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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4 00:41
서로간 맞대결에서
단판에서는 차이가 없었는데 다전제에서 차이가 심했죠 제가 알기로 송병구가 비공식 포함 결승에서 택리쌍을 10번을 만났는데 단 한번도 못 이긴 걸로 압니다
19/09/14 00:46
이영호>뱅택동으로 봅니다
전 이영호가 테란빨이고 테란도 이영호빨이라 생각하는데 이영호가 저그/토스를 했으면 지금 커리어는 힘들고 뱅택동 이상은 했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반대로 뱅택동은 테란을 했어도 이영호처럼은 못했을거라고 보거든요 이걸 방증하는게 이영호는 부종/부부종도 갓이거든요
19/09/14 00:54
이상이 포함개념을 모르는것도 아니구요
프로리그 활약이 차이가 크다고요? 이제동이 무슨 매번 50퍼 간당간당 찍던 선수도 아니고 50승전후 매번찍던선수인데 언제부터 프로리그를 그렇게 쳐줬는지도 의문이지만
19/09/14 00:59
억지는 님이 부리는거같은데요 무슨 검증도 안된 부종으로도 뱅택동에 버금가는 성적 무조건 낸다는데...
그것도 5회우승을 한다니까 웃겨서 하는말인데요 토스 최다우승이 김택용이고 양대리그 우승자는 강민 하나예요 알고말씀하시나요?
19/09/14 01:09
님이 지금 BJ들한테 가서 다 물어보시죠 부종1위가 누구일지? 참고자료로 최근 부종리그 우승도 이영호고요
그래도 나한텐 검증 안된거야 이러면 그냥.. 부종으로 뱅택동에 버금가는 성적이 아니라 처음부터 테란이 아니라 다른종족했을 때의 가정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고 님은 무슨 근거로 못 할거라고 생각하는지? 단순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럼 이 논쟁 자체가 의미가 없죠 그럼 뱅택동은 테란했으면 더 못했을수도 있다는 말도 되겠네요 저는 제 주장의 방증으로 부종도 탑이라는걸 제시했습니다 적절한 근거를 제시해보시죠
19/09/14 01:15
부종이 탑이라는게 어떻게 근거죠?
부종리그 우승을 근거로 대시는데 님이 말씀하신건 타종족으로 프로씬에서 통한다는 말씀이신데요 그러면 부종으로 프로에서 성과를 거둔게 있었어야죠 근데 부종전 성과좋은게 근거다? 참나
19/09/14 01:28
그러니까 제 근거보다 더 적절성 있는 근거를 제시해보시면 됩니다
어디까지든 방증에 의한 제 추측이고 제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했을거라고 봅니다. = 무조건이다.로 받아들이는 분을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단순히 어, 너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어떻게 증명해? 틀렸어 이러면 세상만사 대부분의 논쟁이 의미가 없죠 누가 더 적절한 근거를 가지고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능성 높은 쪽으로 예측하느냐 하는게 대부분 논쟁입니다
19/09/14 01:31
부종을 잘한다는건 다른 종족에 대한 이해도도 상당히 뛰어나다는거죠
무슨 근거로 이영호는 저그했으면 5회우승 못했을거라 생각하는지 근거 제시 부탁드립니다
19/09/14 01:38
고진감래 님// 예측=논쟁이라고요? 그런얘기는 첨들어보네요
일어나지 않은 얘기와 빈약한 근거로 남의 감정 상하게 하지 말란얘깁니다 누가 이영호 잘난거 모릅니까? 근데 이영호가 타종족을 해도 못해도 택뱅리쌍급은 끼고 들어가지만 택뱅동은 못할거라고 까고들어오니 웃길 수밖에요 자꾸 저보고 근거를 대라고 우기시는데 안일어난 일이 될거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합리적인 근거를 대셔야 납득을 하죠
19/09/14 01:44
곤살로문과인 님// 아 설마 제가 부종을 근거라고하는 이유를 모르실거라고는 생각 못해서
위에 설명드렸습니다 님을 제가 왜 납득시켜야 합니까 재밌는 분이네요 그냥 제 생각이라니까요 생각이 다르시면 난 생각이 다르다 ~~~한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하시면 되는데 님은 어, 난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 넌 틀려 이런 식인데 무슨 논쟁을 하겠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이영호가 저그했어도 5회우승은 못했을것이다 근거 제시해보세요 이게 님 주장 아닙니까?
19/09/14 01:45
고진감래 님// 그러면 제가 거꾸로 라면 끓여볼까요? 택뱅동이 왜 테란을 선택했으면 6회우승의 대업을 못 이뤘을까요?
부종을 못해서?님말씀대로 처음부터 테란을 했더라면 이해도라는게 부종을 못해서...라는게 의미가 없죠 주종인데 김택용은 비수류로 프저전 밸런스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고, 이제동은 네오사우론으로 다시 저울추를 되돌려놓았을만큼 로지컬역시 갖추어진 완성형 프로게이머였습니다 님말씀대로의 조건에 첨부터 테란이라면, 이제동 김택용은 왜 안될까요?
19/09/14 01:48
고진감래 님// 생각을 하시는건 자윤데 그런식으로 남 기분을 상하게는 하지 말라는거죠
이영호 칭찬을 할려면 거기서 그쳐야지 왜 남을 까내리냐니까요 거기는 끝까지 회피하네
19/09/14 01:49
고진감래 님// 님 주장이 이런 논리로 이루어져있어서 그대로 돌려드렸는데 안보이시나요? 근거가 아예 없는데 근거를 댔다고 자꾸 우기시니까 질문으로 돌려드린건데
19/09/14 01:55
곤살로문과인 님// 애초에 클래스 나누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위아래 서열정리를 정하는거 아닙니까
이건 까내리는거 아닌가? 그쪽도 아래에 이영호 클라스가 제일 높다는건 인정했구만요 그쪽이야 무슨 이상=초과로 읽고 추측=단정으로 왜곡하는 독해력을 갖고 계신데 본인 주장에 대한 근거 한 번만 대보라니까 한 번도 대지도 못하면서 무슨
19/09/14 01:56
고진감래 님// 한마디로 말을해도 그딴식으로 하지 마시라고요
이영호라면~뭐 거기까진 알겠는데요 그 뒤에 사족은 붙이지 마셨어야죠 제가 계속 달았던 댓글들도 거기에 연장선입니다
19/09/14 01:58
곤살로문과인 님// 근거가 없는건 그쪽이고요 근거끼리 어느 쪽이 타당성이 높은지
비교해서 판단하자니까 한 개도 못대는 분이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원
19/09/14 02:00
부종전 1위가 어떻게 부종으로해도 5회우승 이상 쌓았을거라는 근거인가요?
이영호가 부종으로 데뷔하는 평행세계는 택뱅동도 부종으로 한답니까?
19/09/14 02:01
곤살로문과인 님// 그쪽부터 그딴식으로좀 하지 마시죠
본인이 한 행동을 생각 못합니까? 난 그쪽을 특정해서 한게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을 말한겁니다 반면 그쪽은 날 특정해서 이상=초과로 읽고 추측=단정으로 받아들이면서 딴지와 시비조로 계속 댓글을 달았는데요
19/09/14 02:04
고진감래 님// 자꾸 초과 초과 하면서 말꼬리 잡는데 커리어 언급한거가지고 초과로 읽었다고 하는건가요?
양대리그 문닫은 현재커리어 읊고 현실적으로 이영호 제외 갓상 많은 우승자인 이제동이 5회니까 5회이상을 타종으로 쌓는다는게 가능하냔 말인데 이게 초과?
19/09/14 02:04
mastermind 님// 부종1위=게임 이해도도 최고다 이건 동의하실겁니다
물론 저도 이영호가 다른 종족한다고 5회우승 한다고 장담은 당연히 못하죠 제 추측입니다 근데 그런 제 추측을 반박하시려면 적어도 저처럼 근거는 대면서 부정하셔야죠 어 너 증명 못하지? 너 틀렸어 이러면 제가 뭘 어떻게 대응합니까 대응하는 의미도 없고요
19/09/14 02:12
고진감래 님// 타선수팬 신나게 긁어놓고 하지말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쌩까놓고 자기를 돌아보라고 하시니^^
더 할 말은 없네요 이영호Z 세계에서 행복하시길
19/09/14 02:17
곤살로문과인 님// 본인이 클래스 나눈건 착한 서열정리고 남이 나눈건 기분 나쁘다?
내로남불 잘 봤습니다^^ + 제가 이영호팬이면 이영호가 테란빨이라는 말을 왜 하겠습니까
19/09/14 03:58
애초에 첫 댓글에서 제시한 근거가 이상해서 논쟁이 생긴거죠. 그냥 커리어만 놓고 이야기해도 이영호가 당연히 1위인데 괜히 앞으로 증명될수도 없는 부종전 이야기를 근거라고 제시하니 논쟁이 생길수밖에 없죠. 근거란것은 내가 혼자 그렇게 생각한다고 근거가 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다수가 인정할때 근거가 되는것이고 근거가 빈약한 개인의 생각은 타인의 공감을 얻을수 없죠.
이영호가 부종전을 잘하는건 맞지만 거기에 대해서만 반론을 하자면 다른 종족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였어도 동족전만큼은 테테전같은 성적을 못내서 발목잡혔을겁니다. 부종이나 아바타매치같은걸 할때도 동족전만큼은 확실히 개념이 떨어지는게 보여요.
19/09/14 10:31
여기에 이영호가 커리어 1위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정보도 추가한겁니다
애초에 논쟁이 왜 일어나는지를 모르시네요 증명하기 어렵기때문에 일어나는겁니다 쉽게 증명이 가능한 논제라면 논쟁이 성립하지도 않겠죠 그래서 서로 주장의 근거를 비교해서 더 개연성 있어보이는 근거를 찾는겁니다 근데 본인 주장에 대한 근거는 일절없이 상대 근거는 증명 못한다고만 주장하는 것은 저는 벽보고 얘기하라는 뜻인가요 이영호가 저그 했으면 이제동만큼 못했을 것이다 이것을 지지하는 근거를 제시하고 제 근거와 비교해보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아니 본인 주장의 근거도 증명할 수 없으면서 남의 근거는 증명할수 없으니 빈약하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뭔가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전 이영호가 다른 종족을 했다고 테란으로 쌓은 커리어를 해낼거라 한 적이 없습니다
19/09/14 11:09
신이 없다는걸 증명못한다고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쪽의 논리 부족이 덮어지는게 아니죠. 애초에 실체가 없는것을 있다고 증명하려면 없다는 반론보다는 있다고 주장하는 쪽의 논리가 확실해야죠. 이영호가 asl에서 부종으로 우승하면 증명되는거지 그 전까지는 아무 의미없는 소리죠.
19/09/14 11:18
괴상한 논리를 펼치시는데 이영호가 asl에서 부종우승한다고 현역때 부종했어도 5회우승 했을거라는걸 어떻게 증명합니까?
동족전만큼은 테테전같은 성적을 못내서 발목잡혔을겁니다 이거도 완전 그쪽 추측이고요 피장파장으로 가자는건가요? 그럼 논쟁 자체가 쓸모가 없죠 뭐하러 합니까 다 증명을 못하는데
19/09/14 11:28
피장파장의 오류가 아니라 하신 행동과 처지가 피장파장이라는 뜻입니다.
저도 제 의견을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양한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야하니까요.
19/09/14 00:53
4대천왕 신4대천왕 삼신전 택뱅리쌍....얘네는 인물의 클라스가 비슷해서 묶은게 아니라 시대를 분류한거라고 봐야죠. 클라스가 비슷해서 만들어진 굵직한 묶음은 본좌라인 외에는 거의 없어요. 저 넷은 커리어로 보면 6/5/3/1 입니다. 마침 삼신전의 주인공들도 6/3/1 이네요. 그렇지만 전 이윤열 박성준 박태민 클래스가 비슷했다고 하는 말은 거의 못본것 같네요.
19/09/14 00:57
이제동은 저테전 상성 감안하면 이영호와 충분히 동등하게 묶을 만하다고 보고
김택용은 프토는 한계가 있다(..), 프저전 한계를 뛰어넘었다 등을 관대하게 참작해주면 리쌍에 묶을 만하다고 보는데 송병구는 고려할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19/09/14 01:27
이영메: 6회 우승 wcg 1회 우승 금뱃지 골든마우스
이제동: 5회 우승 wcg 1회 우승 골든마우스 김택용: 3회 우승 금뱃지 송병구: 1회 우승 wcg 1회 우승 개인리그 커리어만 봐도 명-쾌
19/09/14 05:18
이영호>이제동>김택용>>송병구
택빠였습니다. 뱅은 골마 금뱃지 아무것도 없으니 격차가 크다 생각합니다. 커리어상으로 밀리기는 해도 택이 동은 잘 잡았죠.
19/09/14 08:13
갓/동과 택/뱅 차이는 결승전 5경기 하나(빅파일/곰2)로 뒤집어 질 수 있는 차이고, 우열은 명확하지만 열위인 쪽에도 부분적으로 우위인 요소가 있습니다. 가령 승률은 밀려도 다승은 앞선다든가, 우승 횟수는 적어도 결승이나 4강 진출 횟수는 더 많다든가 등등..
근데 동/택은 그냥 전자가 후자의 완벽한 상위 호환. 개인리그 우승/결승/상위라운드/다승/승률 모두 현격하게 차이나고 심지어 프로리그 다승도 한참 차이나죠. 김택용이 앞서는 요소가 거진 없다시피 합니다. 둘이 양대리그 결승 치른 적도 없어서 맞대결로 개인리그 입상 경력 순서가 뒤집힐 것도 없고요. 다시 말해 가정법을 소환할 건덕지조차 없단 뜻.. 고로 갓 > 동 >> 택 > 뱅
19/09/14 13:27
종족의 특성을 감안하면 택리쌍은 동급으로 보고 송병구는 그에 약간 못미치는 정도로 두고싶네요.
그리고 위에 부종1위는 설득력이 전혀 없네요. 이영호가 부종을 잘하기는 하지만 택신 이제동의 주종을 이기는건 말도 안되는데 커리어를 넘을 수 있다는건 오바죠.
19/09/14 15:13
김택용갖다 은근히 리쌍에 비비는것도 좀 이상하죠
오히려 송병구가 밑에서 깔아주니까 택리쌍/뱅이지 하고 물 엄청 타버리는데 리쌍 김택용 우승횟수 차이가 김택용 송병구 우승횟수차이보다 더 크죠.. 리쌍이 메날두고 택이 네이마르 뱅이 그리즈만 1234위지만 서로간의 격차는 상당히 큰느낌으로..
19/09/14 15:51
이제동이 10년도에 결승에서 하도 털려서 그렇지 이영호랑은 부등호 여러 개 이상의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영호 >= 이제동 > 김택용 >> 송병구 정도인 거 같고 이영호 이제동 사이의 등호는 팬심으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이영호가 부종으로 했어도 이제동 김택용 이상의 성적을 냈을 거라는 건 좀 웃기네요. 다른 사람들은 그대로 주종을 하고 이영호만 부종을 하는데 5회 이상의 우승을 한다? 이영호 외의 모든 프로게이머를 개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제동은 그 이영호를 꺾고 우승한 적도 있을 뿐 아니라 프로리그에서도 테란 이영호에 버금가는 성적이었는데 부종으로도 저 정도 한다는 건 굉장히 오만한 발언이고 이제동 팬으로 상당히 불쾌하네요.
19/09/14 19:09
이미 페이지 넘어간글이지만 댓글 엄청웃기네요
10년도에 이영호 이제동 결승만 토탈 4번했고 1:3으로 이영호 완승이지만 그렇게 졌는데도 우승횟수차이 1회. 선수간 클래스차이라는게 우승횟수를 말하는건지, 타선수에게 이기는걸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개인리그기준 이영호>이제동>>김택용>>송병구 프로리그기준 이영호>이제동>김택용>>>송병구 토탈 이영호>>이제동>>>김택용>>>>>송병구 쯤 되겠네요.(아 물론 상대전적으로 클래스를 나눈다면 좀 다르긴하겠네요.) 근데 부종이야기 크크크크크 저그로 해서 저저전 이제동 한창때 모습이나, 프로토스로 저프전 김택용 한창때 모습을 보여줄수가 있나요? 그냥 단적으로 2010년 이제동처럼 이영호 테란 vs 이영호 저그로 4결승 해서 세미싸움만 해도 인정할수 있겟네요. 물론 결승부터 올라가봐야겠지만요.
19/09/16 08:21
이영호가 저그를했으면... 토스를했으면 가정을 볼떄마다 조일장이 했던말이라고 올라온것이 떠오르네요.
내가 저그라서 다행이다. 내가 테란이었다면 이영호를 다전제에서 한판도 못이겼을것. 저그니까 한판이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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