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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 19:36
이 때까진 중국하고 우리나라 사이에 감정이 별로 없었죠.
미국하고 중국이 사이가 틀어지면서 본격적으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으로, 중국하고 급속도로 사이가 안 좋아져서 순혈주의니 뭐니 말이 생겨났지만...
19/10/20 19:41
그거랑은 상관없을거에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RNG 빼고 한국인용병 쓰는 LPL팀들이 천진데요. RNG는 17년부터 우연찮게 순혈로 써봤는데 성적이 좋아서 지금까지 유지한거구요.
19/10/20 19:24
데뷔때부터 팬인데 가장 좋아하는 시즌은 16년... 두뇌+통솔력 갖춘 크랙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한 해가 아닌가 싶어요. 거기다 차기를 위한 육성까지 크크
19/10/20 19:31
에포트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갈수록 폼이 좋아지기는커녕 폼이 떨어지고 있어서...
마타 선수가 보고 싶긴 합니다만, 라인전 능력이 너무나도 평범해져 버려서...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실제로 마타 선수 출전할 때 스킬샷이 형편없었죠 ㅠㅠ 얼마나 폼을 끌어올렸느냐가 이번 롤드컵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클리드 - 하루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거 같진 않아서...
19/10/20 20:29
고릴라의 그 게임 캐리력도 엄청났죠. 크크
마타의 게임같은경우 준비해온 아우솔이 버그로 밴되서 밴픽 다시 짜는 바람에 준비한 전략이 망하면서 미드정글이 털려버리는 암울한 상황에서 알리로 매번 미친듯한 이니시 열면서 역전시킨 게임입니다. 다시 보시면 "아 이게임이구나" 싶으실거에요.
19/10/20 19:34
에포트 선수가 주전인 것에 불만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마타 선수를 경기에서 보고 싶네요. 워낙 좋아하는 선수라.. 요새 인터뷰나 영상에서 '경력의 끝' '마지막'을 언급할 때마다 복잡한 기분입니다.
19/10/20 19:43
저런팀에서 마타의 능력이 100퍼센트 발휘된다고 생각해서 다시 저런팀에서 뛰는거 보고싶네요
슈퍼팀이나 드림팀에서는 다른 슈퍼스타가 있어서 마타가 rng나엠화에서와 같은 역할을 맡기 힘든 환경이었어요 좋은팀에 들어가서 우승트로피를 늘려나가는게 마타개인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전 성적이 안나오더라도 온전한 리더역할을 맡는 마타를 다시 보고싶네요. 한국에서는 아프리카,한화정도가 적당한거 같고 아니면 아예 북미로
19/10/20 19:49
오더가 통일이 안됐다도 문제였겠지만 라인전이랑 시야잡다가 짤리는게 너무 컸죠 ㅠㅠ
폼 다시 올라왔으면 하루랑 마타도 쓰면서 서브를 제일 잘 활용했던 SKT의 힘을 보여주면 좋겠는데
19/10/20 20:38
마타랑 페이커공존은 저도 힘들거같아요. 둘다 자신의 게임에 대한 확신과 자존심이 있는데, 이렇게 파워게임하면 마타가 질수밖에 없는 구조.
업적 페이커 승(SKT에서 입지차이는 더더욱 넘사벽), 인게임 퍼포먼스 차이 페이커 승, 이러면 마타가 무슨말을 해도 무게감이 안실리죠. 지금처럼 거의 플레잉코치 느낌으로 있거나, 아프리카/한화 같은 팀가서 다시한번 자신의 영향력을 더욱 뽐내거나..
19/10/20 20:49
지금 슼은 마타까지 들어가면 사공이 너무 많은 거 같아서... 거기다 페이커 같은 경우 선을 넘나드는 플래이를 하는데 서폿마저 공격적인 성향이면 안정성이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19/10/20 22:04
울프 선수가 역체폿이 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선수입니다 크크크
마타는 진짜 서포터의 새 장을 연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19/10/20 22:49
선수로서의 자신을 더 보여주고 싶어서 슼에 안남고 타팀으로 이적할 수도 있겠지만,
추후에라도 슼에 코치로 컴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김정균 감독이 퍼기옹처럼 오래할 수도 있겠지만, 꽤나 지쳐보이는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 소위 차세대 감코진으로서 키워볼만한 인재같아요. + 빠커는 프차출신 감독으로 넘나 적격이긴 하지만 소위 명선수가 명코치는 되기 힘들다...라는 케이스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저거: 아니...니들은 저 각이 안보이니?? 라고 하면 선수들이 단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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