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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8 22:01
버릴 장면이나 대사가 거의 없죠.
'결혼할거냐? 결혼해라. 저 여자가 널 살렸다.' '아이고 반장님, 이거 어려운 때 어려운 일 하시느라고 어려움이 많으시겄습니다. / 출출할 땐 개고기가 괜찮은디 그럼 저 동의하신 걸로 알고' '사기라는 게 털어먹을 놈이 테이블에 앉아 있다. 그럼 끝난거에요. 문제는 테이블에 앉히기 위해서 우리가 얼매나 공을 들이느냐' '내가 저기서 신문을 탐독하고 있는데 갑자기 좌깅이 하고 싶더라고' '남녀관계는 부처님도 몰라요 이사람아' '마자 들어가는 거에 맛들리면 X되는 수가 있어요. 마약 마작 마리화나 대마 경마 아 알았어 임마 ' 등등 너무 찰져요
19/09/18 22:05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들은 빠졌군요
"야. 주머니에 손 빼, 인마" "우린 또 이력서가 되니까" "아이구 반장님, 이거 어려운 때에 어려운 일 하시느라고 어려움이 많으시겄습니다."
19/09/18 22:11
이 대사가 없네요.
4년전 일때문에 그러십니까? 소문에 그러더만? 그일때문에 X알이 확 쪼그라들었다고 처음듣고 크게 웃었던 대사입니다.
19/09/18 23:16
태클은 아닌데 진짜 명대사들은 많이 빠진거 같은데요.
장소를 안 물어보시네, 한국은행인데. 나이들면 추해져도 괜찮아 느그 아부지 생각하면 내가 니를 찌기고 싶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 잘못 찍으면 바로 남이더라고. 이 나이쯤 되니가 사람이 사는 게 말이야...오해는 풀구, 상처는 치료하구, 감정은 씻으면 돼. 근데 돈은 말이야...그렇지가 않더라구. 이런 거 들고 다니면 당신 진거야. 이건 사기꾼이 아니구 사냥꾼.... 등등 찰진 대사가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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