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01 18:02
저 비제이는 저런 것까지는 그냥 서비스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나 봐요.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으니까..
그런데 미래를 약속하는 말을 실제로 했다면 오해할 만 했을 수도 있겠네요. 사기죄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글로 보면 돈을 돌려 받고 싶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일단 비제이의 이미지는 확실히 나빠지겠네요..
19/11/01 18:07
다른 글 보니까 이 여캠뿐 아니라 다른 여러 BJ들 방송국에서도 별풍 순위권에 들어있는 사람이던데.... 엄청 취미가 독특(?)한 자산가이신 것 같더군요...
19/11/01 18:11
이런 류의 글을 종종 보는데 여캠방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서 그냥 돈으로 어리고 이쁜 여자 만나다가 차이니까
징징거리는거로밖에 안보이는데....개인방송 하는데가서 자기 돈으로 얼마를 쏘든 자기 자유인데 자기가 돈을 쏘는걸로 인해서 대접을 받고싶고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으면 처음부터 내가 돈 계속 쏴줄테니까 이렇게저렇게 하자고 이야기하고 돈 쏘는걸 시작하던가 인방 자체가 남들이 자기한테 돈 쏴주는게 수입원인데 계속 돈 부어주는거 마다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저게 왜 고소되는지도 모르겠고 본문 주장대로면 여자가 어장관리를 했다는건데 뭐 남녀 개인간의 도의적인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그 이상의 잘못으로도 안보이고 그리고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장난...저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여캠방을 보면서 돈을 쏘는 사람들은 진짜로 그 방송의 젊고 아름다운 여자와 자신이 어떠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면서 돈을 쓰는걸까요? 그런 사람들이 있는걸 알겠는데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음
19/11/01 18:13
뭐, 저 남자분 입장에서는 여자가 같이 살자고 이야기를 했고 어머니도 소개시켜줬다고 하니까 진지한 관계(결혼?)까지 염두에 둔 거겠죠.
근데 여자가 우리는 그냥 친한 관계일 뿐이라고 선 그으니까 사기당했다고 생각한 거 아닐까요? 솔직히 저는 인방에 뭐 후원하는 건 상관 안 하는데...유사연애목적으로 후원하는 건 좀 이상하긴 해요.
19/11/01 18:14
그거야 뭐 여자 마음이고 저건 남녀가 사귀다가 차이니까 여자한테 자기가 지금까지 밥 사준돈 선물해준돈 다 토해내라고
하는거랑 똑같아보여요 금액의 스케일만 디립다 클뿐이지
19/11/01 18:28
금액의 스케일따라 문제가 달라지기는 하잖아요
10억 빌려간 친구가 돈 안주는거랑 500원 빌려간 친구가 돈 안주는건..
19/11/01 20:07
사귄거 아니고 친한 오빠다 정도로 했으니 저 분이 멘탈이 나간거죠. 저분 표현이긴 했지만 솔직히 그냥 관리한거다 정도로 말했으면 그냥 넘어가셨을꺼라고 했구요.
19/11/01 18:20
중간에 글이 짤렸는데 차라리 돈이 필요해서, 큰손이라 관리했다 이렇게 얘기하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을거라고 하네요. 이건 너 혼자 착각했잖아. 이렇게 얘기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큰 틀로 보면 사기에 가깝죠.
19/11/01 18:14
아이고 아재요 신붓감을 인방가서 찾으면 우짜나요...
BJ도 적당히 받아먹고 선 그엇어야지 뻔히 알면서 10억을 탈없이 소화시킬수 있을줄 알았나 보네요..
19/11/01 18:41
다른 방도 회장이고 이미 수십억은 아프리카에 쓴 사람이라 합니다 저기서도 환불 이야기는 없던..... 돈이 없어서 아까워서 하는게 아니라 날 속여?! 하고 열받아서 저렇게 하는거죠 크크
19/11/01 18:16
그냥 금액이 너무 커서 문제인거라고 봐야겠죠. 천만원으로 치환해보면 그냥 저쪽 업계에선 많이 일어나는일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남자 : 내가 10억이나 썼는데에에에!!!! 여자 : 그게 뭐? 나좋다고 니가 그냥 준거잖아? 결국 쌍방과실.
19/11/01 18:17
솔직히 저는 쌍방과실인지도 모르겠어요 전 여캠들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개인방송 하는데 와서 나좋다고 니가 나 준건데
뭐 어쩌라고가 맞말이라고봅니다. 여자가 먼저 접근해서 구라를 치면서 뜯어낸것도 아니고 순전히 자기 방송하는데서 자기가 방송하니까 남자가 알아서 찾아와서 자기가 주고싶어서 자기 돈 준건데...
19/11/01 18:32
남자가 먼저 연락처달라고 한 다음에 구질구질하게 달라붙은 것도 아니고, 여캠이 먼저 사적으로 연락한건데 여자를 무죄라고 말하기엔 좀...
남자도 멍청하지만 여자가 나쁜 년이 맞죠.
19/11/01 18:34
상식상 큰 틀에서 보면 그게 맞는데..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관계인 것을 명확히 할 도의적인 의무가 여캠에게 있지 않을까요? 같이 살고싶다느니 부모님 소개를 한다느니 이런건 좀.. 물론 돈 욕심에 그렇게 했던 건지 실제로 그럴 마음이 있었던 건지 그 속을 어떻게 알겠습니까마는.
뭐 본문은 한쪽 입장에 불과하니 섵불리 판단하기도 힘들겠고 저 세계를 모르는 입장에서 뭐라 하기 그렇긴 하네요
19/11/01 18:48
더쿠가셔서 본문 다 보고 오시면 고렇게 생각 안드실겁니다...
저도 처음에 똑같이 생각했는데 다보고 나니까 아 이건 걸리겠다 싶더라구요. 양념을 너무 잘쳐놨음
19/11/01 18:57
사기죄가 성립하냐 마냐인데, 거짓 정보를 기반으로 부당한 금전적 이득을 취했냐가 중요하겠죠.
변호사가 붙은 이상 결정적인 증거들은 아마도 공개하지 않았을 거고요.
19/11/01 18:17
그러니까 10억 정도 있으면 (만약에 못생긴 머머리 파오후더라도) 아이돌출신BJ랑 유사연애 정도는 해볼 수 있나 보군요? 어떤 이들에게는 카톡만 주고받아도 아깝지 않은 돈일 수 있겠죠. 하지만 몇년간 별풍을 쏘면서도 스폰이 아니라 진지한 관계라고 생각했다니... 잘못한 건 아니지만 청순함이 안쓰럽네요;;;; 그와 별개로 뻔뻔한 꽃뱀이긴 함.
19/11/01 19:17
월 4억씩 소득이 생기면 사실 정치 같은거나 약간 다른 영역이고 뭐든 못해볼까 싶긴 합니다.... 하려면 정치도 할 수 있을듯.. 매달 억단위로 쓰면 재벌급은 아니어도 정당히? 모든 로망을...
19/11/01 19:19
일반인들 기준으로 해도 돈 천만원 정도면 작은건 아니겠지만 통장에 10억 있으면 데미지가 적을테니.... 비슷한건가 아니 저 분은 건물주면 일반인이 10억 있는거랑 비교해도 훨씬 더 있으시겠네;;
19/11/01 20:10
그냥 편한거 찾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돈으로 누구는 골프치고 누구는 여행 다니고 누구는 모바일 게임도 하고.. 누구는 다 하고, 저 분이 다른데서 여자를 안만나봤을리는 없을 것 같고... 뭐 그냥 밖에 나다니는게 싫어서 취미로 아프리카 회장 하셨을지도.... 덜덜덜
19/11/01 18:22
법적인 문제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없을거 같긴 하지만) 도의적인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부모님이랑 만나고 3년 뒤에 같이 살자고 약속했으면 여자는 가만히 있었는데 남자 혼자 한 건 아니죠
19/11/01 18:27
제가 봤던 글 마지막 부분에는 '해당 BJ님은 만약 제게 연락하고 싶으시면 제가 선임한 변호사 앞으로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변호사 명함 사진이 올려져있던걸로 봐서.... 뭔가 법으로 걸면 걸 수 있는 부분인가 봅니다 -.-;; 아마 법률상담을 받고나서 올린 글인 것 같았음...
19/11/01 18:31
아마 명예훼손 이런 부분 아닐까요? 어차피 돈이야 받을 생각 없다고 했고..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면" 연락하라고 했으니..
19/11/01 18:39
저분한테 10억이면 보통 직장인 천만원도 안될거 같던데
1년동안 취미생활에 그정도 쓸 수도 있죠. 취미로 끝날걸 여자가 저렇게 끌고 들어가서 결과적으로는 뒤통수 처럼 되버렸는데 음.. 호구는 아닌거 같네요
19/11/01 18:44
제목만 보고 남자가 이상하네 싶었는데 글 보니 여자가 먼저 연락을 했네요. 그럼 얘기가 좀 달라지죠.
아무리 남자분이 원래 큰손이라도 친분 있는 쪽에 아무래도 돈을 더 쓸 테고, 여자가 먼저 그걸 유도한 거잖아요. 다리 사진 보내고 같이 살자 그러는건 대놓고 끼부리는거죠;;
19/11/01 18:50
여캠 소속사들이 흔히 쓰는 수법이에요. 큰손들 보이면 서브폰 개통 시켜서 개인연락 먼저하게 합니다. 사장님 관리하려고. 물론 저정도는 아닌데... 저건 사기죄;;
19/11/01 18:49
남자가 호구짓 한 것도 맞기는 한데, 먼저 연락한 것도 그렇고 충분히 호구가 될 만한 공사(3년뒤에는 같이 살자, 부모님 소개 등)를 친 걸로 보이네요.
무려 10억에 달하는 돈이나 선물을 되돌려 받을 생각이 없다는 한마디에서 느껴지는 재력은 진짜...
19/11/01 18:50
아무리 잘나가는 BJ라도 개인팬이 몇억씩 쏘면서 들이대는데 정말 순수한 팬으로서만 여겼다면 세상에 공짜가 어딧다고 겁부터 났어야 하는게 아닌지..
근데 거기다 같이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10억씩 받아먹다 뒤통수를 거하게 쳐놓고 줘서 받았는데 혼자 착각해놓고 뭐가 잘못이냐 오리발 내밀면 뭐.. 참 가만히 있겠네요
19/11/01 18:53
보통액수도 아니고 10억을 거리낌없이 태우는 사람이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닐텐데.... 남자가 호구다 뭐다 하는데, 자기 부모님 소개해주고 3년뒤 같이 살자고 말했다면 이건 꽃뱀인거죠.
전 엘린인가 하는 저여자는 이제 뭐 됐다고 봅니다. 10억을 태운것도 모자라 받을 생각도 없을정도의 능력자가 칼을 갈았으니, 이전처럼 살긴 힘들꺼에요.
19/11/01 18:56
전문 용어쓰자면
[공사] 당한거 잖아요.. 글쓴이도 본인이 관리 당한거라고 했으면 본인이 호구 잡혔네하고 넘어갈수도 있었는데 BJ본인의 의도는 그런게 아닌데 혼자 착각하고 병신짓 한것 처럼 이야기하니까 열 받은거고요.. 사기죄 고소를 할지 아니면 명예훼손 방어용으로 변호사를 고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커뮤니티에 회자 되는 걸로도 목적의 반은 달성한거죠
19/11/01 19:29
고소를 진행하면 정말 뱉어내라 마라가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암튼 성장 동력을 다 잃어서.. 그냥 그 분이랑 천천히 결혼, 아니 연애라도 정식으로 한거랑 비교하면 얼마를 잃는 실책을 하게 된건지....
19/11/01 19:28
저는 저 여bj 가수시절엔 좋아했다가 방송보면서 싫어지긴 했습니다. 차라리 다른 애들처럼 대놓고 바라는거면 당연히 직업이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는데 평소 방송보면 정말 가식적으로 안그런척 하면서 은근히 바라는게 불여시(?) 처럼 느껴졌거든요. 정 떨어지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제가 보는눈이 옳았던 거네요 크크
19/11/01 19:31
어장관리 세상에서 제일 싫지만.... “오빠가 그런 마음인 줄 몰랐다”는 워딩 자체에 크게 의미를 둘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여자들 거절할 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 싫어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그 맥락인 거 같은데요. 개봉도 안 한 영화를 이미 봤다고 하거나 몇 시간 전까지 없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생겼다고 하거나 뭐 그런...
19/11/01 19:32
팬으로 시작하여 친구, 연인, 배우자 관계로 발전하는 게 전혀 얼토당토않은 일은 아닙니다.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주변 환경이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기도 하고,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사전에 그런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졌다는 사실, 와중에 그런 관계인 것으로 생각했다는 사실만으로 일방을 문제 삼을 수는 없습니다. 대화, 행동, 기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호 어떠한 양상들이 오고 갔는지를 보편적, 객관적 관점에서 면밀히 살펴본 연후에나 비로소 그저 일방이 망상에 빠져 혼자 괜한 착각과 피해의식 속에 살아갔을 뿐이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보장되는 혼인 관계가 아님에도 단순히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거액의 돈을 상대에게 선뜻 내어준 것을 두고 문제를 지적할 수는 있겠으나 이는 기본적으로 돈과 관계에 대한 개인의 가치관, 성향 등에 따라 가능 여부에 대한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또한, 이 역시 반드시 혼인을 하지 않았더라도 상호 실제 관계가 어떠한 성격을 띠었는지에 따라 보편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판단될 수 있는 일이고, 애초에 인간 관계라는 것이(특히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철저히 이성적, 합리적, 자기중심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와 같은 일들은 본래 법적인 사항들보다도 도덕적인 면이 더욱 우선되어 중하게 논의되기 마련입니다. 현재 주장되고 있는 피해사실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위 당사자도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책임을 묻고 배상을 받겠다는 의사보다도 해당 BJ의 진면목을 밝힘으로써 도덕적인 면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여타 피해자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더욱 컸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9/11/01 19:48
혼인을 빙자한 '사기죄' 아니냐는 식의 이야기인 것 같은데, 혹 법정싸움으로 가도 이게 쉽게 인정이 될지 의문이기는 하네요...
그런데 법적으로 어떤 결론이 나고 말고와 관계없이, 이것만으로도 해당 BJ에게는 제법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9/11/01 19:56
그냥 이미지 타격주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 목적으로 글 올린것으로 보이고요. 애초에 여캠자체를 제가 이해 못해서 BJ도 이상해보이지만 그거 떼고보면 그냥 남자쪽이 추한거죠.. 카톡대화를봐도 연인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조금도 없는데.. 추후 공개를 더한다면 모를까 어지간해선 본인이 어장당한다는 느낌도 못 받을 정도의 순수한 사람(나쁘게 말하면 호구) 같습니다. 근데 BJ가 선그으니까 급발진한거죠;
19/11/01 20:13
그런데 회장 경력?이 좀 되시는 분이라고 하던데 진짜 그리 순수한 호구일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맛은 다 보고 사셨을 것 같은데...
19/11/01 20:15
그냥 썸타는 사이에서 몇억을 선물 받아도 부담없이 받을수 있을까? 어느정도 받다가 과해지면 선을 좀 그어줘야하는데 저 비제이는 그선이 좀 과하네요
19/11/01 20:25
한달이란 기간동안 진심으로 사과할 기회를줬다.
나는 환불 받을 마음없고 나같은 피해자가 없으면 좋겠다. 일년동안 수십번 만나고 같이 여행도 갔다. 그리고 목걸이를 1380만원짜리를 사줬는데 좋아하는걸 몰랐다는건 말이 안된다고함 그 여자분이 계속 자기는 몰랐다고 계속 부정하는게 싫다. 여캠 회장 아저씨 실시간피셜이라네요.
19/11/01 21:32
저 여bj의 경우 외모 상급에 재력도 이제 슬슬 쌓아 나가고 있는데다가 연예인 시절 이런저런 훈남들 많이 봤을테니 눈도 높을테고,
외모+재력 다 되는 완전체 남자를 찾고 있지 않을까요.
19/11/02 02:46
저 bj도 별풍선으로 한달에 1억 넘게 땡기고 있기 때문에.. (별풍 수입 전체 1위도 찍어봤죠)
자신이 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금액인데 굳이 마음에 없는 사람과 만날 필요 없죠
19/11/02 00:00
부모님한테 뭐라고 소개했는지 궁금하네요. 남자도 설마 부모까지 팔아먹으면서 이럴까 싶었을꺼고
아는 오빠라고 소개했으면 할 말 없는거고, 진지하게 상견례한거면 의도적인 꽃뱀이라고 봐야죠.
19/11/02 06:33
조금 매몰차게 말하자면 저 카톡을 연인들끼리 주고 받는 내용이라고 착각하니까 BJ한테 10억씩 쓰는 거죠.
돈많은 오빠 어장관리의 전형.jpg 수준인데... 저 BJ 말고 다른 BJ들한테도 수십억씩 썼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더더욱 저 BJ 입장에서 자기만 특별하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