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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7 18:44
그럼 상식적인 사람이면 안사겠죠 크크크크
지금 갑자기 모르는번호로 전화와서 [어이, 난 10년후의 너다. 지금 당장 피쟐코인이라는걸 검색해서 전재산을 몰빵해라!!] 라고하면 [뭐야 이 미친녀석은..] 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크크
19/11/07 15:33
"스랄, 아서스, 짐 레이너, 케리건, 디아블로 등장 인물들 총 출동하는 블리자드 올스타 게임 나왔는데 역대급으로 욕 먹고 망했다."
19/11/07 15:46
이럴땐 강력한 미래 사건을 토대로 행위를 시키면 따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로 저는 '천안함이 가라앉으면 비트코인을 사라!' 라고 말할껍니다.
19/11/07 15:53
"지금 당장 비트코인 채굴해"
10년전이면 사는거보다 채굴하는게 더 편합니다. 노트북으로도 가능했어요 사라고 하면 어떻게 사지 알아보다가 어려워서 포기할수도 있어요 채굴이 답입니다.
19/11/07 16:00
사실 이번 유머의 핵심은 어떻게 내가 그 행위를 하게 시킬지까지 포함된거라
마냥 코인사, 주식사 해봐야 헛소리로 듣고 안할꺼라는게 문제죠.
19/11/07 16:04
나는 10년후의 너다. 너는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학원가다가 주안역 앞에서 급똥을 참지 못하고 바지에 싸는 바람에 가장 아끼던 청바지를 버려야 했어. 비트코인 풀매수해서 2017년 말에 팔아라.
19/11/07 16:10
10년전 내가 상식인이라는 전제가 있는데 비트코인 읊으면 10년전 내가 믿기는 할까요?
그냥 살던대로 계속 살라고 하고 싶습니다. 나름 살아지게 된다고.
19/11/07 17:53
내 말 잘들어 난 미래의 너야 못믿겠으면 2006년인가 2007년에 XX했던거 너만 아는거 나도 알아 그러니까 믿어 2013년에 비트코인 검색해서 산다음 2천만원 될때까지 기다리고 되면 팔아
19/11/07 18:49
나야! 너 지금 히어로비트 쓰지! 이제 나인거 알았지!
비트코인 돈되는대로 다 사고 'xx대' 한의대 절대 오지마라 맨날 대학 욕하면서 산다!
19/11/07 20:15
xxx가 헤어지자고 해도 그 말 믿지말고 한 번 더 잡아봐. 그 말 진심이 아니었다고, 유학 다녀와서도 기다렸을거라고 후회할거니까 꼭 잡아.
19/11/07 20:50
전 저때도 비트코인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돈 생기면 꼬박꼬박 비트코인 사라!!" 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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