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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5 17:06
오늘보고 왔는데 좋더군요. 그리고 오타루는 오르골가게보다 디저트가게가 더 좋았던..
아 그리고 사전정보 없이 보고 갔는데 퀴어영화더군요 스텝롤 올라가고 불켜진후에 보니 남자가 저 혼자던..
19/11/15 17:17
날씨의 아이도 일정 영향은 받은 것 같습니다. 상영관에 비해 좌석 판매율이 상당히 괜찮은 작품인데 관이 확 줄어들어서... 사실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징징글이었죠. 관 확보는 본인들이 할 일이고 팬들은 꾸준히 가서 박스오피스 나쁘지 않았거든요.
19/11/15 17:22
저도 날씨의 아이는 볼려다 그글 보고 그냥 안본사람이라.. 여하튼 영화볼때 딱히 일본작품인가 배경인가 따진적은 없는데
원래 일본영화 자체가 잘 안올라오지 않나 싶어서 별로 이시국때문에란 느낌이 안살았네요.
19/11/15 17:28
사실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본 영화는 보는 계층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이런 경우에 배급사가 해야 할 일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마음을 먹게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볼 마음을 먹은 사람들이 원활하게 갈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첫 주 흥행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둘째 주부터 벌써 막상 보러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지방민의 경우에는 멀리 가야 하든지 시간을 억지로 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_-;; 그런 부분이나 잘 조율해보지, 대체 누구한테 무엇을 위해 말하고자 하는 징징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미지만 나빠지고;;;
19/11/15 23:24
마사스시라고 미스터 초밥왕에 나왔다던 스시집 갔는데
초밥맛은 모르겠고 알바가 미치도록 이뻤던 기억만 나네요 . 몇년이 지났어도 알바 얼굴이 또렷하게 기억날정도로 이뻤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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