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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09 14:21:00
Name 카루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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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61069
Subject [유머] 국내 여행은 이 담에 돈 많이 벌면 가자




8월 주요 도시별 숙박업체 평균가격 비교…더블룸 1박 기준 강릉 22만4000원·경주18만9000원 런던 19만3000원보다 비싸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61069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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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9/08/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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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항상 말씀하시지만, 괜히 해외 가는 게 아니죠.
오클랜드에이스
19/08/09 14:24
수정 아이콘
태국 타파야...
FreeSeason
19/08/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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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파타죠.
정지연
19/08/09 14: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뉴욕보단 싸네.. 다행인건지...
이쥴레이
19/08/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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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조트 다녀왔는데 1박에 12만원이었습니다. 성수기전 평일 가격이요. 성수기 주말 가격은 25만원 가쁜히 넘더군요..
삼굡살
19/08/09 14:26
수정 아이콘
속초살았던 입장에서 변명해보자면 이번에 롯데리조트가 새로생겼는데 거기가 너무 비싸서 저래요;;
옥토패스
19/08/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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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는 다 싼데 평균을 올릴만큼 롯데가 비싼가요?
삼굡살
19/08/09 14:59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기본3배정도 차이나네요
19/08/09 16:23
수정 아이콘
속초 살면서 속초에 있는펜션 같은데 가보셧어요?
보통 자기동네에 잇는 펜션 같은곳은 잘안가서
어? 쌀텐데 하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실제론 비쌉니다.
안가봐서 잘모르는겁니다.
foreign worker
19/08/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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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숙박비가 저렇게 비쌌었나...
19/08/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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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블룸이지만 평당 가격으로도 환산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일본같은경우는 좁을것이고
다낭 세부 같은곳은 넓을거 같네요
세츠나
19/08/09 14:30
수정 아이콘
저 말이 옛날부터 이해가 안갔던게 오히려 한철 벌어서 일 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번다는 뜻 밖에 안되지 않나요?
나머진 놀거나 싫으면 알바라도 하면 개꿀이고 오히려 장점을 말하는 것 같은데...무슨 준비 기간이라도 필요하다는 것인지?
해달사랑
19/08/09 14:32
수정 아이콘
사진에 있는 말은 피서객이 한거에요.
세츠나
19/08/09 15:06
수정 아이콘
피서객이 한 말이긴 한데 인용이라 봐야죠. 원래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비싸냐고 하면 변명삼아 하는 말이니까요.
1perlson
19/08/09 15:15
수정 아이콘
그 말이 그말이긴 한데 뭐 지금 못벌면 우린 다 굶어죽는다고 하는 소리긴 하죠. 공감은 안가지만
나가사끼 짬뽕
19/08/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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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내여행은 아예 안갑니다 차라리 여름 겨울 두번 해외 나가는게 백번 낫지 돈 들이는 것만큼 효용도 없는 국내갈바에야 그냥 짧게는 태국이나 베트남 가고 아니면 유럽 쪽 길게 가는게 훨 낫죠
미메시스
19/08/09 14: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좀 이상한데요.
뉴욕 20만원 방에서 묵었는데 고시원수준이었습니다.
침대 빼면 발디딜틈만 겨우있는 수준

그에 비해 강릉 20만원이면 3배는 넓고 좋은 숙소 잡을수 있습니다.

추신)
아 맨하탄이 아니라 뉴욕 5개구 평균이면 그럴수 있겠네요. 착각했습니다/
supernova
19/08/09 14:46
수정 아이콘
엥 맨하탄도 힐튼 하얏 이런 브랜드 호텔도 200불 안하던데요.
미메시스
19/08/09 14:50
수정 아이콘
그래요? 제가 갈때는 한인민박도 좀 깨끗하다 싶으면 10만원씩 했는데 ;;
몇년전이라 바뀌었나
항즐이
19/08/09 15:10
수정 아이콘
지금 9월 첫 주 평일을 검색해도 힐튼 가든 인 타임스퀘어가 200불이 넘습니다. 힐튼 미드타운은 300불 이상.
기도씨
19/08/09 14:50
수정 아이콘
잘못가신것 같은데요? 뉴욕 150불 정도의 호텔에서 아주아주 만족하면서 묵었는데...
미메시스
19/08/09 14:57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잘못됬나 싶어서
에어비앤비 검색해봤더니 평일 1박에 13~23만원 정도 나오네요.
그런데 호텔이 150불이면 진짜 싸네요.
물론 제가 못 찾은걸수도 있구요.
돼지샤브샤브
19/08/09 14:58
수정 아이콘
근처에 행사 있을 때 가면 $150가지고는 택도 없거나 그런 것 아닐까요? 제가 출장 갔을 때가 딱 그랬는데.. 이동네는 뭐 이런데가 이렇게 비싸냐 하면서 투덜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즐이
19/08/09 15:07
수정 아이콘
올해 4월에 뉴욕 갔는데 깨끗한 호텔은 보통 200불이 훨씬 넘었던 걸로.. 힐튼 하얏트는 300이하로는 아예 없었습니다.
19/08/09 15:23
수정 아이콘
NYC도 비교적 사람이 많은 시즌(4-6월과 9-10월)과 사람이 없는 시즌(1-2월) 그리고 그 중간쯤 되는 시즌(그 외)이 있는데, 럭셔리 호텔이라면 버릇 나빠지는 것을 우려하여 연중내내 가격을 일관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보통입니다만(거의 $1,000 근처를 유지), 아래로 내려갈수록 수요에 따른 가격등락이 심해서 하이시즌과 로우시즌 간의 가격 차이가 2배쯤 납니다. 그리고 NYC는 비즈니스 수요가 꽤 많은 곳이라서, 이런 비즈니스 수요가 빠지는 주말에는 가격이 내려가고,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한 일-월 숙박의 경우 평일 대비 반값 근처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꽤 자주 있습니다. 위 두가지는 항상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똑같은 해를 기준으로 해도 최고 조합과 최악 조합 사이에는 거의 반드시 2-4배 가량의 가격 차이가 납니다(호텔 등급이 올라갈수록 가격 차이가 줄어들다가 최종적으로는 최고-최악 차이가 30%도 안 되는 수준까지 줄어듭니다).

그 외에도 중장기 수급에 의한 가격변동도 존재하는데, 수요가 늘어난다 하더라도 호텔이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까지 1-3년 정도 가격이 비싸지는 경우가 있고, 역으로 반대로 너무 많이 지어서 해소될 때까지 1-3년 정도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으로 일시적 대규모 이벤트로 인하여 며칠 동안만 국지적으로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 부분까지 겹치면 똑같은 방이라도 5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200이면 NYC에서는 평균 이하의 상태 안 좋은 방 맞습니다.
19/08/09 14:4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성수기의 위엄 .jpg
19/08/09 14:46
수정 아이콘
이건 오래전부터 말이 나온건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김만치두
19/08/09 14:47
수정 아이콘
국내여행갈 돈으로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삼시세끼 배달음식 개꿀
Lord Be Goja
19/08/09 14:47
수정 아이콘
뉴요커가 되는 방법이 이렇게 가까운줄도 모르고 ..
한종화
19/08/09 14:54
수정 아이콘
절대다수의 휴가가 8월초순의 단 일주일에 몰린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지연
19/08/09 15:25
수정 아이콘
근데 강릉, 속초같은 바닷가는 그때빼면 가기가 어렵습니다.. 여름에 바닷가를 가는 큰 이유가 물놀이 하는거고 우리나라 기후상 바다에서 물놀이 가능한 기간이 한달가량의 아주 짧은 기간뿐이라서 저런데는 물놀이 못할때는 갈 이유가 많이 줄어들죠.. 그래서 그때 한철 뽑아먹겠다고 저렇게 올리는거고요..
율무차
19/08/09 15:54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8월 셋째주 지나서 평일에 속초가니까 해수욕장 시즌아웃이어서 안전요원도 없고 썰렁하더군요. 근데 그거 빼고는 사람들 적어서 어딜가도 한가하고 좋았습니다.
율무차
19/08/09 15:00
수정 아이콘
재작년에 광복절 지나고 속초 갔을땐 저 정돈 아니었는데.. 8월초순에 몰려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퀀텀리프
19/08/09 15:07
수정 아이콘
호텔같은데 빼면 성수기 아니면 훨씬 싸죠. 아마 반값정도 될걸요.
19/08/09 15:13
수정 아이콘
굳이 성수기에 호텔을 가려니 그렇지..
겨울삼각형
19/08/09 15:15
수정 아이콘
애기가 생기니 성수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애기 어린이집 방학기간이 최성수기..
뽀롱뽀로롱
19/08/09 15:28
수정 아이콘
인정또인정.. ㅠㅠ
WhenyouinRome...
19/08/09 15:32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은 그냥 원장님한테 이야기하고 여행간다하면 보내줄텐데요???
전 아들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동안은 방학 신경안쓰고 여행다녔는데 원장님도 학교가면 이렇게 하기 힘드니 지금 많이 같이다니라고 하시던데요
겨울삼각형
19/08/09 15:36
수정 아이콘
부모일정에 애기일정을 맞추는건 쉽죠.

그런데 애기가 방학이면?
저희집 애기가 7/29~8/2까지 방학이었습니다.

이때 휴가를 안가면, 엄빠가 번갈아가면서 쉬어야하죠.

그럴바엔 그냥 여름휴가를 이때로 잡는게 더 좋은데,(어짜피 쉬어야함)어쩔수 없이 최성수기지요.
WhenyouinRome...
19/08/09 15:4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전 와이프가 일을 안해서 아예 생각을 못했네요.
율무차
19/08/09 15:56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 자녀있는 분들은 그래서 전부 7말 8초로.. 업계가 비슷하게 쉬는 경우도 거의 7말 8초더라구요.
마도로스배
19/08/09 16:03
수정 아이콘
휴가도 몰려있고 아이데리고 모텔가긴 그렇고
펜션이나 호텔이나 가격은 비슷하고
그렇습니다.
IZONE김채원
19/08/09 16:45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 방학 유치원 방학 학교 방학 학원 방학 대부분 그 때죠.
그럼 부모들은 그 때 움직일 수 밖에 없고 그걸 노리고 값은 대부분 폭등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야하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티모대위
19/08/09 18:00
수정 아이콘
업계 전체가 성수기에 휴가 싹 내서 다같이 일 쉬고 돌아와서 다같이 일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요.
성수기가 괜히 성수기가 아닙니다.
19/08/09 18: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뭔가 오해가 있게 썼는데요..
해외는 성수기가 제각각인데, 국내 성수기 호텔 기준 가격으로 같은 시기 해외 가격이랑 비교하려니 당연히 비쌀 수밖에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도 애 둘 키워낸지라 얼집 방학때 맞춰서 번갈아 휴가 써왔고 지금도 그럽니다..
성수기때 움직이는 걸 싫어해서 그냥 여름엔 휴가 쓰고 집에서 쉬고 여행은 가을에 따로 맞춰서 가고 있지만..
지나가던개
19/08/09 15:16
수정 아이콘
갑자기 궁금한게 외국도 성수기 개념이 있나요?
성수기가 있다면 그때만 가격을 다르게 받거나 하나요?
19/08/09 15:20
수정 아이콘
일본은 그렇게 하는거같네요 딴나라는모르겟고
WhenyouinRome...
19/08/09 15:34
수정 아이콘
네. 시즌으로 하이시즌 혹은 피크시즌, 숄더시즌, 로우시즌 혹은 캄시즌 등으로 분류해서 가격 다 다른곳 많아요
Faker Senpai
19/08/09 15:35
수정 아이콘
성수기는 모든나라가 있지 않을까요?북한정도 빼면요.
예를들면 시드니는 새해 불꽃놀이가 유명하고 전망으로 볼수있는 위치의 호텔은 가격이 미칩니다. 꼭 불꽃놀이가 아니라도 크리마스때부터 새해까진 전세계적으로 여행을 다닐때라 호텔가격과 비행기 가격이 올라가죠. 아이들 방학때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국가별로 애들 방학이 달라서 그걸 잘 이용하면 좋은 휴가 가능하긴 합니다. 내가 방학인데 대상국가가 방학이 아니면 사람들이 메어터지지 않아 좋더군요.
19/08/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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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2020/05/17 - 939€ nightly price per room (2.818€ for 3 nights)
https://www.hotels.com/ho1638656/?cur=EUR&pa=1&q-check-out=2020-05-17&tab=description&q-room-0-adults=2&YGF=14&q-check-in=2020-05-14&MGT=3&WOE=7&WOD=4&ZSX=0&SYE=3&q-room-0-children=0

2020/05/21-2020/05/24 - 1.706€ nightly price per room (5.118€ for 3 nights)
https://www.hotels.com/ho1638656/?cur=EUR&pa=1&q-check-out=2020-05-24&tab=description&q-room-0-adults=2&YGF=14&q-check-in=2020-05-21&MGT=3&WOE=7&WOD=4&ZSX=0&SYE=3&q-room-0-children=0

2020/05/28-2020/05/31 - 986€ nightly price per room (2.959€ for 3 nights)
https://www.hotels.com/ho1638656/?cur=EUR&pa=1&q-check-out=2020-05-31&tab=description&q-room-0-adults=2&YGF=14&q-check-in=2020-05-28&MGT=3&WOE=7&WOD=4&ZSX=0&SYE=3&q-room-0-children=0

보시다시피 모나코 GP 기간은 그보다 1주 전이나 후 같은 기간에 비해 요금을 2배로 받으려고 7개월 전부터 시동걸고 있는데, 이건 모나코에서 30분은 떨어진 프랑스 니스 근처의 호텔입니다. 모나코에 있는 호텔은 이렇습니다.

2020/05/14-2020/05/17 - Fairmont Room Hairpin Twin NS - AVERAGE ROOM RATE 754.33 EUR (TOTAL: EUR 2263)
2020/05/21-2020/05/24 - Fairmont Room Hairpin Twin NS - ROOM RATE 35900 EUR (TOTAL: EUR 107700)
https://www.fairmont.com/monte-carlo/

바로 한주 전 같은 기간에 비해 47배로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10만원 짜리가 470만원으로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3박에 300만원이던게 1.45억원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참고로 이게 모나코에서 최고 악질은 아닙니다. 200배(결과물 4일 2.5억)짜리도 본 적이 있습니다. 뭐 이런거 아니라 하더라도, 유럽의 도시들은 어느 정도 이름이 있다고 해봐야 아시아인 기준으로는 대체로 중소도시들이고 숙박시설도 당연히 제한적인 관계로, 어느 정도 규모있는 컨퍼런스만 열려도 그 기간 동안 모든 숙박시설 요금이 3-4배로 뛰는 일은 부지기수입니다.
지나가던개
19/08/09 16:40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 ;;
티모대위
19/08/09 18:00
수정 아이콘
역시 정보왕 SC2님...
19/08/09 15:25
수정 아이콘
이건 평균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차이가 심할 것 같은...
저격수
19/08/09 15:55
수정 아이콘
어디 뉴욕에서 본 듯한 숙소 가격 - 이라고 할랬더니 밑에 뉴욕 있네요..
마도로스배
19/08/09 16:04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을 사람들이 자주간 이유가 무비자에 비행시간이 짧아서 인게 큰 이유중 하나인듯 합니다.
19/08/09 17:06
수정 아이콘
길게갈수록 비행기표 포함해도 해외가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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