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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0 10:43
어머니께서 제가 어릴때 쥐가나면 야옹야옹 하고 외치면 빨리낫는다고 하셔서
초등학교 3학년때 야옹야옹 외치다가 왕따당힐뻔 한게 생각나네요
19/08/10 13:04
어릴 땐 워낙 활발하게 움직이니 쥐날 일 없는데 고등학교 땐가 수영하다가 처음 쥐가 났었죠.
다행히 제가 수영을 할 줄 알았고, 쥐가 이런 거구나 바로 깨닳아서 겨우 살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쥐 나면 아픈 건 둘째고 대처할 방법이 없어 장난 아닌 상황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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