맞겨야하는데 힐탱들의 피로도는 정말 끔찍할 정도였거든요. 블리자드는 보수적이다 못해 챔피언 업데이트 속도도 느려, 트롤도 못잡아, 차라리 라이엇은 챔피언 물갈이라도 시키고 서포터가 5명중 1명이라 낫지,

프로 경기와 랭크 게임이 너무 차이나는 것도 안좋다고 생각하니 그냥 2-2-2해서 어느정도 랭크 게임을 보완하고 프로 경기도 탱커힐러 몸비비는거보다 딜러들이 화려한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블리자드는 캐릭터들 고루 쓰이게할 능력이 없었어요. 이럴거면 그냥 제약을 넣는게 낫다고 봅니다.
달포르스
19/08/06 08:5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QsTSi3t85QA
해변김도 패치에대해 본인 견해를 언급했는데
플레이하는 입장, 플레아 보는입장 모두 긍정적인면이
더 많아보이더군요.
네~ 다음
19/08/07 12:08
수정 아이콘
2-2-2로 고정했을때의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죠..

일단 33을 안봐도 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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